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2026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 성공 개최로 세계 육상 동호인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대구경북 시·도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대회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총력을 기울이겠다." 진기훈 2026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12월 31일 대구시 수성구 2026 WMAC 조직위원회에서 파이낸셜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시·도민은 물론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진 사무총장은 "지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7년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아시아 최초) 등 굵직한 세계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지구촌 육상인들의 축제인 2026년 WMAC를 유치해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세계 최초로 WMA 주최 실내·외 마스터즈 대회를 모두 개최해 명실상부 육상스포츠의 메카로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대회 개최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세계 90여개국 1만1000여명이 참가하는 육상 마스터즈인들의 대축제 2026 WMAC는 2026년 8월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주 경기장과 보조 경기장, 수성패밀리파크, 율하체육공원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 세계 90여개국 1만1000여명(선수, 임원, 가족 등 포함)이 참가해 35개 종목(트랙 18, 필드 11, 로드 6)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선수 자격은 35세 이상 남·여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이 대회는 참가비, 항공료, 숙식비 등을 참가자가 자부담하는 유일한 세계육상대회이며, 시상금이 없고(1~3위 메달) 개최비용의 일부를 참가비로 충당하는 경제적인 대회이다. 참가선수들이 가족과 함께 관광, 쇼핑 등을 연계하여 스포츠 축제로 즐기는 대회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 사무총장은 "이들이 13일간 대구경북에 체류하면서 관광·쇼핑을 연계한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난 대회 때도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대구스타디움, 육상진흥센터 같은 기존 시설을 적극 활용해 경제적인 대회로 치를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년 핀란드 탐페레 WMA 총회를 통해 대회 유치 확정 후 대회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1월 홍준표 대구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2026 WMAC 조직위원회를 출범해 조직위 규정 제정과 사업비 확보, 대회 엠블럼 및 마스코트 개발, 대회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채널 개설 등 대회 개최를 위한 기본 틀을 만들었다. 진 사무총장은 "지난해에는 생활 육상 저변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국내 실정을 감안, 시민들에게 대회를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활동에 주력했다"면서 "특히 국내·외에서 치러진 관련 대회 및 지역 행사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라고 밝혔다.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필수적인 체계적 마케팅 전략도 수립하고 있다"라는 그는 "기업과의 파트너 십을 통한 안정적인 재정 수입을 확보해 더욱 풍성한 대회로 치러내기 위해 후원사 유치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경기운영적 측면에서 대회를 치르는 데 필수적인 경기장과 용기구 등 대회시설 및 장비를 종합 점검했다"라고 얘기했다. ■지역경제 긍정적 효과 기대·브랜드 이미지 각인 주력 2018년 대구경북연구원(현 대구정책연구원) 분석자료에 따르면 생산유발효과 280억원, 부가가치유발액 73억원, 고용유발 355명이 발생해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들이 13일 대회 기간 대구에서 불편함 없이 지내면서 대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다. 사용자 중심의 숙박 예약 시스템 구축, 대구 시내 주요 지점과 경기장 간 무료 셔틀버스 운영, 선수들을 맞는 민간 외교관인 자원봉사자의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선수들의 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의료관광 및 한국 전통문화를 접목한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과 대구시 곳곳에서 펼쳐질 문화공연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대구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7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바탕으로 숙박, 교통, 자원봉사, 경기운영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대회를 치러냄으로써 전 세계 육상마스터즈인들에게 감동을 주는 한편 명실공히 육상 스포츠의 메카로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나아가 대구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 등 대구의 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공연 및 문화행사를 통해 대구가 문화예술의 도시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 동성로 관광특구, 팔공산 국립공원, 금호강 르네상스, 미래 50년 새로운 하늘길 대구경북 신공항, 디지털 혁신 클러스터 등 대구굴기(大邱崛起) 현장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적극 실시해 '활력 넘치는 혁신의 도시, 대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 세계인들에게 각인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진 사무총장은 "달리기는 모든 스포츠의 기초가 되는 인간의 본능이자, 어린 시절 우리 모두의 꿈이었다"면서 "지난 2017년 대회 때 98세의 고령으로 대회에 참가해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준 영국의 찰스 어거스트씨 같이 35세 이상 국민 누구나 대회에 참가, 일상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잊힌 꿈을 실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12월 말 현재 3개 업체로부터 1억6000만원의 후원 참가 신청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면서 "특히 공익법인으로 지정(기재부 고시)돼 추가 세제 혜택도 가능해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전 세계 166개 국가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세계마스터즈 육상연맹(WMA)에서 관장하며 35세 이상의 마스터즈들이 축제로 즐기는 스포츠경기다. 육상 선진국인 일본, 유럽 등의 선진국 여러 도시가 관광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감안, 유치하고자 하는 선진국형 스포츠 대회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12-31 11:21:29【 대구=김장욱 기자】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미국 알라추아카운티에서 열리는 2025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이하 WMACi)에 6박 8일 일정으로 대표단을 파견, 1년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대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광폭행보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WMACi는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WMA) 주최로 열리며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전 세계 80개국 4000여 명의 마스터즈 선수 및 동반자, 임원 등이 참가해 전 세계 육상 동호인들의 축제로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이에 조직위는 대외협력부장 등 6명의 대표단을 대회에 파견, 대회 시설 및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벤치마킹, 대륙·국가별 대표단과의 네트워크 형성, 대구 대회를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실시했다. 진기훈 사무총장은 "이번 대표단 파견을 통한 WMA와 대륙별 대표단 등 대회 주요 관계자와의 네트워크 형성이 해외선수 유치를 견인하고 대회 운영 면에서의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대구 대회를 모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대회로 치러내 대구가 '세계육상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전 세계 166개 국가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WMA에서 관장하며 35세 이상 마스터즈들이 대회 참가에 따른 비용을 자부담하는 경제적인 대회다. 일본, 유럽과 같은 육상 선진국 여러 도시가 관광, 마케팅 등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감안해 유치를 희망하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이다. gimju@fnnews.com
2025-03-27 18:29:24【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미국 알라추아카운티에서 열리는 2025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이하 WMACi)에 6박 8일 일정으로 대표단을 파견, 1년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대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광폭행보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WMACi는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WMA) 주최로 열리며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전 세계 80개국 4000여 명의 마스터즈 선수 및 동반자, 임원 등이 참가해 전 세계 육상 동호인들의 축제로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이에 조직위는 대외협력부장 등 6명의 대표단을 대회에 파견, 대회 시설 및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벤치마킹, 대륙·국가별 대표단과의 네트워크 형성, 대구 대회를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실시했다. 진기훈 사무총장은 "이번 대표단 파견을 통한 WMA와 대륙별 대표단 등 대회 주요 관계자와의 네트워크 형성이 해외선수 유치를 견인하고 대회 운영 면에서의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대구 대회를 모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대회로 치러내 대구가 '세계육상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전 세계 166개 국가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WMA에서 관장하며 35세 이상 마스터즈들이 대회 참가에 따른 비용을 자부담하는 경제적인 대회다. 일본, 유럽과 같은 육상 선진국 여러 도시가 관광, 마케팅 등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감안해 유치를 희망하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이다. 대구 대회는 2026년 8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14일간 35종목(트랙 18, 필드 11, 로드 6)이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펼쳐지며 90여 개국 1만1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5-03-27 14:29:58【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WMAC Daegu 2026)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1일 기획재정부로부터 기부금 모집단체인 공익법인(옛 지정기부금단체)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직위원회는 2026년 12월 말까지 개인이나 법인으로부터 기부금 또는 물품을 기부 받을 수 있고, 기부한 개인이나 법인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법인은 기준소득금액 등 10% 한도 내 지출한 일반 기부금 가액을 손비로 인정받고, 개인은 지출하는 기부금에 대해 기준소득금액 등 30% 한도로 기부금의 15%(1000만원 초과분은 30%)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진기훈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대구시는 이미 2011년 세계육상경기대회, 2017년 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 등 굵직한 세계대회를 개최해 왔다"면서 "이번 공익법인 지정을 통해 원활한 대회 운영의 토대를 마련해 명실상부 세계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모집된 기부금 내역과 사용 현황은 조직위원회 공식홈페이지와 기부 포털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되며,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목적사업에 맞게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은퇴한 엘리트선수를 비롯한 35세 이상의 마스터즈(생활체육인)가 참가하는 유일한 세계육상경기대회로, 경쟁보다는 교류와 화합을 추구하는 순수한 스포츠 축제성격의 행사다. 오는 2026년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린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5-01-07 14:50:04【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를 알려라!'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3일 오후 동대구역 박정희 광장에서 추석 연휴 귀성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발곃ㅆ다. 이번 홍보 활동은 추석 연휴 대구를 방문하는 귀성객 및 여행객과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를 적극 알려 일반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했다. 대외협력부장 등 직원 10명이 참여해 대회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고, 도달쑤 마스코트를 활용한 사진찍기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진기훈 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경기대회, 2017년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등 굵직한 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왔으며, 이번 대회 개최로 명실상부 세계 육상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도 그는 "대회의 성공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일반시민들에게 생소한 마스터즈 육상을 알리고 대회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 밀착형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는 2026년 8월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주경기장),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 육상진흥센터, 수성패밀리파크, 율하체육공원 등에서 열리게 된다. 전 세계 90여 개국 1만1000여명(선수, 임원, 가족 등 포함)이 참가해 35개 종목(트랙 18, 필드 11, 로드 6)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입상자에는 메달 수여를 위한 별도의 시상식이 진행되며, 금메달 수상자에는 국가 연주의 영광도 주어진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9-13 14:11:47【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가 퇴직준비교육, 명예퇴직 등에 따른 승진, 직무대리, 전보요인을 담은 7월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5월 10일자 조직개편 등에 따른 하반기 정기인사에 이어 승진, 퇴직 등 요인을 반영한 후속인사를 단행, 하반기 인사를 최종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는 상위직급 결원(퇴직준비교육, 명예퇴직 등)에 따른 승진 요인에다 대대적인 조직개편의 후속인사까지 맞물렸으며, 군위군 편입으로 더 큰 대구를 구현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적재적소에 역량있는 간부의 배치에 초점을 맞췄다. 이사관급 인사로 이승대 지방이사관은 대구시의회로 전출, 대구시 집행부와 시의회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일 재난안전실장은 지방이사관으로 승진, 재난·안전 컨트롤 타워 역할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부이사관 승진에는 이은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혁신성장본부장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파견하고, 조경선 문화체육관광국장 직무대리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보임해 군위군 편입으로 풍부해진 문화·관광자원의 활용을 통해 대구의 관광 경쟁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과장급(4급)으로 한응민 공보담당관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보임해 대구시와 언론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변순미 장애인복지과장은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행정안전부에 파견했다. 민병룡 도시계획과장은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해 업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의 도화석 지방환경연구관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장으로 직위 승진·보임했으며, 최태영 맑은물정책팀장을 도시안전과장 직무대리로, 이윤정 미래산업기획팀장을 공원조성과장 직무대리로 각각 보임했다. 군위군의 시 편입에 따른 군위군 부군수에는 이찬균 지방서기관이 전출해 보임된다. 이 서기관은 신공항 건설사업 초창기 공항기획팀장과 공항정책과장을 역임해 군위군 지역사정에 밝아 군위군에 도시 수준의 사회기반 서비스와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대구시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5급 상호 인사교류(시 2명, 군위군 2명) 실시로 대구시·군위군 간 소통과 상생의 계기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로 전입하는 정선홍 경북도 산림산업관광과장은 장애인복지과장으로 보임된다. 진기훈 국제관계대사 후임으로 정해관 전 주바레인 대사를 신임 국제관계대사로 임용했다. 정 신임 국제관계대사는 외교 업무 전반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과 능력을 갖춘 인물로 국제교류협력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을 통해 대구시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3-06-29 14:48:19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현대엔지니어링이 준공한 투르크메니스탄 최초의 종합석유화학단지인 '키얀리 가스화학플랜트'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키얀리 가스화학플랜트' 방문에는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도 동행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3년 3조4000억원에 본 사업을 수주했고 지난해 10월 무재해로 준공했다. '키얀리 가스화학플랜트'사업은 현대엔지니어링∙LG상사 컨소시엄이 투르크메니스탄의 막대한 천연가스를 실질적인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 및 제안하고, 한국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의 금융제공으로 추진됐다.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이룬 결과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는 것이 현대엔지니어링측의 설명이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사업 수행시 국내 중소기업들과 동반 진출해 70% 수준의 외화가득률을 보여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라고도 설명했다. 준공된 플랜트에서는 연간 40만t의 폴리에틸렌과 8만t의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해 연간 6달러의 수익을 창출, 투르크메니스탄 국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발주처인 투르크메니스탄 국영가스공사가 향후 석유화학제품을 원활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공장 운영 및 유지보수와 관련된 기술 기술을 전수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의 현장 방문에는 또 무랏겔디 메레도프 투르크 석유가스부총리, 라시드 메레도프 대외관계 부총리겸 외교장관과 더불어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장, 진기훈 주투르크메니스탄 대사,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도 함께 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9-04-18 14:23:41◆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보> ◇과장급 △감사담당관 박노재 △정보활용지원팀장 이영철 ◆외교부 <공관장 인사> ◇대사 △주교황청대사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주노르웨이대사 박금옥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 △주독일대사 정범구 전 국회의원 △주동티모르대사 이친범 전 국방정보본부 정보기획부장 △주라오스대사 신성순 전 주미국공사 △주리비아대사 최성수 전 주우크라이나공사참사관 △주마다가스카르대사 임상우 주브라질참사관 △주멕시코대사 김상일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주미얀마대사 이상화 전 외교부 북핵기획단장 △주스리랑카대사 이헌 전 외교부 조정기획관 △주스웨덴대사 이정규 전 외교부 차관보 △주스위스대사 권해룡 전 국립외교원 경력교수 △주아르헨티나대사 임기모 전 외교부 중남미국장 △주아세안대사 김영채 주리비아대사 △주아프가니스탄대사 이자형 주유엔참사관 △주에콰도르대사 이영근 전 외교부 운영지원담당관 △주에티오피아대사 임훈민 전 주유엔공사참사관 △주우루과이대사 황성연 전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 △주이스라엘대사 최용환 전 주미국공사 △주인도대사 신봉길 전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주캄보디아대사 오낙영 주젯다총영사 △주터키대사 최홍기 전 외교부 국제안보대사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 진기훈 주아프가니스탄대사 △주파키스탄대사 곽성규 주이스라엘공사 △주페루대사 조준혁 전 외교부 대변인 △주프랑스대사 최종문 전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주피지대사 조신희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 △주필리핀대사 한동만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 △주헝가리대사 최규식 전 국회의원 ◇총영사 △주삿포로총영사 박현규 전 외교부 여권과장 △주상파울루총영사 김학유 전 주상파울루부총영사 △주상하이총영사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 △주선양총영사 임병진 전 주중국공사 △주청두총영사 장제학 전 주인도공사참사관 △주칭다오총영사 박진웅 전라북도 국제관계대사 △주함부르크총영사 신성철 전 주독일공사 △주호치민총영사 임재훈 주카메룬대사 △주홍콩총영사 김원진 주캄보디아대사 △주히로시마총영사 김선표 전 법원행정처 외무협력관◆병무청 <승진임용> ◇과장급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백종훈 △자원관리과장 오찬석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병역판정관 김은순 △광주.전남지방병무청 병역판정관 송태의 <전보> ◇과장급 △기획재정담당관 김주영 △혁신행정담당관 정제원 △병역판정검사과장 이관연 △병역조사과장 정복양 △현역입영과장 최규석 △현역모집과장 이영희 △동원관리과장 김종철 △사회복무정책과장 서창률 △사회복무관리과장 임태군 △병역공개과장 황영석 △경인지방병무청 경기북부지청장 최재숙 △사회복무연수센터장 김용두 △병무민원상담소장 이기 △부산지방병무청 병역판정관 정명근 △경인지방병무청 병역판정관 한석희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병역판정관 이계용 ◆국립암센터 ▷연구소 △융합기술연구부장 김석기 △암역학예방연구부장 주정남 △비교생명의학연구과장 심재갈 △정밀의료연구과장 강석범 △종양은행장 장희진 △기술평가이전센터장 허균 ▷부속병원 △지원진료부문장 이찬화 △암진료부문장 이종열 △위암센터장 김찬규 △폐암센터장 이종목 △임상시험센터장 윤탁 △암예방검진센터장 명승권 △진단검사센터장 김현범 △진단검사의학과장 공선영 △핵의학과장 김태성 △의공학과장 손대경 △중환자실장 김지희 △간호본부장 이란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암관리사업부장 장윤정 △암검진사업과장 서민아 △암감시조사과장 조현순 △암정보교육과장 정유석 △암빅데이터센터장 최귀선◆서울대병원 △대외협력실장 조영민 △진료지원실장 한일규 ◆한국신용평가 <승진> △기업RM본부장 김용건 △IT센터장 전용석 △평가기준실장 양진수 △금융1실장 위지원 △산업3실장 원종현 △IS실장 최영 <전보> △금융.구조화평가본부장 양현조 △평가정책본부장 송병운 ◆종근당 △전무 이윤한 △상무 강종한 △이사 이성규 문승기 구태영 유근호 백인현◆경보제약 △전무 손회주 △이사 이춘봉◆종근당바이오 △상무 최인석 △이사 김세진◆종근당건강 △사장 김호곤 △전무 박성선 △이사 김영우 ◆동양생명 <승진> △상무보(GA영업본부장) 이문구 <선임> △이사대우(다이렉트영업본부장) 이광수◆DB그룹 ◇DB저축은행 <승진> △부사장 신진승 ◇DB캐피탈 <승진> △상무 변준권 ◆DGIST △부총장 배영찬 △융합연구원장 겸 연구부총장 강대임 △융복합대학장 권길헌 △대학원장(바이오.자성글로벌융합센터장 겸임) 김철기 △교무처장 유천열 △기획처장 한상철 △연구처장 구재형 △입학처장 최지웅 △행정처장 한주탁 △대외협력처장 이성배 △학술정보처장 박경준 △산학협력단장 현창희 △연구본부장(웰에이징연구센터장 겸임) 김호영 △총장보좌역 서의호 △총장실장(고신뢰CPS연구센터장.CPS글로벌센터장 겸임) 은용순 △기획조정실장(기획팀장 겸임) 최명신 △기초학부장 이석규 △신물질과학전공 책임교수 이재동 △정보통신융합전공 책임교수 김민수 △로봇공학전공 책임교수 박석호 △에너지공학전공 책임교수 유종성 △뇌.인지공학전공 책임교수(후각융합연구센터장 겸임) 문제일 △뉴바이올로지전공 책임교수 임평옥 △교수학습센터장 남창훈 △뇌대사체학연구센터장 김은경 △이노베이션경영프로그램 책임교수 이공래 △태양에너지융합연구센터장 김대환 △웰니스융합연구센터장 안진웅 △DGIST-LBNL신물질연구센터장 홍정일 △마이크로레이저융합연구센터장 김칠민 △미래자동차융합연구센터장 이성훈 △DGIST-ETH마이크로로봇연구센터 공동센터장 최홍수 Bradley Nelson △협동로봇융합연구센터장 문전일 △동반진단의료기술융합연구실장 김은주 △스마트섬유융합연구실장 임상규 △자기장제어소재융합연구실장 정상원 △지능형소자융합연구실장 이명재 △중앙기기센터장 이봉호 △슈퍼컴퓨팅.빅데이터센터장(핵심단백질자원센터장.단백질체생물물리학연구센터장 겸임) 장익수 △실험동물센터장 오용석 △감사실장 조형욱 △학사행정실장 이승수 △행정실장(총무복지팀장 겸임) 김병도 △연구행정실장 차은호 △학부팀장 임성혁 △대학원팀장 서화정 △교무팀장 김애경 △학사팀장 채정협 △연구진흥팀장 홍상훈 △연구지원팀장 진철웅 △상담.경력개발센터장 이창훈 △입학팀장 권민재 △학생팀장 이중호 △예산팀장 김기호 △전략평가팀장 정인완 △인재경영팀장 조효신 △재무회계팀장 최재호 △구매자산팀장 노용우 △시설팀장 김대훈 △안전보안팀장 윤주헌 △홍보팀장 정윤천 △국제협력팀장 선문숙 △발전협력팀장 이원주 △정보전산팀장 최동민 △학술문화팀장 김경아 △기술사업화센터장 임진우 △창업진흥팀장 이성인 △지식재산경영팀장 원동식 △기업육성팀장 김상규
2018-01-02 20:44:10◆외교부 ◇ 공관장 인사 <대사> △주교황청대사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주노르웨이대사 박금옥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 △주독일대사 정범구 전 국회의원 △주동티모르대사 이친범 전 국방정보본부 정보기획부장 △주라오스대사 신성순 전 주미국공사 △주리비아대사 최성수 전 주우크라이나공사참사관 △주마다가스카르대사 임상우 주브라질참사관 △주멕시코대사 김상일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주미얀마대사 이상화 전 외교부 북핵기획단장 △주스리랑카대사 이헌 전 외교부 조정기획관 △주스웨덴대사 이정규 전 외교부 차관보 △주스위스대사 권해룡 전 국립외교원 경력교수 △주아르헨티나대사 임기모 전 외교부 중남미국장 △주아세안대사 김영채 주리비아대사 △주아프가니스탄대사 이자형 주유엔참사관 △주에콰도르대사 이영근 전 외교부 운영지원담당관 △주에티오피아대사 임훈민 전 주유엔공사참사관 △주우루과이대사 황성연 전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 △주이스라엘대사 최용환 전 주미국공사 △주인도대사 신봉길 전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주캄보디아대사 오낙영 주젯다총영사 △주터키대사 최홍기 전 외교부 국제안보대사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 진기훈 주아프가니스탄대사 △주파키스탄대사 곽성규 주이스라엘공사 △주페루대사 조준혁 전 외교부 대변인 △주프랑스대사 최종문 전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주피지대사 조신희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 △주필리핀대사 한동만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 △주헝가리대사 최규식 전 국회의원 <총영사> △주삿포로총영사 박현규 전 외교부 여권과장 △주상파울루총영사 김학유 전 주상파울루부총영사 △주상하이총영사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 △주선양총영사 임병진 전 주중국공사 △주청두총영사 장제학 전 주인도공사참사관 △주칭다오총영사 박진웅 전라북도 국제관계대사 △주함부르크총영사 신성철 전 주독일공사 △주호치민총영사 임재훈 주카메룬대사 △주홍콩총영사 김원진 주캄보디아대사 △주히로시마총영사 김선표 전 법원행정처 외무협력관
2018-01-02 15:34:53▲조영광씨(STX조선 건조생산실장) 부친상·김인수(일건건축 실장) 진기훈씨(외교통상부 대북정책협력과장) 빙부상=3일 이화여대 목동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30분. (02)2650-2743 ▲전종천씨(전 국회의원) 별세=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3010-2292 ▲이재병(지엠비코리아 부사장) 이재령씨(LG·노텔 대표이사) 모친상=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3010-2631 ▲최도국씨(충북체육회 고문) 별세=2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7시 30분. (043)279-2763 ▲권진혁(화성산업 주택영업팀장), 광혁(공무원), 순희, 경희, 미희 부친상= 경북대학교 장례식장 205호, 발인 5일 오전7시 경북대학교 장례식장 (053)420-6145 ▲오중희씨(현대백화점 홍보실장) 빙모상=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2)3010-2232
2008-11-03 21: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