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은 1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등 임직원들과 협력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선규 회장은 "35년이라는 기간 동안 정직과 원칙의 창업정신을 지키며 위기 때마다 기회를 만들어 재계 30위권의 대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 구성원과 함께 성장의 결실을 나누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대아청과 등 장기 근속자 187명에게 근속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또 20여개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상생협력 지원금도 전달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7-01 12:02:03가민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어제보다 나은 오늘(beat yesterday)’을 응원하는 신규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GPS 및 스마트 웨어러블 선도 브랜드인 가민은 1989년 창립 이래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고수해왔다. 가민은 어떤 성취도 단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믿고 있으며 각 비즈니스 분야의 혁신 기술을 일상 생활에 점차 통합하여 매 순간을 고객들과 함께 해 왔다. ‘더 나은 자신으로 나아가라’ 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가민은 브랜드 창립 35주년을 맞아 ‘Be More, beat yesterday’ 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글로벌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손목을 돌려 시계를 깨운다”는 동작으로 이는 변화를 상징하며 매일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고 도전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자신이 되도록 격려한다. 글로벌 메인 영상에 이어 3가지 주제의 영상이 후속으로 나온다. ‘런 모어’라는 주제의 영상에는 가수 션이 등장해 러닝을 하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매일 노력하는 그의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익스플로어 모어’라는 주제 영상에서는 가민의 아웃도어 앰버서더이자 장거리 하이커인 두두부부(양희종·이하늘)가 하이킹과 함께 더 나은 자신이 되도록 격려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사이클링 모어’ 영상에서는 박찬종 패러사이클리스트가 사이클링을 통해 자신이 경험한 변화의 순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글로벌 메인 영상과 3가지 ‘Be More’ 주제의 영상 및 이미지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에 공개됐다. 또한 가민은 많은 고객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형 소셜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민코리아 관계자는 “가민은 더 많은 고객들과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맞이하는 것을 함께 하고자 한다”며 “이번 35주년 캠페인을 통해 함께 변화를 꿈꾸고 더 나은 자신이 되도록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5-20 10:12:44[파이낸셜뉴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자사 소속 MDRT 회원들의 축제 ‘2024 메트라이프 MDRT Day’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MDRT Day 20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Harmony’라는 주제로 총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우수지점 시상, MDRT 문화 노하우 공유, 수상자 대담 등 성공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외부 강연을 통한 동기부여, 다양한 아이디어 교류 등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을 향해 결의를 다졌다.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 달러 원탁회의)는 1927년 미국 멤피스에서 시작된 전문가 단체로, 보험∙재무설계 분야 최고의 전문가에게만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MDRT 회원은 연간 약 6250만원 이상의 수수료 또는 약 1억5600만원 이상의 보험료 실적을 달성해야 하며, 엄격한 윤리의식을 갖추고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2024년 메트라이프생명의 MDRT 회원 수는 576명으로 한국MDRT협회가 공시한 전체 등록 회원수 2188명 중 약 26%에 달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의 보험재무설계사(FSR) 중 약 20.5%가 MDRT회원인 셈이다. 한국MDRT협회뿐 아니라 미국MDRT협회에 등록한 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 회원수 역시 594 명(2024년 3월 기준)으로 국내사 중 1위를 기록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메트라이프생명이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가운데 모든 고객들이 담당 설계사의 케어를 받아 소외되는 고객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탁월한 재무설계 역량과 높은 윤리성을 갖춘 ‘글로벌 세일즈 전문가’ 육성이 궁극적으로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 믿으며, 헬스케어 서비스인 360Health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5-17 09:46:28[파이낸셜뉴스] 동양생명은 지난 19일 서울시 광진구 소재 뚝섬 한강공원에서 나무 식재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창립 35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활동은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동양생명이 서울특별시와 기업동행정원 조성 협약을 맺고, 뚝섬 한강공원에 조성 중인 어린이 정원에서 진행된 이 날 활동에는 이문구 대표이사와 입사 백일을 맞은 2024년 신입사원 그리고 신입사원들의 멘토 등 약 4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오염 물질을 흡착해 도심 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는 에메랄드 그린 교목을 식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활동에 참여한 이문구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며, “특히, 다음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서울특별시가 오는 5월 개최하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기업동행정원 조성사업에 참여, 서울특별시와의 협력을 통해 뚝섬 한강공원에 서울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어린이들을 위한 숲 정원을 조성 중에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4-23 15:46:45[파이낸셜뉴스] DB생명이 지난 12일 본점 DB금융센터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지난 한 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을 포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영만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수년간 보장성 보험의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 있는 경영구조를 만들어 왔으며, 이러한 기반하에 신제도가 시행되어 손익 및 재무건전성 측면에서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하게 되었다”며 고객과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회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수익성 중심의 내실 있는 성장 가속화 △견실한 조직 성장 △변화 대응력 확보를 당부했다. DB생명은 오는 30일까지 ‘달려라! 백년친구’라는 주제로 창립 35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DB생명의 캐릭터인 우리와 두리를 움직여 제한 시간 내에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과 인스타그램 인증샷 업로드 두 가지의 이벤트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4-17 15:32:59[파이낸셜뉴스] 기술보증기금이 창립 35주년을 맞이했다. 1일 기술보증기금에 따르면 지난 1989년 4월 1일 설립돼 올해로 창립 35주년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기보가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지난 35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에 높인 새로운 과제들을 묵묵히 실천해 한 단계 도약하자"고 말했다. 또 김 이사장은 "최근 고금리·저성장 기조 속에서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혁신성장 지원 역할 강화 △고객서비스와 업무 전반에서의 혁신 추진 △자유롭게 소통하는 열린 조직문화 창출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고객과 국민의 신뢰를 받는 핵심 정책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을 강조했다. 기보는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본점 별관 1층에 홍보기념관을 새롭게 오픈했으며, 기보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기보는 지난 1989년 4월 1일 설립된 이후 지난 35년간 기술중소기업을 육성·지원해왔다. 2017년 금융위원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업무 감독권이 이관된 이후 '기술금융 중심 지원기관'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종합서비스 지원기관'으로 변모해왔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4-01 09:07:33[파이낸셜뉴스] 전자랜드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11월 한 달간 '천만 빅 세일(BIG SALE)'을 진행한다. 1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35년간 전자랜드에 다녀간 1000만명의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됐다. 먼저 '실속 패키지' 행사를 통해 주요 가전 제조사의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밥솥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200만원대에 판매한다. 11월 본격적인 김장 시즌을 맞아 김치냉장고 구매 시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한정 수량으로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99만원에 선보인다. 단품 가전 44개 모델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행사인 '횡재 상품 오픈런'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세탁기, 건조기 등 대형 가전과 안마의자, 밥솥, 전기레인지 등을 53~5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35년간 전자랜드가 고객분들께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전자랜드는 고객분들의 편안하고 합리적인 쇼핑을 위해 모든 힘을 다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11-01 13:50:35[파이낸셜뉴스] SK렌터카가 통합 4주년,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10일 SK렌터카에 따르면 지난 7일 환경 보호와 취약 계층을 돕는 테마로 본사가 위치한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제주 등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우선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는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줍깅(줍기+조깅)' 활동에 동참했다. 쥽깅은 걷거나 뛰면서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구성원은 삼일빌딩 본사 내 별도 마련한 공간에서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선물용 생필품을 포장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에서 줍깅과 묘역 주변을 정화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3-04-10 09:28:22[파이낸셜뉴스]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조합원 지원과 고통 분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7일 조합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지난 6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전문건설공제조합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SOC 예산 감소, 원자잿값 상승, 아파트 미분양 증가 등으로 건설업계가 사면초가의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기념식에는 조합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지난해에도 건설경기가 녹록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보증실적 22조7000억원, 공제실적 660억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 영업실적을 올리고 8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금까지의 발전에 안주하지 말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도전을 통해 어려움에 빠진 조합원을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2023-03-07 09:12:13AIA생명은 창립 35주년 기념행사를 지난 1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했다. 새로운 금융 환경에 대한 대비와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는 "100여 년 역사를 가진 AIA그룹의 한국법인인 AIA 생명이 창립 35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수백만 고객과 영업 인력, 직원 및 파트너는 물론 한국 사회가 보여준 변함없는 신뢰 덕택"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손흥민(토트넘 훗스퍼 FC) 선수의 인공지능 구현체인 'AI 쏘니(AI Sonny)'와 재키 찬 AIA 그룹 지역 최고경영자의 축사와 함께 시작됐다. △CEO 및 임원진의 2023년 경영전략 발표 △임직원 Q&A 세션 △AIA생명 홍보대사 조소현(토트넘 훗스퍼 FC) 선수의 리더십 인터뷰 영상 △장기근속 직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2-12-20 18: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