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2018 부평풍물대축제 제7회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 ‘광대들의 놀음판’ 본선 경연의 청중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은 전국의 풍물패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겨루는 대회로 풍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다. 평가 방법은 창작풍물대전 본선 경연의 9개 작품을 관람한 뒤 최고 작품을 선보인 공연단 1개를 선정하면 된다. 평가단에 선정되면 2018 부평풍물대축제 기념 티셔츠와 모자, 식권 등이 지급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0월 10일까지이고, 평가기간은 10월 13~14일 오후 1~5시다. 신청 방법은 모바일 전용 주소로 접속한 뒤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18 부평풍물대축제 기획단 청중평가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9-28 13:45:37[파이낸셜뉴스] 인천 부평풍물대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평구 부평대로와 부평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부평풍물대축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 대표공연예술제에 6년 연속 선정되는 등 인천의 명실상부한 대표 축제로, 풍물을 소재로 부평의 특색을 살린 전통문화 예술축제다. ‘부평, 신명으로 내일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마련된 ‘2019 부평풍물대축제’는 공연예술축제와 거리예술축제로 나눠 진행된다. 공연예술축제인 ‘전통연희 판’에서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국내 ‘6대 농악(진주삼천포, 평택, 이리, 강릉, 임실필봉, 구례전수)’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5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학교 전통연희대전’도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여기에 ‘청출어람’에서는 30~40대의 젊은 명인 7명을 악기 분야별로 초청해 공연을 선보이는 ‘젊은 명인전’이, ‘창작연희 페스티벌’에서는 20개 민간단체들의 신명나는 한 판 놀음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거리예술축제에서는 시민들이 자발적 주체가 돼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의 오방색을 표현하는 시민참여 퍼포먼스 ‘도전! 다함께 부평’, 축제에 참여하는 전문 풍물단과 부평구 22개 동 풍물단, 시민들이 모두 함께 하는 ‘대동놀이 부평 만만세’도 진행된다. 이 밖에 인천시 소재 5개 구립풍물단의 교류와 화합의 공연인 ‘인천구립 연합전’, 전문 공연단과 부평구 22개 동의 특색을 살려 만드는 퍼레이드인 ‘전진하라 부평’ 등도 준비됐다. 여기에 부평구 생활문화동호회 70여개 팀 700여명이 참여하는 ‘2019 부평생활문화축제’도 병행된다. 시민무대에서는 음악과 무용을 기반으로 하는 동호회가 악기연주, 댄스, 합창 등 다양한 생활문화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설시민무대 앞 체험존에서는 그림자 인형극 체험, 훌라댄스 소품 만들기 체험 등이 실시된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모두가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9-20 17:29:49유통업체들이 5일간의 설 연휴 동안 고객몰이를 위해 '설캉스(설+바캉스)' 족 붙잡기에 돌입했다. 설 연휴 동안 나들이를 떠나는 가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통업체들은 알뜰쇼핑 뿐만 아니라 즐거운 추억까지 만들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마련했다. 30일 유통가에 따르면 아울렛, 백화점, 대형쇼핑몰 등이 '설캉스족'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해 귀성·귀경길에 방문하기 좋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2월 1일부터 10일까지 '뉴 이어 골든위크'를 개최한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프리미엄 아울렛을 대표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양한 겨울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할 예정이다.브랜드 할인 행사와 함께 설 연휴 기간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열린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지역의 플리마켓, 푸드트럭 업체가 참여하는 '윈터 빌리지 마켓'이 열려 다양한 겨울 상품과 겨울 인기 먹거리를 판매한다.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설맞이 꿀꿀 별미전'이 열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겨울 간식을 만나볼 수 있다. 헤이리 제이스픽 갤러리와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헬로 키즈 어린이 미술체험'도 진행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설 연휴 기간인 4, 6일에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초대형 윷놀이&투호놀이'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전국 15개 백화점과 6개 아울렛에서 '설 연휴 힐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우선 압구정본점은 2월 1일부터 7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남성패션 대전'을 진행한다. 행사장에선 바버·DKNY·헤지스 등 10여 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20~5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주방용품 인기 상품전'을 연다. 현대아울렛에서도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6개 점포에서 '홀리데이 빅 세일'을 진행한다. 각 점포별로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는 'MOKA 리틀 라이터스 랩'을 열어 어린이 24명이 창작한 그램책 35권을 선보인다. 판교점은 다음달 7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 '공룡체험전 쥬라기 테마파크'를 연다. 무역센터점은 다음달 2일 아동극 '미녀와 야수'를 진행하고, 목동점에서는 '대왕 윷 던지기' 이벤트를 진행한다.롯데월드몰은 또한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가훈 써주기 이벤트'를 전개한다. 전문 서예가들이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아름다운 서체로 표현해 증정한다. 롯데몰 수원은 2월 2일 명절 분위기를 돋우는 풍물 놀이와 사자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롯데몰 김포공항에서는 2월 5일과 6일에 '윷놀이 대전'이 펼쳐진다.AK플라자 분당점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5일~6일 휴점 제외) 5층 이벤트홀에서 국립과천과학관과 협업을 통해 우리 아이가 똑똑해지는 천재들의 생각법 '발견의 시작' 전시체험전을 진행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01-30 17:55:37유통업체들이 5일간의 설 연휴 동안 고객몰이를 위해 '설캉스(설+바캉스)' 족 붙잡기에 돌입했다. 설 연휴 동안 나들이를 떠나는 가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통업체들은 알뜰쇼핑 뿐만 아니라 즐거운 추억까지 만들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마련했다. 30일 유통가에 따르면 아울렛, 백화점, 대형쇼핑몰 등이 '설캉스족'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해 귀성∙귀경길에 방문하기 좋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2월 1일부터 10일까지 ‘뉴 이어 골든위크’를 개최한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프리미엄 아울렛을 대표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양한 겨울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할 예정이다. 브랜드 할인 행사와 함께 설 연휴 기간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열린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지역의 플리마켓, 푸드트럭 업체가 참여하는 ‘윈터 빌리지 마켓’이 열려 다양한 겨울 상품과 겨울 인기 먹거리를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설맞이 꿀꿀 별미전’이 열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겨울 간식을 만나볼 수 있다. 헤이리 제이스픽 갤러리와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헬로 키즈 어린이 미술체험’도 진행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설 연휴 기간인 4, 6일에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초대형 윷놀이&투호놀이’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전국 15개 백화점과 6개 아울렛에서 ‘설 연휴 힐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우선 압구정본점은 2월 1일부터 7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남성패션 대전’을 진행한다. 행사장에선 바버·DKNY·헤지스 등 10여 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20~5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주방용품 인기 상품전’을 연다. 현대아울렛에서도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6개 점포에서 ‘홀리데이 빅 세일’을 진행한다. 각 점포별로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는 ‘MOKA 리틀 라이터스 랩’을 열어 어린이 24명이 창작한 그램책 35권을 선보인다. 판교점은 다음달 7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 ‘공룡체험전 쥬라기 테마파크’를 연다. 무역센터점은 다음달 2일 아동극 ‘미녀와 야수’를 진행하고, 목동점에서는 ‘대왕 윷 던지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월드몰은 또한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가훈 써주기 이벤트’를 전개한다. 전문 서예가들이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아름다운 서체로 표현해 증정한다. 롯데몰 수원은 2월 2일 명절 분위기를 돋우는 풍물 놀이와 사자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롯데몰 김포공항에서는 2월 5일과 6일에 ‘윷놀이 대전’이 펼쳐진다. AK플라자 분당점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5일~6일 휴점 제외) 5층 이벤트홀에서 국립과천과학관과 협업을 통해 우리 아이가 똑똑해지는 천재들의 생각법 ‘발견의 시작’ 전시체험전을 진행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01-30 10:45:24◆법무부 <승진> △국장 △서울동부지검 사무국장 이재철 △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신준호 △의정부지검 사무국장 박유수 △청주지검 사무국장 김태원 △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박영철 △광주지검 사무국장 유승준 △전주지검 사무국장 최준용 △제주지검 사무국장 김천관 △이사관 △대검찰청 운영지원과장 김영창 △서울고검 총무과장 이정범 △대전고검 총무과장 김성식 △대구고검 총무과장 강진구 △부산고검 총무과장 배종궐 △서울중앙지검 총무과장 신순구 △부산지검 총무과장 노봉근 △순천지청 사무국장 임원주 △서기관 △법무부 법무과 김태일 △법무연수원 일반연수과장 오만옥 △법무연수원 연구개발팀장 서진태 △대검찰청 운영지원과 이제동 △대검찰청 수사지원과 박원혁 △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박상락 △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김진웅 △안산지청 검사직무대리 박재운 △대전지검 검사직무대리 정택률 △서산지청 사무과장 김정열 △청주지검 검사직무대리 이동진 △부산지검 조직범죄수사과장 최진 △울산지검 사건과장 백문호 △울산지검 수사과장 이국희 △울산지검 검사직무대리 강균일 △창원지검 집행과장 서광윤 △마산지청 사무과장 김호성 △전주지검 검사직무대리 정평화 △제주지검 사건과장 윤치호 △사무관 △법무부 공안기획과 노시탁 △법무부 인권구조과 이재성 △법무부(금융정보분석원) 변영욱 △법무부(금융정보분석원) 이금영 △대검찰청 운영지원과 정해영 △대검찰청 조직범죄과 김주현 △대검찰청 피해자인권과 김말호 △대검찰청 감찰2과 장종효 △서울고검 비서관(대검찰청 전직시험 준비팀) 최현태 △대구고검 비서관(대구지검) 성원석 △서울중앙지검 최병선 이승열 △서울중앙지검(법무부 감찰담당관실) 권선기 △서울중앙지검(대검 감찰1과) 이동영 △서울북부지검 김동욱 △인천지검 강영진 김종철 △인천지검 공판송무과장 정찬훈 △수원지검 신익수 △대전지검 주도경 △천안지청 집행과장 정찬선 △영동지청 사무과장 최영수 <전보> △국장 △서울고검 사무국장 심순 △대전고검 사무국장 김규 △대구고검 사무국장 신현윤 △부산고검 사무국장 정형영 △광주고검 사무국장 원용인 △서울중앙지검 사무국장 고만상 △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전용학 △서울서부지검 사무국장 양승각 △수원지검 사무국장 김진우 △대전지검 사무국장 이영호 △울산지검 사무국장 서무완 △이사관 △대검찰청 집행과장 윤득영 △고양지청 사무국장 신태선 △성남지청 사무국장 김정 △대구서부지청 사무국장 김상수 △서기관 △대검찰청 디지털수사담당관실(문체부 스포츠 4대악 신고센터) 정규수 △대검찰청 감찰2과 양희천 △서울고검 사건과장 임상원 △서울고검 소송사무제2과장 정동진 △대전고검 사건과장 이상용 △부산고검 사건과장 최영식 △서울중앙지검 집행제1과장 송태원 △서울중앙지검 기록관리과장 함영휘 △서울중앙지검 형사증거과장 이갑수 △서울중앙지검 공안과장 노희동 △서울중앙지검 수사지원과장 정회덕 △서울중앙지검 공판과장 이원형 △서울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 이길재 △서울동부지검 사건과장 김정봉 △서울남부지검 사건과장 장진건 △서울북부지검 사건과장 고석진 △서울북부지검 조사과장 박순우 △서울서부지검 집행과장 임재성 △의정부지검 사건과장 김형수 △의정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연성 △인천지검 사건과장 박공우 △수원지검 조사과장 장정호 △성남지청 검사직무대리 최동순 △안산지청 총무과장 김봉석 △원주지청 사무과장 이상무 △청주지검 총무과장 김주태 △청주지검 사건과장 김중철 △청주지검 집행과장 이두영 △대구지검 총무과장 박원길 △대구지검 수사과장 이원철 △대구지검 검사직무대리 김묵진 △안동지청 사무과장 김동석 △부산지검 공판과장 김태진 △울산지검 총무과장 강재성 △목포지청 사무과장 김형관 ◆농림축산식품부 △대변인 안호근 ◆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 △소재부품정책과장 나기용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파견 엄찬왕 △기계로봇과장 김정회 △미주통상과장 김정일 ◆통계청 <승진> △과장 △경인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장 서상록 ◆원자력안전위원회 <승진> △고리원전지역사무소장 서기관 임영남 ◆한국기계연구원 △경영전략실장 박주형 ◆언론중재위원회 <승진> △2급 △전문위원 조준원 △3급 △예산회계팀 차장 최명진 △총무팀 차장 김문중 △전북사무소장 장성원 <전보> △심리본부장 권오근 △교육본부장 조남태 △운영본부장 심영진 △조사팀장 강현석 △기사심의팀장 이수종 △접수상담팀장 이미경 △수시교육팀장 여운규 △연구팀장 김주용 △홍보팀장 이진숙 △전문위원 황정근 △전문위원(감사역) 정희성 △대구사무소장 류석창 △대전사무소장 겸 충북사무소장 남승균 △경남사무소장 김태호 ◆인천시 <승진> △부이사관 △여성가족국장 김옥순 △도시계획국장 하명국 △환경녹지국장 조영근 △항만공항해양국장 김동호 <직무대리> △서기관 △문화관광체육국장 직무대리 김동빈 △경제자유구역청 송도사업본부장 직무대리 김응석 <전보> △이사관 △안전행정국 총무과 이상익 △서기관 △보건복지국장 직무대리 김상섭 <전출> △부이사관 △부평구 김기형 <파견> △부이사관 △인천발전연구원 김장근 △서기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강신원 <파견 복귀> △부이사관 △의회사무처장 이부현 △종합건설본부장 정대유 <신규 임용> △서기관 △대변인 우승봉 ◆아시아타임즈 △부사장 정중락 △편집국장 박운석 △산업부 차장 김수환 ◆경기도 김포시 <승진> △서기관 △복지문화국장 최해왕 △상하수도사업소장 유승환 △회사무국장 이강근 △지방농촌 지도관 △농업기술센터 소장 국순자 △사무관 △시민봉사과장 박동익 △농업기술혁신과장 권혁준 △도로관리사업소장 이근수 △하성면장 장양현 △김포2동장 유정호 <전보> △서기관 △경제환경국장 이종경 △사무관 △정책예산담당관 전왕희 △공보담당관 박기원 △시장 비서실장 유재옥 △사회복지과장 노승일 △문화예술과장 심상연 △경제진흥과장 임산영 △자원순환과장 조성춘 △식품안전과장 이순기 △건설도로과장 이종상 △평생학습센터 소장 조남옥 △통진읍장 이하관 △양촌읍장 김병화 △김포1동장 김상흠 △장기동장 황순미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재수 ◆충남 공주시 <승진> △5급 △탄천면장 윤종실 <전보> △4급 △시민국장 전경일 △안전산업국장 이장복 △5급 △시정담당관 정광의 △인사담당관 원가연 △정보감사담당관 김종문 △세무과장 원치연 △문화재과장 오명규 △안전관리과장 이재권 △경제과장 황의병 △건설과장 정건화 △허가과장 박승구 △교통과장 김광태 △환경과장 윤응수 △공공개발사업과장 송병선 △5도2촌과장 김학혁 △시립도서관장 김태경 △의당면장 유영진 ◆한국환경공단 <임용> △이사대우 △수도권서부지역본부장 김상인 △경남권지역본부장 박석현 △호남권지역본부장 김유식 ◆교육시설재난공제회 △상임감사 김성기 ◆대한체육회 △감사실장 김철수 ◆하나금융지주 <전보> △팀장 △준법지원팀 이동원 △팀장 겸 양행통합지원 TFT △전략기획팀 박종진 ◇하나은행 <승진> △본부장 △강남중앙영업본부 정성관 <전보> △실장 △자금결제실 이보윤 △부장 △기업여신심사부 강태희 △명동영업부 김원기 △대기업사업부 김종서 △검사부 박경신 △여신기획부 오용진 △신용감리부 정승화 △리테일제휴상품부 정천석 △업무지원부 차주필 △영업기획부 채준호 △기관영업추진부 최천범 △지점장 △삼성1동 강정한 △도곡PB센터 강지현 △응암동 강행원 △경복궁역 구자훈 △청담애비뉴 길기현 △영업1부PB센터 김자원 △남천동 김장호 △용인동백 김종민 △등촌파크 김종성 △노원 김종익 △서초 김종준 △효자동 김창길 △부천시청역 김태용 △을지로 민철규 △동압구정 박병호 △목동역 박영환 △대연동 박진상 △길동사거리 백대기 △뉴욕 백종덕 △디큐브시티 변병천 △화명동 서민국 △평촌 성경록 △안산 성재창 △혜화동 신미현 △장산역 왕영준 △성남북 왕준상 △일산풍동 우광호 △옥수역 유경희 △장지동 유창윤 △워커힐 육심천 △문래동 이성우 △아시아선수촌PB센터 이재철 △구리역 이준헌 △정자동 이현숙 △신흥동 이현진 △수지신봉 조기수 △방화동 채규갑 △우만동 채영배 △화양동 최경락 △부전동 최양호 △우이동 편도경 △미아동 하복래 △구월동 하태국 △해운대동백 허경숙 △나운동 홍수기 △시흥 황진철 △이수역 김태경 △마포역 박준명 △지점장 겸 RM(기업금융전담역) △가산디지털 강명현 △화성병점 곽정오 △목동 김경배 △야탑역 김진국 △김포 김진웅 △대치사거리 김한욱 △도곡동 김호영 △용전동 성병석 △남산 성영수 △무교기업센터 송종근 △성남 신동현 △상암DMC 장태수 △하단 전인원 △천안공단 정근수 △전주 주승호 △부장 겸 RM △대전영업부 윤순기 △RM △투자금융부 김인배 △기업여신지원부 김태동 △온양 박종배 △평촌역 배준원 △시화 인용한 △남동중앙RM1팀 김경원 △여의도기업센터RM팀 김양년 △양재역 박세희 △대기업영업1본부대기업1팀 서문기 △센터장 △법조타운골드클럽 황지섭 △WM △강남WM센터 문영미 △골드PB △영업1부PB센터 김봉수 △강남PB센터 문은진 △영업1부PB센터 황복희 △평창동 이재형 △개설준비위원장 △대구혁신도시 송해선 ◆동부화재 <승진> △부문장 △개인사업부문 구본기 △본부장 △경인사업본부 이득수 △팀장 △재무기획팀 황성배 △부장 △직판영업2부 이교석 <이동> △부서장 △신사업지원파트 황석화 △직판지원파트 이기대 △성남사업단 김순석 ◆신한캐피탈 <전보> △부장 △준법감시팀 팀장 류현수 △감사팀 팀장 안정희 △부팀장 △리스크관리본부 심사팀 심사역 이동환 ◆한국예술종합학교 <임용> △음악원 기악과 목관악기 전공 이예린 △연극원 극작과 서사창작 전공 권희철 △미술원 조형예술과 시각예술 전공 임민욱 △미술원 건축과 건축설계 전공 김병찬 △미술원 미술이론과 서양미술사-현대 전공 진휘연 △전통예술원 연희과 풍물 전공 김원민
2014-07-31 16:55:58◆슬픔 혹은/1.10∼4.9/두레홀/극단 두레가 제작한 창작 뮤지컬. 연극 ‘춘천거기’를 연출했던 김한길이 대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아역 출신 탤런트 장덕수가 주인공 응덕 역을 맡았다. 1만7000∼3만원/(02)741-5979 ◆재크와 요술 저금통/2.7∼5.28/펑키하우스/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바탕으로 한 어린이 경제 뮤지컬로 재크가 요술 저금통을 얻게 되면서 돈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렸다. 2만원/1588-1089 ◆사랑아 웃어라/2.9∼4.9/코엑스아트홀/배우 손숙이 ‘사랑이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해 사랑을 경험하는 남녀의 차이, 사랑과 성의 관계 등 사랑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그렸다. 3만∼4만원/(02)744-7304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2.9∼7.17/유시어터/2001년 초연 이후 지난해까지 1000여회 공연된 흥행작. ‘백설공주…’로 스타덤에 오른 최인경과 지난해 공연에 출연했던 구윤정이 주인공 반달이 역에 캐스팅됐다. 2만5000∼3만원/(02)515-0589 ◆빨래/2.17∼4.23/상명아트홀/고단한 삶을 사는 소외된 이웃들의 이야기를 경쾌하게 그린 창작뮤지컬. 지난해 4월 국립극장에서 초연돼 한국뮤지컬대상 작사·극본상을 받았다. 출연 김영옥 박은영 오미영. 1만8000∼3만원/(02)762-9190 ◆그리스/2.22∼3.23/충무아트홀 대극장/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장기공연된 인기 뮤지컬의 브로드웨이 버전으로 미국 뉴욕에서 선발된 현지 배우들이 전원 내한해 공연을 펼친다. 5만5000∼9만9000원/(02)501-7888 ◆벽을 뚫는 남자/2.28∼4.2/예술의전당 토월극장/마르셀 에메 원작의 프랑스 뮤지컬로 ‘쉘부르의 우산’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등으로 유명한 영화음악가 미셸 르그랑이 음악을 맡았다. 출연 박상원 엄기준. 4만∼7만원/1588-7890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3.3∼4.9/국립극장 해오름극장/임순례 감독의 동명영화를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 송골매의 ‘세상만사’, 김수철의 ‘나도야 간다’ 등 70∼80년대 추억의 히트곡을 뮤지컬 넘버로 활용했다. 3만∼10만원/(02)3141-1345 ◆찬스/3.5∼4.9/동숭아트센터 동숭홀/지난 2001년 작곡가 겸 극작가 에르베 데볼데에 의해 초연된 프랑스 뮤지컬로 공동구매한 로또복권이 당첨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코믹하게 엮었다. 연출 김일준. 2만∼4만5000원/(02)6000-6790 ◆올드보이/3.10∼4.30/우리극장/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인 영화 ‘올드보이’가 원작으로 했던 일본 만화를 토대로 만들어진 연극 작품으로 탤런트 김정균과 연극배우 추상록이 출연한다. 3만∼3만5000원/(02)745-0308 ◆어린이 캣츠/3.17∼4.16/롯데월드 예술극장/아름다운 외모를 갖고 싶은 뚱보 ‘댕글이’, 겁쟁이 ‘거비’, 나이 많고 마음씨 따뜻한 ‘올디’ 등 고양이 6마리가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24개월 이상 관람가. 3만원/(02)411-0668 ◆날 보러와요/3.17∼4.9/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지난 96년 극단 연우무대에 의해 초연된 화제의 연극. 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작 연극으로 류태호 권해효 유연수 김뢰하 등 초연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2만∼5만원/1544-5955 □클래식 공연명/일시/장소/내용/문의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 독주회/3.17/나루아트센터/지난해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한 신예 신현수가 타르티니의 ‘악마의 트릴’, 이자이의 ‘바이올린 소나타 6번’,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등을 연주한다. 2만∼4만원/(02)391-2822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3.18/세종문화회관 대극장/영국 런던 바비칸센터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런던 심포니가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 등을 들려준다. 지휘 정명훈. 5만∼25만원/(02)518-7343 ◆봄의 소리를 찾아 떠나는 음악여행/3.18/세종문화회관 소극장/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제128회 정기연주회. 원학연 지휘로 ‘아름다운 오월’ ‘봄의 미뉴에트’ ‘축제의 봄 아가씨’ 등 봄을 주제로 한 국내외 명곡을 들려준다. 1만5000∼2만원/(02)399-1114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새봄 음악회/3.18/군포문화예술회관/김덕기 지휘로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비발디의 ‘사계’ 중 ‘봄’, 모차르트 오페라 ‘돈조반니’ 아리아, 베토벤 ‘교향곡 7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5000원/(031)392-6422 ◆트리오 소누스 초청 연주회/3.19/고양어울림극장/피아니스트 변정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은영, 첼리스트 홍안기 등 30대 젊은 연주자 3명으로 구성된 트리오 소누스가 베토벤의 ‘피아노 3중주 5번 유령’ 등을 들려준다. 2만∼4만원/(02)391-2822 ◆국립합창단 정기연주회/3.23/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계절 변화에 따른 전원의 목가적 풍경을 노래한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사계’ 전곡이 한국 초연된다. 박은성 지휘로 소프라노 최윤정, 테너 최상호 등이 함께 한다. 1만∼3만원/(02)587-8111 ◆충무아트홀 개관 1주년 기념 페스티벌/3.26/충무아트홀/서울시립교향악단과 지난해 쇼팽 콩쿠르 3위 입상자인 피아니스트 임동민이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4번 G장조 작품 58’ 등을 연주한다. 1만∼3만원/(02)2230-6624 ◆캐나디언 브라스 내한공연/3.28/예술의전당 콘서트홀/금빛 하모니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금관앙상블 ‘캐나디언 브라스’의 세번째 내한무대로 비제의 ‘카르멘’,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등 빠르고 유쾌한 곡을 들려준다. 3만∼9만원/(02)548-4480 □무용·국악 공연명/일시/장소/내용/문의 ◆인생은 아름다워/3.4∼4.2/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어느 가족의 하루를 풍물과 크로스오버 연주, 탈춤, 재즈 댄스, 마임 등 다양한 장르로 표현해낸 쇼벤트(쇼+이벤트) 무대. 1만5000∼3만원/(02)3672-1677 ◆새봄의 풍류/3.10∼31/민속극장 풍류/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마련한 국악 무대로 ‘박병천의 진도씻김굿’ ‘이야기가 있는 정재만의 춤’ ‘안숙선의 가야금 병창’ ‘이춘희와 봄의 소리’ 등이 매주 금요일 오후7시30분부터 펼쳐진다. 무료/(02)3011-2164 ◆세 개의 푸가/3.15∼16/고양어울림극장/프랑스 리옹 오페라 발레단의 18년만의 내한공연. 사샤 발츠, 안네 테레사 더 케에르스매커, 마기 마랭 등 3명의 안무가가 푸가 음악을 사용해 만든 작품들을 선보인다. 2만∼7만원/1544-1559 ◆예혼(藝魂) 2006-그 빛으로의 동행/3.17/국립국악원 예악당/춤과 시, 그림이 어우러지는 특별무대로 40여년 춤 인생을 함께 해온 인남순, 이애경, 양성옥 및 그들의 제자 등 총 80여명이 출연한다. 1만∼5만원/(02)363-3267 ◆신아라리-봄빛 푸르르니/3.20/대전문화예술의전당/대전시립무용단의 기획공연 무대로 ‘등불춤’ ‘부채춤’ ‘태동북춤’ ‘삼고무’ ‘승무’ ‘어럴럴 상사디여’ ‘아라리 아라리요’ 등이 이어진다. 안무 한상근. 5000∼2만원/(041)610-2283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정기연주회/3.23/국립국악원 예악당/노부영 지휘로 원일 작곡의 ‘새’, 이상규 작곡의 피리협주곡 ‘자진한잎’, 김대성 작곡의 ‘선부리’, 김희조 편곡의 ‘한일섭류 아쟁산조 협주곡’ 등을 연주한다. 8000∼1만원/(02)580-3300 ◆2006 국립극장 완창판소리/3.25/국립극장 달오름극장/우리시대의 대표 명창 7명의 완창 무대. 3월부터 11월까지 계속되는 시리즈 공연의 첫 무대로 윤진철의 보성소리 적벽가를 만날 수 있다. 2만원/(02)2280-4115 □대중음악 공연명/일시/장소/내용/문의 ◆신관웅 40주년 빅 재즈 콘서트/3.21/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재즈 피아니스트 신관웅이 데뷔 40주년을 맞아 펼치는 무대로 재즈는 물론 국악, 클래식, 무용까지 함께 하는 ‘버라이어티 콘서트’로 꾸며진다. 3만∼15만원/1588-7890 ◆쿠옹 부 트리오 라이브 인 서울 2006/3.25/호암아트홀/퓨전재즈의 거장 팻 메시니의 트럼페터 쿠옹 부를 주축으로 한 쿠옹 부 트리오의 첫 내한무대로 스토무 다케이시(베이스기타), 테드 푸어(드럼) 등이 함께 한다. 4만5000∼7만원/(02)336-0447 ◆마사토 혼다 내한공연/3.25∼26/코엑스 오디토리움/일본 색소포니스트 마사토 혼다의 첫 내한무대. 세션으로 참여했던 아오키 도모히토(베이스), 가지와라 준(기타), 노리타케 히로유키(드럼) 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6만6000∼8만8000원/(02)324-3814 ◆바버라 핸드릭스 재즈 콘서트/3.28/세종문화회관 대극장/캐서린 베틀, 제시 노먼과 함께 세계 3대 흑인 소프라노로 꼽히는 바버라 헨드릭스의 재즈 무대. 조지 거쉰, 콜 포터, 듀크 엘링턴 등의 재즈 곡으로 무대를꾸민다. 3만∼20만원/(02)3445 2813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6-03-15 14:37:47◆아이다/8.27∼/LG아트센터/제작비 130억원을 투입한 디즈니의 대형 뮤지컬. 베르디의 원작 오페라를 바탕으로 팝가수 엘튼 존이 곡을 붙였다. 가수 옥주현과 뮤지컬 배우 문혜영이 아이다 역에 더블캐스팅됐다. 4만∼12만원/(02)2005-0114 ◆관객모독/10.13∼12.31/창조콘서트홀/관객을 향한 욕설과 물 세례 등이 특징인 작품으로 기존 연극과는 다른 형식으로 진행된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에서 촌장 역을 맡았던 정재진이 출연한다. 1만2000∼2만5000원/(02)764-3076 ◆메멘토 모리-죽음을 기억하라/10.21∼12.18/우석레퍼토리극장/제8회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참가작으로 고인을 향한 유가족들의 그리움과 사랑이 담긴 편지 등을 소재로 한 4개의 짧은 극으로 구성됐다. 1만∼2만원/(02)780-6400 ◆늙은 부부 이야기/10.29∼12.31/축제소극장/극단 오늘과 축제를만드는사람들이 공동제작한 작품으로 칠순의 탤런트 이순재와 모노드라마 ‘발칙한 미망인’의 성병숙이 호흡을 맞췄다. 1만5000∼3만원/(02)741-3934 ◆갈매기/11.5∼30/정동극장/정동극장 개관 10주년 기념작으로 선보이는 러시아 작가 안톤 체호프의 작품으로 러시아 유학파 1세대인 전훈이 연출을 맡는다. 출연 송옥숙 김호정 남명렬. 2만∼5만원/(02)751-1500 ◆시라노 드 베르쥬락/11.8∼27/예술의전당 토월극장/예술의전당 토월 정통연극 시리즈 여섯번째 작품으로 프랑스 에드몽 로스탕의 낭만희극 ‘시라노 드 베르쥬락’이 무대에 오른다. 연출 김철리. 2만∼4만원/(02)580-1300 ◆발칙한 미망인/11.12∼12.10/씨너스 분당점/남편으로 인해 울고 웃는 한 중년여성의 독백을 유쾌하게 그린 성병숙의 모노드라마로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공연된다는 점이 이채롭다. 2만5000원/(02)3775-3408 ◆삼류배우/11.16∼12.31/발렌타인극장 3관/30년동안 주역 한번 맡지 못하고 단역으로 무대에 섰던 삼류배우 이야기. 실제로 연극인생 30여년만에 처음으로 주역을 맡게 된 연극배우 조영선이 출연한다. 2만∼2만5000원/(02)3674-5555 ◆마포 황부자/11.18∼12.18/장충체육관/극단 미추가 선보이는 마당놀이로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을 각색했다. 배우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 정태화 등이 출연하고 손진책 미추 대표가 연출한다. 2만5000∼3만5000원/(02)368-1515 ◆늙은 창녀의 노래/11.18∼12.31/우림청담시어터/배우 양희경이 10년만에 펼치는 모노드라마. PMC프로덕션이 기획한 여배우 시리즈 다섯번째 무대로 소설가 송기원이 여성잡지에 기고한 기행문을 원작으로 했다. 3만∼5만원/(02)569-0696 ◆록 애랑전/11.19∼12.31/발렌타인극장 1관/극단 TIM 창단 공연으로 ‘배비장전’을 록뮤지컬로 변주했다. 극작가였던 고 김상열의 마당놀이 ‘배비장전’이 원작으로 양반의 허위의식을 해학적으로 그렸다. 1만5000∼2만5000원/(02)402-8570 ◆용호상박/11.24∼12.7/드라마센터 대극장/극작가 겸 연출가 오태석의 신작. 서울예술대 극작과 교수로 재직해 온 오태석의 퇴임을 맞아 마련한 무대로 연극계의 ‘용’과 ‘호’에 비유할만한 이호재, 전무송이 출연한다. 1만2000∼2만원/(02)745-3966 ◆육분의 륙/12.1∼12.31/사다리아트센터 네모극장/‘올드보이’ 등에 출연했던 영화배우 유지태가 제작·출연하는 화제작. 지난해 4월 배우 오달수와 함께 출연했던 2인극 ‘해일’에 이은 두번째 출연작이다. 전석 4만원/(02)541-4519 □클래식 공연명/일시/장소/내용/문의 ◆오페라 손탁호텔/11.24/국립극장 해오름극장/원로 극작가 차범석의 동명희곡을 삶과꿈 싱어즈가 창작오페라로 꾸몄다. 박태영 지휘로 소프라노 박정원, 테너 김필승, 메조소프라노 윤현주 등이 출연한다. 2만∼10만원/(02)318-1726 ◆강동석과 골든앙상블 연주회/11.24/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강동석(바이올린), 김상진(비올라), 양성원(첼로), 한동일(피아노) 등이 프로코피예프의 ‘헤브라이 주제에 의한 서곡’, 브람스의 ‘피아노 5중주’ 등을 연주한다. 3만∼7만원/1544-5955 ◆파우스트/11.24∼27/성남아트센터 오페라극장/성남아트센터가 자체 제작하는 프랑스 작곡가 구노의 대작 오페라. 이탈리아 출신 지휘자 오타비오 마리노와 여성 오페라 연출가 이소영이 호흡을 맞춘다. 1만∼12만원/1588-6789 ◆한국합창제/11.25∼29/횃불센터 연주홀/국내 최대 규모의 합창 페스티벌로 어린이 합창단에서 성인 합창단까지 총 35개 팀이 참가한다. 특히 첫날인 25일 공연은 ‘종교합창의 밤’으로 꾸며진다. 1만원/(02)2233-8533 ◆안젤라 게오르규 내한공연/11.26/예술의전당 콘서트홀/마리아 칼라스의 뒤를 잇는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라는 평가를 얻고 있는 안젤라 게오르규가 ‘나비부인’ ‘잔니스키키’ 등 푸치니 오페라 아리아를 선사한다. 5만∼15만원/(02)518-7343 ◆킹스 싱어즈 내한공연/11.27/예술의전당 콘서트홀/남성 6인조로 구성된 세계적 명성의 아카펠라 그룹의 내한무대. 르네상스 시대의 마드리갈, 생상스의 ‘밤의 고요’ ‘밤의 세레나데’ 등 프랑스 낭만음악을 들려준다. 3만∼8만원/(02)541-6234 ◆당 타이 손 내한공연/11.30/예술의전당 콘서트홀/베트남 출신 피아니스트 당 타이 손과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김대진이 함께 하는 무대로 쇼팽의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폴로네이즈’ 등이 연주된다. 3만∼9만원/(02)780-6400 ◆오페라 유즈루/12.2∼4/예술의전당 토월극장/한·일 우정의 해 기념작으로 선보이는 일본 창작오페라. 기노시타 준지의 희곡에 작곡가 단 이쿠마가 곡을 붙인 작품으로 일본 전래동화 ‘은혜 갚은 학’에서 이야기를 가져왔다. 2만∼5만원/(02)586-5282 □무용·국악 공연명/일시/장소/내용/문의 ◆국악꽃 향기/10.17∼12.19/세종문화회관 소극장/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실내악 연주회로 국악의 섬세한 변화와 앙상블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무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김성진이 지휘를 맡는다. 1만5000원/(02)399-1187 ◆2005 우리시대의 국악/11.10∼12.8/한국문화의집 코우스/국악계를 짊어질 신세대 국악인들이 함께 하는 이색 무대로 젊은 소리꾼 이슬, 해금 연주자 꽃별, 거문고 연주자 서정곤 등을 차례로 만날 수 있다/(02)567-4055 ◆굿 풍류/11.24/국립국악원 예악당/서울·경기지역 굿을 주제로 한 무악(巫樂) 무대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관악합주 ‘푸살’과 ‘굿풍류’, 서울·경기 풍물 ‘웃다리 풍물’ 등을 연주한다. 8000∼1만원/(02)580-3300 ◆춤추는 에미/11.24/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서울현대무용단이 펼치는 2005 지방 문예회관 특별공연. 소외된 할머니의 시각으로 바라본 도시문화와 여인의 일생을 춤으로 풀어냈다. 1만∼2만원/(042)610-2222 □대중음악 공연명/일시/장소/내용/문의 ◆수요주먹밥콘서트/11.16∼30/성공회 서울대성당 야외무대/매주 수요일 정오에 펼쳐지는 야외 콘서트로 록밴드 에브리싱글데이, 윈터그린과 보드카레인, 록가수 전인권 등을 차례로 만날 수 있다/(02)736-5233 ◆놀이 본능/11.23∼25/EBS스페이스/EBS의 문화예술공간인 EBS스페이스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위해 마련한 무대로 록밴드 노브레인(23일), 윈디시티(24일), 스핏파이어(25일) 등을 만날 수 있다/(02)526-2644 ◆버드락 콘서트/11.26/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자우림, 델리스파이스, 크라잉넛, 피아, 넬 등 국내 최고의 실력파 록 밴드가 한 무대에서 만나 록의 열정을 선사한다. 2만2000원/(02)3141-6560 ◆이스트 기무라 밴드 내한공연/11.26/숙명여대 르네상스플라자 콘서트홀/오카리나 연주자 기무라 히토시를 중심으로 한 오카리나 밴드가 ‘탄생’ ‘농부의 기쁨’ ‘아침해 앞에서’ 등 그들의 히트곡을 들려준다. 3만원/(02)762-9190 ◆겨울이야기, 소원 그리고 독백/11.26∼27/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장재효(타악), 이영섭(대금), 양승환(피아노), 이상진(베이스) 등으로 구성된 월드뮤직 그룹 ‘바이날로그’의 무대로 소원과 독백을 테마로 했다. 2만∼3만원/1544-5955 ◆섬마을 소녀의 음악이야기/12.3∼4/연세대 대강당/전남 완도 인근 금당도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섬마을 출신 가수 거미가 펼치는 자선공연. 어린시절을 연상시키는 무대 컨셉트와 연출로 콘서트를 꾸몄다/(02)323-1010 ◆정글시티/12.4∼17/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99년부터 매년 열리는 조용필 스페셜 콘서트. 한 남성이 제물로 바쳐진 운명의 여인을 찾아 고대 도시에서부터 미래까지 떠나는 긴 여정을 조용필의 히트곡과 함께 즐길 수 있다. 5만∼14만원/(02)580-1300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5-11-23 13:5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