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닥 시장은 상승 744개, 하락 564개, 보합 105개로 마감했다. 상승한 종목으로 천랩(311690) 30.0%, 아즈텍WB(032080) 29.9%, SM C&C(048550) 29.9%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1-07-22 15:37:0022일 천랩(311690), 아즈텍WB(032080), 노랑풍선(104620), 씨엠에스에듀(225330), 이노뎁(303530)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천랩은 전 거래일 대비 30.0% 오른 64,200원에 거래를 마감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 유니트론텍은 9,0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전일보다 오히려 하락한 8,0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1-07-22 15:36:4722일 천랩(311690), 아즈텍WB(032080), SM C&C(048550), 노랑풍선(104620)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천랩은 전 거래일 대비 30.0% 오른 64,2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1-07-22 15:36:44[파이낸셜뉴스] 생명과학정보기업 천랩이 CJ제일제당(097950)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급등중이다. 이날 오전 9시 54분 현재 천랩은 전거래일 대비 1만4800원(29.96%) 오른 6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천랩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천종식 대표와 상하이 ZJ바이오테크가 보유한 보통주 62만5233주(지분율 15.99%)를 CJ제일제당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도 대금은 총 250억932억원이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0월 29일 현금으로 일시 지급할 계획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1-07-22 09:58:09CJ제일제당이 생명과학 정보기업 천랩을 인수하고,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신약 기술개발에 나선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용어로, 사람의 몸 속에 존재하는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통칭한다. CJ제일제당은 21일 천랩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약 983억원으로, 천랩의 기존 주식과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를 합쳐 44%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천랩 인수로 CJ제일제당은 그린-화이트바이오에 이어 레드바이오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CJ제일제당의 미생물, 균주, 발효 기술에 천랩의 마이크로바이옴 정밀분석, 물질발굴 역량과 빅데이터를 접목해 차세대 신약 기술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유용한 마이크로바이옴은 향후 진단·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등의 분야로 확장 적용할 방침이다. 일반적으로 몸무게가 70㎏인 성인 한 명이 약 38조개의 마이크로바이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서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종류를 선별해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늘고 있다. 예를 들어 건강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콜레스테롤 및 혈당 수치 조절과 뇌신경 전달물질 생성에 도움을 준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은 아직 시장 초기단계다.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받는 미국 제약사 세레스(Seres)가 식품의약국(FDA)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 여력이 큰 시장으로 여겨진다. CJ제일제당은 최근 건강사업을 독립조직(CIC)으로 구성하면서 사업역량 강화에 나선 만큼 레드바이오와 건강사업 간에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천랩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에 특화된 전문기업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정밀 분류 기술 및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으며, 병원 및 연구기관과 다수의 코호트 연구(비교대조군 방식 질병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실물균주는 5600여 개로 국내 최대 규모다. CJ제일제당은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외부투자와 협업을 지속해왔다. 2019년에는 마이크로바이옴 벤처기업 고바이오랩에 투자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천랩, 아주대의료원, 마이크로바이오틱스와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은 전 세계적으로 차세대 기술로 여겨지고 있어 천랩 인수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전략적 투자"라며 "이미 글로벌 최고 수준인 그린바이오와 고부가가치 화이트바이오에 이어 레드바이오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7-21 20:09:10[파이낸셜뉴스] CJ제일제당이 생명과학 정보기업 천랩을 인수하고,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신약 기술개발에 나선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용어로, 사람의 몸 속에 존재하는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통칭한다. CJ제일제당은 21일 천랩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약 983억원으로, 천랩의 기존 주식과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를 합쳐 44%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천랩 인수로 CJ제일제당은 그린-화이트바이오에 이어 레드바이오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CJ제일제당의 미생물, 균주, 발효 기술에 천랩의 마이크로바이옴 정밀분석, 물질발굴 역량과 빅데이터를 접목해 차세대 신약 기술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유용한 마이크로바이옴은 향후 진단·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등의 분야로 확장 적용할 방침이다. 일반적으로 몸무게가 70㎏인 성인 한 명이 약 38조개의 마이크로바이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서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종류를 선별해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늘고 있다. 예를 들어 건강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콜레스테롤 및 혈당 수치 조절과 뇌신경 전달물질 생성에 도움을 준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은 아직 시장 초기단계다.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받는 미국 제약사 세레스(Seres)가 식품의약국(FDA)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 여력이 큰 시장으로 여겨진다. CJ제일제당은 최근 건강사업을 독립조직(CIC)으로 구성하면서 사업역량 강화에 나선 만큼 레드바이오와 건강사업 간에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천랩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에 특화된 전문기업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정밀 분류 기술 및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으며, 병원 및 연구기관과 다수의 코호트 연구(비교대조군 방식 질병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실물균주는 5600여 개로 국내 최대 규모다. CJ제일제당은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외부투자와 협업을 지속해왔다. 2019년에는 마이크로바이옴 벤처기업 고바이오랩에 투자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천랩, 아주대의료원, 마이크로바이오틱스와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은 전 세계적으로 차세대 기술로 여겨지고 있어 천랩 인수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전략적 투자"라며 "이미 글로벌 최고 수준인 그린바이오와 고부가가치 화이트바이오에 이어 레드바이오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7-21 18:03:53[파이낸셜뉴스]천랩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의 연구개발역량 강화를 위해 면역학과 의학 전문위원들을 위촉, 과학자문위원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천랩의 과학자문위원단(SAB)은 천랩 고유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전 과정에 대해 자문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과학자문위원단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마이크로바이옴과 질환과의 관계 규명과 입증에 큰 성과를 내고 있는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면역학과 허준렬 교수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이다. 하버드대학교 의대 허준렬 교수는 장내 미생물과 뇌기능과의 관계를 연구 중인 면역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수여하는 과학발전에 기여를 할 가능성이 큰 젊은 과학자 대상의 ‘NIH Pathway to Independence(PI) Award’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기관에서 우수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중앙대학교 의대 최창환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을 거쳐, 중앙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최창환 교수는 세계소화기기능질환운동학회 학술대회 ‘젊은 연구자상’ 등 국내외 다수의 학술대회에서 우수 연구자로 선정된 바 있는 소화기내과 장 질환 분야의 권위자이다. 현재는 장내 미생물과 염증성 장질환 및 과민성장증후군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천랩의 천종식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분야에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세계적 연구자들을 과학자문위원으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염증성 장질환과 뇌질환 분야에서의 미충족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세계적인 신약을 연구 개발해 나가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과학자문위원단에 지속적으로 전문가들을 위촉하여 신약개발 전반에 걸친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랩은 현재 진행 중인 염증성 장질환과 신경질환 관련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은 물론, 새로운 신약후보 균주 발굴 및 적응증 확장이 가능한 신약개발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여러 기관과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1-04-27 16:14:51[파이낸셜뉴스]천랩이 CJ제일제당과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초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CJ제일제당 황윤일 BIO사업부문장과 천랩 천종식 대표이사 및 업무 관계자들은 지난 25일 CJ제일제당 본사(서울 중구 소재)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을 위한 전방위적인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연구협력을 통해 양사는 천랩이 독자 개발한 '정밀 분류 플랫폼'과 10여년 이상 구축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CJ제일제당 고유 인체 유래 ‘마이크로바이옴 은행’으로부터 △ 마이크로바이옴 신종 균주 발굴과 △ 생물정보(BI) 기술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 발굴 등 신약 개발에 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두 기업 공동연구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을 보유한 천랩과 미생물 사업 노하우가 있는 CJ제일제당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임상 진행, 신약개발 완료 후 대량 생산까지 고려하면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천랩 천종식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을 CJ제일제당과 수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레드 바이오 분야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사업에서 대한민국이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CJ제일제당과 함께 연구와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황윤일 BIO사업부문장은 “생명공학기술 역량을 가진 CJ제일제당과 생명정보분야 전문회사 천랩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기술 교류를 통해 협력해 나아간다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을 한걸음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랩은 생명정보(BI) 기반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천랩은 지난해 11월 판교에 신약개발연구소를 설립했다. CJ제일제당은 사료용 아미노산과 식품조미소재를 비롯한 그린 바이오 분야 5개 품목 글로벌 1위 기업이다. 최근 발효공법을 활용한 생분해성플라스틱소재 PHA 상용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1-01-26 14:23:30[파이낸셜뉴스] CJ제일제당과 천랩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초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CJ제일제당 황윤일 BIO사업부문장과 천랩 천종식 대표이사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을 위한 전방위적인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연구협력을 통해 천랩이 독자 개발한 '정밀 분류 플랫폼'과 CJ제일제당 고유의 인체 유래 '마이크로바이옴 은행'으로부터 △마이크로바이옴 신종 균주 발굴과 △생물정보 기술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 발굴 등 신약 개발에 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두 기업의 공동 연구가 의미있는 이유는 마이크로바이옴 정밀 분석 기술을 보유한 천랩과 세계 최고의 미생물 사업화 역량 및 노하우를 보유한 CJ제일제당의 공동 연구라는 점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임상 진행, 신약개발 완료 후의 대량 생산까지 고려하면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CJ제일제당 황윤일 BIO사업부문장은 "제2의 게놈이라고도 불리우는 마이크로바이옴이 각광받는 시대를 맞이해 생명공학기술 역량을 가진 CJ제일제당과 생명정보분야 전문회사 천랩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적극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협력해 나아간다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을 한걸음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랩 천종식 대표이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레드 바이오 분야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사업에서 대한민국이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CJ제일제당과 함께 연구와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1-26 08:47:07[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출몰한 가운데 천랩의 변이 바이러스 플랫폼 론칭이 부각되면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천랩은 전 거래일 대비 8.62% 오른 4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내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보고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2일 영국에서 입국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 검체에 대한 전장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검체에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3명은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가족으로 입국 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격리 조치 중이다. 특히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기존 바이러스 대비 전파율이 70%나 높게 나와 방역에 또 한번 비상이 걸렸다. 한편 천랩은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의 전파 경로와 변이 양상 분석을 통한 역학 추적플랫폼 ‘EzCOVID19’을 론칭한 바 있다. 천랩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분석 플랫폼 ‘EzCOVID19’의 가장 큰 장점은 생물정보학자에 대한 인프라가 없거나 역학조사를 진행하지 못하는 국가, 연구기관, 병원에서도 분리균주 또는 코로나19 환자에게서 직접 채취한 바이러스의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데이터만 있으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글로벌 데이터와 비교, 분석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0-12-28 10:4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