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진에어는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진에어는 경영 전반에서 규범 및 리스크 대응 체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규범준수경영시스템이다. 기업의 지배 구조와 준법, 윤리경영 등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국제 표준이다. 이번 인증으로 진에어는 △항공여객운송업 △항공화물운송업 △면세 물품 및 토산품 판매업 △통신판매업 △항공기정비업 등 5개 부문에서 선진화된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특히 이번 인증 과정에서 부문별 규범 준수 리스크 평가, 대응 결과 분석, 내부 심사 및 개선 대책 수립 등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 법령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임직원 대상 교육을 강화해 준법 의식을 함양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그간 진에어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프로세스 구축을 목표로 규범 준수 방침에 힘써왔다.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관련 주요 규정과 지침을 제정하고 내부 임직원 대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규범 준수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왔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ISO 37301 인증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한 축인 준법과 윤리경영 및 지배구조 체계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했음을 검증받은 것”이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규범 준수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1-04 16:17:11[파이낸셜뉴스] 최근 코로나가 재유행할 조짐이 보이면서 진단키트주에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진단키트 사업을 영위하는 진시스템도 강세다. 8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진시스템은 전일 대비 830원(+8.73%) 상승한 1만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월 편의점 3사(CU·GS25·세븐일레븐)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매출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GS25와 세븐일레븐의 경우 200% 넘게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유행하면서 주요 편의점의 자가진단키트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최근 코로나가 다시 유행할 조짐을 보이면서 일부 약국에서는 진단 키트가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파리 올림픽 선수촌에서도 감염 사례가 잇따르는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같은 소식에 관련 진단키트 테마주들이 장 초반 강세인 가운데 진시스템에도 기대 매수세가 몰렸다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진시스템은 지난 2022년 식약처로부터 코로나 진단키트 제조품목 허가(국내 및 해외판매 가능)를 획득한 바 있다. 당시 허가 받은 코로나19 진단키트(제품명 : SMARTCHEK® SARS-CoV-2 Detection Kit)는 진시스템 고유의 바이오칩 기반 신속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을 적용한 국내 최초 체외진단 제품으로 이목을 모았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8-08 09:38:36[파이낸셜뉴스] 진시스템이 결핵 등 인도 감영병 진단 시장을 노린 수출 본격화 토대를 마련했다. 신속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 진시스템이 인도 결핵 진단 시장에서 본격적인 입찰을 기대하고 있다고 4일 알렸다. 사 측은 최근 최근 인도 선거가 완료되면서 결핵퇴치를 위한 입찰 등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지난 3월에 이어 이달에도 분자진단장비 220대를 공급했다. 앞서 인도는 4월부터 6월까지 6주간의 총선을 통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재신임을 받아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됐으며, 이에 따라 지연됐던 입찰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도 정부의 결핵 퇴치 프로젝트 진척 상황을 고려해 'End TB 프로젝트'가 2027년까지 연장된 만큼 강력한 의지는 변함없을 전망이다. 진시스템 관계자는 "인도 선거가 완료됨에 따라 결핵 퇴치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입찰 및 신규 입찰이 활발히 진행될 전망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인도 감염병 진단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진시스템은 지난 3월 인도에 실시간 현장 분자진단장비 20대와 결핵 진단키트 6000명분을 공급한 바 있으며, 추가로 이번 7월에는 분자진단장비 220대를 공급해 추후 분자진단장비에 이어 진단키트 공급계약도 기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진단키트의 소모품 특성상 사용자 경험의 증대에 따른 지속적인 수주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결핵에서 더 나아가 기허가 받은 B형·C형 간염과 허가진행중인 HIV 등 다양한 질환의 진단 키트로 인도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7-04 08:20:17시·도교육청들이 복잡하고 다양해진 학교폭력에 대처하기 위한 교육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 현장 맞춤형 성교육을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희망하는 초·중·고 183개교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과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연계 성교육'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학교 현장 맞춤형 성교육은 최근 교육 현장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불법촬영, 사진 합성·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성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은 초·중·고등학교 161교(1000학급)를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전문적 역량을 갖춘 외부기관과 위탁 계약을 체결해 교육을 실시한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은 학교로 찾아가는 대면 교육으로 운영한다. 학교급별 학생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전문강사와 함께 학급별 2시간씩 진행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연계 성교육은 초등학교 22교를 대상으로 5월부터 8월까지 전문 공연팀이 학교에 직접 방문해 성인지 감수성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무심코 한 장난의 심각성 △성역할 고정관념 △동의와 경계 등을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 관내 전체 초·중·고·특수학교 대상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 전수 점검 △학교 성고충상담원 역량강화 교육 운영 △학교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지원단 운영 △학교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 매뉴얼 개발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자료 발굴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학교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실무와 역할 수행 전문성 신장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각 교육지원청 조사관과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례 나눔과 실무 중심의 연수를 진행해 현장 안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29일과 30일 양일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교육지원청 조사관, 업무 담당자 5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사관 업무의 이해와 실제 △학교폭력 조사 유의 사항과 개선 방안 △학교폭력 조사 사례 나눔 △갈등해결 대화법 △쟁점 위주의 사안 조사 및 보고서 작성법 등 사례 나눔과 실무중심으로 진행된다. 앞서 도교육청은 3월부터 학교폭력전담조사관 527명을 위촉해학교폭력 사안 처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 사안 조사 보고서 작성과 그에 따른 민원이 감소되고 있어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는 의견도 있다. 도교육청은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며 경미한 사안에 대해 교육적 해결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갈등 심화를 방지하기 위해 관계회복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겸임조사관과 청소년 전문가를 우선 배정하는 '경기형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를 운영해 사안 처리 전 과정에서 실질적 관계 개선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 사안조사는 전문적이고 공정한 업무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경기형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를 현장에 안착해 갈등이 교육적으로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노진균 기자
2024-05-28 09:37:4103일 코스닥 시장에서 하락한 종목으로 진시스템(363250) -12.1%, 한국유니온제약(080720) -11.4%, 케이엠제약(225430) -11.4%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3-01-03 15:59:0329일 코스닥 시장은 상승 228개, 하락 1261개, 보합 68개로 마감했다. 상승한 종목으로 진시스템(363250) 30.0%, 신스틸(162300) 29.9%, 아이윈플러스(123010) 18.5%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12-29 15:51:0129일 진시스템(363250), 한국ANKOR유전(152550), 신스틸(162300)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진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30.0% 오른 8,37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12-29 15:49:52【파이낸셜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제이팝과 비교할 때 케이팝은 댄스 자체가 다르고, 곡과 리듬부터 차이가 있죠. 케이팝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INI 역시 퍼포먼스의 차원이 전혀 달라요."(일본 18세 여고생) 지난 14일 오후 일본 도쿄 인근 지바현 소재 대형 전시컨벤션센터인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케이콘 2022 프리미어 인 도쿄' 공연 현장. 케이팝 현지 공연으로는 3년 만의 개최다. 이날부터 15일까지 이틀에 걸친 2회 공연, 총 2만2000석 전석이 매진됐다. 공연장 밖 케이팝 컨벤션 행사까지 합친 전체 방문객은 4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당초 올가을 도쿄 본행사를 앞두고 이번 행사를 '예열' 수준으로 생각했던 CJ 측도 내부적으로 크게 놀란 눈치다. 이런 추세라면 봄가을 행사를 합쳐 10만명은 거뜬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 ■BTS키즈, 케이팝 스타로 이날 공연은 CJ ENM의 음악방송 채널 엠넷이 코로나19 확산기인 2020년과 지난해 '프로듀스101 재팬'이란 일본 현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배출한 '일본 현지 케이팝 아이돌 그룹' INI, JO1 등이 장식했다. 멤버 거의 대부분이 일본인으로, 프로듀싱·트레이닝 모두 한국 케이팝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그룹이다. '한류의 확장성' '케이팝 진화'의 리트머스지로 역할을 할 이들이다. 데뷔 전 한국에서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았던 이들은 간단한 한국어 대화도 가능하다. 이번 공연 직전 만난 JO1, INI 멤버들은 "매일 밤 배달음식으로 김치찌개 등을 시켜 먹곤 했다"면서 "매운 음식도 잘 먹는다"고 한국에서의 트레이닝 기간을 기억했다. BTS처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들은 "한국에서도 제대로 된 퍼포먼스를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INI 멤버 마쓰다 진은 특히 "고등학교 1학년 때 BTS를 통해 케이팝에 빠져들었다"면서 "노래는 물론 댄스의 박력에 압도당하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케이팝을 동경했던 'BTS키즈'들이 케이팝을 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케이팝, 한류의 진화 이날 현장에서 만난 관람객들도 기존 케이팝 팬인 경우가 많았고, 현지화된 케이팝 그룹인 INI와 JO1을 통해 새롭게 케이팝에 눈을 뜬 이들, 두 부류로 나뉘었다. 17, 18세 두 명의 일본 여고생은 "BTS와 레드벨벳을 좋아한다"면서 "케이팝이라고 한다면 우선 퍼포펀스가 파워풀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오늘은 INI를 응원하러 왔다"면서 "제이팝과 비교할 때 퍼포먼스가 레벨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연을 앞두고 현장에서 친구가 됐다고 말한 3명(24세, 26세, 28세)의 일본 여성들도 INI나 같은 케이팝 시스템으로 배출한 JO1에 대해 "케이팝과 제이팝의 장점이 합져졌다"거나 "글로벌 그룹이다"라고 말했다. 케이팝, 즉 한국 음악이라는 분류에 가두기보다는 '케이(K, 한국)와 제이(J, 일본)'의 조합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케이팝이 확장되는 과정으로 봐야 한다는 시각을 내놨다. 일본 대표적 한류 전문가인 후루야 마사유키씨(방송인)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현재의 한류는 음악, 드라마를 넘어 화장품, 음식, 패션 등으로 확장되면서 마치 한류 자체가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설스튜디오와 같은 하나의 '테마파크'가 됐다"면서 "한류가 더욱더 확산되기 위해서는 일본에서 BTS가 글로벌 그룹으로 받아들여지듯 '한국의 콘텐츠'라는 테두리에 가두지 않는 게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2-05-15 18:28:31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오후장 급등종목은 무림SP(+27.23%), 네오셈(+18.95%), 진시스템(+15.35%), 뷰노(+11.81%), 에코프로(+10.00%) 이었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서 AI매매신호를 전송한다. 라씨 매매비서의 2021년 12월 1일 기준 최근 1년간 평균 적중률은 67.5%, 종목별 평균 수익률은 +21%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라씨 매매비서는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을 전송해 준다.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면 라씨 매매비서에 종목을 등록하고 매매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에서는 현재 로그인 없이 무료로 종목의 AI매매신호 현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매매타이밍이 궁금한 종목을 라씨 매매비서에서 검색하면 라씨 매매비서의 보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수종목 확인(무료) ▶▶라씨 매매비서 최근 매도종목 확인(무료) ▶▶급등주 등록하고 실시간 매매신호 받기 [라씨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남선알미늄, 신풍제지, 한국전자금융, 바이브컴퍼니, 드래곤플라이 "지금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다운로드 받으세요"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04-05 13:53:41[파이낸셜뉴스] 진시스템이 장중 강세다. 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에 따른 진단키트 사업부문이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진시스템은 전일 대비 4.89% 오른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주가는 전날보다 16.91% 급등한 1만2100원까지 치솟았다. 이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정부는 이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일 2만명을 넘기면서 본격적인 확산 국면에 돌입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설 연휴 기간 증가 추이를 보이다가 전일 0시 기준 2만2907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진시스템은 지난해 12월 10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약 8억8000만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기업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진시스템의 진단 장비는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인정한 델타, 오미크론 등 우려 변이 바이러스도 검출이 가능한 것으로 회사 측은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2-04 09: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