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AI 챗봇 기능 도입해 AI 광고 성과 분석 플랫폼 ‘AIo for Ads’의 성능을 고도화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국내 최초로 광고 성과 분석 시스템에 자연어 기능을 도입한 사례로, AIo for Ads는 광고 빅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AI 챗봇 기능은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을 입력하면 방대한 광고 데이터를 탐색 및 분석한 뒤 시각화된 차트 형태로 결과를 제공한다. 자연어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접근성 및 활용도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복잡한 조회 과정 없이도 필요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마케팅 관련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신속하게 도출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AI 챗봇은 고객사별로 상이한 데이터와 요구 사항에도 불구하고 직접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존에 고객사별로 평균 2개월가량 소요되던 데이터 통합 및 커스텀 광고 성과 분석 대시보드 구축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이를 기반으로 비용 절감은 물론,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이번 플랫폼 고도화를 계기로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와 오픈AI의 ‘GPT-4o’에 이어 아마존의 AWS까지 파운데이션 모델(생성형 AI 기술 기반 자체모델) 인프라를 확장하게 됐다. 향후 다양한 파운데이션 모델을 단계적으로 연계함으로써 플랫폼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이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된 기능은 당사의 AI-TECH 전담 부서인 AIOps팀과 AWS 코리아의 AI 기술 컨설팅을 통해 구현됐으며, AWS의 다양한 AI 기능을 연계해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고객사들이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사용할수록 장기적인 데이터 축적이 가능해져, 락인(Lock-in) 효과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AIo for Ads는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 수립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빅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디지털 광고 업계의 팔란티어를 목표로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5-08 10:26:00[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업계 최초로 어도비코리아와 손잡고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 효율화'를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 ‘차이GPC’와 어도비의 생성형 AI 솔루션 ‘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를 연계해 AI 기술 경쟁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이미지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를 활용해 차이GPC에 AI 이미지 생성 및 모션 효과 부여 기능을 구현할 예정이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면 단일 이미지만으로 다양한 모션 효과를 적용한 생동감 있는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콘텐츠 제작 시간이 대폭 단축되며 생산성과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이번 협업을 기점으로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적절한 콘텐츠를 추천하거나 직접 생성하는 맞춤형 AI 에이전트로 차이GPC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차이GPC는 ‘챗GPT’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를 결합한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210억건 규모의 빅데이터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AI를 기반으로 광고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독보적인 AI 기술력을 쌓아왔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AI 영상 편집, 3D 렌더링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도비코리아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이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210억건 규모의 자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한 광고 콘텐츠 제작 자동화 부문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아 업계 최초로 어도비코리아와의 협업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며 “어도비의 최신 업데이트 기능을 차이GPC에 신속하게 반영해 업계 최고 수준의 생성형 AI 툴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장에서 실제 마케팅 현장에 필요한 기능들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광고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을 이끄는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4-25 09:28:52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대표: 최영섭)은 지난 4월 11일 ‘Digital Marketing Summit(디지털 마케팅 서밋) 2025’에서 스피커로 참여해 AI 시대의 마케팅 혁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날 차이커뮤니케이션에서는 김동욱 본부장이 스피커로 나서 ‘AI로 마케팅 A to Z 모두 바꾼 이야기’라는 주제로 언바운드랩 조용민 대표, 쿠팡이츠 CMO 김소연 상무와 함께 대담 세션을 진행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의 AI 전략 고도화를 위해 사외이사로 합류해 다양한 AI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조용민 대표의 진행 아래 열린 이번 세션은 ▲AI 중심의 마케팅 기획 및 크리에이티브의 변화, ▲AI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 ▲AI 시대 마케터가 가져야 할 인사이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동욱 본부장은 차이커뮤니케이션의 AI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AI로 인한 광고 마케팅 패러다임의 전환을 언급하며 AI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기업의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성공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각 사의 AI와 마케터 간 협업 사례를 비하인드 스토리로 소개하며 공감을 이끌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AI로 달라진 마케터들의 일상과 마케터 시각에서 바라본 AI 기술의 현주소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밋 참석자들의 실질적인 고민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아가 향후 AI 마케팅 전략과 마케터 역할 변화에 대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김동욱 본부장은 “AI 기술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브랜드의 미래 경쟁력이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이에 대비해 누구보다 빠르게 AI를 현업에 적용하고, 자체 플랫폼을 출시하는 등 꾸준히 혁신을 이어왔다는 점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AI 광고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4-11 15:01:30[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은 80억원 규모의 배당가능 이익 재원을 확보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이날 개최한 정기주주총회에서 80억원의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의결로 배당가능 이익이 늘어남에 따라 차이커뮤니케이션은 배당 등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정기주주총회에서 임직원들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하는 안건도 결의했다. 이번 임직원 스톡옵션 부여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AI 기술에 기반한 사업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차이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상장 후 처음 개최하는 주주총회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과 책임경영을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사업 성장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경영환경을 구축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AI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최근 론칭한 AI 데이터 수집 및 정제 플랫폼 ‘CHAIN’을 통해 학습한 210억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을 콘텐츠 제작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AI 기술을 고도화해 디지털 마케팅 시장 지배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주식매수선택권 부여를 포함해 △제21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8개 의안을 주주들의 동의를 얻어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3-31 13:36:17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광고 이슈 버블 차트 03/31 10:40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광고 광고 연관 종목 : 와이즈버즈, 차이커뮤니케이션, YG플러스, 엔비티, KX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와이즈버즈 19.24% [오늘매도] #차이커뮤니케이션 2.06% [관망중] #YG플러스 1.17% [보유중] #엔비티 0.65% [관망중] #KX 0.54%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광고 내용 요약 : 트럼프 대중 협상 카드로... 핵심 내용: 트럼프 대통령, 틱톡 매각 시 대중 관세 완화 가능성 언급 ‘틱톡 금지법’으로 매각 요구, 기한 75일 연장 틱톡 퇴출 시 젊은층 반발 우려, 플랫폼 경쟁 영향 미 정부, 안보·무역 측면에서 틱톡 문제 제기 미국, 틱톡의 AI·빅데이터·광고 기술 확보 시도 중국, 기술 유출 우려로 매각 적극 저지 틱톡 미국 사업 가치 600억~1000억 달러 평가 MS·오라클·퍼플렉시티 등 인수 관심 표명 요약 내용: 트럼프 대통령은 틱톡 미국 사업 매각 시 대중 관세 완화를 시사하며 압박을 강화했다. 틱톡 금지법에 따라 매각이 요구됐으나, 젊은층 반발과 플랫폼 경쟁 등을 고려해 기한이 연장됐다. 미국은 안보·무역 문제를 이유로 틱톡을 견제하며 AI·빅데이터 기술 확보를 노린다. 반면, 중국은 기술 유출을 우려해 매각을 막고 있다. MS·오라클 등 인수 의사를 밝혔으나 협상이 지연되는 상황이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광고] 이슈 관련 종목 : 와이즈버즈, 차이커뮤니케이션, YG플러스, 엔비티, KX ※ AI 관심 종목 : 삼성전자, 한화오션, 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 알테오젠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3-31 11:13:00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 25일 구교식 ㈜아티스트유나이티드 경영자문과 조용민 언바운드랩 대표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들은 3월에 열리는 2025년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의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구교식 ㈜아티스트유나이티드 경영자문은 야후코리아 마케팅팀장, ㈜카카오 검색 마케팅 본부장을 거쳐 ㈜한샘 CMO(최고마케팅책임자) 등을 역임하며 마케팅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플랫폼 와이더플래닛에서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AI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했다. 또한 콘텐츠 IP 제휴 사업 개발, 빅데이터 머신러닝 기술 적용, 브랜드 마케팅 전략 구축, 글로벌 기술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및 해외 시장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하여 차이커뮤니케이션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민 언바운드랩 대표는 액센츄어, IBM, 삼성전자를 거쳐 구글코리아에서 상무를 역임했으며 구글코리아 재직 당시 주요 기업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조직을 이끌며 파트너사와 협업을 강화했다. 현재는 AI 중심의 투자 모델을 개발하는 액셀러레이팅 캐피털 펀드 언바운드랩 투자 총괄 대표로서 국내외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AI 혁신(AIX)을 지원하고 있다. 조용민 대표의 AI 투자 및 글로벌 네트워크 경험을 기반으로 AI 광고 시장에서 차이커뮤니케이션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인공지능(AI) 분야에 정통한 신임 사외이사를 영입해 AI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성을 확보했다. 이를 계기로 AI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AI 마케팅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방침이다.
2025-03-10 16:28:36디지털 종합광고회사 차이커뮤니케이션(대표: 최영섭)이 카카오가 주최하는 KPP(Kakao Premier Partner) 프로그램의 2025년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올해는 총 18개 대행사가 파트너사로 선정된 가운데, 차이커뮤니케이션은 2022년 이후 4년 연속으로 이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리며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카카오 KPP 프로그램은 광고 플랫폼 카카오모먼트를 운영하는 공식 대행사 중 우수한 파트너사를 선정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제도다. 매출 및 성장률, 사업자 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제한된 수의 대행사를 선정한다. 파트너사로 선정된 기업은 정기적인 프로모션 혜택, 카카오의 컨설팅, 마케팅 지원, 성공 사례 웨비나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브랜드 광고, 콘텐츠 제작, 퍼포먼스 캠페인 등 종합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마케팅 역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환 캠페인 성과에서 독보적인 비중을 유지하며 카카오 광고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차이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차이커뮤니케이션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성과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KPP 프로그램을 통해 퍼포먼스 광고는 물론 브랜딩과 AD-Tech 역량을 더욱 강화해 고객사들과 함께 성장하는 가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12-23 17:18:22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이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총 9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미래에셋증권 ‘ZERO 캠페인’, 한국관광공사 ‘AI vs KOREAN 캠페인’으로 AI크리에이티브 부문과 공공분야에서 각각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AI크리에이티브 부문은 AI가 광고 업계에서 폭넓게 활용되는 추세를 반영해 올해 새롭게 신설된 부문으로 미래에셋증권 ‘ZERO 캠페인’이 첫 번째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AI 기술을 단순한 제작 수단이 아닌 ‘수수료 0원을 위한 제작비 절감‘이라는 소비자 혜택의 명분으로 활용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주목받았다. 동시에 AI를 활용한 상상력 넘치는 스토리와 창의적인 비주얼로 숫자 0을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차이커뮤니케이션의 독보적인 AI 기술력을 입증했다. 해당 캠페인은 2030 세대의 콘텐츠 소비 패턴을 공략한 숏폼과 2차 바이럴을 유도한 비하인드 영상 타깃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까지 인정받으며 SNS 마케팅 부문 금상까지 거머쥐었다. 또 다른 대상 수상작은 한국관광공사의 ‘AI vs KOREAN 캠페인’이다. 여행 정보도 인공지능(AI)을 통해 수집할 정도로 AI 활용도가 높아졌지만 실제로는 정형화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진짜 한국 관광정보를 한국인이 직접 알려주는 대국민 참여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후 프로모션 댓글을 활용해 오직 한국인들만 아는 먹거리와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놀거리를 알려주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전형적인 한식과 관광지에서 벗어난 비주얼로 국내외 다양한 매체와 SNS에서 화제가 됐다. 그 결과 캠페인 누적 조회수 3.5억 뷰 달성을 이끌며 단순한 광고 콘텐츠를 넘어 하나의 관광 콘텐츠가 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공공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차별화된 세계관으로 식품 업계 최초로 구독자 수 50만 명을 돌파한 ▲CJ제일제당 유튜브 '제1의맛'과 과열된 자동차보험 검색광고 시장에서 '변화에 대응하는 검색광고 전략'으로 성과를 올린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으로 각각 SNS 마케팅 부문과 검색 퍼포먼스(대형광고)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디지털크리에이티브 부문 은상에는 영상, 배너, 이벤트 등 다양한 광고 소재에서 캠페인의 핵심 타깃인 Z세대와 성공적으로 커뮤니케이션했다는 호평을 받은 ▲지앤푸드(굽네)의 '굽네치킨 신제품 런칭 캠페인'이 차지했다. 또한 직장인 페르소나로 2030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한 ▲CJ햇반(SNS 마케팅 부문), 테라의 브랜드 가치인 '청정'을 소비자들의 심리적 청정함으로 확장시킨 아트 콜라보레이션 ▲하이트진로 '테라 Save the Green' 캠페인(프로모션 부문), 바나나 먹방으로 파리 올림픽에서 화제가 된 신유빈 선수와의 브랜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빙그레 '국가대표와 국가대표가 만났다 바나나맛우유X신유빈' 캠페인(디지털 영상 부문)이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영섭 대표는 "급변하는 광고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기술력이 더해진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를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12-13 09:46:00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최영섭 대표이사가 지난 3일 열린 '2024 제34회 한국광고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최영섭 대표이사는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활용해 광고 마케팅 시장의 성장과 혁신을 주도해 온 공로를 높게 평가받으며 ‘2024 광고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 대상에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에 이은 두 번째 유공 포상으로 지난 24년간 전문 광고인으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한국 광고산업을 이끈 노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다. 2004년 차이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한 최영섭 대표이사는 이후 국내 광고 업계 최초 생성형 AI 플랫폼 CHAI.GPC(차이GPC)와 출시를 앞둔 AI 영상 및 트렌드 키워드 분석 플랫폼 AIO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을 광고 플랫폼에 접목하며 광고산업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지난 9월,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스닥 신규 상장에 성공하면서 광고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최영섭 대표이사는 뉴욕광고페스티벌, 구글 어워즈,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 등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하며 국가 이미지 향상 및 국내 독립 광고 회사의 실력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데 기여한 것은 물론 대한민국광고대상, 애드아시아(AdAsia) 2023 서울, MAD STARS 등 국내외 광고제를 후원하며 광고산업과 시장 발전에 앞장섰다. 동시에 매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대한민국대학생광고대회(KOSAC) 후원 및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광고 인재 발굴을 통한 광고 산업 진흥에 큰 관심을 기울여왔다. 최영섭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기술은 물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광고 마케팅과 신기술을 접목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앞으로도 광고 산업의 새로운 길을 계속 제시하고 앞장서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12-04 12:16:14[파이낸셜뉴스] 차이커뮤니케이션의 주가가 강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일찌감치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핵심 요직을 차지하게 되자 광고주들이 X(옛 트위터)에 광고를 재개할 채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차이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회사는 X(트위터) 등 다양한 글로벌 미디어의 공식 대행사로 선정되어 해당 매체들과 긴밀하게 협업 중이다. 14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전일 대비 14.22% 상승한 755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발 빠르게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핵심 요직을 차지하게 되자 광고주들이 X(옛 트위터)에 광고를 재개할 채비를 하고 있다. '오너 디스카운트'로 기업가치가 4분의 1토막 난 X가 이번엔 '오너 프리미엄'에 올라탈지 주목된다. 13일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디어 임원들 일부가 X에서 브랜드 광고를 재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머스크가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해당 소식에 차이커뮤니케이션 또한 덩달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의 최근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X(트위터), 유튜브 등 다양한 글로벌 미디어의 공식대행사로 선정되어 해당 매첻르과 긴밀하게 협업하며 퍼포먼스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1-14 14:4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