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OOP이 1인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지역을 알리는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 활동에 나서고 있다. 스트리머들과 지역 축제의 생생한 모습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달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지역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SOOP은 올해 진행된 지역 탐방대 콘텐츠를 통해 아프리카TV에서 지역 축제를 즐긴 누적 시청자 수는 140만명 이상이라고 11일 밝혔다. '탐방대'는 1인 미디어의 특성을 활용한 지역 상생 콘텐츠다. 탐방대를 통해 스트리머들은 다양한 지역 축제나 랜드마크를 찾아 현장을 소개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한다. 지난해 36개 탐방대 338명의 스트리머들이 참여해 화천군 산천어 축제, 토마토 축재, 신안군 축제 등을 방문했다. 올해는 8월까지 총 26개의 탐방대를 통해 168명의 스트리머들이 괴산 고추축제, 화천 토마토축제,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해 지역 축제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이용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SOOP은 아프리카TV 공식 콘텐츠 외 지자체와의 협업 기반의 지역상생 콘텐츠도 별도로 제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안군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신안군의 사계절 꽃 축제와 대표 특산물인 홍어, 민어, 왕새우 등 수산물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지원했다. 한구관광공사와는 지역 축제에 대한 선입견을 해소하기 위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전국 각지의 섬에 대해 소개하는 '가고싶은섬' 홍보 콘텐츠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외 지역의 모습을 알리는 스트리머들의 콘텐츠에 대한 지원과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9-11 09:59:51[파이낸셜뉴스] 행정안전부는 이달 11일 부터 11월 10일까지를 '가을철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가을철 지역축제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9일 '가을철 지역축제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열어 주요 지역축제 안전관리 방안과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 행안부는 관계기관 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주요 지역축제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한다. 중앙재난안전상황실·소방·경찰 등과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행안부-지자체 간 수시 소통채널을 운영한다. 인파 규모와 위험 요인을 고려해 주요 관리대상 축제(65개)를 선정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핼러윈 대비 인파관리 대책을 별도 수립하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이태원·홍대 등 주요 지역에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현장에서 대응한다. 자치단체는 축제 계획 수립부터 종료까지 엄정한 상황관리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점검을 강화하고, 안전관리계획 수립 대상 축제에 대해 전수 현장점검을 한다. 경찰 등과 협조해 인파밀집 우려지역을 발굴하고, 위험상황 발생 시 초동 조치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반복 점검한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가을철 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2024-09-09 14:32:28[파이낸셜뉴스] 중소·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내수활성화를 위한 전국 소비축제인 9월 동행축제가 지역축제·전통시장과 연계해 열린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한달간 전국 46개의 지역행사와 연계한 우수 중소·소상공인 제품 판매전이 열린다. 동행축제를 통해 국내 우수제품의 해외 수출 교두보가 될 베트남 하노이 해외 개막행사와 병행해 국내에서도 소비진작을 통한 내수활성화를 위해 지역행사와 연계한 중소·소상공인 판매전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개최된다. 또한, 지역의 전통시장에서도 동행축제 기간 중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를 경험할 수 있는 34개 야시장이 펼쳐지는 등 동행축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이날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울산 태화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울산지역 중소·소상공인 판매전인 '울산 특성화시장 페스타'를 방문해 특성화시장 대표상품을 직접 구매하고 소상공인과 관계자를 격려했으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개막 세레모니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울산 특성화시장 페스타는 이날부터 사흘간 지역 특성화시장 21곳이 참여해 특성화사업 홍보와 제품 할인판매전을 진행한다. 울산 지역의 특성화시장 외 부산지역 특성화시장도 이번 판매전에 참여하는 등 총 60여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기존 대비 30% 이상 할인 판매하며, 야시장과 먹거리 장터, 막걸리 무료 시음, 장기자랑 등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준비됐다.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동행축제 기간 전국 각지의 지역축제도 즐기고 전통시장에서 좋은 제품도 구매한다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8-30 12:16:34【 구미=김장욱 기자】 비수기에도 대형 행사로 구미 골목경제가 들썩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각종 전국 단위행사와 국제 대회, 스포츠·문화축제를 연이어 개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관광 비수기인 8월부터 9월까지 전국기능경기대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KPGA 골프존-도레이 오픈,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LG 드림페스티벌 등 총 6개의 대형 스포츠.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10만여명의 방문객이 구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숙박, 음식, 카페 및 상점 등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장호 시장은 "1년 중 가장 조용한 8월, 9월에 다양한 대형 행사를 유치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다"면서 "시가 가진 다양한 자원과 매력을 최대한 활용,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시는 방문객들이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 및 식당 등 안내 홍보물을 제작하고, 환경 정비와 위생 점검, 숙박비 인상, 불친절 행위 단속 등으로 글로벌 도시 구미의 이미지에 맞게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역 문화와 특산물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념품 전시, 기업 제품 홍보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식당을 이용하고 관광 기념품 구매를 유도한다. 특히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중·일 선수단 500여 명은 성리학역사관, 삼성, 농심 등을 탐방하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참가자들은 구미 시티투어를 통해 지역 명소를 방문하고 관내 식당에서 식사를 즐길 계획이다. gimju@fnnews.com
2024-08-22 18:22:00부산시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BNK 부산은행과 함께 19일 오후 시청 의전실에서 '2024년 부산 지역축제 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 자리에서 3억7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부산불꽃축제를 비롯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축제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부산은행은 부산을 상징하는 향토금융기업으로서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대표적인 지역축제의 안정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해 매년 연간 후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축제조직위는 부산은행의 홍보를 지원하고 공동 마케팅, 기타 축제 관련 공동사업 등을 추진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행의 지역축제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지역 대표 축제를 육성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오는 하반기에 개최될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등 대규모 축제를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병석 기자
2024-08-19 18:29:39[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BNK 부산은행과 함께 19일 오후 시청 의전실에서 '2024년 부산 지역축제 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 자리에서 3억7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부산불꽃축제를 비롯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축제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부산은행은 부산을 상징하는 향토금융기업으로써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대표적인 지역축제의 안정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해 매년 연간 후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축제조직위는 부산은행의 홍보를 지원하고, 공동 마케팅, 기타 축제 관련 공동사업 등을 추진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행의 지역축제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지역 대표 축제를 육성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오는 하반기에 개최될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등 대규모 축제를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8-19 09:57:45[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1일 오후 시청 의전실에서 대선주조와 함께 '2024년 부산 지역축제 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선주조는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비롯해 부산불꽃축제 등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축제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대선주조는 부산을 상징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등 대표적인 지역축제의 안정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연간 후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축제조직위는 대선주조의 홍보를 지원하고, 공동 마케팅, 기타 축제 관련 공동사업 등을 추진한다. 1997년에 창립된 축제조직위는 부산불꽃축제, 부산바다축제 등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8-01 09:22:33[파이낸셜뉴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지와 지역축제 현장의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가격.중량표시제, 판매가격 공지,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운영 등을 확대 시행한다. 행정안전부는 27일 고기동 차관 주재로 이런 내용의 '지방물가 안정관리 지역 물가책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물가책임관은 행안부 국장급 시.도별 물가책임관을 지정.운영해 소관 지역 물가 상황 관리 및 점검 실시하는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별 17명을 지정해 운영중이다. 이번 회의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2.9% 인상에 그쳤으나, 물가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중앙-지방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방물가 안정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7개 시도별 지역 물가책임관들은 지자체 민관합동 물가대책반과 함께서민물가에 영향이 큰 지방공공요금 안정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축제나 피서지 바가지요금 단속 현장점검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등 전방위적으로 지방 물가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공공요금 안정 관리와 관련해서는 하반기에도 동결기조를 유지하고 2025년 이후로 인상 시기를 늦추는 한편 인상이 불가피할 경우 인상액 최소화 및 인상 시기 분산과 요금 감면 등을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행안부 물가책임관, 지자체 공무원, 지역상인회,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되는 민관합동 물가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의 바가지요금 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외국인에 대한 바가지 상행위 단속 대책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국민들이 체감하는 물가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전국의 지자체와 협력해 지방물가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2024-05-27 08:32:56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이달 31일부터 9월 말까지 전국 유명 지역 축제와 관광지에서 ‘2024 한국방문의 해’ 주요 10대 사업 중 하나인 'K-팝 플레이그라운드' 행사를 개최한다. ‘케이-팝 플레이그라운드’는 K-팝 그룹, 유명 댄스팀과 함께 즐기는 ‘K-팝 랜덤 플레이 댄스’ 대회와 K-콘텐츠(팝·뷰티) 상품 전시, 한국 문화 체험 행사 등을 제공하는 ‘K-컬처 팝업' 등 두 가지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31일 춘천(춘천마임축제)을 시작으로 △부산(6.8-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서울 홍대(6.15-코리아뷰티페스티벌) △대구(7.6-대구치맥페스티벌) △보령(7.20-보령머드축제) △해남(8.3-해남군민광장) △전주(8.17-세계소리축제 예정) △경주(8.31-경주문화회관1918광장) △인천(9.7-인천K-POP콘서트) △서울 광화문(9.28-광화문광장) 등 총 10개 지역에서 진행해 ‘한국방문의 해’의 환대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K-팝 랜덤 플레이 댄스’ 대회에는 Mnet(엠넷)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한 유명 댄스팀 ‘홀리뱅’과 ‘훅’, ‘레이디바운스’, ‘베베’, ‘엠비셔스’를 비롯해 K-팝 그룹 ‘하이키’, ‘빌리’가 함께한다. ‘엠비셔스’는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한 ‘한방 댄스’ 안무 참여 챌린지를 펼쳐 대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방 댄스’ 안무 영상은 오는 27일, 'K-팝 플레이그라운드' 공식 누리집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문체부와 방문위는 대회 1회부터 9회까지 회별 우수 참가자를 선발하고 우수 참가자에게 10회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 도전할 자격을 준다. 이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품과 함께 개인 공연 영상 제작의 기회를 제공한다. ‘K-팝 랜덤 플레이 댄스’ 참가 신청 방법 등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수출전략추진단장은 “국내외 팬들이 ‘K-팝 플레이그라운드’ 행사를 함께 즐기고, 지역 축제와 관광지에 활력이 더해지기를 기대한다”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K-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놀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한국 관광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5-22 07:07:27야놀자 플랫폼 부문이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충주, 태안 등 충청도 지역축제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먼저, 내달 30일까지 충북 충주시가 인증한 55여개 숙소를 대상으로 7만원 이상 구매시 적용 가능한 5만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이는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5.30~6.2)에 맞춰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투숙일 기준 오는 27일부터 6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숙박 할인과 더불어 콘서트, 공연, 플리마켓 등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반려견과 동반 여행을 지원하는 태안 숙소 전용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야놀자는 내달 8일 열리는 ‘2024 태안 댕댕한바퀴’ 축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반려견과 함께 투숙 가능한 태안군 소재 숙소 120여개를 엄선해 선보인다. 아울러 투숙일 기준 6일부터 8일까지 6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5만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이후 9일부터 7월 7일까지는 5만원 이상 결제시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다각적인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충청도 축제 성공에 기여하고, 국내 여행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민관협력의 폭을 넓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5-21 0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