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법원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개찰정보 시스템 ‘오늘개찰’ 서비스를 전국민에게 무료로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늘개찰’ 서비스는 각 법원에서 당일 진행되는 경매 물건의 정보와 실시간 개찰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주로 경매정보회사나 컨설팅 업체들이 제공하는 간이 출력물을 통해 정보를 확인했으나, 지지옥션은 더 많은 사용자에게 경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개찰’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오늘개찰’ 서비스는 지지옥션의 모바일 웹사이트와 앱에서 로그인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 개찰이 진행될 경우 실시간으로 개찰 물건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은 이사는 “이번 서비스 공개로 지지옥션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매 정보를 손쉽게 접하고, 동시에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9-04 14:13:10[파이낸셜뉴스]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피해 사건의 빠른 해결을 위해 이달부터 ‘전세피해 경매정보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지지옥션은 대한민국 대표 경매 정보 기업으로서 전세피해 사건과 관련해 빠른 회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3월 기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채권자로 있는 경매 진행물건 약 2000여건, 경매 예정물건 약 3000여건의 정보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향후 제보를 통해 수집된 전세피해 소명 물건들을 추가 공개하겠다고 4일 밝혔다. 법원에서 경매를 진행하는 경우 관련 자료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며, 낙찰과 유찰 등 진행 상태도 체크해야 한다. 경매 진행 기간도 수개월 이상 걸려 경매 피해자 혹은 관련해 유관기간 담당자들이 개별적으로 취재하고 관리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지지옥션은 전세피해 사건의 사회적 문제가 종식될 때까지 관련 경매 사건의 상세 내역을 무료로 공개(유료회원과 동일한 수준)하는 한편, 전문가 상담, 유관기관 링크, 제보하기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피해를 지원하는 각종 기관들도 경매 진행 업무를 무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상담 및 대응이 원활해질 것이라는 기대다. 또 경매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정보가 공개됨으로써 좀 더 높은 가격에 낙찰을 유도, 피해 금액 회수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센터는 지지옥션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민감한 정보가 다수 포함돼 있는 만큼 회원가입 및 인증을 마치면 해당 페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지옥션 강은 이사는 “급증하는 전세피해 관련 경매 물건을 보면서, 기업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안정성에 기여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매물 무료 오픈을 결단하게 됐다”며 “이런 활동을 통해 경매 피해자들의 회복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향후도 사회적 역할이 필요할 경우 그 책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3-04 13:58:30[파이낸셜뉴스]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은 경매 예정 물건에 AI시세 가격정보를 업계 최초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예정 물건이란 경매가 결정됐지만 입찰일이 잡히지 않은 경매 준비 물건으로, 감정평가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별로도 시세 파악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 2월 기준 경매 진행 물건은 약 1만8000여건이지만 예정물건은 4만4000여건으로 진행 물건 대비 약 2.4배 정도 수준이다. 지지옥션은 예정 물건 가치 산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AVM(Automated Valuation Model, 부동산자동가치평가)을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공간의가치, 데이타운 등 2개 업체와 협약을 맺고, 지지옥션 경매 물건에 양사에서 제공하는 AI추정가를 제공하기로 했다. 상반기 중에는 진행 물건까지 확대해 전체 경매 물건에 AI시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경매 예정 단계부터 부동산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반영됨으로써 투자자들은 빠른 투자 의사결정을, 채권자들은 채권 회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잡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이며, 진행 단계에서도 감정가를 보조할 수 있는 가격 지표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지지옥션은 올해 AI시세 서비스 및 AI낙찰예측, AI건축설계 등 프롭테크 시장에서 선보이는 최신 기술을 적극 도입해 경매 참여자들의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는 한편, 경매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기술 기업으로 진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공간의가치 박성식 대표는 “지지옥션과 AI추정가 서비스 뿐 아니라 다양한 시너지를 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라며 “추가로 공간의 가치에서 출시할 대출중개 서비스 PIPER(파이퍼)를 지지옥션에 연결하여 경매 투자자의 경락잔금대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데이타운 이정윤 대표도 “데이타운의 AI추정가격이 경매 투자자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큰 실마리가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가 생각하는 부동산 데이터 활용 고민이 유사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협업과 공동연구를 통해 해법을 같이 도모해 보겠다”고 밝혔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2-14 10:57:04[파이낸셜뉴스]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은 올해부터 낙찰예측시스템(ALG3.0)을 신규 서비스 한다. 15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ALG 3.0 서비스는 지지옥션이 보유한 경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경매진행 및 시장분석 변수를 적용한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경매 낙찰시기 및 낙찰금액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자사 ALG 2.0 경우 경매 적정가만 제시했다면, ALG 3.0의 경우 업계 최초로 경매 회차별 유찰 및 낙찰 여부와 이에 따른 경매 적정가(가격)을 제시해 정확도를 높였다. 낙찰 여부 예측으로 채권자 및 경매 응찰자들의 경매 환경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경매 채권자들의 경우 경매 시작단계에서 어느 시점에 낙찰되는지, 낙찰금액은 얼마에 되는지 알 수 있게 됨으로써 총 채권회수 금액과 채권회수까지 걸리는 시간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유동화 여부 등을 좀 더 계획적으로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매 응찰자들도 인공지능이 분석한 적정 낙찰가 및 낙찰 시점을 제공받게 돼 입찰가격 산정 및 시기 결정에 참고가 된다. ALG 3.0 개발을 총괄한 강경모 지지옥션 AI센터장은 "40년 전부터 경매정보 시장을 지지옥션이 개척하고 기반을 만들어 갔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대중화 된 시대에서 경매정보는 어떻게 변화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싶다"며 "향후 낙찰예측시스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서비스를 경매정보와 융합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1-15 09:39:43[파이낸셜뉴스] 부동산 경·공매데이터 전문업체 지지옥션은 신간 서적 ‘경공매부동산 카툰경매’< 사진>를 출간한다고 13일 밝혔다. ‘카툰경매’는 지지옥션 창업주이자 대표인 강명주 회장이 2000년부터 23년간 그려온 경매 만평 1254컷을 수록했다. 경·공매의 기본에서부터 부동산 관련 법령의 시행, 각 시기별 부동산, 경매업계의 이슈까지 담고 있다. 특히 사람들에게 친숙한 만화를 이용해 어려운 경매용어나 법률내용 등을 설명하고 있어 경매를 잘 모르거나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입문서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책의 저자 강명주 회장은 경매정보를 독점하고 있던 일부 경매 브로커들의 횡포와 부조리함을 근절하고자 1983년 경매정보지를 창간해 경매정보를 민간에 제공하기 시작했다. 극히 제한적이었던 일반인들의 경매 참여에 대중화를 불러와 한국 경매정보의 아버지로 불린다. 지지옥션을 국내 최고의 경·공매데이터 업체로 발돋움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 회장은 “내가 직접 그린 만화가 책으로 나온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지난 20여년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주 1~2회 만화를 그려온 것이 벌써 1200여회가 넘었다. 최대 20번 이상 수정을 한 만화도 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만큼 독자 여러분들 모두 즐겁게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카툰경매’ 출간은 지지옥션 창립 40주년과 맞물려 ‘카툰경매’ 구매 인증 시 지지옥션 창립 40주년 기념 발행 엽서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3-12-13 09:47:21[파이낸셜뉴스] 경·공매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서 ‘올해는 경매해’라는 주제로 창립 40주년 기념 특별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최근 부동산시장과 경매시장의 이슈를 짚어주고, 그에 따른 투자 전략을 전달할 예정이다. 다양한 부동산 전망과 예측들이 난무하는 어수선한 분위기로 인해 투자의 방향성과 방법을 찾지 못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다. 1부는 ‘부동산시장 어디로’라는 주제로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의 부동산 투자전략을 강연한다. 2부에서는 ‘위기에서 기회를 만드는 경매’라는 주제로 이주현 지지옥션 전문위원이 진행한다. 3부는 김재범 레이옥션 대표의 ‘고수의 경매 노하우, 상가투자의 전략과 함정’, 4부는 이창동 지지옥션 데이터전략기획 팀장의 ‘경매도 이제는 빅데이터’ 가 이어진다. 더불어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경매카툰 엽서북과 다양한 사은품을 참석자 모두에게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전국 경·공매 정보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10년 회원권과 1년 회원권, 그리고 지지옥션이 운영하는 경주지지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지옥션 강은 이사는 "이번 특강은 지지옥션의 지난 4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경·공매 정보는 물론 데이터까지 책임지는 전문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 지지옥션의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지옥션 창립 40주년 특별 강연회는 오는 6월 17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지지옥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3-06-02 10:13:24[파이낸셜뉴스]지지옥션이 부동산 경매 적정가 예측 시스템 ALG를 ‘ALG 2.0’로 고도화했다. 2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ALG 2.0은 기존 ALG 보다 예측 서비스의 대상이 넓어졌다. 기존 ALG서비스가 주거시설의 적정가 예측에만 그쳐왔던 것과는 달리 ALG 2.0은 업그레이드 된 분석기법을 바탕으로 기존 주거시설 외에도 비주거형 상가 및 토지, 특수형태의 물건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예측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또 부동산 경매 적정가의 정확성이 한층 높아졌다.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본은 학습데이터의 양이다. 지지옥션은 40여년간 쌓아온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부동산 낙찰가를 예측이 가능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AI분석기법의 발전으로 적정가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 ALG2.0은 경매물건에 대한 관심도와 금리 등의 부동산 심리요소까지 포함시켜 더욱 정확한 예측이 가능해 졌다. 지지옥션의 강경모 AI센터장은 “ALG2.0은 발전된 분석기법을 바탕으로 기존 ALG의 예측 정확도를 대폭 상승시켰다. 주거시설에만 머물러 있던 예측서비스의 범위를 상업시설 및 토지까지 확대해 서비스하고 있다”며 “ALG는 이에 그치지 않고 특수권리관계를 더욱 정교하게 분석하는 방법으로, 인수가액이나 당해차 낙찰유무까지 포함한 수준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03-21 11:31:18[파이낸셜뉴스]지지옥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3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데이터 구매 부문에서 판매하게 될 데이터는 부동산경매 데이터와 통계 데이터다. 지역별, 부동산의 종류 별로 지금까지 20여년간 경·공매 시장에 나온 모든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금액, 면적, 낙찰여부 등 다양한 기준으로 작성이 가능하며, 이를 다양한 통계로도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 관련 예산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게 공급기업을 연결해 주고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가공 서비스를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경매 데이터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방지와 부동산 가치평가의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을 가늠하는 선행지표로서 부동산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어 각종 금융기관과 연구기관에서 활용도가 높다. 1983년 국내 최초 경매 정보지인 계약경제일보로 출발한 지지옥션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40여년간 축적된 경매정보의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매 정보뿐만 아니라 캠코공매물건, 기관공매물건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각종 경공매 데이터의 가공뿐만 아니라 부동산, 경매 관련 새로운 데이터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지지옥션은 2021년 비대면 비즈니스 디지털혁신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부동산 경매 적정가 예측시스템(ALG)을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업계 최초 부동산 경매 적정가 예측시스템(ALG)을 서비스 하고 있다. 지지옥션 AI센터 센터장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경공매데이터가 필요하지만 활용할 수 없었던 기업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며 “지지옥션은 가격 예측 데이터까지 확대해 부동산데이터 개발까지 연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02-15 15:36:05지지옥션이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은 올해 1월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마다 '내 전세금 지키기'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의는 전세사기 유형 및 예방법, 임차권등기명령신청과 보증금반환청구소송 방법, 강제경매 신청방법 등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강사로는 황규현 박사(서울특별시 소상공인담당관), 정민경 대표변호사(법무법인 명도), 김부철 법무팀장(지지옥션)이 참여한다. 첫 무료 강의는 오는 19일이다. 매회 정원은 45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장소는 지지옥션 본사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최근 전세사기 등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입자 스스로 예방법을 숙지해야 하고, 분쟁 발생 시에는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01-10 18:04:52[파이낸셜뉴스] 지지옥션이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은 올해 1월부터 매월 3주 목요일마다 ‘내 전세금 지키기’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의는 전세사기 유형 및 예방법, 임차권등기명령신청과 보증금반환청구소송 방법, 강제경매 신청방법 등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강사로는 황규현 박사(서울특별시 소상공인담당관), 정민경 대표변호사(법무법인 명도), 김부철 법무팀장(지지옥션)이 참여한다. 첫 무료 강의는 오는 19일이다. 매회 정원은 45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장소는 지지옥션 본사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지지옥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례가 늘고 있으며, 전세사기 등으로 보증금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하는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며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입자 스스로 예방법을 숙지해야 하고, 분쟁 발생 시에는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01-10 16:2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