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영암=황태종 기자】HD현대1%나눔재단과 HD현대삼호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목포와 영암지역 아동센터에 '어린이날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의 행복한 성장과 건강한 미래를 응원했다. HD현대삼호는 30일 영암 나불도에서 회사 관계자와 목포시청, 영암군청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날 선물세트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목포와 영암지역의 지역아동센터 53개소를 이용하는 아동 13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에는 약 26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해당 기금은 HD현대1%나눔재단의 '해피서포터즈'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됐다. HD현대삼호는 HD현대1%나눔재단과 함께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과 재난 구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경애원의 시설 보수 사업,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끼(무료급식) 사업, 계절별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HD현대삼호 배재석 상무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4-30 15:46:3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은행업계가 각양각색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헌혈증을 모으고, 함께 영화관도 찾았다. 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004장을 기증했다.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만든 어린이날 선물 세트 100개도 함께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2001년부터 생명 존중의 가치제고와 혈액부족 문제해결에 이바지하고자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2만3000여명의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우리은행은 소아암 투병 어린이와 가족을 초청해 영화 관람회를 열었다. 우리은행은 지난 4월 30일 소아암 투병 중인 어린이와 가족 80명을 초청해 영화 '쿵푸팬더4'를 함께 봤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문구류 △보드게임 △무릎담요 △건강 먹거리 등으로 구성된 '위비프렌즈 어린이날 종합선물세트'를 어린이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조 행장은 "꿋꿋하게 암을 이겨내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드리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은 어린이날을 전후해 지역아동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아동종합사무소 등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국민은행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대표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KB지역아동센터' 사업을 실시해 지역의 노후화된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현재까지 전국 160개의 지역아동센터를 리모델링했으며, 올해부터는 지원규모를 연간 25개에서 60개로 대폭 확대해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어린이·청소년 문화 예술 활동 증진을 위해 '2024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 지난 1993년 시작된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국·내외 어린이·청소년 공연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축제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후원 뿐 아니라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자녀 국가유공자의 청소년 자녀들에 '맞춤형 공부방'을 지원하는 '미래드림(DREAM)방'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김나경 기자
2024-05-05 18:16:21[파이낸셜뉴스]어린이날을 맞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은행업계가 각양각색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헌혈증을 모으고, 함께 영화관도 찾았다. 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004장을 기증했다.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만든 어린이날 선물 세트 100개도 함께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2001년부터 생명 존중의 가치제고와 혈액부족 문제해결에 이바지하고자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2만3000여명의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우리은행은 소아암 투병 어린이와 가족을 초청해 영화 관람회를 열었다. 우리은행은 지난 4월 30일 소아암 투병 중인 어린이와 가족 80명을 초청해 영화 ‘쿵푸팬더4’를 함께 봤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문구류 △보드게임 △무릎담요 △건강 먹거리 등으로 구성된 ‘위비프렌즈 어린이날 종합선물세트’를 어린이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조 행장은 “꿋꿋하게 암을 이겨내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드리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은 어린이날을 전후해 지역아동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아동종합사무소 등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국민은행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대표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KB지역아동센터’ 사업을 실시해 지역의 노후화된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현재까지 전국 160개의 지역아동센터를 리모델링했으며, 올해부터는 지원규모를 연간 25개에서 60개로 대폭 확대해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어린이·청소년 문화 예술 활동 증진을 위해 ‘2024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 지난 1993년 시작된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국·내외 어린이·청소년 공연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축제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후원 뿐 아니라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자녀 국가유공자의 청소년 자녀들에 ‘맞춤형 공부방’을 지원하는 ‘미래드림(DREAM)방’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김나경 기자
2024-05-05 13:50:59어린이날(5월 5일)을 앞두고 식품기업들이 세상 모든 어린이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모았다. SPC삼립은 포켓몬빵 판매 수익금 일부를 소아암 및 희귀질환 치료비로 기부했다. 뚜레쥬르 운영사 CJ푸드빌은 케이크를, 농심켈로그는 결식 아동을 위한 아침식사를 지원·기부했다. 도미노피자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어린이날을 맞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잇달아 펼쳐지고 있다. 포켓몬빵을 생산, 판매하는 SPC삼립은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1억원을 지원했다(사진 1). SPC삼립은 '해피드림 캠페인'을 통해 포켓몬빵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소아암과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기부해왔다. SPC삼립은 오는 4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에서 포켓몬빵, 포켓몬 띠부씰 북 및 장난감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기부할 예정이다. CJ푸드빌은 취약 계층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136곳에 뚜레쥬르 케이크 700여개를 전달했다(사진 2). CJ도너스캠프는 CJ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나눔 플랫폼이다. 이번에 기부된 케이크는 SAMG엔터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협업한 '하츄핑도 반한 딸기 생크림'이다. 하츄핑도 반한 딸기생크림 케이크의 특징은 '캐치 티니핑 캐릭터 데코레이션 픽'이 동봉됐다는 점이다. 농심켈로그는 가정의 달을 맞아 6만3000인분의 식품을 소외된 이웃과 나눴다. 농심켈로그는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의 균형 잡힌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해마다 나눔의 규모를 확대하는 배경이다. 켈로그는 월드비전과 함께 서울에 자리한 학교 4곳을 대상으로 '아침머꼬 캠페인'을 펼쳤다. 아침머꼬 캠페인은 아침식사를 거르고 등교한 어린 학생들에게 영양과 기호를 고려한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4년째 함께 '하트 앤 소울 플레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육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에게 3만6000인분의 식품을 기부했다. 하트앤 소울플레이 프로젝트는 신체적·정신적 건강 측면에서 불평등을 경험하는 보육 시설의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농심켈로그는 서울 및 수도권 보육 시설 아동들의 심리치료와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사진 3). 이번 기부 활동은 도미노피자의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한 적립금과 임직원들이 참여한 희망 나눔 기금에서 출연해 조성됐다. 도미노는 지난해에도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5년부터 18년째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을 지속해왔다. 지금까지 저소득층 환아 276명과 통합케어센터 이용 환아 168명의 치료를 지원했다. 도미노피자의 희망 나눔 캠페인은 고객이 모든 피자 주문 시 일부 금액을 희망 나눔 기금으로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05-03 18:06:45[파이낸셜뉴스] 어린이날(5월 5일)을 앞두고 식품기업들이 세상 모든 어린의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모았다. SPC삼립은 포켓몬빵 판매 수익금 일부를 소아암 및 희귀질환 치료비로 기부했다. 뚜레쥬르 운영사 CJ푸드빌은 케이크를, 농심켈로그는 결식 아동을 위한 아침식사를 지원·기부했다. 도미노피자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어린이날을 맞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잇달아 펼쳐지고 있다. 포켓몬빵을 생산, 판매하는 SPC삼립은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1억원을 지원했다. SPC삼립은 ‘해피드림 캠페인’을 통해 포켓몬빵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소아암과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기부해왔다. SPC삼립 관계자는 “어린이 날을 앞두고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SPC삼립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식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PC삼립은 오는 4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에서 포켓몬빵, 포켓몬 띠부씰 북 및 장난감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기부할 예정이다. CJ푸드빌은 취약 계층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136곳에 뚜레쥬르 케이크 700여개를 전달했다. CJ도너스캠프는 CJ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나눔 플랫폼이다. 이번에 기부된 케이크는 SAMG엔터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협업한 ‘하츄핑도 반한 딸기 생크림’이다. 하츄핑도 반한 딸기생크림 케이크의 특징은 '캐치 티니핑 캐릭터 데코레이션 픽'이 동봉됐다는 점이다. 농심켈로그는 가정의 달 맞아 6만3000인분의 식품을 소외된 이웃과 나눴다. 농심켈로그는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의 균형 잡힌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해마다 나눔의 규모를 확대하는 배경이다. 켈로그는 월드비전과 함께 서울에 자리한 학교 4곳을 대상으로 '아침머꼬 캠페인'을 펼쳤다. 아침머꼬 캠페인은 아침식사를 거르고 등교한 어린 학생들에게 영양과 기호를 고려한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4년째 함께하고 있는 '하트 앤 소울 플레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육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에게 3만6000인분의 식품을 기부했다. 하트앤 소울플레이 프로젝트는 신체적∙정신적 건강 측면에서 불평등을 경험하는 보육 시설의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농심켈로그는 서울 및 수도권 보육 시설 아동들의 심리치료와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김희연 농심켈로그 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고자 나눔을 진행했다"며 "든든한 켈로그 시리얼과 함께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미노피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도미노피자의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한 적립금과 임직원들이 참여한 희망 나눔 기금에서 출연해 조성됐다. 도미노는 지난해에도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5년부터 18년째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을 지속해왔다. 지금까지 저소득층 환아 276명과 통합케어센터 이용 환아 168명의 치료를 지원했다. 도미노피자의 희망 나눔 캠페인은 고객이 모든 피자 주문 시 일부 금액을 희망 나눔 기금으로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05-03 09:18:09[파이낸셜뉴스] 현대글로비스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서울 구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어린이 300명에게 후원품을 지원한다. 후원품은 크리스마스 리스(문에 장식으로 거는 화환)와 새학기 맞이 노트, 연필 등 학용품 세트, 담요 등 방한용품이다. 크리스마스 리스는 앞서 현대글로비스 직원들이 자원해 각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속적으로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서울·평택·아산·당진 등 사업장 소재지의 홀몸 어르신 550명에게 '실버카'를 선물한 바 있다. 실버카는 무릎이나 허리질환 탓에 보행에 불편을 겪거나 낙상,교통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된 노인들의 이동을 돕는 보행 보조기구다. 보행 중에도 실버카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수납공간에 짐을 싣는 것도 가능하다. 당시 서울 일부 지역 아동센터에는 독서대와 노트, 필통, 연필 등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 400명 분량도 증정했다. 이 밖에도 현대글로비스는 홀몸 어르신의 심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컬러링 북, 반려식물, 식료품 키트 등을 제작해 지원하기도 했다. 어린이들에게는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깜짝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긴급 구호품 1800여t을 무상으로 운송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의 거리두기를 뒤로 하고 일상회복으로 나아가는 만큼 다양한 방식의 나눔을 기획할 것"이라며 "특별히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지원에 더울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2-12-21 09:55:05[파이낸셜뉴스] 세븐일레븐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세븐일레븐은 전날 청운보육원·평화의마을아동복지센터·대구종합사회복지관 등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된 전국 아동복지시설 60곳에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다움' 6000개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브레다움은 세븐일레븐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다. tvN 인기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브레다움 띠부실이 노출되면서 일명 나희도빵·2521스티커빵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의 경영주와 임직원들도 아이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호남지역 양사 경영주와 임직원 30명은 지난 3일 광주 소재 제과학원에 모여 직접 만든 쿠키와 '세븐셀렉트 바프허니버터팝콘', '요구르트맛젤리', '빼빼로', '밀키스' 등 간식을 가득 담은 종합선물세트 150개를 직접 제작해 무등육아원과 원광모자원의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정미 미니스톱 신안점 경영주는 "세븐일레븐과 통합 후 이렇게 한데 모여 뜻깊은 활동을 함께하니 의미가 남다르다"며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 세븐일레븐은 4일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와 함께 간식 랜덤박스 150개를 동작구 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지역아동에게 전달한다. 간식 랜덤박스에는 빼빼로·가나초콜릿 등 대표 간식 약 30여개가 들어 있다. 세븐일레븐과 중고나라는 지난달 29일부터 중고나라 모바일앱을 통해 고객이 '간식 랜덤박스'를 1개 구매하면 1개를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준비 수량(150개) 모두 완판된 바 있다. 박진희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세븐일레븐의 자원과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2-05-04 09:20:26어린이날을 맞아 식음료업계에서도 다양한 '동심마케팅'을 펼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어린이 날을 맞아 올반, 보노보노, 데블스도어 등 외식브랜드에서 어린이 고객을 위한 선물을 증정한다. 한식 뷔페 올반은 5일 어린이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고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에게 색연필을 선착순으로 2000개 증정한다. 해산물 레스토랑 보노보노는 6일까지 어린이 고객에게 솜사탕을 선물하고, 5일에는 페인팅과 문구류 300세트를 증정한다. 농심은 5일 서울 신대방동 보사 앞마당을 '농심 꿈동산'으로 꾸미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스낵집 만들기 행사는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와 가족 400명을 초청해 과자 집을 만든다. 이 밖에 마술쇼, 서커스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페이스페인팅, 라면 탑 쌓기 등 놀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행사를 찾은 가족에게는 새우깡, 백산수 등 선물패키지도 증정한다.이날 하루 동안은 지상 주차장도 무료 개방하다. 도미노피자는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함께 오는 14일까지 화성드림파크에서 '제 14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총 144개의 유소년 야구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경기를 치른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야구대회 개막식을 열고 일반 가족들에게 무료로 관람을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 당일에는 도미노 피자의 이동형 피자 제조차인 '파티카'를 통해 300판의 피자를 제공한다. 파리바게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고객을 위한 기획제품 30종을 출시했다. 케이크 상단의 장식을 누르면 상어 가족 노래가 흘러나오는 케이크, 휴대전화 불빛을 비추면 뽀로로와 크롱 장식이 춤을 추는 케이크 등 캐릭터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제과는 애미네미션 캐릭터를 활용한 '피터래빗 선물세트'와 '다이노코어 선물꾸러미' 2종의 종합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피터래빗 선물세트에는 왓따 딸바, 뉴쫀�니, 청포도 캔디 등 8종의 과자를, 다이노코어 꾸러미에는 꼬칼콘, 치토스 등 5종의 스낵 제품을 담았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지난 3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노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5월의 초록산타가 되어주세요'를 주제로 지역사회 노인과 어린이들에게 카네이션과 운동화 등을 전달했다. 선물들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 13개 기관 어린이와, 독거, 장애 어르신 총 3300명에게 전달됐다. SPC그룹은 지난 3일 파리바게뜨 본사 직우너들과 대전.충청지역 가맹점주들과 함rP 세종시에 위치한 제분 계열사 '밀다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밀가루로 쿠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하고 직접 쿠키를 만드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SPC그룹은 서울 마포구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한부모가족 후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18-05-04 17:20:15어린이날을 맞아 식음료업계에서도 다양한 '동심마케팅'을 펼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어린이 날을 맞아 올반, 보노보노, 데블스도어 등 외식브랜드에서 어린이 고객을 위한 선물을 증정한다. 한식 뷔페 올반은 5일 어린이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고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에게 색연필을 선착순으로 2000개 증정한다. 해산물 레스토랑 보노보노는 6일까지 어린이 고객에게 솜사탕을 선물하고, 5일에는 페인팅과 문구류 300세트를 증정한다. 농심은 5일 서울 신대방동 보사 앞마당을 '농심 꿈동산'으로 꾸미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스낵집 만들기 행사는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와 가족 400명을 초청해 과자 집을 만든다. 이 밖에 마술쇼, 서커스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페이스페인팅, 라면 탑 쌓기 등 놀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행사를 찾은 가족에게는 새우깡, 백산수 등 선물패키지도 증정한다.이날 하루 동안은 지상 주차장도 무료 개방하다. 파리바게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고객을 위한 기획제품 30종을 출시했다. 케이크 상단의 장식을 누르면 상어 가족 노래가 흘러나오는 케이크, 휴대전화 불빛을 비추면 뽀로로와 크롱 장식이 춤을 추는 케이크 등 캐릭터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제과는 애미네미션 캐릭터를 활용한 '피터래빗 선물세트'와 '다이노코어 선물꾸러미' 2종의 종합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피터래빗 선물세트에는 왓따 딸바, 뉴쫀쬬니, 청포도 캔디 등 8종의 과자를, 다이노코어 꾸러미에는 꼬칼콘, 치토스 등 5종의 스낵 제품을 담았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지난 3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노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5월의 초록산타가 되어주세요'를 주제로 지역사회 노인과 어린이들에게 카네이션과 운동화 등을 전달했다. 선물들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 13개 기관 어린이와, 독거, 장애 어르신 총 3300명에게 전달됐다. SPC그룹은 지난 3일 파리바게뜨 본사 직우너들과 대전·충청지역 가맹점주들과 함rP 세종시에 위치한 제분 계열사 '밀다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밀가루로 쿠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하고 직접 쿠키를 만드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SPC그룹은 서울 마포구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한부모가족 후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18-05-04 14:20:09CJ대한통운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선물을 마련했다. CJ대한통운은 30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이승재 서울지방우정청 청장과 이현우 대표, 곽대석 CJ나눔재단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나만의 우표 만들기 협약식'행사를 가졌다. '나만의 우표'는 개인이 원하는 사진을 담은 우표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CJ나눔재단의 저소득층 아동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7천여 명이 가족사진 등 자신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우표 세트를 받게 됐다. 나만의 우표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CJ대한통운은 서울지방우정청과 손잡고 민관이 함께하는 사회공헌으로서 이번'나만의 우표 만들기'행사를 준비했으며, 또다른 어린이 교육 지원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울지방우정청은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 교육프로그램 '레인보우 스쿨' 어린이들을 가족문화체험을 위한'우표문화 마중물'프로그램에 초청,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현우 CJ대한통운 대표는"어린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2-04-30 10:4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