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사진=KBS) 김준호와 차태현이 얼굴에 스타킹복면을 장착하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국에서 가장 더운 경남 밀양으로 떠나는 ‘더위탈출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5일 김준호와 차태현이 스타킹복면을 장착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주 ‘1박 2일’ 멤버들은 ‘더위탈출 여행’이라는 테마로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는 찜통차를 타고 여행길에 올랐다. 더위에 지쳐가던 멤버들은 이내 제작진을 따돌리고 촬영장을 탈출하는 일탈을 벌여 시청자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멤버들이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일탈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킴과 동시에 스타킹을 머리에 쓴 김준호와 차태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상대방이 머리에 쓰고 있는 스타킹을 발로 빨리 벗기는 사람이 이기는 잠자리 복불복 게임의 한 장면이 담긴 것. 멤버들은 제작진이 마련한 조금 특별한(?) 잠자리를 두고 세 명씩 팀을 나눠 게임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대결 상대로 만난 김준호와 차태현은 “잘 만났네~”라는 멤버들의 응원 섞인 환호를 받으며 게임에 들어갔고, 먼저 차태현이 스타킹을 쓰게 됐다. 김준호가 발로 공격을 시작하자 뒤에서 지켜보던 김종민이 “감아감아! 땡겨땡겨!”라며 끊임없이 훈수를 두는 ‘김코치’의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내 차태현의 스타킹이 벗겨지고 이어서 김준호가 스타킹을 쓰게 됐고 그는 스타킹을 쓰자마자 ‘하마’처럼 입을 쩍 벌리는 꼼수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 김준호의 모습에 폭소하던 차태현은 발 끝에 온 신경을 집중해 스타킹을 벗긴 후, “쥐났어요~ 발가락 쥐났어요~”라며 드러누워 촬영장에 또 한번 웃음 폭탄을 안겨줬다는 후문. 한편 김준호와 차태현의 대결 승자는 6일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7-05 14:12:431박2일 (사진=KBS) 시즌3 사상 최초로 경로이탈을 감행한 ‘1박 2일’ 멤버들이 제작진에게 ‘촬영복귀 협상안’을 제시해 모두가 행복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국에서 가장 더운 경남 밀양으로 떠난 멤버들의 ‘더위탈출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신난 멤버들과 심각한 제작진의 대조되는 모습을 담은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주 방송에서 멤버들은 찜통차를 쿨카로 바꿔 탈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온 몸을 내던지는 살신성인의 자세로 게임에 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들은 에누리 없이 ‘단호박’ 같은 단호함으로 일관하는 제작진에게 무릎을 꿇게 돼 결국 단합된 모습으로 스펙터클한 따돌리기 기술을 발휘, 촬영지를 이탈하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쥐게 만들었다. 방송 이후에는 그 동안 제작진이 벌려놓은 판에서 신나게 놀았던 멤버들의 ‘첫 번째 일탈’로 화제를 모으며 이들의 돌발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을 지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 매사 순둥이 같이 순응하는 순수한 모습으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멤버들은 제작진을 따돌리며 차에 설치된 카메라를 향해 “우리에게 모욕감을 줬어~”, “가자 가자~”라는 등 신나는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은 연락이 닿지 않은 멤버들 때문에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긴급회의를 벌이게 됐다. 그 사이 회의 끝에 자신들의 계획을 이루고자 특정한 장소를 찾아나선 멤버들. 제작진은 멤버들의 행적을 찾을 수 없게 되자 수도 없이 전화를 걸었고, 이에 멤버들은 여유를 부리며 “많이 섭섭합니다”, “차를 정비해줘라”며 제작진을 상대로 협상을 시작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차에 설치된 카메라를 떼 일일 VJ로 활동하며 서로에 대한 분량을 확보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멤버들은 “어떤 보복이나 처벌을 하지 않겠다 약속해 주십시오”라는 약한 모습을 보였고, 요구 조건을 변경하는 자신들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작진은 ‘괴산의 난’을 일으킨 멤버들에게 어떤 선물을 선사할지는 오는 6일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7-05 11:18:38인간탑 쌓기 (사진=1박 2일 SNS) ‘1박 2일’ 멤버들이 ‘인간탑 쌓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국에서 가장 더운 경남 밀양으로 떠나는 ‘더위탈출 여행’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멤버들과 시민들이 몸을 밀착해 마치 탑을 쌓고 있는 듯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에어컨이 되지 않는 ‘이동식 사우나’ 찜통차를 타고 경남 밀양으로 향하는 과정 속에서 세 번의 게임을 통해 쿨카로 바꿔 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파란 매트가 깔려 있는 곳에서 촬영을 시작하자 멤버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이번 미션에 대한 추리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제작진은 “시민들을 모시고 오면 종목을 공개하겠다”며 네 명의 시민을 섭외할 것을 제안했다. 고민 끝에 시민들을 섭외해 온 멤버들에게 공개된 미션은 다름 아닌 표시된 좁은 공간 안에 모든 인원이 다 들어가 제한시간을 버텨내야 하는 것. 찜통차로 인해 이미 기력을 소진한 멤버들은 눈이 휘둥그래진 채 한 숨을 쉬면서도, 이를 지켜보고 있는 모두의 기를 받아 다시 한 번 시민들과 전의를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러 가지 방법이 제시된 가운데 김준호가 “내가 진두지휘 해볼게”라며 코치로 나섰고 인간탑을 쌓아 불가능할 것 같았던 미션을 수행하는 듯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과연 멤버들은 고질적인 ‘다리 쥐’를 극복하고 시민들과 미션을 완수할 수 있었을지, 멤버들과 시민들이 뜨거운 태양아래 서로의 체온을 나누며 만들어낸 열정적인 ‘인간탑’은 오늘 방송되는 ‘1박 2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29 12:42:54‘1박 2일’ 멤버들이 시민들과 ‘인간탑 쌓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국에서 가장 더운 경남 밀양으로 떠나는 ‘더위탈출 여행’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멤버들과 시민들이 몸을 밀착해 마치 탑을 쌓고 있는 듯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에어컨이 되지 않는 ‘이동식 사우나’ 찜통차를 타고 경남 밀양으로 향하는 과정 속에서 세 번의 게임을 통해 쿨카로 바꿔 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네비게이션이 인도하는 덕평 휴게소에 당도한 멤버들. 파란 매트가 깔려 있는 곳에서 촬영을 시작하자 멤버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이번 미션에 대한 추리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제작진은 “시민들을 모시고 오면 종목을 공개하겠다”며 네 명의 시민을 섭외할 것을 제안했다. 고민 끝에 시민들을 섭외해 온 멤버들에게 공개된 미션은 다름 아닌 표시된 좁은 공간 안에 모든 인원이 다 들어가 제한시간을 버텨내야 하는 것. 찜통차로 인해 이미 기력을 소진한 멤버들은 눈이 휘둥그래진 채 한 숨을 쉬면서도, 이를 지켜보고 있는 모두의 기를 받아 다시 한 번 시민들과 전의를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러 가지 방법이 제시된 가운데 김준호가 “내가 진두지휘 해볼게”라며 코치로 나섰고, 공개된 사진처럼 인간탑을 쌓아 불가능할 것 같았던 미션을 수행하는 듯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 과정 속에서 멤버들의 ‘몸 개그’가 작렬했고 “다리에 쥐났어~”라는 곡소리가 터져 나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과연 멤버들은 고질적인 ‘다리 쥐’를 극복하고 시민들과 미션을 완수할 수 있었을지, 멤버들과 시민들이 뜨거운 태양아래 서로의 체온을 나누며 만들어낸 열정적인 ‘인간탑’은 오늘 방송되는 ‘1박 2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6-29 09: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