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청주=김원준 기자]인기 방송인인 줄리엔 강(39)이 충북 청풍명월한우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충북도는 28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방송인 줄리엔 강을 충청북도 청풍명월한우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출신인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첫째 형은 이종격투기 선수로 유명한 데니스 강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지붕꿇고 하이킥(MBC)’, ‘우리동네 예체능(KBS2)’, ‘정글의 법칙 멕시코편(SBS)’, 영화 ‘토이솔져스(2021년)’, 최근 JTBC ‘뭉쳐야 쏜다(2021년)’ 등이 있다 줄리엔 강은 위촉기간 동안 청풍명월한우 쇼핑몰 및 온라인 포털 사이트 광고 모델, 각종 행사 참여 판촉 홍보, 유튜브 및 SNS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풍명월한우 브랜드를 홍보하게 된다. 줄리엔 강은 “충북 대표 브랜드인 청풍명월한우 홍보대사가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 및 홍보를 통해 청풍명월한우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1-06-28 08:40:031박2일 작가가 신세경을 묘사한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글은 지난해 KBS 1박2일의 김대주 작가가 신세경의 '몸매'에 대해 쓴 글로 네티즌들은 해당 글이 성희롱에 해당된다는 주장을 제기 하고 있다. 이 글은 지난해 7월 한 패션잡지에서 제시한 주제 '12인의 남녀가 벌이는 몸에 관한 솔직하고 섹시한 토크 IDEAL CELEB BODY'에 김대주 작가가 쓴 글로 김 작가는 신세경에 대해 "예쁜 얼굴, 예쁜 가슴, 예쁜 다리. 그래서 그녀를 향한 시선엔 언제나 흐뭇한 미소가 감돈다"라고 표현했다. 또한 "어쩐지 내 손이 닿을 만한 곳에 있는 것 같은 그녀는 더욱 매력적"이라며 "아무것도 모를 것 같은 청순한 얼굴에 볼륨감이 넘치는 역동적인 라인의 몸을 지니고 있다니. 정말 환상적인 조건이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그녀를 볼 때마다 단 한번이라도 꼭 안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그녀가 무릎을 꿇고 엎드려 바닥을 쓸 때마다 서늘해진 가슴을 쓸어내린 남성이 비단 나만이 아닐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노골적인 글이다”, “저런건 마음속으로 있을 땐 몰라도 겉으로 드러내면 성희롱이다”, “누군가 내 몸을 디테일하게 묘사한다면 정말 징글징글할 듯”, “이건 좀 아니잖아 대주작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하지만 일각에서는 "너무 예민한 반응"이라며 “잡지 글이니 그냥 그러려니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연예인에 대한 글인데 뭐”, “심각하게 드러낸 건 없는데 읽는 사람들이 추잡한 생각을 하는거임” 이라는 의견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ce0510@starnnews.com신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현진영 다이어트 인증, 폭풍감량 후 '꽃미남' 된 스타는? ▶ 지드래곤 대마초흡연 기소유예 처분, 스케줄 중단 향후 거취는? ▶ 태양, 지드래곤 기소유예 미리 알고 있었나? ▶ 유하나-이용규, 커플 셀카 화제..."묘하게 닮았네" ▶ 이시영 스캔들 당당 “스캔들 나는거 상관 없다”
2011-10-05 17: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