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라씨의 멤버 채원이 데뷔 첫 솔로곡을 발표한다. 제작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그룹 클라씨(CLASS:y, 지민·선유·형서·혜주·리원·보은·채원)의 멤버로 활약 중인 채원이 오는 14일 오후 6시 첫 솔로 디지털 싱글 '아메리카노 한잔에 빗소리'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그룹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오는 채원에게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채원이 자신의 이름으로 솔로곡을 발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채원의 첫 솔로곡으로 기록될 '아메리카노 한잔에 빗소리'는 온전히 그의 목소리로 채워지는 만큼 클라씨에서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MBC에서 방송된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을 통해 결성된 클라씨의 멤버로 지난 2022년 데뷔한 채원은 방송 당시 보여준 탁월한 보컬 실력을 인정받아 팀의 공식 메인보컬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그는 폭발적인 성량과 넓은 음역, 다양한 발성, 개성 있는 음색, 시원한 고음 등 보컬로서 많은 장점을 지녀 어떤 음악이든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뿐만 아니라 채원은 다양한 곡의 작사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증명해 왔다. 채원은 지난해 12월 발매된 클라씨의 'Winter Bloom(윈터 블룸)' 작사를 비롯해 판타지 보이즈의 'Christmas Day'(크리스마스 데이), 그리고 임한별 & 에스페로의 '기도'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여러 곳에서 그 재능을 펼치며 매력과 실력을 인정받은 채원은 이제 솔로 아티스트로서 오롯이 자신의 감성을 담아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솔로 아티스트로서 보여줄 채원의 음악적 색채가 담긴 디지털 싱글 '아메리카노 한잔에 빗소리'는 5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케이에이치컴퍼니
2024-05-06 12:51:14[파이낸셜뉴스] 제67회 미스코리아 '진'에 최채원씨(21·서울·보스턴대 그래픽디자인과)가 당선됐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진’의 영예는 최채원씨에게 돌아갔다. 자신을 나타내는 키워드로 '글로벌 여성 리더'를 꼽은 최씨는 경선 과정에서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최씨는 "정말 감격스럽다. 최선을 다했던 모습들과 밝고 긍정적인 모습들을 예쁘게 봐주신 듯해 감사드린다"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한국 여성의 리더십을 드러내는 한국 여성 리더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씨는 OTT 플랫폼 미술감독 및 아티스트를 꿈꾸고 있다. 현재는 할리우드 영화인 '더 라스트 티켓'의 미술팀에 합류,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최씨에 이어 '선'의 트로피는 김지성씨(26·서울·중앙대 연기예술학과)와 정규리씨(25·강원·인천대 패션산업학과)가 받았다. '미'는 장다연씨(21·대구·영남대 영어문학과)와 조수빈씨(26·경남·인하공전 항공운항과)가 차지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957년 시작됐다. 지(智) 덕(德) 체(體)를 갖춘 대한민국 글로벌 여성 인재 발굴·양성이 목표다.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13일 금요일 오후 8시 EN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10-11 09:11:04[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클라씨(지민, 선유, 형서, 혜주, 리원, 보은, 채원)가 2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미니 2집 ‘Day&Night(데이&나이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신보 ‘Day&Night’는 두개의 타이틀곡 ‘Tick Tick Boom(틱틱붐)’과 ‘ZEALOUS(질러스)’로 채워졌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0-26 16:29:30매주 숨어있는 루키 배우들을 찾아 알려드리는 ‘숨은 루키 찾기!’ 누구도 찾지 못한 보석 원석과도 같은 신예 루키 배우들의 매력을 파헤치고 소개한다. 처음 봐서 낯설지만 그래서 더 매력 있는 신인 배우들의 아이덴티티, 그리고 스토리. 앞으로 레귤러로 진행하는 ‘숨은 루키 찾기’에서 함께 루키 배우들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한 번의 흥미가 진심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우연한 계기로 시작한 연기. 그 '연기의 맛'을 알아버린 배우는 연기를 쉽게 끊어내기 어렵다. 무대에서 느낀 짜릿한 환호, 그리고 무대를 준비하면서 느낀 추억들은 이미 삶에 원동력이 되버렸을지 모른다. 오늘 우연한 계기로 연기에 흥미를 느껴, 지금까지도 배우의 길을 달려가고 있는 루키 좌채원을 소개하고자 한다. 오늘 '숨은 루키 찾기!' 주인공인 배우 좌채원은 연극 '있었는데 본 사람', 영화 '불량한 가족', 드라마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tvN '남자친구',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태원 클라스', '하이바이, 마마!', JTBC '멜로가 체질'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여러 드라마에 캐스팅되어, 앞으로도 다채로운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좌채원은 배우앤배움 아트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으며 배우로서 더욱 성장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많은 현장 경험을 쌓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배우의 길을 묵묵히 걸어 나가고 있다. 좌채원은 "사실 친오빠가 먼저 연기를 시작했고, 당시엔 오빠가 하는 건 다 따라 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큰 이유 없이 연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연기를 배우다 보니 그 자체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됐고, 정말 많은 이유를 갖고 진심으로 그리고 또 즐겁게 연기를 대하고 있습니다"라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좌채원은 롤모델에 대해 “연기를 시작하고 이 질문을 정말 많이 받은 거 같습니다. 본받아야 할 선배님들이 정말 많지만 저는 그중에서도 김지현 씨를 롤모델로 말하고 싶습니다. 이분은 바로 저희 어머님이십니다. 제가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 고민이 있거나 힘이 들 땐 항상 어머니와 대화를 많이 합니다. 사실 정답을 주시는 건 아니지만 제가 생각지도 못한 선택 사항들을 많이 제안해주십니다. 덕분에 제 시야가 더욱 넓어지고, 경험에 대한 두려움이 더욱더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지금 연기에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라며 어머님을 롤모델로 꼽은 이유를 전했다. 더불어 그는 "나의 가장 큰 강점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바탕은 바로 가족들의 응원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언제나 대화를 통해 바로 잡아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십니다. 그렇기에 연기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좌채원이라는 이름이 더욱 선명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본인의 강점을 어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배우로서 아이덴티티에 대해 말하며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 한 단어로 정의 내리고 싶진 않습니다. 저 또한 제 자신을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항상 배우고 감사해하고 즐기는 건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앞으로 나아간다면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없지만, 언젠간 괜찮은 배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고 본인이 추구하는 배우에 관한 생각을 덧붙였다. 좌채원은 누구보다도 연기에 진심인 배우다. 앞으로도 많은 우여곡절이 겪겠지만 어떤 일에서든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 하나만으로도 앞길이 창창한 배우라고 생각된다. 꾸준함과 함께 본인만의 아이덴티티를 지켜나간다면 다양한 작품에서 빛을 낼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배우앤배움EnM 제공
2021-12-14 15:32:52컴백을 앞둔 그룹 에이프릴이 채경과 채원을 시작으로 새로운 색깔을 드러냈다. DSP미디어는 20일 0시 에이프릴의 공식 SNS 채널에 채경과 채원의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글로벌 '파인에플'을 만났다. 사진 속 채경과 채원은 한여름의 청량함과 에너지를 가득 머금고 있다. 수영장에서 보내는 즐거운 한 때를 표현하며 밝은 기운을 안긴 것은 물론, 파티룸에서는 한층 무르익은 분위기를 전달하면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파인에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채경과 채원이 탄생시킨 에이프릴의 여름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콘셉트 포토에 이어 21일 0시에는 두 멤버의 콘셉트 비디오가 공개, 다가오는 에이프릴의 컴백에 기대감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에이프릴 멤버들의 다양한 색깔을 담아낸 'Hello Summer'의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27일과 28일에는 'Now or Never'의 뮤직비디오 티저로 팬들을 찾아간다. 에이프릴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를 발표하고 'Now or Never'로 전 세계 '파인에플'과 인사를 나눌 예정. 신곡은 한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매력이 가득한 것으로 알려져, 밝고 활기찬 에이프릴만의 여름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DSP미디어
2020-07-20 09:47:43에이프릴의 채원과 예나가 빛나는 색깔을 품었다. DSP미디어는 19일 0시 에이프릴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일곱 번째 미니앨범 'Da Capo'의 마지막 유닛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마지막 유닛 티저의 주인공은 채원과 예나였다. 아치형 창문과 함께 등장한 두 사람. 창밖으로 펼쳐지는 밤하늘, 푸른빛에서 붉게 물들어가는 달, 그리고 채원과 예나의 특별한 미모와 매력이 어우러지며 'LALALILALA'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닛 티저 공개를 마무리한 에이프릴은 앨범에 대한 본격적인 힌트를 꺼내놓을 전망이다. 오는 20일에는 앨범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21일에는 타이틀곡 'LALALILALA'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에이프릴은 오는 22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Da Cap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ALALILALA'로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 '처음부터'라는 뜻을 가진 음악 용어 'Da Capo'와 타이틀곡 'LALALILALA'에 어떤 색깔을 녹여냈을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DSP미디어
2020-04-19 09:25:55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동네앨범'의 특별한 감성을 전한다.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동네앨범'의 첫 번째 OST이자 타이틀곡 '허밍(Humming)'이 정식 발매된다. TV CHOSUN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동네앨범'이 출연진 공개와 함께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 첫 감성이 베일을 벗는 것. '허밍(Humming)'은 자신도 모르게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걸 발견한 후 시작되는 사랑의 설렘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곡. '동네앨범'의 첫 발걸음을 알리는 트랙답게 상큼한 매력을 자랑하는 에이프릴의 채원, 그리고 대원이 가창에 참여해 설렘을 배가시켰다. 또 다른 특별한 이도 '허밍(Humming)'의 탄생을 함께했다.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Every Day, Every Moment)'을 히트시키며 온 국민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던 작곡팀 어깨깡패가 프로듀싱에 나섰다. 채원과 대원의 감성 어린 호흡은 물론, 어깨깡패와 남다른 시너지를 과시하며 기대 이상의 멋진 트랙이 완성됐다는 귀띔이다. '동네앨범'은 음악으로 여행을 기록하고 동네와 골목 곳곳에 살아 숨 쉬는 '우리들의 노래'를 찾아 떠나는 뮤지션들의 '뉴트로 감성 음악 여행' 프로그램이다. 여행의 감동과 재미, 사람과의 교감부터 감성 충만 '동네앨범 스타일'의 귀 호강 라이브까지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출연진 공개와 함께 '동네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믿고 듣는 감성 보컬' KCM을 비롯해 '8090 노래 박사' 권혁수, '만능 엔터테이너' 슈퍼주니어 려욱, '어쿠스틱 기타요정 '러블리스 수정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들과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TV CHOSUN의 새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 '동네앨범'은 오는 13일 밤 12시 10분에 시청자들과 첫 인사를 나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TV CHOSUN '동네앨범'
2019-07-06 11:44:35▲ 사진=DSP미디어 제공 걸그룹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채원과 레이첼, 진솔이 섹시함을 발산했다.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Ruby'의 2차 포토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솔은 검은색 탱크톱 의상으로 건강미와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으며, 레이첼은 바닥에 누워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S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채원은 재킷을 반쯤 걸친 모습으로 완벽한 각선미를 공개해 뭇 남성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채원, 레이첼, 진솔은 각각의 매력이 드러나는 포즈와 표정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이며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채경, 나은, 예나의 포토 티저를 공개한 에이프릴은 새 앨범 발매일 전까지 새 포토 티저를 비롯해 앨범 트랙리스트와 프리뷰, 아트필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Ruby'를 공개할 예정이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8-10-07 10:58:56그룹 S2 채원, 유정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별관에서 진행된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1차 미션무대 출근길 공개에 참석하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7-11-05 11:18:56그룹 에이프릴 채원이 앨범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에이프릴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이터니티(Etern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에이프릴 앨범을 작업한 프로듀싱팀 e.one 최현준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채원은 '이터니티'에 대해 "영원이라는 뜻인데, 이번 앨범도 그렇고 에이프릴도 그렇고 대중 분들에게 영원히 기억됐으면 하는 바람이 담겼다"고 밝혔다. 네 번째 미니앨범 ‘엔터니티’는 에이프릴이 지난 5월 ‘메이데이(mayday)’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이들은 한층 풍부해진 스토리와 깊어진 감성으로 다양한 사랑을 노래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를 비롯해 ‘띵’ ‘매직 인 러브(magic in love)’ ‘찌릿찌릿’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lshsh324_stas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DSP미디어 제공
2017-09-20 15:4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