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전력설비 이슈 버블 차트 09/11 09:58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전력설비 전력설비 연관 종목 : 지엔씨에너지, 제룡전기, HD현대일렉트릭, 제룡산업, 제일일렉트릭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지엔씨에너지 5.85% [보유중] #제룡전기 5.51% [보유중] #HD현대일렉트릭 4.89% [관망중] #제룡산업 4.09% [관망중] #제일일렉트릭 3.34%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력설 이슈 내용 요약 : 한전, GE와 초고압직류송전 사업 맞손... 핵심 내용: 한국전력(한전)이 GE 그리드 솔루션과 손잡고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양사는 HVDC 기반 신재생 사업, 대용량 HVDC 및 노후 설비 대체 사업, 전압형 HVDC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전과 GE의 합작사인 카페스는 국내외 HVDC 사업 확대를 목표로, 일본, 싱가포르 등의 해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500㎸ 동해안-신가평 HVDC 건설 사업을 내년 6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HVDC 기술은 대용량 전류를 저손실로 장거리 송전하며, 글로벌 HVDC 시장은 2033년까지 약 28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요약 내용: 한국전력과 GE 그리드 솔루션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 협력을 강화해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 양사는 HVDC 기반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노후 설비 대체 사업을 추진하며, 500㎸ 동해안-신가평 HVDC 사업도 내년 준공을 목표로 가속화하고 있다. HVDC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2033년까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전력설비] 이슈 관련 종목 : 지엔씨에너지, 제룡전기, HD현대일렉트릭, 제룡산업, 제일일렉트릭 ※ AI 관심 종목 : 우리바이오, 베셀, 랩지노믹스, 디와이디, 클리노믹스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9-11 10:08:52AI의 이슈 핵심 내용 : l AI 붐과 데이터센터 증가로 전력 수요 급증. l 전력망이 AI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함. l IEA: 2026년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22년의 2배 예측. l 미국데이터센터 전력 고갈 현실화. l 빅테크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 l 전력부족 문제 해결 위해 재생에너지 및 원자력에 투자. l AI와머신러닝으로 데이터센터 운영 최적화.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AI 붐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IEA는 2026년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22년의 2배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며, 미국은 전력 고갈 현상을 겪고 있다. 빅테크 기업들은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를 늘리며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에 주목하고,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려 한다. ★ [전력설비] 이슈 관련 종목 : 보성파워텍, 에이텀, 지엔씨에너지, 서전기전, LSELECTRIC ☆ AI관심 종목 : 삼화페인트, 두산퓨얼셀, LS에코에너지, SK이터닉스, 갤럭시아에스엠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검색 할 수 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이 쉽게 다운로드 됩니다. ★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인간의 그 AI,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5-22 09:57:54AI의 이슈 핵심 내용 : ·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올해 북미 매출 1조원 돌파 예상 (1분기 대비 각각 30%, 60% 증가) · 효성중공업도 1분기 북미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 · 3사모두 수주 잔고 확보 및 공장 증설로 성장세 지속 가능성 높음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인공지능 발전과 노후화된 전력 인프라 교체로 인한 북미 전력기기 수요 급증에 힘입어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의 북미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증설과 미국 내 노후화된 전력 인프라 교체 필요성이높아 3사 모두 올해 북미 매출 1조원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전력기기 공장들은 풀가동되고 있으며, 지속적 투자를통해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력설비] 관련 종목 : 지엔씨에너지, 대한전선,삼화전기, 비츠로테크, LS AI 관심 종목 : HDC랩스, SNT에너지, 현대리바트, 콜마홀딩스, HD현대마린솔루션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내 매수가에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AI vs 인간에 출연한 바로 그 AI 지금 바로 무료 사용해 보기 ▶ QR찍고 이슈 관련 종목의 AI매매신호 지금바로 확인 하기 (무료)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AI의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5-13 11:06:14[파이낸셜뉴스] 반도체 기업들의 AI소프트, 반도체 전쟁에 이어 제2의 AI 격전지로 데이터센터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데이터센터 비상발전기 1위 업체인 지엔씨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다. 23일 재계 등에 따르면 최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국내 냉각기술 전문기업인 데이터빈과 협업해 데이터센터의 핵심 인프라 설비인 차세대 냉각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번 기술 확보를 통해 설계에서 시공, 장비공급, 핵심인프라에 이르기까지 데이터센터 일괄 구축이 가능해지면서 품질과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됐고 더불어 비용과 공기를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개발한 차세대 냉각시스템은 기존 공랭식과 비교해 전력 소비량이 8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전력효율지수 1.02를 기록,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데이터센터 산업은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로 알려졌다. 데이터센터에는 각종 컴퓨터 시스템과 통신장비, 스토리지 등이 설치된다. 또한 안정적 전력공급과 통신연결, 냉각설비, 보안시스템이 요구돼 일반 건축 공사보다 높은 난이도를 요구한다. 이같은 상황에 최근 기업들의 필수 경쟁력으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가 떠오르면서 각 건설사들도 데이터센터 산업에 적극이다. 삼성물산 외에 다른 대기업 건설사들도 데이터센터 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GS건설은 ‘에포크 안양 센터’를 준공, DL그룹의 대림은 지난달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데이터센터 신축 공사 착공했다. 여기에 SK에코플랜트는 단순 시공을 넘어 데이터센터 개발과 운영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한화 건설부문도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디벨로퍼 방식의 사업을 추진한다. 지엔씨에너지가 AI 데이터센터 경쟁 속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삼성물산을 비롯한 상기 기업들 모두가 지엔씨에너지의 고객사라는 점이다. 비상발전기는 데이터센터 내부 필수 시설이다. 실제로 지엔씨에너지는 증가하는 데이터센터 수요에 작년 창사이래 최대규모의 데이터센터 비상발전기 공급 계약을 따내기도 하는 등 실적 증가에 반영되고 있다. 당시 지엔씨에너지 관계자는 “빅데이터, 클라우드에 이어 AI 관련 산업이 우리 생활에 밀접해지고 관련 산업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한편 시장조사 업체 글로벌마켓인사이츠에 따르면 2022년 2030억달러(약 270조6000억원)였던 데이터센터 구축 시장 규모는 2032년 4010억달러(535조 3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2-23 10:19:57[파이낸셜뉴스] 카카오 먹통 사태가 전 국민적인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지엔씨에너지가 카카오 데이터센터 비상발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력이 부각되며 장중 오름세다. 17일 오전 9시 7분 현재 지엔씨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15.88% 오른 394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는 간밤 오후 9시 반을 기준으로 "카카오톡 및 카카오 서비스 주요 기능이 상당 부분 정상화됐다"는 공지를 띄웠다. 카카오톡 서비스가 완전히 먹통이 된 지 10시간만에 문자메시지 기능이 복구됐고 하루가 더 걸려 정상화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측은 "이번 화재의 영향을 받은 판교 데이터센터의 3만2000대 서버 가운데 2만대를 복구했다"라며 "오늘(17일)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지엔씨에너지에 단기 수혜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7월 중순 대규모 인터넷데이터센터용 비상발전기 공급 계약을 수주한 바 있다. 지엔씨에너지는 GS네오텍과 166억원 규모의 카카오 데이터센터 비상용 디젤발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9월 30일까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10-17 09:07:11[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에너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열 에너지에 주목하면서 산업 폐열 등의 재활용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엔씨에너지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지엔씨에너지는 전일 대비 4.98% 오른 45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경제 전문재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열거래 플랫폼 효과성 검토 및 모델 구체화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고 보도했다. 열거래 플랫폼을 구축해 기업 등이 산업 폐열 등 미활용 에너지를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연구의 핵심이다. 향후 열거래 플랫폼의 도입 적정성과 효과성을 검토하고 구체적인 플랫폼 모델을 설계하기로 결정하면서 지엔씨에너지의 소형 열병합부문 사업 모델이 주목받는 결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시행되는 에너지 목표관리 제도에서 단위 건물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위한 설비 및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위한 소형분산형 전원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가장 경제적이고 내구성 있는 원동기를 선정하고 배열하며 가장 최적의 보조기기를 설계해 시스템 효율을 높이는 설계 기술과 열병합 발전시스템 통합제어 및 계통연계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지엔씨에너지는 또 지난 1월 경주 소재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생산 업체인 인지이엔티와 열분해유 합성가스 발전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8-18 13:31:03[파이낸셜뉴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며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나프타 가격 상승에 따른 플라스틱 관련 업체의 반사이익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지엔씨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3.57% 오른 5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엔씨에너지는 폐 플라스틱 열분해를 통해 나프타 등 열분해유를 추출하는 인지이엔티와 국내 최초로 열분해유 합성가스 발전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나프타 가격이 1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원자재 수출 금지 조치로 보복 제재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세림B&G는 가격제한폭(29.92%)까지 오른 317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러시아산 나프타 수입량 규모가 43억8302만달러(약 5조3000억원)로 가장 컸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5-10 10:21:0004일 지엔씨에너지(119850), 부산주공(005030), 기산텔레콤(035460), 서진오토모티브(122690), 휴니드(005870)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지엔씨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21.8% 오른 5,840원에 거래를 마감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 에스아이리소스는 1,415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전일보다 오히려 하락한 1,2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05-04 15:37:48[파이낸셜뉴스]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가 한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지엔씨에너지는 지난 2013년 상장 후 올해까지 9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게 됐다. 배당금은 지난해와 동일하며 총액은 약 8억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지엔씨에너지 관계자는 “상장 이후 한 차례도 빠짐없이 배당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당사의 기업 가치를 공유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엔씨에너지는 친환경에너지 시장 확대에 따라 소형열병합 발전과 바이오가스발전 등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민간투자 방식으로 전국 9곳에 바이오가스 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비상발전기 사업 영역도 확장되고 있다. 한국 데이터 센터 시장 성장과 함께 회사의 IDC용 비상발전기의 구조적인 매출액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1-12-15 13:40:07[파이낸셜뉴스]지엔씨에너지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2.0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 열풍 및 자율주행 시장 성장과 함께 IDC(인터넷데이터센터) 확보 경쟁이 뜨거워 지면서 회사의 IDC용 비상발전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미국의 시장 정보 분석 기관인 아리즈톤 어드바이저리 앤 인텔리전스(Arizton Advisory and Intelligence)에 따르면 한국 데이터 센터 시장은 2026년까지 연간 7.72%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며 52억 5000만 달러(약 6조 2400억원)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2020년 한국 데이터 센터 시장 규모는 33억 6000만 달러(약 3조 9940억원) 규모였다. 지엔씨에너지는 한국 데이터 센터 시장 성장과 함께 회사의 IDC용 비상발전기의 구조적인 매출액 성장을 전망한다. 지엔씨에너지는 IDC를 포함한 비상발전기 IT부문 시장 점유율은 70% 이상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엔씨에너지 비상발전기는 가스터빈방식으로 타사의 디젤 방식 발전기 대비 출력뿐 아니라 소음, 매연에서도 친환경적인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 지엔씨에너지의 시장점유율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엔씨에너지 관계자는 “메타버스를 비롯 자율주행, IT 서비스와 은행, 의료, 교육 등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조직들이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기 시작했다”며 “이에 따라 자연스러운 데이터 센터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당사의 실적 또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저렴하고 안정적인 원자력 발전소가조명되면서, 지엔씨에너지의 이동형 비상발전차용 가스터빈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이동형 비상발전차의 가스터빈은 같은 용량의 디젤엔진발전기 보다 작은 사이즈의 콤팩트한 제품이다. 설치 면적이 작고 소음, 매연, 진동 등이 고속 디젤 엔진 비상발전기에 비해 적은 친환경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이동형 비상발전차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동형 발전차는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소내 정전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추가 비상전원을 확보하는 차원에 추진됐다. 비상 시 원자로 냉각이 멈출 경우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발전차는 원자로 인근으로 이동해 원자로 냉각을 위한 비상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발전차는 공기냉각식 가스터빈엔진과 발전기, 축전지, 연료 이송펌프 등을 장착, 외부 전원과 냉각수 없이도 200시간 이상 독자적으로 전력공급이 가능하여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1-10-28 1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