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방송인, 챔보를 초청해 제1회 연사 초청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7월 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 소극장에서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영어로 진행되며 학생과 학부모 등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챔보는 틱톡 41만 구독자, 유튜브 21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챔보는 과거 힐튼 호텔 회계사로 근무하며 안정된 삶을 살다가 한국으로 오게 된 사연 등 꿈을 좇는 삶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신문방송학과와 영상영화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프로덕션팀은 앞으로 시민들에게 유익한 스토리를 가진 많은 연사자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경영학과를 신설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170년 역사를 지닌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 선정) 연구 중심 대학인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로 지난 2014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유타대 캠퍼스를 개교해 운영 중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6-30 17:10:42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챔보가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챔보는 23일 밤 8시 방송하는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이하 돈쭐2)에 출연한다. '돈쭐2'는 MC 이영자, 제이쓴을 필두로 먹방 능력자 먹요원들이 출동해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프로그램. 구독자 수 75만 명을 자랑하는 인기 크리에이터인 챔보는 글로벌 먹요원으로 활약하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특정지역에서)하루 종일 먹기’ 콘텐츠를 시리즈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에이터답게 예능인스런 ‘먹방’으로 ‘먹보스’ 이영자의 애정을 듬뿍 받으며 스페셜 ‘먹요원’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벌거벗은 세계사’ ‘보물찾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챔보이기에 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챔보가 출연하는 '돈쭐2' 75회는 23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재믹스씨앤비
2023-02-23 14:13:36[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은 ‘2022 슈퍼팟잉글리시 스피킹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들의 영어 말하기 자신감과 성취감 향상을 위해 기획된 이번 대회는 슈퍼팟잉글리시 회원뿐 아니라 전국 유아 및 초등학생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2022 슈퍼팟잉글리시 스피킹 콘테스트’는 유아 대상 ‘싱 앤 댄스(Sing and Dance)’, ‘스토리텔링(Storytelling)’과 초등 저학년 및 고학년 대상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 부문으로 열린다. 지원 부문에 해당하는 주제 중 한가지를 선택해 3분 내외의 영어 말하기 영상을 찍어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 개인 SNS에 업로드 한 후 대회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9월 한 달간 참가 접수를 받고, 10월 21일 공식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무대 발표에 오를 수상자를 발표한다. 발표회에서는 각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상장, 상금, 트로피, 스콜라스틱 전집을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공식 참가 인증서’를 제공한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이번 대회 심사를 위해 국내 영어 교육 권위자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한양대 영어영문학과 김성제 교수, 영어 인플루언서 챔보, EBS 영어 강사 샤이니, 스콜라스틱 이수연 동아시아 지사장 등이 참가자들의 영상을 직접 심사하고 영어 스킬, 발표 스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수동적인 영어 학습에서 벗어나 아이가 스스로 영어로 말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참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2-09-02 09:5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