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립국악원은 국악 전문 AI 음원을 위한 '국악합주곡 디지털 음원 데이터 구축' 프로젝트 착수보고회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약 360억 달러(약 49조원) 규모로 성장한 생성형 인공지능 시장은 서양 클래식과 대중음악 중심의 서비스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는 AI로 국악 데이터를 구축하고 한국의 정체성을 담은 국악 AI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악합주곡 디지털 음원 데이터는 정악, 민속악, 창작곡 등 총 1000곡을 선별해 악기별 멀티트랙 녹음(5000곡)을 진행하고, 음악적 속성(장단, 박자, 템포, 무드 등)을 세부적으로 라벨링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가공된 데이터는 인공지능 생성모델 학습에 활용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악 전문가는 물론, 일반 사용자도 간편한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국악 음원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예컨대 사용자가 “조선 후기 배경 사극에 어울리는 민속악풍의 경쾌한 음악을 80 BPM으로 만들어줘”와 같이 명령하면 즉시 국악 음원을 생성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강대금 국립국악원 원장 직무대리는 “AI 학습용 국악 데이터 구축을 통해 생성형 AI플랫폼 내 왜곡된 국악생성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형 국악기 활용 생태계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구축되는 국악 디지털 음원 데이터는 내년 상반기 중 AI 허브(AI Hub), 국립국악원 누리집, 문체부 디지털문화자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7-23 11:23:13【파이낸셜뉴스 연천=김경수 기자】 연천군은 최근 ‘세계생태평화정원 조성 기본계획 및 1단계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은 경기도 제3차 균형발전사업에 선정돼 시행된다. 총 30만㎡ 규모로 조성,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단계 사업비는 40억원이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댑싸리원'이 이 단계에 포함됐다. 군은 설계 용역을 바탕으로 순차적으로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해 생태관광자원으로 정체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 세계생태평화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연천의 생태적 가치와 평화의 의미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상징이 될 것”이라며 “이번 용역이 성공적으로 수행돼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원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5-07-10 12:06:56[파이낸셜뉴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8일 부산 강서구 송정동 경자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 전략과제 발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에는 박성호 청장을 비롯해 본부장, 전체 부서장, 다보스해양경제연구소(부산권역)와 원광도시공간품질연구원(경남권역)의 연구 책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다보스해양경제연구소(부산권역)와 원광도시공간품질연구원(경남권역)이 각각 수행, 오는 27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경자청은 연구 과정에서 수시로 실무 의견을 반영하고 과제의 정책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BJFEZ를 중심으로 부산·경남을 대표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전략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대선 공약화와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로 연계하기 위해서다. 주요 내용은 △대내외 환경 분석과 경제자유구역 전략사례 비교 분석 △명지지구,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을 아우르는 신성장 삼각벨트화를 위한 핵심 거점 진단·지역별 특성 반영 △BJFEZ 발전 가속화·신성장 전략과제 발굴 등이다.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 등 글로벌 물류·항공 허브 조성과 함께 명지지구를 중심으로 한 신산업 육성 전략도 함께 추진해 대선공약화 가능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박성호 청장은 “이번 용역으로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 명지지구 등 BJFEZ 핵심 거점을 기반으로 실현 가능성과 정책적 파급력을 갖춘 전략과제를 도출할 것”이라며 “정교한 과제 발굴과 치밀한 정책 제안을 통해 대선 공약화는 물론 향후 국정과제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의 상징성과 정책적 가능성을 모두 갖춘 전략과제를 도출해 BJFEZ가 부산·경남과 함께 국가 신성장 동력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5-08 21:10:43[파이낸셜뉴스] 코레일이 8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친환경 수소전기동차 실증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실증사업 추진에 나섰다. 보고회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실증사업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이 주관하고 산·학·연 기관이 참여해 2028년 수소전기동차 상용화를 위한 기술·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코레일이 사업을 총괄하고 국가철도공단, 한국교통대, ㈜우진산전 등 6개 기관이 △차량제작·설계 △성능검증 △수소 충전소 및 검수시설 구축 △관련 제도 개정 등 분야별 과제를 수행한다. 수소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수소열차는 전기를 공급할 필요가 없어 전차선이 없는 비전철 노선에서도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디젤열차 대비 에너지 효율이 2배 이상 높고, 탄소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이다. 최고 운행속도는 시속 150㎞로 한 번 충전하면 최대 600㎞이상의 거리를 달릴 수 있다. 2칸 1편성으로 교외선, 경원선 등 기존 디젤기관차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코레일은 수소열차와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수소 충전시설도 함께 구축한다. 지자체 지원 내용 등을 고려해 올해 말 수소 충전소 부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박채옥 코레일 철도연구원장은 "국내 철도기관과 함께 매연과 소음 걱정없는 친환경 수소전기동차 개발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면서 "비전철 구간의 노후 열차를 대체해 철도가 더욱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5-08 12:34:29[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반도체 해외실증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AI반도체 설계·제조기업과 AI 솔루션 개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외 기업·기관 등에서 국산 AI반도체를 탑재한 서버 또는 기기에서의 AI 서비스 구동 및 검증을 수행할 수 있도록 2년에 걸쳐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서버형 2개 과제, 엣지형 2개 과제에 참여할 4개 컨소시엄을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20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거쳐 선발했다. 공모 접수 결과 서버형 3대1, 엣지형 4대1 등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각 컨소시엄이 제안한 과제의 실현 가능성과 전망, 사업화 가능성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이하 4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4개 컨소시엄 10개 기업은 AI반도체 설계·제조와 솔루션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다양한 실적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로, 각 컨소시엄은 해외 정부·협회의 AI 제품 및 서비스 도입을 비롯해 현지 대기업·공장의 AI 기반 공정개선 등 유의미한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는 다채로운 수요처와 과제들을 제시했다. 일부 과제들은 즉각적인 사업화 연계와 수출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선정된 4개 컨소시엄별 기업 및 과제의 자문으로 참여한 관세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구체적인 현지 실증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해외 레퍼런스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비전과 아이디어 등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딥시크 출현 등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소비전력 당 연산량이 높은 추론형 AI반도체가 주목받고 있으나, 관련 시장은 아직 절대강자가 없어 국내 기업들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며 “그동안 기업들도 해외 실증 지원 필요성을 지속 제기해 온 만큼,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정부도 유망한 국내 기업들이 조속히 해외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5-04-23 09:34:25【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가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18일 독립기념관 건립을 위한 '마스터플랜(종합계획)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한시준 전 독립기념관장, 김병기 전 광복회학술원장, 김호동 광복회경기도지부장 등 광복회에서도 참석해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의 중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자문했다.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 마스터플랜 연구용역은 독립기념관 건립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독립기념관의 비전과 목표, 입지 및 규모, 공간 구성, 핵심 콘텐츠, 총사업비, 향후 운영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독립기념관을 기록 위주의 전시보다 미래세대의 감동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융복합 공간으로 조성하고, 다른 독립기념관과 차별성을 갖추면서 경기도 독립운동사의 상징성을 부각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연구 용역은 올해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10개월간 추진되며, 향후 공공박물관 건립 사전평가, 투자심사 등을 위한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도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 준비'를 포함한 19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경기도 독립기념관은 경기도 독립운동사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애국지사와 순국선열께 합당한 예우를 드리는 추모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과업의 착수를 통해 경기도 독립기념관이 역사를 바로 세우고 미래세대에 계승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4-21 09:33:32【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경기도 성남시는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 착수와 추진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업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성남시는 약 57만㎡ 규모의 오리역세권 부지에 첨단 미래도시와 혁신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판교의 성공 신화를 잇는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미래공간 조성과 민관협력형 사업모델 구축을 목표로 민간 전문가의 폭넓은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각 기관과 전문가들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남시를 세계가 주목하는 첨단 혁신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개발을 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산업 전반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혁신 기업의 입주로 일자리가 창출되고, 청년 인재들이 모이며, 지역 경제가 선순환하는 구조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첨단산업 육성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4-18 11:52:0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도청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타당성 조사는 하계올림픽 전북 전주 유치를 목표로 유치 여건 분석과 대회 기본계획 검토,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분석 등을 중심으로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국내 최고 수준의 스포츠 연구와 분석 전문기관인 ‘한국스포츠과학원’이 수행을 맡았다. 한국스포츠과학원은 그간 다수의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 분석과 정책수립을 주도해 온 만큼 전북 올림픽 유치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에 대한 정밀하고 신뢰도 높은 결과가 기대된다. 주요내용으로는 △역대 올림픽 개최사례 분석 △전북의 유치 환경 및 인프라 분석 △시민 여론 및 경쟁도시 동향조사 △정책 및 경제적 타당성과 효과 분석 등이다. 전북도는 이번 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 경제성과 정책적 당위성을 확보하고, 지방도시 간 연대 전략을 통해 저비용·고효율 지속가능 올림픽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지역 분산형 대회 운영을 통해 과도한 인프라 투자 없이도 성공적인 개최가 가능하다는 점을 적극 부각시키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5-04-10 13:07:55【파이낸셜뉴스 동두천=김경수 기자】 경기 동두천시가 중장기 발전을 위한 종합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18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급변하는 변화에 대응하고, 미군 이미지를 벗어나 동두천의 새로운 가치를 담은 도시 발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8개 동을 대상으로 미래 비전, 핵심 발전 전략 도출을 위한 연구 방향, 기본 구상, 시민 의견 수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군 공여지 활용 및 개발 △소요산 권역 종합발전계획 △원도심 지역 활성화 △공동 및 개인주택 노후화 대책 △국가산업단지 내 앵커 기업 유치 △경기 북부 대개발 연계 사업 등이다. 이 밖에도 시는 분야별 다양한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특색 사업을 중점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용역이 동두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로드맵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5-03-18 15:37:11[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12일 유라시아플랫폼에서 '도시비우기 시범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비우기 사업'은 나날이 복잡해져 가는 도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시민의 보행권을 제약하는 보도나 차도 위 각종 공공시설물을 제거·통합·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7월 올해 도시비우기 시범사업 대상지로 부산의 관문인 동구 부산역 일원을 선정했다. 부산역은 부산의 관문지역으로 시민뿐 아니라 국내외 많은 유동인구가 다니는 지역이다. 올 초 시정현안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도시비우기 사업 추진 때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장소로 물망에 올랐다. 아울러 북항과의 연계, 쇠약해진 원도심을 살리는 마중물 사업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착수보고회는 나건 부산시 총괄디자이너의 '도시와 디자인' 사례발표, 용역사 과업 수행 방향과 향후 추진계획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엔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 양준모 시의회 의원, 부산경찰청,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설공단, 한국전력공사,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상수도사업본부, 동구, 부산시 공공시설물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용역은 대상지 현황조사 및 분석, 공공시설물 디자인 개발, 관련 법령 계획 등을 담아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용역이 완료되면 시는 가로환경 불편사항, 비우기 시설물 우선순위에 대한 부산역 이용객의 의견들을 수렴해 오는 12월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김광회 부시장은 "도시비우기 사업 성공의 관건은 유관기관의 협조에 달려있다"며 "부산역 시범사업에 여러 기관이 힘을 모아 지속적이고 과감한 비움을 실천해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끌어내고, 사업효과 분석 후 내년에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9-12 0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