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우수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농가와의 직거래 활성화를 강화하고 나섰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충남 당진, 서산 등과 잇따라 협력관계를 맺고 지역 농가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24일엔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서산 양파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 직거래 기념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서산 제철 양파의 판로 확보를 목적으로 생산 현장에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유통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 양파 농가는 공급 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 1인당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단체급식장 등 다양한 식자재 유통 경로를 통해 제철 서산 양파 소비를 확대하고,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한 직거래에도 적극 참여키로 했다. 지난달 21일에는 충남 당진, aT와 '당진 농특산물 유통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당진 감자를 비롯한 우수 농특산물 매입 및 유통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단체급식장 70여 곳을 대상으로 당진 감자를 공급하고, 당진 감자를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행담도 휴게소 등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부터 충남, 제주 등 지역과 손잡고 지역 농가를 위한 상생 캠페인인 '맛남상생'을 진행 중이다. 맛남상생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급식 메뉴를 개발하고, 단체급식장 이용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맛집, 유명 셰프와의 협업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급식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기업으로서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8-03 18:44:02[파이낸셜뉴스] 세븐일레븐이 양파 출하량 증가로 인해 가격 하락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지원한다. 16일 세븐일레븐은 오는 18일부터 거창 지역 양파를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거창 양파'는 1.5㎏(4~8입) 한 팩 기준 2900원에 판매된다. 세븐일레븐은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전국 점포에서 상시 판매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근 편의점이 2030세대의 주요 장보기 채널로 떠오르면서, 세븐일레븐 내 신선 야채 매출은 올해 들어 20%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이 같은 유통 환경 변화에 발맞춰 지역 농산물의 접근성과 판로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 명물·우수 농민·국산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 상품 전략을 통해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해왔다.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강소농·청년 농부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한 파우치 에이드 음료 14종을 출시해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1000만개, 농산물 매입 규모는 160t을 넘어섰다. 지난 2023년 6월엔 거창군과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거창 설향딸기를 활용한 '세븐셀렉트 명인딸기에이드' 등 다양한 협업 상품을 출시해 지역 농산물 홍보에 힘써왔다. 해당 음료는 현재까지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 정승연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신선담당 MD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발굴해 도농 간 가교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2025-07-16 14:31:23[파이낸셜뉴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5 지역상생사업 참여농가 소개서’를 발간·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상생사업은 지역농가와의 식물위탁재배를 기반으로 경관조성, 문화축제 등과 연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대하는 지역생상·협력 사업이다. 이번에 발간한 소개서에는 지역상생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북도 봉화군을 비롯해 세종시 소재 농가 중 34개 농가에 대한 △기본 정보 △연락처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주요 판매식물 정보 등을 수록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식물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지자체를 비롯, 수목원·정원·조경 관련 기업 및 단체 247곳에 책자를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소개서를 통해 지역 농가들이 그간 막막하게 느껴온 판로 개척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공공 및 민간기관과의 유통·거래 기반을 마련해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7-14 08:49:44[파이낸셜뉴스] 현대그린푸드와 오리온이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농가 감자를 매입을 추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전국 급식 사업장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맛-닿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맛으로 마음이 닿다라는 의미다. 이를 통해 국산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첫 품목은 충남 서산시와 협업해 대표 특산물인 '해풍 감자'를 활용한 급식 메뉴를 다음달 전국 600여개 사업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산 해풍 감자를 지역 농가에서 135t을 매입하기로 했다. 또 각 급식 사업장에서 서산시의 특산물인 해풍 감자, 뜸부기쌀 등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이 프로젝트를 연중 운영하기 위해 무, 양상추 등 농산물 주요 산지 관계자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오리온도 올해 수확한 국내산 햇감자로 국내 대표 생감자칩인 '포카칩', '스윙칩' 생산에 들어간다. 포카칩과 스윙칩은 감자 제철인 6월부터 10월까지 감자 특산지로 유명한 전남 보성, 충남 당진·예산, 강원 양구 등에서 수확한 국내산 감자를 원료로 사용한다. 올해는 300여개의 전국 감자 재배 우수 농가와 계약을 맺고, 약 1만6000t의 국내산 감자를 포카칩, 스윙칩 생산에 사용할 계획이다. 포카칩과 스윙칩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며 지난해 한국, 중국, 베트남의 합산 매출액이 3500억원을 넘어섰다. 오리온 관계자는 "감자는 수확 즉시 생산기지인 청주공장과 감자저장소로 이동해 생산에 투입되는 만큼 제철 감자의 맛과 영양, 신선함을 담은 생감자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6-24 16:30:04[파이낸셜뉴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오는 19일까지 MBC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산불 피해지역 희망장터’에 참여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홍보·모금 활동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희망장터’는 서울시와 MBC가 공동 주최하고 롯데카드가 후원하는 행사다.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경남 7개 시군에서 추천한 45개 농가와 서울 동행상회에 입점한 지역 농가 10곳 등 55개 농가가 참여해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다. 희망브리지는 이번 장터에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포토이즘과 협업한 무료 셀프 포토 촬영 △‘희망의 숲’ 캠페인 홍보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 등을 진행한다. 이번 ‘희망장터’에 참여한 일부 농가 및 푸드트럭은 수익금 일부를 ‘희망의 숲’캠페인에 기부하게 된다. ‘희망의 숲’은 산불로 훼손된 산림 복구를 위한 기부 캠페인이다. 이번 마련된 부스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이번 희망장터 참여를 통해 시민과 함께 재난 피해 농가에 작게나마 응원을 보낸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따뜻한 소비와 참여로 희망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6-17 10:40:14현대위아는 지난 21일 경남 창원시 현대위아 본사에서 농산물 장터 '이음마켓'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위아 임직원이 농산물 장터 '이음마켓'에 참여해 지역 농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위아 제공
2025-05-22 14:01:27[파이낸셜뉴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달 12~13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과 함께 지역농가와 상생하는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상생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플리마켓은 지역농가가 직접 재배한 식물을 국민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농가의 직접적인 소득을 창출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경북 봉화군과 세종지역 농가가 참여한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자생식물 △화훼식물 △조경수 등을 전시·판매하며 식물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된다. 지역농가 플리마켓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국립세종수목원 무료 입장권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심상택 이사장은 “식물 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4-10 16:49:48쿠팡이 이상기후로 인한 생산 차질,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농가를 위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600t의 딸기를 매입한다. 쿠팡은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등 전국 딸기 주요 산지들과 계약을 맺고 내년 4월까지 총 2600t의 딸기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 11월부터 국산 딸기 매입을 시작했으며 올해 매입 예정인 딸기 총 규모는 직전 딸기철(2023년 11월~2024년 4월)의 매입 규모(1200t)와 비교해 2배가 넘는다. 딸기를 매입하는 지방 산지를 크게 확대하면서 신규 매입 규모가 커진데다 기존 산지의 매입 물량도 늘렸기 때문이다. 쿠팡은 기존 충남 논산·경남 진주 등 5곳의 딸기 매입 지역을 최근 전남 영암·경남 밀양·경북 상주 등 10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지역 농민과 농가들이 가입한 농업회사법인과 농협 입점업체는 종전 7곳에서 16개로 크게 늘었다. 새롭게 손을 잡은 농가들은 지역 도매업체나 마트 등과 거래해 온 곳으로, 쿠팡으로 처음 온라인 판로를 확대한 곳이 많다. 경남 밀양 열매영농조합법인은 "조합에 가입한 딸기 농가 173곳의 농민 1000명이 쿠팡을 통해 온라인 시장에 진출, 전국 소비자를 확보하게 됐다"고 했다. 전남 영암의 농업회사법인 '제이드가든'은 쿠팡과 거래를 시작으로 딸기 재배 면적을 종전 대비 2배인 약 4헥타르까지 키웠다. 딸기는 수확한지 하루만 지나도 선도가 떨어지는데 쿠팡의 빠른 배송과 대규모 매입 덕분에 가능했다. 쿠팡이 딸기를 대규모로 매입하는 이유는 신선한 딸기를 새벽배송으로 이용하는 고객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에 깔려 있는 쿠팡의 물류 망을 통해 가장 신선한 상태로 딸기를 배송 받을 수 있어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전남 영암에서 생산한 딸기는 인근 광주FC로, 경남 밀양 딸기는 차로 30~40분 거리의 대구 FC를 통해 새벽배송된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과일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판로 확대가 필요한 전국의 우수 산지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 경제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12-22 18:32:11BNK부산은행이 지역에서 생산된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의 소득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12일 부산 강서구청 구청장실에서 부산은행 이상룡 서부·경남영업본부장과 김형찬 강서구청장이 참석해 지역 쌀 생산 농가의 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 의지를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서구 지역 농가는 최근 쌀 소비 감소와 가격하락, 쌀 수입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부산은행은 매월 200만원 상당의 강서구 쌀을 구내식당에서 정기 구매하기로 약속했다. 이 본부장은 "이번 쌀 소비 촉진 운동 참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2024-11-13 19:30:37역대급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올 여름, 글로벌 슈퍼푸드로 알려진 '메밀'이 여름철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예로부터 고섬유질 식품으로 잘 알려진 '메밀'은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뿐 아니라 루틴 성분이 풍부해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신체적 반응을 조절하는데 좋은 식재료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메밀에 함유된 다양한 항산화 성분은 여름철 고온에 큰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심혈관을 강화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도움을 줘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다. 21일 국내 식품업계도 이러한 '메밀'에 주목해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얇게 편 메밀 반죽에 소를 넣어 빚은 메밀전병 신제품들이 잇달아 시장에 나와 대격돌을 벌이고 있다. 대상 청정원은 지난 20일 지역 농가 상생을 위해 농협경제지주와 협업한 신제품 '메밀지짐만두'를 출시했다. 대상은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판매를 활성화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역 사회에 기부해 제조사와 지역 농가 간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국산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기부된다. 정통 강원도식 메밀전병을 그대로 구현한 신제품 '메밀지짐만두'는 제주산 메밀을 비롯해 김치, 부추, 돼지고기 등 모든 주재료를 국내산 원료로 사용했다. 청정원만의 제면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밀과 찹쌀가루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만두피로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대비 메밀 함량을 높여 향긋함을 극대화했다. 만두 속은 국내산 원재료만 고집하는 종가 김치로 가득 채웠다. 큼직하게 썬 김치와 두부에 한 번 볶아 고소함이 더욱 진한 들깨와 참깨를 더해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제대로 살렸다. 맵지 않은 정통 강원도식 메밀지짐만두인 만큼 자극적이지 않은 김치 본연의 맛으로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막국수, 냉면 등 여름철 별미 메뉴에 곁들이기도 좋다. 오뚜기도 지난 19일 100% 제주도산 메밀가루를 사용하고 돼지고기와 김치 조화로 담백하고 매콤한 '맛있는 제주 메밀전병 만두'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맛있는 제주 메밀전병 만두는 기존 메밀전병 만두를 리뉴얼한 제품이다. 농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100% 제주도산 메밀가루를 사용해 은은하고 고소한 메밀 향이 입안 가득 퍼지며 돼지고기와 김치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담백하고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에어프라이어에서 180℃로 10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으며, 2~3인분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최근 다양한 만두류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오뚜기 만두류 매출 규모는 2022년에 비해 약 32%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오뚜기는 이번 제품으로 국내 만두 시장 내 유형별 비중을 고르게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며 100% 제주도산 메밀가루를 사용한 신제품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등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판매된 수익금의 일부가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8-21 18: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