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비시코리아(GBC KOREA)가 M&A플랫폼 ‘지맵(GMAP)’신규 가입 이벤트를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19일 까지 GMAP에서 신규회원 가입하면 10UCX토큰을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에어드랍 한다. GMAP은 일반인도 대형 M&A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GMAP 회원가입은 개인 이메일 주소 입력만으로 손쉽게 할 수 있다. 에어드랍은 프로비트 거래소를 통해 지급된다. 사전에 프로비트 거래소 회원에 가입한 후 GMAP 회원가입 시에 프로비트 아이디를 입력하면 에어드랍 된다. GMAP 회원은 올해 진행될 M&A프로젝트에 참여해, 인수대상 기업정보를 열람하고 손쉽게M&A거래(인수기업 유동화)에 참여할 수 있다. GMAP을 운용하는 지비시코리아는 M&A를 통해 거래되는 기업을 디지털자산으로 유동화하는 서비스 업체다. 기업을 인수하는 기관투자자가 GMAP을 통해서 인수 기업을 디지털자산으로 유동화하면,일반인도 손쉽게 M&A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지난 7월 GMAP에 대한 특허권을 획득했으며, ‘금융위 혁신금융 샌드박스 특례’를 신청한 바 있다. 또한 9월 초 SK증권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금융사업 및 GMAP 플랫폼 프로젝트 성공’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지비시코리아 이경헌 대표는 “M&A거래를 앞두고 GMAP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GMAP에서 M&A거래가 시작되면, 해외 일반 투자자들도 보유중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브라 등으로 M&A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9-22 13:59:46[파이낸셜뉴스] GBC코리아가 글로벌 M&A 플랫폼 ‘GMAP(지맵) 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런칭 이후 프로젝트 가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BC코리아의 ‘GMAP(지맵)’은 전 세계 어떠한 국가나 인종, 종교에 상관없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클릭 한 번으로 M&A(SI, FI) 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M&A 플랫폼 서비스다. 최근 다국어버전까지 출시함으로써 기존 일본인 투자자들은 물론 영미권 투자자들과 중국인 투자자 등 전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GBC코리아에 따르면, ‘GMAP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그간 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프로젝트 가동 시점에 많은 고민과 함께 수많은 대상 타겟에 대한 깊은 검토를 거쳤다. 사측 관계자는 “이제 모바일 버전 출시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소액으로 M&A(SI, FI)에 대한 참여가 가능한 시점에 이르러 프로젝트를 가동시킬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라며 “ 조만간 가동하게 될 프로젝트 업무에 대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20여개의 프로젝트 중 4개로 압축이 된 상태이며 최종 프로젝트가 결정이 되면 공시 이후 상정이 된다. 미공개정보 이용 행위의 금지 및 주식과 연동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내부 직원에게도 극비리에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향후 ‘GMAP’ 회원은 모바일을 통해 더욱 손쉽고 편리하게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매도 기업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그동안 프로젝트 상정을 기다려 오던 홀더들은 이번 모바일 버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큰 상태디. 때문에 그간 움츠려 있던 시장 분위기가 반전을 일으킬 지 주목하고 있다. GBC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정부에서는 한국판 뉴딜정책을 추진하며 비대면 산업 육성, 디지털 인프라 구성 등을 구상 중인데 이러한 정부정책에 편승해서 GBC는 온라인 플랫폼을 시기적절하게 오픈했다”며 “향후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또한 예기치 못했던 코로나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커졌으나 다시 코로나가 진정되는 시점에서 패시브 펀드가 활성화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 GMAP플랫폼을 통한 M&A거래는 효율적 시장상황에 대한 대안으로 패시브펀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부연했다. 지금까지 M&A는 기관투자자들의 전유물이었지만 ‘GMAP(지맵)’을 통해서 라면 일반 투자자들도 M&A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 이후 주식시장에 불어온 이른바 ‘동학개미’의 바람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GMAP(지맵)’ 런칭을 통해 M&A시장에서도 불어오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GBC코리아는 구글선정 최고의 미래학자 토마스프레이, 양자역학 석학 미나스 카파토스 등의 석학들과 최수현 전 금감원장, 김동진 전 JP Morgan 대표 등을 고문으로 영입해 화제가 된 기업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5-11 09:54:15에볼라 치료제 '지맵'이 연구용 원숭이 18마리를 대상으로 한 동물시험에서 100% 치료 효과를 봤다는 연구결과가 29일(현지시간)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실렸다. 동물시험 대상인 원숭이들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고열과 출혈 증세를 보이거나 죽기 몇 시간 직전까지 갔다가 효과를 봤다. 일부 시험 원숭이들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나서 5일간 치료를 전혀 받지 않은 상태였다. 원숭이의 닷새간 에볼라 감염은 사람으로 치면 9~11일간 감염된 것과 비슷한 것으로, 지맵이 실제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을 지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 2명이 지맵을 이용한 치료로 회복됐지만 담당 의료진은 지맵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라이베리아의 한 의사는 이 약을 투여받고도 이번주 세상을 떠난 바 있다. 지맵은 에볼라 확산 공포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개발에 속도를 더하는 에볼라 치료제·백신 가운데 하나로, 미국 샌디에이고에 있는 바이오벤처 맵(Mapp) 바이오제약이 개발했으며 현재 실험단계에 있다. '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 그럼 이제 에볼라도 정복되는 건가" "'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 원숭이 시험 성공이면 대단한 일인데" "'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 치료제 개발 되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8-30 17:33:23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 결과가 화제다. 29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의하면 에볼라 치료제로 알려진 '지맵'(ZMapp)이 연구용 원숭이 18마리를 대상으로 한 동물시험에서 100% 치료 효과를 봤다. 시험 대상인 원숭이들은 고열과 출혈 증세를 보이다가, 심지어 죽기 몇 시간 직전에까지 갔다가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일부 시험 원숭이들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나서 닷새간 치료를 전혀 받지 않았다. 원숭이의 닷새간 에볼라 감염은 사람으로 치면 9~11일간 감염된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 2명이 최근 지맵을 이용한 치료로 회복됐지만 담당 의료진은 지맵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라이베리아의 한 의사는 이 약을 투여받고도 이번 주에 숨졌다. 한편, 지맵은 미국 샌디에이고에 있는 바이오벤처 맵(Mapp) 바이오제약이 개발했으며 현재 실험단계에 있으며, 지금까지 에볼라에 오랫동안 감염된 영장류를 대상으로 한 치료제 시험에서 성공한 사례는 없었다. 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 부디 성공되길", "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 에볼라 치료제 급하다", "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 제발 사람에게도 효과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30 14:22:23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 세네갈 첫 에볼라 환자 개발 단계의 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이 연구용 원숭이 18마리를 대상으로 한 동물시험에서 100% 치료 효과를 봤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보고되며 화제다. 원숭이들은 고열과 출혈 증세를 보이다가 회복됐고 심지어 죽기 몇 시간 직전까지 갔다가 회복된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부 아프리카의 세네갈에서 첫 에볼라 환자가 확인됐다. 아와 마리 콜-섹 세네갈 보건부장관은 2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기니에서 세네갈로 여행 온 한 대학생이 검사결과 에볼라 양성판정이 나와 곧바로 격리 조치됐다"고 밝히며 "그러나 그는 현재 만족할만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세네갈은 에볼라 최초 발병국인 기니와 국경을 맞대고 있지만, 발병 초기에 국경을 폐쇄하는 등 신속한 조치로 지금까지 에볼라가 발생하지 않았었다. 이로써 올해 들어 아프리카에서 에볼라가 발생한 나라는 기니와 라이베리아를 비롯해 시에라리온과 나이지리아 그리고 콩고민주공화국에 이어 세네갈이 여섯 번째 나라가 됐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지난 3월 창궐한 후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500명을 넘어섰다. 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 세네갈 첫 에볼라 환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 세네갈 첫 에볼라 환자 , 아프리카 대혼란이겠다" "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 세네갈 첫 에볼라 환자 , 우리도 안전하지만은 않다" "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 세네갈 첫 에볼라 환자 , 백신이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30 12:11:35세네갈 첫 에볼라 환자, 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 서부 아프리카의 세네갈에서 첫 에볼라 환자가 확인됐다. 아와 마리 콜-섹 세네갈 보건부장관은 2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기니에서 세네갈로 여행 온 한 대학생이 검사결과 에볼라 양성판정이 나와 곧바로 격리 조치됐다"고 밝히며 "그러나 그는 현재 만족할만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세네갈은 에볼라 최초 발병국인 기니와 국경을 맞대고 있지만, 발병 초기에 국경을 폐쇄하는 등 신속한 조치로 지금까지 에볼라가 발생하지 않았었다. 이로써 올해 들어 아프리카에서 에볼라가 발생한 나라는 기니와 라이베리아를 비롯해 시에라리온과 나이지리아 그리고 콩고민주공화국에 이어 세네갈이 여섯 번째 나라가 됐다. 한편, 개발 단계의 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이 연구용 원숭이 18마리를 대상으로 한 동물시험에서 100% 치료 효과를 봤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보고되며 화제다. 원숭이들은 고열과 출혈 증세를 보이다가 회복됐고 심지어 죽기 몇 시간 직전까지 갔다가 회복된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지난 3월 창궐한 후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500명을 넘어섰다. 세네갈 첫 에볼라 환자 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네갈 첫 에볼라 환자 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 아프리카 대혼란이겠다" "세네갈 첫 에볼라 환자 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 우리도 안전하지만은 않다" "세네갈 첫 에볼라 환자 에볼라 치료제 지맵 원숭이 시험, 백신이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30 11:16:24에볼라 환자 지맵 투여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영국인 환자에게 임상 치료제인 '지맵'을 투여했다고 영국 런던의 로열 프리 병원이 밝혔다. 병원 측은 시에라리온 에볼라 치료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에볼라에 감염된 남자 간호사 윌리엄 풀리가 고민 끝에 임상시험 중이 에볼라 치료제인 지맵을 투여받겠다고 결정해 치료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마이크 제이콥스 전염병 전문의는 그러나 앞으로 며칠이 중요하다며 완치까지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윌리엄 풀리는 주변의 만류에도 현지 의료진도 꺼린 에볼라 위험지역 근무를 두 번이나 자원해 봉사활동을 펼치다 에볼라에 감염돼 공군 수송기편으로 귀국했다. 에볼라 환자 지맵 투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볼라 환자 지맵 투여, 에볼라 치료의 길 열리나?" "에볼라 환자 지맵 투여, 성공했으면" "에볼라 환자 지맵 투여, 차도 보였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27 09:27:45에볼라 환자 지맵 투여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영국인 환자에게 임상 치료제인 '지맵'을 투여했다고 영국 런던의 로열 프리 병원이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시에라리온 에볼라 치료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에볼라에 감염된 남자 간호사 윌리엄 풀리가 고민 끝에 임상시험 중이 에볼라 치료제인 지맵을 투여받겠다고 결정해 치료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마이크 제이콥스 전염병 전문의는 그러나 앞으로 며칠이 중요하다며 완치까지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윌리엄 풀리는 주변의 만류에도 현지 의료진도 꺼린 에볼라 위험지역 근무를 두 번이나 자원해 봉사활동을 펼치다 에볼라에 감염돼 공군 수송기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27 08:36:59에볼라 바이러스 시험단계의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 '지맵'을 공급받은 라이베리아가 감염자에게 지맵을 이용한 치료를 시작했다. 로이터 통신은 라이베리아가 에볼라를 앓는 자국 의사 2명과 나이지리아 의사 1명에게 지맵을 투약하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이 의사들은 지맵 치료를 받게 된 첫 아프리카인들로, 지난 14일부터 엿새 일정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라이베리아 병원에서 일하던 미국 의료진 2명과 스페인 선교사도 지맵을 투여받았다. 미국 의료진들의 병세는 개선됐으나 스페인 선교사는 사망했다. 임상시험 단계인 지맵은 현재까지 10~12명 정도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며, 라이베리아에 제공된 지맵은 사실상 전 세계 마지막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라이베리아는 700명에 가까운 감염자가 발생해 413명이 죽었다. 서아프리카 전체 에볼라 감염자가 2100명을 넘어서고 사망자 수도 최소 1145명으로 집계되면서 발병국 정부들은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날 라이베리아는 16일 수도 몬로비아에 12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두 번째 에볼라 치료 센터를 개설했다. 의사 파업으로 에볼라 대응에 인력난을 겪는 나이지리아도 800여 명의 훈련된 자원봉사자를 각 지역에 파견해 의료 공백을 메우겠다 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그러나 같은 날 케냐 항공과 감비아 버드 항공은 라이베리아 등 에볼라 발병국으로의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조안 리우 국경없는의사회(MSF) 회장도 전날 기자회견에서 에볼라를 통제하는 데 최소한 6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8-17 13:11:44▲ 사진: 방송 캡처 에볼라 스페인 신부 사망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스페인 신부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스페인 보건 당국은 "라이베리아에서 선교활동 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본국으로 돌아와 치료받고 있던 스페인 신부 미겔 파하레스가 현지시간 오늘(12일) 오전 사망했다"고 밝혔다. 파하레스 신부는 열대병 치료 전문인 라 파스-카를로스 3세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시작했으며 시험단계 치료제인 '지맵'을 투여받았지만 끝내 사망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아프리카 밖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에볼라 바이러스로 사망한 사람이 천 명이 넘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라이베리아에서 50년 넘게 선교 활동을 하던 파하레스 신부는 수도 몬로비아에 있는 성 요셉 병원에서 에볼라 감염자 치료를 돕다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지난 7일 치료를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귀국했다. 에볼라 스페인 신부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볼라 스페인 신부 사망, 안타깝네요", "에볼라 스페인 신부 사망, 우리나라는 안전한가?", "에볼라 스페인 신부 사망, 전 세계에 공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13 10:4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