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기장군이 지역 수험생들의 입시를 돕기 위해 전문 컨설팅 사업에 나선다. 부산시 기장군은 입시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해 지역 수험생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잡한 대학 입시전형을 대비해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성공적인 진학·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달 군은 사업 선정 심의를 거쳐 전국에서 지원한 7개의 교육기관 중 ㈜종로아카데미를 사업수행자로 최종 선정했다. 종로아카데미는 이달 말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컨설팅을 시작한다. 전문 컨설턴트와 강사가 군 전담으로 배치돼 지역 수험생을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진로진학 상담, 진학 데이터 시스템 분석, 수시·정시 면접 대비 집중 컨설팅, 학부모 특강, 입시카페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고등학교 3학년생과 N수생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며, 고등학교 1~2학년생과 중학생까지 범위를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
2024-04-04 15:21:12【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진로진학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경기도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사업을 4월부터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청학교 주관으로 컨설팅을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입시 등 신청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12월까지 진행된다. 상담교사가 방과 후 또는 휴일을 이용해 해당 학교로 방문해 학생 이동의 불편함이 없이 1:1 맞춤 컨설팅 및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진로와 연계해 성적분석과 피드백, 생활기록부 관리 등 진학 준비의 방향과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344개교를 대상으로 컨설팅 583회, 학생 1만9443명, 학부모 7831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만족도 89%, 향후 재상담 희망 95%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올해는 560회, 1만8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부 시·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 박상응 교육협력과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하는 어려운 청소년들이 진로진학 컨설팅을 통해 미래 설계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3-29 09:31:30【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5월부터 고등학생 대상 맞춤형 일대일 진로진학 상담지원 사업인 ‘2022년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를 운영하고 있다. 진로진학 길찾기는 경제 여건에 따라 발생하는 진로진학 정보 접근 불평등을 해소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양주시와 경기도가 7:3 비율로 예산을 투입해 추진된다. 이번 진로진학 컨설팅은 먼저 학교 신청을 받아 양주백석고, 양주고, 덕현고, 덕계고, 옥빛고 등 관내 고교 5개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 수요를 반영해 각해당 학교에서 컨설팅이 진행되므로 이동 불편함 없이 일대일 컨설팅을 통한 진로-입시 등 심층상담과 다양한 최신 정보가 제공된다. 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는 29일 “관내 청소년이 개인에 맞는 진로진학 상담으로 뚜렷한 목표와 학습계획을 수립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과중한 업무에도 학생을 위해 사업 추진에 열정을 다하는 양주시 관내 진로 교사에게 감사인사를 보넨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진로진학 길찾기 일대일 컨설팅은 5월18일 덕현고(1차)와 6월4일 덕계고(1차)에 이어 오는 8월31일 양주고를 비롯해 나머지 학교도 학사일정을 고려해 오는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작년에도 6개교 22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6-29 12:36:58[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온라인학습사이트 '서울런'은 7월 1일부터 진로·진학에 중점을 둔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진로·진학 상담 및 컨설팅 서비스와 대학 편입학 준비 지원을 확대한다 서울런은 중학교 1학년 학생부터 대입 준비생까지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진로 설계 상담과 진학 컨설팅을 시작한다. 원하는 서비스를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진로·진학 상담 및 컨설팅 서비스는 전·현직 진로·진학 전문 교사가 참여해 개별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된다. 중1~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1회 집중 상담과 4회 이상의 심화 상담 두 가지 유형으로 선택해 받아볼 수 있다. 7월 1일부터 서울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맞춤형 상담을 원하는 중학생 이상의 학생 약 250명을 선정한다. 고른 기회 전형(대입), 기회 균등 및 사회 다양성 전형(고입) 등 개별적 상황에 맞춘 맞춤형 설계를 진행한다. 원하는 경우 학부모도 상담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상담 장소는 가까운 지정 상담소 운영을 통해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취약계층 고3 학생과 N수생 대상의 진로·진학 컨설팅은 따로 준비된다. 전현직 교사 및 진학 전문가가 참여하며 총 300명 내외를 선발한다. 대입 전형별 전략에 집중해 수시와 면접, 자기소개서 첨삭·정시 집중 상담 및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런에서는 대학 편입학 관련 콘텐츠 제공도 함께 진행한다. 2023학년도 편입영어, 편입수학 등의 콘텐츠를 학습사이트 내에 새롭게 추가한다. 편입학 전형 대비 콘텐츠의 경우에는 편입학 준비생들 다수가 재학 중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여름방학 단기 집중 시기에 맞춰 준비된다. 제공되는 편입 콘텐츠는 편입영어(어휘, 문법, 독해, 기출) 9개 강좌 269 콘텐츠, 편입수학(미적분, 선형대수, 공업수학) 5개 강좌 167개 등이다. 이대현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인생에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는다는 것은 미래를 바꾸는 일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며 "이번에 서울런에서 처음으로 제공하는 학년별 진로·진학 컨설팅과 대학 편입학 콘텐츠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2-06-28 06:15:25[포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매년 다변화하는 대입 정책에 발맞춰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덜어주고 대입 수험생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19년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진로·진학 컨설팅은 관내 고등학교 중 컨설팅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의 사전신청을 받아 포천일고등학교 등 5개교에서 6월부터 11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731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생활기록부 관리방법을 비롯해 각종 대입 전형 안내, 성적 상담, 모의면접 등 다양한 입시 전략에 1:1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학생과 직접 대면해 컨설팅을 책임지는 강사진은 베테랑 진학교사인 경기도교육청 소속 현직교사로 구성됐다. 11일, 5개교 중 올해 가장 먼저 진로·진학 컨설팅을 개최한 포천일고등학교 재학생은 “1:1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오직 나만을 위한 2020년도 대입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어 한결 마음이 편하다”며 “오늘 컨설팅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얼마 남지않은 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경임 포천시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면밀히 살피고 검토해 향후 우리 포천시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6-12 16:39:36경기도 성남시는 지역내 1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학컨설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진학컨설팅은 성남형교육 '진로·진학주치의제'의 일환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전문상담교사 10명이 찾아가 학교당 1~2회씩 1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입시 상담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지난달 10일 성남시와 대교협이 대학진학지원관련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성남시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대교협에서는 소속 전문상담교사를 지원해 1대1 진학상담과 생활기록부 관리방법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방법 등 개인별로 맞춤형 진학준비 방법을 알려주게 된다. 찾아가는 진학컨설팅은 대교협 소속 전문상담 교사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타 지자체와 차별성을 갖는다. 신경순 성남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진로·진학주치의제 찾아가는 진학컨설팅은 성남시 관내 학생들에게 대교협 소속의 전문상담교사가 직접 찾아가서 전문적인 정보로 컨설팅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대학에 진학하는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6-06-07 09:35:35【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진로진학 사각지대의 교사·학부모를 대상으로 '2015 찾아가는 진로진학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15일 파주지역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웅지세무대학에서 시작하며, 진로진학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도 여건 상 해결이 어려웠던 농산어촌, 접경지역 등을 우선적으로 찾아간다. 초·중·고 교사에게는 효과적인 학교급별 진로진학지도 방안을 안내하고, 학부모에게는 개별상담을 실시해 진로진학 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 상담 대표강사들이 오랜 진로진학지도 전문성과 경륜을 바탕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설명한 후, 1:1 맞춤형 상담을 이어간다. 경기도교육청 진로지원과 양운택 과장은 "대도시 중심의 설명회나 박람회와 달리 진로진학의 사각지대를 찾아가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한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현장 경험이 많은 선생님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컨설팅 참가신청은 교사의 경우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jinhak.goedu.kr)를 이용하고, 학부모는 전화(031-8012-0993)로 하면 된다. jjang@fnnews.com
2015-05-11 11:22:49"100명이 있는데 100명이 모두 한 방향으로 뛰면 1등이 한 명밖에 안 나온다. 그러나 100명이 360도 제 각각 좋아하는 방향으로 뛰면 모두 1등 할 수 있다." (초대 문화부장관 이어령) 최근 교육계 화두는 '진로교육'이다. 대학입시에서의 입학사정관제, 고등입시에서의 자기주도학습전형, 초중고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등 개편된 교과과정과 입시정책이 대부분 진로교육에 초점이 맞춰져 있을 정도로 100명의 학생 모두에게 가능성을 열어 줄 방안 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교육계 관계자, 학부모들도 이 같은 교육계 움직임을 반기는 모습이다. 고등학생이 재무제표를 볼 수 있고, 중학생이 전문 카메라 기술 능력이 있으며, 초등학생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만들어지면 한국의 교육 미래가 밝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를 위해 각 대학에서는 특성화된 분야의 지식과 실무를 어린 학생들이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지산교육에서 실시 중인 ‘진로진학캠프’다. 과학 분야로 유명한 명문 카이스트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서울교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홍익대, 항공대, 국민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서강대, 한국외대, 한양대, 동국대 총 15개 대학이 참가하는 진로진학캠프에서는 각 분야 최고 전문 대학의 맞춤형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캠프는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가해, 현실감 있는 진로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진로진학캠프에서 카이스트는 과학, 연세대는 금융∙기자∙아나운서∙약학 아카데미, 고려대는 법의학∙법학∙티처∙PD∙행정 아카데미, 서울교대는 초등교사, 성균관대는 글로벌 경영 등의 특화대학으로 참가한다. 주제에 맞게 특성화된 캠프는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과학자가 꿈인 학생이라면 카이스트에서 진행하는 과학캠프를 들으면 된다. 캠프기간 학생들은 현직 카이스트 교수와 과학 연구원들의 강의도 듣고 미래의 대학생이 되어 강의를 듣는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팀원들과 함께 주제를 정하고 직접 기획,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나와 같은 꿈을 갖고 있는 친구들과 교류의 시간을 보낼수도 있다. 또한, 캠프에 참가하면 캠퍼스 투어를 비롯해 전문가 강연, 수시컨설팅, 입시컨설팅 등 멘토로부터 입시에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입시컨설팅은 개인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빅데이터 및 데이터마이닝 분석 기술을 이용해 지난 5년간 서울대, 연세대 등의 주요명문대 합격생들의 합격 수기, 합격 자소서를 분석,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교육 컨설팅을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 지산교육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시기인 대학생 생활을 간접 경험함으로 써 아이에게 더 큰 꿈을 심어줄 것”이라며,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진로의 길을 넓히고 이를 위해 가치 있는 경험을 쌓길 원한다면 자산교육의 진로진학캠프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산교육의 진로교육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uo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7-16 15:18:15'삼성 스마트TV는 족집게 진학 상담사(?)'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서울 목동 디지털프라자에서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삼성 스마트TV로 만나는 영상통화 진학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스마트TV를 활용해 디지털프라자와 'THE 입시교육연구소' 대표이자 목동 '하이씨앤씨' 논술 강사인 윤성혁 컨설턴트의 강의실을 스카이프 영상통화로 연결해 입시 전략과 1대 1 개별상담까지 즉석에서 진행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20여명의 고객들은 유형별 입시전형, 합격전략 성공사례, 1대 1 개별 상담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2013 수능에 대한 다양한 대비책을 들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부 이지영씨(42세·여)는 "아이가 내년에 고3이 되는데 진학 컨설팅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하게 됐다"며, "실제로 유명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개별 상담까지 하려면 비용도 많이 들고 시간 내기도 어려운데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좋은 정보도 얻고 평소 궁금했던 것들도 마음껏 질문할 수 있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삼성 스마트TV는 EBS 수능강의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용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데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스마트한 진학 상담사의 역할까지 하게 됐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전무는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수험생들이 TV 화면으로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공부할 수 있는 스마트한 학습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교육 관련 콘텐츠 확보는 물론 입시에 도움이 되는 행사들을 개최해 삼성 스마트TV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wyang@fnnews.com양형욱기자
2011-12-18 17:47:42글로벌 교육사업 진출을 선언한 글로웍스(옛 벅스인터랙티브)가 미국 대학 진학 전문 컨설팅 기관 ‘아이비드림 교육센터’를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체계화된 미국대학 진학정보기관이 국내에 설립된 것은 처음이다. 방대한 정보자료 분석을 토대로 아시아인, 한국인의 특수성에 입각하여 미국 대학입학을 어떻게 준비해 나갈 것인지 ,한국학생에게 맞게 맞춤식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이비드림 교육센터장으로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입시컨설턴트로 명성이 높은 이정석 하버드대 물리학 박사를 아이비드림 교육센터장으로 임명했다. 글로웍스 한승우 대표이사는 “미국대학 진학에 점점 관심들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정보, 체계화된 미국대학 진학정보 기관이 전무하다”면서 “10여명 이상의 전문 연구원들을 배치,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체계화한 미국대학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글로웍스는 오는 16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한 무료 공개 특강 ‘2008 미국 명문 대학 진학 설명회’를 갖는다. /seilee@fnnews.com이세경기자
2008-01-04 15: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