지니언스는 올해 3·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60.8% 성장한 22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4억원, 22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34.9%, 234.4% 증가했다. 이로써 3·4분기 누적 매출액, 영업이익도 293억원, 37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12.2%, 36.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5.8% 오른 47억원이다. 지니언스는 ‘NAC(Network Access Control)’의 지자체 및 대기업향 수요 증가를 호실적 요인으로 꼽았다. 회사는 NAC가 공공 부문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동시에, 민간 부문으로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NAC 설치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NAC 매니지드 서비스' 고객사도 확보하며 시장 커버리지를 확장했다.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사업도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내고 있다. ‘EDR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에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돼 향후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니언스는 제로트러스트 시장에서도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제로트러스트 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SSL-VPN 전문 기업 ‘퓨쳐텍정보통신’을 흡수합병했으며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 국책 과제도 수주했다. 또한 최근에는 아랍에미리트(UAE)에 신규 사무소를 개설하고 기존 해외사업팀을 해외사업본부로 확대 개편해 글로벌 사업에 특화된 인재도 영입했다. 지니언스는 4·4분기에도 NAC의 안정적 성장과 XDR 기반 얼라이언스 확대, 국책 과제 수행 등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며 다양한 보안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확대와 활동 강화를 통해 호실적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NAC, EDR, 제로트러스트 각 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이루어낸 덕분에 보안업계 비수기로 여겨지는 3·4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국내 사업의 견조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해 4·4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1-14 09:36:53지니언스는 나세일 전 시스코 사업본부 임원을 해외사업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나 본부장은 LG전자와 LG CNS 등 LG그룹 IT 계열사를 거쳐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사업본부 임원을 역임한 IT 솔루션 분야의 전문가다. 지난 25여년간 통신사, 기업, 공공 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 기획 및 세일즈를 주도하며 성공적인 사업 성과를 거뒀다. 지니언스는 나 본부장의 폭넓은 IT 분야의 전문성과 전략적 비전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지역별 사업 확대 전략을 수립하고 네트워크를 활용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신규 고객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지니언스는 기존 해외사업팀을 해외사업본부로 확대 개편해 미국 법인과의 역할을 세분화 하는 등 더욱 전문적이고 세밀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해외사업본부는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중동·유럽·아프리카·아태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국 법인은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기반으로 북중미 및 남미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나 본부장은 “지난 25여년간 IT 업계에서 쌓아온 경험은 향후 지니언스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별 해외 사업 확대 전략을 수립하고 미국 법인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역을 더욱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1-06 08:20:56지니언스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신규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니언스 사무소는 중동 지역 기술 허브인 두바이 인터넷시티(DIC)에 위치해 있다. DIC에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포춘 500대 기업을 포함해 3000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2만90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지니언스는 현재 보유한 50여개의 중동 고객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중동 시장에 적합한 관리형 사이버 보안 시스템과 체계를 개발하는 등 38억 규모 국책 과제를 수행해 중동에서 유럽 및 아프리카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UAE 사무소 개설은 지니언스가 중동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현지 사무소를 통해 중동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동 지역 내 고객 기반을 확대하여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는 전략이다. 지니언스는 신규 사무소 개설을 기점으로 GITEX, GISEC 등 중동 지역 IT·보안 전시회에 참가하고 중동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고객 밀착형 비즈니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 비즈니스를 위한 맞춤형 머트리얼 제작과 검색 최적화를 통해 고객 접점과 접근성을 대폭 높이고, 인도 기반의 기술 지원팀과 협력해 글로벌 기술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계연 지니언스 CTO 및 미국 법인장은 "중동 지역의 문화 및 IT 시스템 관리 방식이 한국과 유사한 점이 많아 국내 보안 솔루션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지니언스 UAE사무소는 중동뿐만 아니라 유럽 및 아프리카 시장까지 확장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18 07:58:55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민관합동으로 중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중동 수출개척단 활동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것이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35개 기업을 비롯해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무역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투자청,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주관해 참여한 61개 기업 등 총 96개 기업이 GITEX Expand North Star관에 한국 디지털 공동관을 구성해 한국 유망 디지털 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세계에 선보였다. 디지털 수출개척단은 GITEX를 계기로 국내 디지털 기업의 중동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한-중동 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범찬 주두바이 총영사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중동 기업과 투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3건의 수출계약과 2건의 업무협약(MOU) 체결이 이뤄졌다. 코어무브먼트의 AI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제품은 사우디 기업과, 지니언스의 지능형 보안 소프트웨어 제품과 H2O Hospitality의 숙박업 관련 소프트웨어 제품은 UAE 기업들과 총 4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실시간 화상 서명 서비스로 UAE 기업과, 리콘랩스는 디지털트윈 솔루션으로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한국 유망 디지털기업들의 중동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남은 전시회 기간 동안 추가 성과들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과기부는 설명했다. 수출계약 및 MOU 체결식에 이어 진행된 IR 피칭 행사에서는 국내 우수기업이 현지의 주요 투자사 등을 대상으로 자사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과기정통부 강도현 제2차관은 한-중동 디지털 파트너십 행사에 이어 한국 디지털 공동관에 입주한 참여기업들을 찾아 응원하는 한편, 주요 기업인들과의 오찬 간담회도 개최했다. 오후에는 GITEX Global 전시장에서 UAE 아부다비 정부역량강화부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아부다비 정부 주요 서비스를 디지털화한 디지털 슈퍼앱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고 양국간 AI와 디지털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도현 과기부 제2차관은 “이번에 추진하는 민관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과 한-중동 디지털 파트너십 행사 등은 지난 5월 UAE 대통령의 한국 국빈방문 시 우리가 UAE 측에 제안한 주요 협력사항들로, 이를 차질 없이 이행해 중동에 국내 디지털기업의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15 09:15:06지니언스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자이텍스 두바이 2024’에 참가해 자사 엔드포인트탐지·대응(EDR) 설루션인 '지니안 EDR'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자이텍스’는 1981년부터 개최된 중동 최대의 글로벌 IT 전시회로, 매년 약 70개국 450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최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활발한 비즈니스 논의의 장으로, 참가사들은 다양한 투자 및 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니언스가 ‘지니안 EDR’을 글로벌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지니안 EDR'은 단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보 수집을 통해 위협 탐지, 분석, 대응 기능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2018년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된 뒤 공공에서 민간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니언스는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EDR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국내의 많은 고객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솔루션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지니언스의 EDR 공공조달시장 점유율은 78%에 달한다. 지니언스는 ‘지니안 NAC(Network Access Control)’를 도입 중인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EDR 솔루션’을 ‘NAC 솔루션’과 연동할 경우 별도의 에이전트 설치 없이 기존 환경 변화를 최소화하면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회사는 ‘지니언스 시큐리티 센터’가 발행하는 ‘위협 인텔리전스 보고서’를 통해 다양한 사이버 위협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계연 지니언스 CTO·미국법인장은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시장에 ‘지니안EDR’ 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확보한 글로벌 고객 대상으로 연동 가능성을 부각해 글로벌 EDR 시장에서 지니언스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10 08:10:54지니언스가 튀르키예에서 첫 고객을 확보하며 글로벌 사업이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니언스는 튀르키예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코스쿠노즈 홀딩에 ‘지니안 NAC(Network Access Control)’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스쿠노즈 홀딩은 자동차, 기계 및 금속 가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다국적 기업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며 본사를 튀르키예에 두고 여러 나라에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 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사물인터넷 기기의 확산, 중요 인프라 시스템의 복잡성 증가로 인해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다. 비즈니스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인 코스쿠노즈 홀딩은 장비 제어 및 정보 보호에 대한 필요성 증가로 NAC 솔루션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 지니안 NAC는 단말의 가시성 확보를 통해 위협에 대응하고 내부 네트워크 보안 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네트워크 구조 변경 없이도 작동하는 네트워크 센서를 통해 연결된 모든 기기 정보를 자동으로 탐지, 식별 및 분류할 수 있다. 특히 지니안NAC는 뛰어난 가시성으로, 글로벌 NAC 밴더와의 경쟁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해당 솔루션의 DPI(Device Platform Intelligence) 기술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IT 자산과 OT 자산을 실시간으로 탐지·식별하고 상세하게 분류할 수 있다. 코스쿠노즈 홀딩은 지니안 NAC도입으로 취약 단말의 접속을 원천 차단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지니언스는 이번 튀르키예 첫 고객 확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지니언스는 27개국에 120곳 이상의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다. 김계연 지니언스 CTO·미국법인장은 “지난 20년간 지니언스는 NAC 솔루션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다양한 조직의 IT 및 OT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해 왔다”며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운영이 확대됨에 따라 고객의 다양한 IT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니언스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9-10 07:49:23지니언스가 한국거래소가 주관하는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세계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 법인 및 혁신 산업 분야에서 국내외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기업을 중·장기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지니언스는 혁신 성장 품목인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지니안 NAC(Network Access Control)’를 출품했다. 시장지배력, 기술력, 성장성·수익성, 재무안정성 등 객관적인 평가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지니안 NAC'는 단말의 가시성 확보를 통해 위협에 대응하고 내부 네트워크의 보안 관리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구독 기반 클라우드 NAC를 포함해 구축형, 매니지드 서비스 등 고객의 다양한 IT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보안 운영이 가능하다. 지니언스는 국내 및 아태지역에서 유일하게 ‘가트너 NAC 마켓가이드’ 대표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으며 프로스트 & 설리번 ‘글로벌 솔루션 마켓가이드’에 등재되는 등 글로벌 수준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 1위의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 중이다. 금융, 의료, 방산, 항공,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 보안 제품을 공급 중이며, 현재까지 27개 국가에서 누적 120개의 글로벌 고객을 확보했다. 특히 회사는 특정 시장에만 집중하는 ‘로컬라이제이션’이 아닌 다양한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글로벌라이제이션’ 전략을 택함으로써 레퍼런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니언스는 이번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 자금, 컨설팅 등의 다양한 지원을 패키지 형태로 제공받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및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이사는 “지니언스가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R&D)에 아낌없이 투자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29 09:29:49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오늘의 이슈 보안 버블 차트 08/28 09:20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보안 보안 이슈 연관 종목 지니언스, 디지캡, 한싹, 모니터랩, 시큐센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지니언스 8.27% 오늘매도 디지캡 26.1% 관망중 모니터랩 16.59% 관망중 한싹 20.51% 관망중 시큐센 21.66%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안 이슈 내용 요약 : 딥페이크 음란물, 보기만 해도 처벌.. 핵심 내용 대통령의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딥페이크 범죄 확산에 대응해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지시. 국회의 법 개정 추진: 성폭력범죄처벌법 개정안 발의로 딥페이크 영상물 소지, 시청만으로도 처벌 가능하도록 추진. 피해자 보호 강화: 피해자들이 신속하고 체계적인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강화. 범정부 협력: 정부와 국회가 협력하여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대응책 마련과 법적 제재 강화. 요약 내용 정부와 국회는 딥페이크 범죄 확산에 대응해 강력한 수사와 처벌을 지시하고, 법 개정을 통해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또한, 피해자 보호와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보] 이슈 관련 종목 : 지니언스, 디지캡, 한싹, 모니터랩, 시큐센 ※ AI 관심 종목 : 폴라리스AI, 더테크놀로지, 라온시큐어,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8-28 09:37:18지니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사이버보안 국제협력기반기술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이버보안 국제협력기반기술개발' 사업은 해외 시장 수요 기반의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는 국제협력 연구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3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하며 과제당 총 사업비는 38억6000만원(정부 지원금 29억7000만원, 민간부담금 8억9100만원)이다. 사업은 오는 2026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지니언스는 이번 사업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주관 연구개발 기관으로 과제를 수행한다. 지니언스를 중심으로 시큐레이어, 테이텀시큐리티, 강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하며, 아랍에미리트(UAE) 소재 사이버보안 기업 'RAS인포텍'과도 협업한다. 또한 UAE 정부기관 및 사우디아라비아 항만시설이 수요 기업으로 참여한다. 지니언스는 이번 과제를 통해 중동 시장에 적합한 관리형 사이버보안 시스템 및 체계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목표는 △자사 NAC/ZTNA/EDR 솔루션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 △SIEM, SOAR, 클라우드 등 보안 운영 통합 플랫폼 개발 및 구축 △데이터 관리 규정을 준수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필수 정보보안 인증 획득 △현지 맞춤형 서비스 및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등이다. 회사 측은 기존 글로벌 고객의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중동 지역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거쳐 보안 솔루션의 현지화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지니언스는 NAC, EDR 등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27개 국가에서 120개 이상의 글로벌 고객을 확보했으며, 중동에서는 40여 개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김계연 지니언스 CTO·미국법인장은 "이번 국책 과제는 지니언스가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니언스의 다양한 글로벌 사업 경험을 통해 중동 현지 맞춤형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개발해 글로벌 보안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28 07:48:17지니언스는 최근 케냐의 금융기관 2곳에 ‘지니안 NAC(Network Access Control)’를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니언스는 2022년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한 이후 총 6곳의 고객을 확보했으며 고객 분야는 금융권을 포함해 교육기관, 건설기업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지니언스 솔루션은 케냐 저축신용협동조합(SACCO)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케냐는 2018년 '컴퓨터 오용 및 사이버 범죄에 관한 법률'을 발표하고 금융 등 주요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정교한 사이버 보안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IT 환경의 복잡도가 증가하고 금융 등 중요 인프라를 타깃으로 정교한 사이버 공격이 늘어나면서 보다 진보된 보안 아키텍처로의 전환이 필수적이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네트워크 가시성을 확보해 내부 네트워크를 종합적으로 보호하는 NAC의 수요가 증대했다. 지니언스 ‘지니안 NAC’는 클라우드, 원격 작업, 애플리케이션까지 아우르는 확장성을 갖춰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사용자와 단말기에 대한 인증 및 보안 검토 기능을 갖추고 있어 상황에 맞는 접근 제어 정책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지니언스는 이번 아프리카 시장 진입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유럽, 북미 등 다양한 연계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계연 지니언스 CTO·미국법인장은 “아프리카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역동적인 시장”이라며 “아프리카 지역의 안전한 디지털 미래를 위한 토대를 제공해 글로벌 보안 커버리지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19 08:3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