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전 중구 선화동 95-3번지 일원에 공급되는'대전 하늘채 루시에르'의 청약이 7일부터 시작된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당첨자는 15일 발표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대전·세종·충남 거주자라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가능하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지난 4일 열린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견본주택에는 문을 연 당일부터 인파가 몰렸다. 폭염의 더운 날씨에도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내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유닛 관람과 상담을 진행하는 상담석에도 방문객이 몰렸다. 단지는 스카이라운지, 무비살롱, 퍼스널 스파 등 고품격 커뮤니티가 도입되고, 째깍섬X모그와이, 종로엠스쿨 2개사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대전에서는 최초로 원스톱 돌봄·교육 솔루션을 제공해 관심을 받았다. 견본주택에 방문한 30대 황씨는 "커뮤니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고급화 시설과 함께 단지 안에서 아이의 돌봄, 교육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히 마음에 든다"며 "삶의 질이나 아이를 키우는데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 청약을 넣으려 한다"고 말했다. 단지는 초교 도보권, 대전역 인접 등 우수한 정주여건과 함께 초고층 주거타운 조성, 주변 개발호재 등이 있는 곳에 위치한다. 또 주변에는 앞서 공급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2차'(총 1873가구)와 함께 총 2871가구 규모의 '하늘채'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상담석 근처에서 만난 30대 송씨는 "실거주 편의성은 물론이고, 미래가치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좋다"며 "한 동안 보기 힘든 대전의 똘똘한 한 채라는 생각이 들어 청약에 꼭 당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대전 중구 선화동 95-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84~119㎡, 총 99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아파트다. 이 중 전용 84㎡, 657가구를 1회차로 우선 공급하며 타입별 세대수는 △84㎡A 223가구 △84㎡B 217가구 △84㎡C 217가구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7-07 09:51:35대전 중구 선화동에 돌봄 및 교육 특화 콘텐츠가 도입된 아파트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투시도)'가 공급된다. 코오롱글로벌은 단지 내 상업시설 입점을 위해 째깍섬, 모그와이, 종로엠스쿨 3개사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에는 어린이 체험·돌봄 전문 브랜드 '째깍섬'과 반려견 케어 브랜드 '모그와이'를 단지 내 입점해 아이와 반려동물을 위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이는 물론 반려견을 둔 보호자까지 세대 전반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키즈·펫 복합 라이프케어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째깍섬'은 아이돌봄 플랫폼 '째깍악어'가 약 22만 시간에 이르는 교육·돌봄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한 오프라인 키즈 프로그램 공간이다. 만 3세 이상 미취학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돌봄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드로잉, 도시농부, 오감, 스튜디오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매달 새롭게 선보인다. '모그와이'는 반려견을 위한 유치원, 호텔, 미용 등 원스톱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트레이너가 상주해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시간제 보딩센터와 위생·미용 케어가 결합된 복합시설로 단지 내에서 모든 반려견 케어가 가능하다. 입주민들의 펫 유치원 이용 시 1대 1 클래스를 월 4회 무상으로 제공한다. 교육 브랜드 '종로엠스쿨'도 입점한다.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맞춤학습을 제공하며 영어·수학·자기주도학습·시험대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입주민에게는 2년간 수강료를 50% 할인해 준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6-24 18:20:40[파이낸셜뉴스] 대전 중구 선화동에 돌봄 및 교육 특화 콘텐츠가 도입된 아파트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가 공급된다. 코오롱글로벌은 단지 내 상업시설 입점을 위해 째깍섬, 모그와이, 종로엠스쿨 3개사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에는 어린이 체험·돌봄 전문 브랜드 '째깍섬'과 반려견 케어 브랜드 '모그와이'를 단지 내 입점해 아이와 반려동물을 위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이는 물론 반려견을 둔 보호자까지 세대 전반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키즈·펫 복합 라이프케어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째깍섬'은 아이돌봄 플랫폼 '째깍악어'가 약 22만 시간에 이르는 교육·돌봄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한 오프라인 키즈 프로그램 공간이다. 만 3세 이상 미취학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돌봄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드로잉, 도시농부, 오감, 스튜디오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매달 새롭게 선보인다. '모그와이'는 반려견을 위한 유치원, 호텔, 미용 등 원스톱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트레이너가 상주해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시간제 보딩센터와 위생·미용 케어가 결합된 복합시설로 단지 내에서 모든 반려견 케어가 가능하다. 입주민들의 펫 유치원 이용 시 1대 1 클래스를 월 4회 무상으로 제공한다. 교육 브랜드 '종로엠스쿨'도 입점한다.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맞춤학습을 제공하며 영어·수학·자기주도학습·시험대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입주민에게는 2년간 수강료를 50% 할인해 준다. 한편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95-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84~119㎡, 총 99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아파트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6-24 09:35:17대전 원도심 선화동이 초고층 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며 신흥 부촌으로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이 선보이는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를 중심으로 약 4,700세대 규모의 브랜드 초고층 주거벨트가 완성될 전망이다. 대전 원도심인 중구 선화동 일대가 초고층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기존의 노후 이미지를 벗고 프리미엄 주거지로의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용산, 청량리, 부산 해운대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초고층 단지가 신흥 부촌으로 자리 잡은 것처럼, 선화동 역시 대전의 대표 주거지로 변모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현재 선화동에는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를 시작으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2차’,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등 최고 49층 규모의 초고층 브랜드 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부동산 업계는 향후 후속 공급까지 포함할 경우 총 4,700여 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거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7월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를 분양하며 브랜드타운 구축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84~119㎡, 총 99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선화동 초고층 주거타운의 전면부에 위치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고급화된 설계와 다양한 특화 서비스가 적용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카이라운지, 무비살롱, 퍼스널 스파 등 고품격 특화 공간은 물론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실내체육관,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운동·휴게시설이 마련된다. 교육 및 돌봄 서비스도 대폭 강화된다. 어린이 체험·돌봄 전문 브랜드 ‘째깍섬’, 반려견 케어 브랜드 ‘모그와이(MOGWAI)’, 교육 브랜드 ‘종로엠스쿨’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 세대에 2.4m의 높은 천장고와 3면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고, 타입별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강화했다”며 “선화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하늘채 루시에르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홍보관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전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7월 중 대전 서구 도안동에 오픈할 예정이다.
2025-06-19 09:30:32[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은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공급하는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모든 블록을 완판했다고 18일 밝혔다. 2·3블록 완판에 이어 1블록까지 예비 당첨자 계약에서 조기 완판에 성공하면서 '래미안'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지상 최고 40층, 19개동, 전용면적 59~101㎡ 총 2549가구 대단지 규모다. 블록별 가구수는 △1블록 706가구(전용면적 59~84㎡) △2블록 819가구(전용면적 59~95㎡) △3블록 1024가구(전용면적 59~101㎡)다. 삼성물산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모두 도맡아 진행하는 자체사업단지다. 외관부터 가구 내부·스마트 시스템·조경에 이르기까지 래미안 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지난해 인천 분양시장이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조기완판은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3개 블록은 지난해 일반공급 기준 총 1388가구 공급에 3만3589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1순위 평균 24.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인천시 전체 1순위 청약 접수건이 8만7640건이었음을 감안하면 지난해 인천시 1순위 접수의 38.33%가 몰린 셈이다. 또한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풍부한 미래가치를 품어 추후 시세차익도 노릴 만하다. 가까운 거리에 자리한 송도역에는 인천발KTX와 월곶판교선 개통이 예정돼 있다. 인천발KTX는 개통시 인천~부산, 인천~목포를 잇는 고속철도가 지나게 되며, 월곶판교선의 경우 송도역에서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3040세대의 관심이 몰리는 교육 특화 입지로 재탄생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췄다. 도보권에 지역 내에서 선호가 높은 옥련여자고등학교도 자리해 있다. 3블록 단지 내 상업 시설에는 육아돌봄서비스 째깍섬과 청담어학원과 CMS영재교육센터 등으로 유명한 크레버스(CREVERSE)가 들어설 예쩡이다. 분양 관계자는 "브랜드, 입지, 교육, 미래가치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단지로 좋은 청약 성적을 낸후 이러한 결과가 계약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수요자들의 성원을 받은 만큼 추후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성실 시공으로 이를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5-02-18 08:56:50[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은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 내에 공급되는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1·2블록' 청약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이달 31일 1순위 청약, 내년 1월 2일 2순위 청약을 각각 진행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을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된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이번 1·2블록은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1블록 당첨자 발표일은 내년 1월 9일, 2블록은 내년 1월 8일이다. 단지는 최고 40층 높이 아파트 19개동, 254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블록별 세대수는 △1블록 706세대(전용면적 59~84㎡) △2블록 819세대(전용면적 59~95㎡) △3블록 1024세대(전용면적 59~101㎡)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월 3블록은 1순위 청약에 1만8000여건의 접수를 기록해 올해 인천 최다 접수 단지로 이름을 올렸다. 또, 계약 9일 만에 100%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1·2블록 모두 계약금 5%(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시행하고 전 세대 발코니 무료 확장, 세대 창고 등을 기본 제공한다. 1블록은 노적봉과 맞닿은 숲세권 단지로 조성되며 2블록은 초등학교가 연접한 입지에 자리했다. 여기에 다수의 면적에 서비스 면적으로 불리는 발코니 설계가 3면에 적용된다. 단지는 인천발 KTX와 월곶판교선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내 공급되는 단지다. 특히 삼성물산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맡아서 하는 자체 개발 사업으로 래미안 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3블록 단지 내 상업 시설에는 육아돌봄서비스 째깍섬과 청담어학원과 CMS영재교육센터 등으로 유명한 크레버스와 협약이 체결돼 영어, 유아, 영어, 수학 교육을 위한 학원이 조성된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 인근에 조성돼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12-30 08:55:01[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 오는 27일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일원에 건립되는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1·2블록'의 견본주택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1블록의 경우 사이버 견본주택 형식으로 운영되며, 2블록은 내부 유닛을 관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에 위치해 있다. 최고 40층 높이 아파트 19개동, 254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블록별 세대수는 △1블록 706세대(전용면적 59~84㎡) △2블록 819세대(전용면적 59~95㎡) △3블록 1024세대(전용면적 59~101㎡)다. 이번에는 이미 선분양을 마친 3블록을 제외하고 1·2블록 분양에 나선다. 이후 일정으로는 오는 30일 특별 공급, 31일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며, 입주는 2028년 1월이다. 특히, 이번 1·2블록은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1블록 당첨자 발표일은 내년 1월 9일, 2블록은 8일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1·2블록은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인 단지로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계약금 5%(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시행하고 전 세대 발코니 무료 확장, 세대 창고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이번 1·2블록 공급은 분양가 상승 기조 속에 기존 3블록과 비슷한 수준의 분양가를 갖췄다. 이번 1블록 전용 84㎡A 최고 가격은 7억1000만원이며, 2블록 84㎡A 최고 가격은 7억2500만원으로 책정됐다. 단지는 지난 3블록 공급에서 약 1만8000여명의 낙첨자들이 기다리는 아파트이기도 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월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3블록은 1순위 청약에 1만8000여건의 접수를 기록해 올해 인천 최다 접수 단지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 계약 9일 만에 100%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3040세대의 관심이 몰리는 교육특화 입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단지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초품아 입지를 갖춰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3블록 단지 내 상업 시설에는 아동창의연구서에서 개발한 콘텐츠로 아이들에게 매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육아돌봄서비스 째깍섬과 청담어학원과 CMS영재교육센터 등으로 유명한 크레버스와 협약이 체결돼 유아, 영어, 수학 교육을 위한 명품 학원이 조성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12-26 09:07:01[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일원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특별 공급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어 이달 22일 1순위 청약 접수, 2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에 진행되며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계약금 5%,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발코니 확장 기본 제공 등을 통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였다. 최근 기준 금리 인하 기조에서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적용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최고 40층 높이 아파트 19개동, 254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번에는 3블록 1024세대(전용면적 59~101㎡)를 먼저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면적별로는 △59㎡ 108세대 △71㎡ 378세대 △84㎡ 497세대 △95㎡ 2세대 △101㎡ 39세대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설계를 도입했으며 100%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가는 3.3㎡당 평균 2100만원으로 전용면적 84㎡ 기준 6억7000만~7억2000만원 정도로 책정돼 있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인천발 KTX와 월곶판교선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내 1번째 공급 단지다. 특히 삼성물산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맡아서 하는 자체 개발 사업으로 외관부터 세대 내부·스마트 시스템·조경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3040세대의 관심이 몰리는 교육특화 입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초품아 입지를 갖춰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단지 내 상업 시설에는 육아돌봄서비스 째깍섬을 비롯해 영재교육센터 등으로 유명한 '크레버스(CREVERSE)'와 협약을 체결해 유아·영어·수학 교육 등을 위한 명품 학원이 조성된다. 도보권 내에는 옥련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해있으며 지역 내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송도고등학교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삼성물산 자체 사업인 만큼 상품, 시스템 등에 래미안 만의 기술을 집약했다 봐도 무방하다"면서 "일대 랜드마크 등극이 예고돼 있는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10-21 09:10:47[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20일까지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 인근에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에 위치해 있다. 최고 40층 높이 아파트 19개동, 254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번에는 3블록 1024세대(전용면적 59~101㎡)를 먼저 분양할 예정이다. 면적별로는 △59㎡ 108세대 △71㎡ 378세대 △84㎡ 497세대 △95㎡ 2세대 △101㎡ 39세대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설계를 도입했으며 100% 일반분양한다. 계약 조건으로 계약금 5%, 발코니 확장 기본 포함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분양가는 3.3㎡당 평균 2100만원으로 전용면적 84㎡ 기준 6억7000만~7억2000만원 정도로 책정돼 있다. 최근 인천 연수구에서 분양한 인근 단지와 비교해도 전용 84㎡ 기준 2억원 가량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삼성물산은 이후 일정으로 이달 21일 특별 공급, 22일 1순위 청약, 2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9일에 진행되며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인천발 KTX와 월곶판교선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내 1번째 공급 단지이다. 특히 삼성물산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맡아서 하는 자체 개발 사업으로 외관부터 세대 내부·스마트 시스템·조경에 이르기까지 래미안 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초품아 입지를 갖춰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단지내 상업 시설에는 육아돌봄서비스 째깍섬을 비롯해 영재교육센터 등으로 유명한 크레버스와 협약을 체결해 유아·영어·수학 교육 등을 위한 명품 학원이 조성된다. 모델하우스 오픈시 해당 업체들이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 서비스에 대한 체험과 설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도보권 내에는 옥련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지역 내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송도고등학교도 인접해 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차장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인공지능(AI) 주차장 솔루션을 통해 입주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주차구역 위치로 안내가 가능하다. 방문차량의 등록과 방문동 주차구역 안내, 주차위치 확인 기능 또한 제공되어 더욱 편리한 주차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세대 및 공동현관의 얼굴인식 출입시스템을 통해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출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현관 및 지하 주차장에서 외부인의 출입 통제도 가능하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10-11 11:05:24[파이낸셜뉴스]우미희망재단이 지난 7일 경기 하남시 째깍섬 하남점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 ‘우다다 째깍섬 캠프 3기’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우미多Dream多이룸(이하 우다다)’은 우미희망재단이 초록우산, 째깍악어와 함께 돌봄과 기초학습 교육을 제공하는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이다. 다문화아동 당 연간 60회의 1대 1 방문교육과 돌봄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참여가정 부모를 위한 ‘우다다 부모교실’을 개설해 아동발달, 훈육, 학습코칭 등 다문화가정 맞춤형 실질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우미희망재단 이춘석 사무국장은 “이번 우다다 째깍섬 캠프는 아동기 발달에 중요한 또래 간 상호작용을 향상시키고, 다문화가정 관계망을 만드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 더욱 많은 다문화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9-09 09:3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