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11~12일 경남 통영 동원리조트에서 성인 학습자 대상 ‘대학생활과 진로 세미나 캠프’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성인 학습자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성공적인 대학생활 및 학업의 지속성을 유지·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성인 학습자들은 자신의 특성을 이해하고 미래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 실습 워크숍, 디자인 씽킹 등 취업과 창업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최해 성인 학습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경남정보대 정용주 학생취업지원처장은 “성인 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성인 학습자들의 대학생활 적응, 학업성취도 향상과 함께 인생 2막 설계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정보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성인학습자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재취업과 창업, 새로운 배움에 대한 로망을 실현하고자 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총 26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0-16 14:25:09[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희망재단은 광주, 전남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진로캠프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남 여수시 세이지우드 여수경도에서 6일부터 9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2회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총 120명의 광주, 전남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직접 청소년을 위한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발표하며 금융∙경제∙AI와 관련한 기본적인 개념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퀴즈를 통해 점검하는 금융골든벨 등 친근하게 경제와 금융을 배우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미래에셋희망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디지털 문해력을 키우고, 현명한 금융 생활을 돕기 위한 활동들로 이번 캠프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8-09 08:48:06우리금융그룹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 '우리미래 서울러너 여름캠프' 참여자들을 초대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미래 서울러너 여름 진로캠프는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서울시가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함께 시행하는 민관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서울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고등학교 1학년 우수인재 9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각자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이 새로운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전문가의 조언도 이뤄졌다. 임종룡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러너'들이 목표를 발견하고 본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실패에도 굴하지 말고 언제나 새로운 희망이 있다는 믿음을 잃지 말라"고 격려했다. 한편 재단은 9일 여름 진로캠프 종료 후 9월부터 하반기 학습비용 100만원 지원을 통해 학기 중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겨울방학에는 집중학습 겨울캠프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8-08 18:09:00[파이낸셜뉴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8일 경기 성남시 한국잡월드에서 건설근로자 중학생 자녀 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학생 자녀 진로캠프는 건설근로자 자녀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녀들에게는 청소년 직업 체험 4회권을 지원하고 건설근로자 부모에게는 전문 강사의 진로 설계 특강을 제공하는 내용의 복지사업이다. 진로캠프 참석자 전원에게는 진로개발 관련 책 구매 등의 활동을 위한 진로탐색 지원금으로 1인당 15만원을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연계 계좌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6월28일부터 7월21일까지 신청·접수받아 선정된 건설근로자 자녀와 보호자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재금 공제회 고객사업본부장은 "진로캠프가 건설근로자 자녀의 진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제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으로 건설근로자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8-08 13:29:22[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 '우리미래 서울러너 여름캠프' 참여자들을 초대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미래 서울러너 여름 진로캠프는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서울특별시가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함께 시행하는 민관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9일까지 서울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고등학교 1학년 우수인재 9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각자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이 새로운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전문가의 조언도 이뤄졌다. 임종룡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러너’들이 목표를 발견하고, 본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실패에도 굴하지 말고 언제나 새로운 희망이 있다는 믿음을 잃지 말라”고 격려했다. 한편 재단은 오는 9일 여름 진로캠프 종료 후, 9월부터 하반기 학습비용 100만원 지원을 통해 학기중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겨울방학에는 집중학습 겨울캠프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8-08 10:32:38BNK부산은행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꿈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25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꿈담기 진로체험은 2019년 부산은행과 부산시교육청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인재양성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대상은 시교육청에서 선발한 금융권 진로희망 고등학생 35명이다. 참여학생에게는 금융기관 가상체험, 모의투자 대회, 금융 골든벨 등 최신 금융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산은행 김상훈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덜고 자신의 꿈을 개척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7-23 18:30:52【파이낸셜뉴스 남양주=노진균 기자】 경기 남양주시 소재 대경대학교 남양주 캠퍼스에서 '나에게 맞는 직업은'을 주제로 2박 3일 일정의 진로체험 캠프가 열린다. 15일 대경대에 따르면 국내 공연예술분야로 특화되어 있는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동안 1일 진로 체험 캠프를 개최한다. 7월 15일부터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중고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는다. K-모델연기과는 ‘세상이 나의 무대, 슈퍼모델 훈련의 실제’라는 주제로 진로체험 캠프를 연다. 워킹, K-POP댄스, 포토포즈, 연기와 프로필촬영, 선배 모델과의 토크 콘서트도 준비해 캠프 참가자들은 발표회와 모델의 밤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배우와 극작, 연출가를 배출하고 있는 연기예술과는 ‘영화 명장면 촬영하기’와 ‘도전 뮤지컬 배우’, ‘극작가 수업’ 등 세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영화와 연극의 명장면 중 참가자들은 극 중 인물로 분해 연습 후 발표를 하게 된다. 도전, 뮤지컬 배우에서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하이라이트를 배우게 되고 극작가 수업은 특강형식으로 진행된다. K-실용음악과는 내가 바로 무대 위의 아티스트라는 프로그램으로 합주, 보컬, 댄스, K-POP체험과 참여자의 목소리를 테스트할 수 있는 녹음체험도 마련했다. 특수분장과는 마술 같은 특수분장이라는 주제로 영화, 드라마 속 극 중 인물들의 얼굴이나 신체, 다양한 캐릭터를 실제와 똑 같이 만드는 기술인 라이프케스팅 체험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태권도과는 태권도 기술 발차기와 아크로바틱을 통한 응용기술 프로그램을 ‘익스트림 태권도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건표 교수는 "대경대학이 체험 및 직무진로 프로그램으로 특화되어 있는 만큼, 올해 하반기부터는 남양주, 구리지역 중고교를 대상으로 공연과 콘서트가 있는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7-15 13:16:23[파이낸셜뉴스] 산학일체형 대학특성화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오는 20일 '동물사육복지과'를 시작으로 대규모 진로체험 캠프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1일 체험과 1박 2일, 1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학과별 전공동아리와 함께하는 상시 체험 형태로 열린다. 동물사육복지과와 동물보건과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1일 진로 체험 캠프는 '나만의 정글체험'으로 알차게 준비된다. 75종 75마리 파충류 파트(도마뱀. 뱀종류), 소동물(고슴도치, 캥거루쥐, 스컹크, 슬로우로리스 등 25종류), 야생(원숭이, 코아티, 라쿤), 조류(23종 67마리), 정글랩과, 야외파트(강아지 30종, 미니돼지, 면양, 더치, 라이언헤드) 등 7개 파트의 체험 등이 다양하게 준비된다. 이번 학과 캠프의 특징은 학과별 동아리 전공자들과 함께 국내 최대규모의 캠퍼스 동물원실습관(The ZOO)에서 진행된다는 점이다. 이어 에버랜드 동물원으로 취업한 졸업생의 생생한 현장경험과 직장생활 체험기 특강과 함께 김송병 교수의 동물산업의 발전에 따른 전문인력의 필요성에 대한 진로 특강이 준비된다. 김 교수는 "이번 캠프의 장점은 진로체험을 통해 직업의 목표를 보다 효과적으로 세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내다봤다. 이 학과 캠프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100%로 진원할 수 있는 대학자체전형 자격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모델과는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 '에코 패션쇼', 간호과는 '별별 생생 간호사 되어보기' AI미디어 콘텐츠과는 '나도 1인 크리에이터', 국방로봇과는 '국방로봇 프로 군인되기', 임상병리학과는 '내 심장은 강심장'이라는 주제로 22개 학과가 진로체험 캠프를 개최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는 대학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999년도부터 시행해 온 대경대 전공체험 캠프는 그동안 20만명 이상의 중·고교생들이 캠프를 통해 진로와 재능에 맞는 직업 선택을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7-09 09:23:08국립부경대학교는 최근 경북 경주시 켄싱턴리조트에서 '챗GPT를 활용한 진로·취업전략 캠프'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태규) 주관으로 열린 이 프로그램은 취업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챗GPT를 이용하는 특강과 실습을 제공,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1박2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학생과 졸업생 등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챗GPT를 활용한 희망직무, 기업분석 방법과 자소서와 면접 질문별 프롬프트 작성법 등 특강과 실습형 교육을 했다. 참가자들은 △챗GPT의 이해 △챗GPT를 활용한 기업·직무분석 △챗GPT를 활용한 입사지원서 작성 △챗GPT를 활용한 미리 체험해 보는 면접 등 교육을 이수했다.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AI 플랫폼을 활용한 취업캠프 등 첨단기술과 최신 채용트렌드를 적용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5-20 18:30:17[파이낸셜뉴스] 국립부경대학교는 최근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챗GPT를 활용한 진로·취업전략 캠프'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태규) 주관으로 열린 이 프로그램은 취업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챗GPT를 이용하는 특강과 실습을 제공해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학생과 졸업생 등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챗GPT를 활용한 희망 직무, 기업분석 방법과 자소서와 면접 질문별 프롬프트 작성법 등 특강과 실습형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챗GPT의 이해 △챗GPT를 활용한 기업·직무분석 △챗GPT를 활용한 입사지원서 작성 △챗GPT를 활용한 미리 체험해 보는 면접 등 교육을 이수했다.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AI 플랫폼을 활용한 취업캠프 등 첨단기술과 최신 채용트렌드를 적용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5-20 10:5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