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덜 익은 감귤을 마치 잘 익은 것처럼 보이기 위해 가스로 후숙·착색한 선과장이 자치경찰에 적발됐다. 지난 18일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착색도 50% 미만의 덜 익은 하우스감귤을 강제 착색한 서귀포시 A선과장을 제주도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위반으로 적발했다. A 선과장은 미숙 하우스감귤 1만7200㎏(감귤 컨테이너 860개 분량)을 비닐 등으로 덮은 뒤 에틸렌 가스를 주입하는 방법으로 강제 후숙 작업을 진행하던 중 이달 17일 자치경찰단 특별점검팀에 적발됐다. 조례에 따르면 감귤을 수확하고 △아세틸렌가스 △에틸렌가스 △카바이트 등 화학약품이나 △열(온)풍기 △전기 등을 이용해 후숙·강제 착색하는 행위는 금지돼 있다. 위반 시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치경찰단은 A선과장의 위반 사항을 서귀포시 감귤농정과에 인계한 뒤 과태료 부과와 폐기 조치 등의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이외에도 자치경찰단은 상품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당도 8브릭스 미만의 감귤 1.2t을 수확한 현장도 적발했다. 해당 농가는 과태료가 부과되고 물량을 전량 폐기처분한다. 이와 관련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사익 추구를 목적으로 감귤 유통 질서를 어지럽히는 일부 농가·상인 등으로 인해 다수의 선량한 농가가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행정시 유관부서와 협력해 지도·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직 익지 않은 감귤을 강제 착색할 경우 상품성이 극도로 떨어진다. 겉만 익고 속은 익지 않아 당도가 낮고 신맛이 강하기 때문이다. 최근 이러한 행위가 늘어나면서 제주 측에서는 감귤에 대한 이미지가 떨어질까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3-09-19 07:44:01[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랑세스는 플라스틱 착색용 산화철 무기안료로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컬러덤 브랜드로 공급되는 랑세스 무기안료는 중금속 함량이 낮고, 플라스틱의 생분해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퇴비화가 가능한 생분해성 플라스틱 착색에 이상적이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산업형 퇴비화 인증을 받기 위해 중금속과 기타 독성 및 유해 물질에 대한 고정 한계치를 준수해야 해 니켈, 크롬, 구리 기반 중금속계 안료를 사용할 수 없다. 랑세스 컬러덤 안료는 중금속이 거의 없는 것으로 입증되어 중금속계 안료 대체재로 주목받는다. 특히 고함량의 안료가 적용되어야 하는 경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랑세스코리아 무기안료 사업부 이신영 이사는 "컬러덤은 바이오 플라스틱 제조 시 중요한 중금속 규제는 물론 까다로운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이상적인 착색제"라면서 "랑세스는 고품질 안료 뿐만 아니라 생분해성 플라스틱 착색에 필요한 최적 농도, 배합 등 기술서비스까지 제공가능한 솔루션 공급자"라고 말했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 문제 및 각국의 플라스틱 폐기물 정책, 자원안보 등에 힘입어 전 세계 바이오 플라스틱 생산능력은 매년 7%씩 증가하고 있다. 랑세스는 2025년까지 매년 약 2800kt의 바이오 플라스틱이 생산되고 그 중 1800kt가량이 생분해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친환경 제품, 재활용, 생분해 및 퇴비화 수요가 급증하면서 세계 전역에서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대한 각종 국제표준 준수 및 인증이 요구되고 있다. 유럽 EN 13432와 미국 ASTM D 6400 표준이 대표적인데, 랑세스 컬러덤 안료는 각 표준의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요건을 갖춰 까다로운 규제 준수에 용이하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1-11-05 13:41:31[서귀포=좌승훈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토평동에 위치한 감귤 선과장에서 화학약품을 이용해 강제 착색한 것으로 추정되는 감귤 1.2톤을 토평동에 있는 선과장에서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선과장 측은 화학약품 사용을 부인하며 자연 부패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서귀포시는 극조생 감귤은 수확이 진행되고 있는 시기도 아닐뿐더러, 감귤 상태를 볼 때, 전형적인 강제착색으로 보고 있다. 서귀포시는 적발된 감귤을 전량 폐기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사진=서귀포시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1-09-19 23:30:48【제주=좌승훈 기자】 추석을 앞두고 제주도내에서 올 들어 처음 덜 익은 극조생 감귤을 강제로 착색해 유통하려던 현장이 적발됐다. 서귀포시는 지난 11일 익명의 시민 제보로 현장 확인 결과, 서귀포시 호근동에 있는 선과장에서 덜 익은 감귤과 강제 착색된 감귤 56톤을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 화학 처리를 거쳐 강제착색된 감귤은 상품성이 떨어질 뿐 아니라 부패도 빠르게 진행된다. 해당 선과장은 시에 신고되지 않은 업체로, 품질검사원조차 지정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비상품감귤 56톤을 전량 폐기조치했다. 시는 추석을 전후해 비상품 극조생감귤 유통이 빈번할 것으로 보고, 특별 단속 계획을 수립해 단속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김상철 시 감귤농정과장은 “올해산 노지감귤이 제 값을 받기 위해서는 비상품 극조생감귤 유통이 근절돼야 한다”며 “감귤 수확전 당도검사, 드론활용 과수원 수확현장 조사 등을 통해 비상품 극조생감귤이 시장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0-09-14 16:49:40인천시는 최근 헤나 염색 후 피부가 검게 착색되는 부작용 발생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22~28일 일주간 무면허.미신고 염색 시술 이.미용업소(헤나방)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헤나는 인도, 네팔 등에서 자라는 열대성 나무인‘로소니아 이너미스’를 말린 잎에서 추출한 가루로 모발 염색이나 문신에 주로 사용된다. 헤나가 포함된 제품을 사용해 염색 시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일명 ‘헤나방’이 전국적으로 급증한 가운데 헤나방을 이용 후 얼굴이 검게 변하는 흑피증 피해를 호소하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 소비자원에 따르면 2015년 4건에 불과하던 헤나 염색약 부작용 신고 건수가 2016년 11건, 2017년 31건, 지난해에는 68건으로 늘어났다. 헤나방 가운데 일부 업소들은 신고 없이 불법으로 영업을 하고 있고, 이.미용사 자격증 없는 사람이 염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사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지적이다. 시는 헤나 관련 제품을 사용하는 이.미용업소(헤나방)의 염색 시술 실태를 파악하고, 이.미용업 신고를 하지 않거나 이.미용사 면허증을 보유하지 않은 채 염색 시술을 하는 업소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신고를 하지 않고 미용업소를 개설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고, 미용사 면허.자격증 없이 염색 서비스를 제공하다 적발될 경우 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 경우 영업소에 대해서도 6월 이내 영업정지 또는 일부 시설 사용중지, 영업소 폐쇄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김석환 시 위생안전과장은 “염색약 사용 전 반드시 팔 등에 패치테스트를 실시해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1-21 15:44:44[수원=장충식 기자] 아주대학교 연구팀이 위험물질인 불소 가스의 누출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착색 센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9일 아주대에 따르면 서형탁 교수는 불소 화합물에 색 변화로 반응하는 무기물 기반 착색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관련 연구는 “가스 상태의 F 검출을 위해 다단계 물리화학적 성질 제어를 이용한 텅스텐 산화물의 폴라론 변화 기반 색변화 연구(Tunable polaron-induced coloration of tungsten oxide via a multi-step control of the physicochemical property for the detection of gaseous F)”라는 논문으로 영국왕립화학회 발간 학술지 'Physical Chemistry Chemical Physics' 최신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불소 화합 가스는 철강, 정유 및 화학, 배터리와 디스플레이, 반도체 분야에서 널리 쓰이고 있으며,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온실가스의 대표적 물질이기도 하다. 특히 불소 화합물 중에서도 불산은 광물의 제련과 전자 회로, 화학 물질 제조 등에 이용되며, 불산은 반응성이 높다는 특성 덕에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에서 필요하지 않은 부분을 제거하는 것과 같은 공정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불산이 누출되어 인체에 닿으면 인체 내부로 아주 쉽게 침투하기 때문에 위험성도 높았다. 인체 조직으로 침투한 불산은 강력한 독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심장과 폐 등에 치명적 타격을 주기 때문으로, 문제는 불소 화합물이 공기 중으로 누출되면 수분과 반응하여 불산으로 쉽게 전환된다는 데에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불산 및 불소 화합물의 크고 작은 누출 사고가 발생한 바 있기에 이 물질의 누설을 효율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센서의 개발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 그러나 불산 가스는 무색 무취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맨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현재 상용화된 센서 역시 여러 제약이 있었다. 이에 따라 서 교수팀은 불산 및 불소 화합물 가스가 누설되는 경우 육안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기존 남청색에서 투명으로 색깔이 변화하는 센서를 개발해냈다. 연구팀이 개발한 센서는 무기 소재인 텅스텐 산화물을 나노 구조로 형성한 뒤 광화학적 방식을 이용, 수소를 주입해 불산 반응에 용이하도록 소재의 화학·광학적 성질을 개선했다. 센서가 불산 가스에 반응하면 산화물의 전자 구조가 변화하고 맨눈으로 식별이 가능한 수준으로 착색 특성이 달라진다. 센서 색깔의 변화는 가스 감지 20초 이내에 발생하며 센서는 불산 가스의 농도에도 광범위하게 반응한다. 또 전기 신호로도 누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연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상온 반도체 공정을 기반으로 해 다양한 기판에 센서를 만들 수 있고 대량생산도 가능하다. 서형탁 교수는 “불소 가스가 산업계에서 널리 쓰이는 데 반해 그동안 이에 대한 안전 확보가 쉽지 않았다”며 “이번에 개발한 착색 센서가 불소 가스 안전 센서 기술로 상용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및 BK플러스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국내·외 특허 출원이 완료되었으며, 등록이 진행 중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8-07-09 09:51:26사람마다 치아 색은 모두 다르다. 치아가 누렇다고 해서 건강에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웃을 때 신경이 쓰일 때가 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 가운데 치아 착색을 유발하는 음식들이 적지 않다. 영국 맨체스터 카리스브룩 덴탈의 타리크 아이드리스 박사는 일간 데일리메일을 통해 치아 착색을 유발하는 식품들을 소개했다. 먼저 아이드리스 박사는 '타닌' 성분이 들어있는 음식을 주범으로 꼽았다. 타닌에는 검은색 색소가 포함돼 있어 치아 변색의 원인이 된다. 떫은 맛을 내는 타닌은 레드 와인은 물론 화이트 와인, 커피 등에 많이 함유돼있다. 또 간장과 발사믹 소스, 토마토로 만든 케찹, 파스타 소스 등 산도가 높아 신맛이 강한 음식들도 주의하라고 말했다. 과일 중에는 딸기와 라즈베리, 블루베리가 치아 변색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산도가 높고 색감이 강하기 때문이다. 이를 이용한 과일티도 하얀 치아를 위해서는 좋지 않다. 치아 변색을 막기 위해서 아이드리스 박사는 이같은 음식을 먹기 전 브로콜리, 케일, 시금치 등 녹색 채소류를 먹으라고 조언했다. 치아표면에 보호막이 생겨 예방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 음료를 마실 때 빨대를 이용하면 액체가 직접 치아에 닿는 것을 피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17-11-01 15:38:49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듄스코스가 상춘 라운드를 손꼽아 기다리는 골퍼들을 위한 배려로 화제다. 봄철 골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여름 코스를 방불케 할 정도로 페어웨이를 푸르게 착색시킨 것. 이처럼 골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착색하는 것은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스를 개최하는 오거스타내셔널GC의 사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오거스타내셔널GC는 전 세계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대회 개막에 앞서 워터해저드에 파란 물감을 풀어 코스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또한 국내에서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한 명을 위해 18홀 골프장 전체를 착색한 사례도 있다. 플라자CC용인이다. 이 골프장은 2003년 11월 방문한 클린턴 대통령에게 여름 필드의 모습 그대로를 느끼게 해주기 위해 큰 비용을 들여 전 코스를 파랗게 물들인 바 있다. 따라서 이번 라비에벨 듄스코스의 페어웨이 착색은 봄맞이 골퍼에게는 신선한 감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7-03-05 08:49:28▲ 사진=방송 캡처치아 건강에 해로운 습관이 화제인 가운데 치아 변색에 영향을 주는 음식 역시 덩달아 인기다. 가장 먼저, 커피나 홍차, 와인은 치아착색을 일으키기 쉽다. 특히 커피와 홍차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검은색 색소를 가지고 있어 치아변색의 원인이 되며, 또한 와인의 폴리페놀 성분은 치아의 에나멜을 벗긴다. 또한 카레나 토마토소스가 들어간 피자 혹은 파스타 역시 주의하는 편이 좋다. 특히 카레는 커큐민 성분이 함유되어 착색력이 높으며, 토마토소스에는 산 성분이 있어 치아의 상아질을 벗긴다. 한편, 위와 같은 음식을 먹었을대는 반드시 이를 닦거나 물로 입을 헹궈주는 것이 좋으며, 시금치나 양상추를 곁들이면 치아착색을 줄일 수 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2016-03-23 20:59:55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왔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자주 먹는 김치의 빨간색이 치아착색을 유발하는 음식이라는 소문에 미용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섭취를 꺼리고 있다. 유디치과 고광욱 대표원장은 23일 "김치를 구성하는 섬유질은 치아의 플러그(치태)를 제거한다"며 "하지만 김치찌개 등을 김치 요리를 자주 먹는다면 자신의 치아상태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의 연구에 따르면 김치는 치아착색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김치로 만든 김치찌개의 치아착색 지수가 김치보다 5배나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김치찌개를 끓일 때 사용하는 인공감미료(지용성 조미료)가 영향을 끼쳐 치아착색지수를 높이는 것이다. 고 원장은 "뜨거운 음식은 치아표면을 팽창시켜 치아착색의 효과를 더욱 높이기 때문에 김치찌개의 착색지수가 더 높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치찌개를 섭취한 후 거울을 봤을 때 치아가 평소보다 어둡거나 누렇게 보인다면 치아착색을 의심해야 한다. 또 치아에 검은 반점이 생겼다면 치아착색뿐 아니라 충치일 가능성도 있다. 병원에서는 인공 재료로 만든 견본 치아를 환자의 치아와 비교하는 색조 선택 시스템을 사용한다. 16가지 색 혹은 그 보다 세분화 된 견본 치아와 환자의 치아색을 비교 한 다음 가장 근접한 색조를 가진 견본 치아의 번호를 기록하는 것이다. 치아착색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간단한 스케일링과 올바른 양치법 만으로도 개선이 가능하다. 하지만 착색이 심한 경우 미백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얗고 밝은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색이 진한 음식을 피하고 음식을 먹은 후에는 물로 입을 헹구고 10분 내에 양치질을 하면 치아변색을 막을 수 있다. 또한 과일과 채소는 씹는 동안 치아표면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5-11-23 14:4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