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당근이 자체 숏폼 서비스 ‘당근 스토리’를 통해 ‘해시태그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지역 주민들이 추천하는 찐 맛집, 단골 맛집, 돈쭐 내고 싶은 맛집들을 숏폼 영상으로 올리고 푸짐한 경품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다. 현재 서울 지역에서 운영 중인 당근 스토리는 동네 가게에 관한 이야기를 1분 이내의 영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숏폼 서비스다. 이번 챌린지는 평소 혼자만 알기 아까운 맛집을 생생한 영상 콘텐츠로 소개하거나 리뷰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당근 앱 검색창에 ‘스토리 이벤트’를 검색하거나 ‘전체 탭'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내가 방문한 서울 지역의 맛집을 담은 숏폼 영상을 업로드하고, 해당 맛집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인 ‘내돈내산 서울맛집’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가게 장소를 입력하고 ‘작성 완료’ 버튼을 누르면 자동 참여가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근 측은 당근 스토리가 기존의 전국구형 숏폼 서비스와 달리 가까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노출되는 만큼 가게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싶은 동네 사장님들과 동네 맛집 정보를 찾는 이용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지환 당근 스토리 기획자는 “이번 당근 스토리 해시태그 챌린지는 서울의 숨겨진 맛집을 발견하고, 동네 정보 공유의 재미를 더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당근 스토리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하고 기능을 고도화해가며 지역 경제와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9-19 08:44:54[파이낸셜뉴스] 쿠쿠가 플라스틱 배출량 감소를 위해 일회용 밥그릇 대신 하루 12분 쾌속취사를 독려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진행한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SNS 참여 형태로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일회용품이 없는 식탁 사진 또는 영상(6초 이상)을 촬영한 뒤 SNS(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에 쿠쿠일회용품제로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이후 해당 게시글 링크를 복사해 쿠쿠몰 이벤트 카테고리에 게재된 '지구를 지키는 12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쿠쿠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제공한다. 이번 챌린지는 일회용품을 빈번히 사용하는 식탁 위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쿠쿠 밥솥 쾌속모드를 이용하면 12분 만에 따뜻하고 건강한 밥을 완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인당 연간 1000개 이상 일회용 밥그릇 사용을 막을 수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당 연간 플라스틱 배출량은 102kg에 달한다. 이는 500ml 생수병으로 계산했을 때 8500개 분량으로 매일 23개 생수병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늘어나면서 폐기물 처리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정부와 기업뿐 아니라 개인 차원에서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필요한 상황이다. 쿠쿠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제품과 캠페인을 꾸준히 선보여 소비자와 함께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9-16 09:39:17[파이낸셜뉴스] DB손해보험은 환경재단과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자의 발굴,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인 ‘교통∙환경챌린지 6기’의 최종 8개팀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환경재단이 주관하며, 환경부가 후원하는‘교통∙환경챌린지’는 교통∙환경 관련 사회이슈에 대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 및 육성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형태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9년 국내 금융업권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사업으로 올해로 6년차를 맞이했다. 그동안 선발된 소셜벤쳐를 통해 신규 고용창출 및 매출 증가 등 성과를 시현하였으며 교통사고 예방,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배출 감소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올해는 교통∙환경챌린지 6기 선발을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약 4주 동안 참가팀을 모집, 총 90개의 소셜벤쳐가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1~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8개의 소셜벤처를 선정했다. 선발 과정에는 DB손해보험과 환경재단, 언더독스가 공동으로 참여해 참가팀이 제안한 비즈니스 솔루션의 사회문제 해결 가능성 및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8개 소셜벤처는 △안전한 휠체어 생활을 도와주는 스포크가드 ‘씨오씨랩’ △차량에 보행자 존재 여부를 알려주는 보행자안전시스템 ‘블루밍오랜지’ △시각장애인용 공간 인지 시스템 ‘아이쉐어넷’ △농식품 부산물 기반 친환경 소재·제품 개발 ‘서스테이너블랩’ △자원순환 가능한 종이팩 패키징 ‘리필리’ △제주 감귤부산물을 활용한 멀칭재 및 방향제 개발 ‘비유’ △CARE ID 솔루션 및 순환 패션 플랫폼 ‘윤회’ △멍게 양식 부산물을 활용한 도로 재비산 먼지 억제제 ‘해화’가 선발됐다. DB손해보험은 6기에 선발된 소셜벤처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지원금, 창업 핵심 역량에 대한 일대일 엑셀러레이팅, 성과 공유 컨퍼런스 행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교통환경챌린지를 통해 발굴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더 나은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바라며, 소셜벤처가 주도하는 공정과 상생, 창조와 혁신의 가치가 우리 사회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13 11:16:59[파이낸셜뉴스]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11일 지역상공계 차원에서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입법을 촉구하는 ‘100만명 서명운동 SNS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이 국회 행안위에 상정된 시점에서 다시 한번 입법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양 회장은 이날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부산은 수도권 일극화와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성장축으로서 남부권의 거점도시로 나아가야 할 막중한 책무를 가지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이 제정되어 북항재개발과 부산형 복합리조트 건설 등 지역경제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는 주요 현안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09-11 15:33:42[파이낸셜뉴스] 한국증권금융은 김정각 사장이 10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BP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날 한국증권금융에 따르면 김 사장은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사진 촬영한 후 플라스틱 사용 절감 메시지와 함께 한국증권금융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BP)’은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환경부 주관의 범국민 운동이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BP 챌린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로 지목된 사람이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촬영한다. 한국증권금융 김정각 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한국증권금융 임직원과 함께 1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을 실천하는 등 ‘바이바이 플라스틱(BBP)’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4-09-10 11:51:56[파이낸셜뉴스] 대경대학교는 이채영 총장이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5일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 청소년 도박근절 캠페인이다. 대규모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3개를 운영한 일당을 무더기로 검거하는 과정에서 청소년도 10여 명이 포함돼 충격을 준 바 있다. 남양주 캠퍼스 K-실용음악과 소찬휘 교수에 이어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에 동참한 이채영 총장은 " 대경대가 청소년 도박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청소년 도박근절 캠페인에서는 대경대도 동참한다는 의미로 총학생회장과 학과의 대표들이 모여 도박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이와 별도로 대경대는 청소년 도박근절을 위해 숏츠 및 영상제작을 통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해나간다고 밝혔다. 이채영 총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미래로 나아가야 할 시기에 도박으로 모든 것을 잃지 않도록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채영 총장의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 캠페인을 이어가는 사회 인사로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 양시창 경산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국적으로 지자체장을 비롯해 사회 유명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9-05 11:06:31[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건군 76주년 국군의날을 기념해 제3회 국방부장관배 드론봇 챌린지 본선 대회가 오는 10일까지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국방부장관배 드론봇 챌린지 대회는 드론 및 로봇 분야에서 민간의 첨단 과학 기술과 군사적 활용성을 평가, 우리 군의 수요와 연계하기 위한 공모 대회로 2022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3회째를 맞았다. 국방부 류효상 첨단전력기획관(해군 소장)은 "제3회 국방부장관배 드론봇 챌린지 대회를 통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민간의 첨단 과학 기술을 우리 군에 신속히 접목해 군의 무인체계 역량을 높이는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격분야 본선 대회는 이달 6일부터 7일까지 포천 승진과학화 훈련장에서 열리며 '드론킬러 드론'과 '군집드론' 종목에 총 6개 팀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감시·정찰분야는 대전 로봇 드론 지원센터와 한밭 수목원에서 이달 10일 본선 대회를 진행하며 총 7개 팀이 '수목통과 정찰드론', '지하정찰로봇' 종목에서 최신기술을 경합한다. 일반인은 오는 6∼7일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리는 공격 분야 본선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기사에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앞서 지난 7월 공격, 해양·항공, 감시·정찰 등총 3개 분야 6개 종목에 대한 예선 경기를 진행했으며 총 49개팀이 경합한 끝에 1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09-03 16:32:57코쿤(KOKOON)의 특별한 'DANCE NOW' 챌린지가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코쿤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리부트 디지털 싱글 'DANCE NOW(댄스 나우)'의 챌린지 영상들을 공개했다. 챌린지에는 코쿤과 함께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맨들이 참여했으며, 코쿤과 함께 지루할 틈 없는 즐거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심의위원회 피해자들'에서 '얼굴 개그'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 중인 개그맨 오지헌은 'DANCE NOW' 챌린지에서도 '개그계 얼굴 천재'의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줬다. 또 신윤승·조수연은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데프콘 어때요'에서의 '케미'를 챌린지에서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김진곤 씨!' 홍순목·김진곤·이광섭·박은영, '심곡 파출소' 이세진·윤상민, '미녀 개그맨' 김희원 등 '개그콘서트'에서 전천후로 활약 중인 개그맨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린 'DANCE NOW' 챌린지로 흥과 웃음을 모두 잡아 눈길을 끌었다. 'DANCE NOW'는 코쿤이 '슬픈 마스크'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발매한 노래로, 지난 7월 발매됐다. 그동안 '개그 그룹'으로서 일본·호주·영국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코쿤이 아이돌로 대중 곁에 돌아와 '일상에서 벗어나 신나게 놀아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의 수장 윤형빈은 "코쿤의 'DANCE NOW' 챌린지에 참여해 준 개그맨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코쿤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쿤의 리부트 디지털 싱글 'DANCE NOW'는 멜론, 벅스, 지니 등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윤소그룹
2024-09-03 10:09:14[파이낸셜뉴스] 추석 기간 동안 음식물 쓰레기를 줄인 집은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음식물 쓱싹 줄이기 도전(챌린지)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 참여 대상은 종량기에 인식해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고 수수료를 후불로 납부하는 방식인 '알에프아이디(RFID)' 종량기 후불제를 사용하는 세대다. 전국에 약 624만 세대 있다. 공단은 행사 기간인 이달 11일부터 23일까지 음식물쓰레기를 평소보다 감량한 세대 중 500세대를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2일부터 10일까지 홍보물에 기재된 QR 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행사 기간 동안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면 된다.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정보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 중인 알에프아이디(RFID) 기반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으로 수집된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09-02 14:14:41[파이낸셜뉴스] 네이버 클립이 하반기 '클립 특파원 챌린지(클파원 챌린지)'를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명소까지 창작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상반기에 진행된 클파원 챌린지는 약 8000개의 채널이 참여해, 다양한 장소를 소개하는 클립 총 21만 개가 만들어지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챌린지는 총 8회차로 진행되며 15일마다 주제가 변경된다. 1회차는 '캠퍼스 라이프 vs 오피스 라이프', 2회차는 '국내 여행 vs 해외 여행'으로, 참가자는 회차별로 제시되는 두 가지 주제 중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거나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주제에 맞는 두 장소를 방문하고, 그 장소를 소개하는 두 개의 클립을 네이버TV나 블로그앱을 통해 업로드하면 된다. 업로드 시 장소 스티커와 해시태그를 함께 사용해야 한다. 네이버는 이번 하반기 클파원 챌린지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네이버TV의 채널 개설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누구나 네이버TV채널을 개설해 창작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챌린지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회차별로 최대 7만5000원의 혜택이 주어지며, 네이버 클립은 총 4회 이상 미션을 완료한 채널 대상으로 하반기 어워즈를 진행해 최대 160만원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소 클립을 모아 제공하는 클립 스팟판은 맛집, 카페, 숙소, 가볼 만한 곳 등 지역별 핫플레이스를 탐색하고 현장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아영 네이버 클립 리더는 “클립은 다양한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추천돼 더 많은 사용자들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네이버 창작자분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주목 받고 있다”며 “클파원 챌린지를 통해 더 많은 창작자분들이 숏폼으로 일상을 기록하고, 사용자분들은 영상 속 ‘장소 스티커’를 통해 방문, 예약, 예매 등 실제 경험으로 이어지는 편의성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8-30 11:3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