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30일 오전 5시 50분께 부산 사하구 천마산 7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6시 25분께 주민의 신고를 받고 1단계 대응을 발령하고 인원 90여명과 헬기 4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오전 7시 22분께 큰불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중이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완진되는 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1-30 09:35:05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2일 사하구 천마산전망대에서 부산지역 최대 규모인 연면적 450.95㎡의 '천마산전망대 스마트팜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오픈식에는 조경태 국회의원, 부산광역시의회 성창용 시의원, 사하구의회 채창섭 구의장, 조재영 구의원, 강현식 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사하을 강문봉 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 아울러 천마산전망대의 판로개척을 위해 미진축산 전용정 대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오몽석 회장, CH금속 조영진 대표, 농업회사법인 강원㈜ 김신환 대표, (사)수직농장연구회 이종원 회장과 지역주민 250여명도 함께했다. 사하구 천마마을은 지난 2018년 8월 국토교통부 뉴딜시범 공모사업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사업지'로 선정된 바 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2020년 9월 지역맞춤형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부합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회복과 전환을 위한 스마트팜 플랫폼 조성사업을 3년 5개월간 17억원을 투입해 수행했다. 지역주민 참여로 지역특화재생을 통한 지역 활력 회복, 지역이윤을 지역사회에 재투자한 자립화를 위해 △도시형 식물공장 거점 구축 △도시농업전문가 인력 양성 △첨단시설장비 기술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지원했다. 참여기관인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브랜드 개발과 홍보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을 지원했으며 부산경상대학교는 도시농업 기초이론 및 실습과 현장견학 등 인력 양성을 추진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천마산전망대 스마트팜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한 천마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중심이 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고 부산 지역의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는 지역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12-25 18:46:19[파이낸셜뉴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2일 사하구 천마산전망대에서 부산지역 최대 규모인 연면적 450.95㎡의 ‘천마산전망대 스마트팜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조경태 국회의원, 부산광역시의회 성창용 시의원, 사하구의회 채창섭 구의장, 조재영 구의원, 강현식 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사하을 강문봉 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 아울러 천마산전망대의 판로개척을 위해 미진축산 전용정 대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오몽석 회장, CH금속 조영진 대표, 농업회사법인 강원㈜ 김신환 대표, (사)수직농장연구회 이종원 회장과 지역주민 250여명도 함께했다. 사하구 천마마을은 지난 2018년 8월 국토교통부 뉴딜시범 공모사업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사업지’로 선정된 바 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2020년 9월 지역맞춤형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부합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회복과 전환을 위한 스마트팜 플랫폼 조성사업을 3년 5개월간 17억원을 투입해 수행했다. 지역주민 참여로 지역특화재생을 통한 지역 활력 회복, 지역이윤을 지역사회에 재투자한 자립화를 위해 △도시형 식물공장 거점 구축 △도시농업전문가 인력양성 △첨단시설장비 기술지원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지원했다. 참여기관인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브랜드 개발과 홍보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을 지원했으며 부산경상대학교는 도시농업 기초이론 및 실습과 현장견학 등 인력양성을 추진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천마산전망대 스마트팜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한 천마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중심이 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고 부산 지역의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는 지역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12-25 11:18:25[파이낸셜뉴스] 산으로 밤을 주우러 간다며 나갔던 60대 남성이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5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천마산 5부 능선에서 나무에 걸린 채 숨져 있는 60대 남성 A씨를 인명구조견이 발견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8일 오전 8시쯤 천마산으로 밤을 캐러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 이후 경찰은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합동 수색작업을 벌였다. 실종 일주일이 지나도 A씨를 찾지 못하자,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1시께 경기북부 특수대응단 소속 인명구조견 '태공'을 투입해 약 2시간 만에 A씨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이나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 같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마산에서는 지난 6월에도 40대 남성이 정상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바 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10-26 06:45:38[파이낸셜뉴스 남양주=노진균 기자] 1983년 지정 이후 40년만에 경기 남양주시 소재 천마산군립공원이 '천마산 시립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10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달 8일 '천마산 군립공원'에서 '천마산 시립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기 위한 안건이 남양주시 군립공원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남양주 중심부에 위치한 천마산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도 선정될 만큼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대표 명산으로, 자연환경과 다양한 식생 등을 보호.관리하기 위해 지난 1983년 8월 군립공원으로 지정됐다. 그간 천마산 군립공원은 남양주군에서 남양주시로 승격된 이후에도 관계 법령인 자연공원법상 시립공원에 대한 근거 조문 등이 마련되지 않아 군립공원 명칭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자연공원법 개정으로 '군립공원은 군수가, 시립공원은 시장이, 구립공원은 자치구의 구청장이 각각 지정·관리한다'라는 조항이 신설돼 명칭 세분화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천마산 군립공원에서 시립공원으로 명칭 변경이 가능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시립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기존 안내판, 도로표지판 등을 신속히 정비할 예정"이라며 "명칭 변경을 기점으로 남양주시 대표 명산인 천마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공원의 보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8-10 13:28:00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20일 서구 암남동 천마산 일대에서 역사문화탐방과 환경보호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 고장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알아가고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지역공동체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부산(釜山)의 청소년, 부산(富山)을 만나다'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번 활동에는 부산지역 고등학교 RCY단원과 지도자, 적십자사 직원·봉사자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천마산은 1953년 부산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전쟁으로 황폐한 산야에 10만그루 나무를 심으면서 RCY 첫 활동을 시작한 곳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11-21 18:26:26[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20일 서구 암남동 천마산 일대에서 역사문화탐방과 환경보호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고장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알아가고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지역공동체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부산(釜山)의 청소년, 부산(富山)을 만나다'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번 활동에는 부산지역 고등학교 RCY단원과 지도자, 적십자사 직원·봉사자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천마산은 1953년 부산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전쟁으로 황폐한 산야에 10만 그루 나무를 심으면서 RCY 첫 활동을 시작한 곳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11-21 11:13:19'미항' 부산항을 270도 파노라마 풍경으로 감상할 수 있는 천마산 전망대와 관광모노레일 사업이 첫 삽을 떴다. 부산 서구(공한수 구청장)는 10월 29일 오후 3시 천마산조각공원 운동장에서 '천마산 복합전망대 및 관광모노레일 조성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공한수 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길 국회의원, 시·구의원, 각 단체장 등 내외 귀빈 40여명이 참석해 사업 성공을 기원했다. 국제우호교류도시인 일본 사세보시와 러시아 하바롭스크시의 시장도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착공식에 앞서 산림훼손 최소화를 위해 모노레일 궤도구간 내 벌목 대상 나무 중 일부를 옮겨 심는 이식목 식수행사와 무사고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도 가졌다. 천마산 관광모노레일 사업은 해발 260m 높이 천마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복합전망대(면적 2257㎡)를 건설하고 상징조형물과 전망대, 생태학습관, 식당·커피숍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전망대에선 낮은 물론 밤에도 부산항 일원을 270도 파노라마 풍경으로 감상할 수 있다. 천마바위 절벽 위에 조성되는 스카이워크(40m)에서는 구름 위를 산책하는 듯한 스릴감을 맛볼 수 있다. 관광모노레일은 아미배수지 인근에서 천마산 능선을 따라 천마바위까지 운행되는데 냉난방시설을 갖춘 캐빈(8인승 12대)을 타고 가면서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동산, 등산객쉼터, 6만그루의 편백숲, 야간 수목조명 등 시시각각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인근 관광지와 맛집 정보 등도 동영상으로 제공받는다. 또한 조각공원에 새로 조성되는 잔디광장에서는 사계절 공연, 전시, 강연, 각종 행사와 이벤트가 수시로 펼쳐져 즐거움을 더한다. 오는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30억원이 투입된다. 이 중 116억원(시비 7억원, 구비 109억원)은 이미 확보했으며 나머지 114억원(시비 88억원, 구비 26억원)도 사업 시행연도까지 연차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서구는 이번 사업이 지역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관광혁신도시를 만드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예상 방문객 수는 연간 32만명에 이르며 연수익은 26억원으로 예상되고 아울러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2019년 타당성조사 용역 당시 인근 감천문화마을에서 유입되는 방문객을 150만명(실제 방문객 350만명)의 10% 수준으로 상당히 보수적인 예상 방문객 수를 추정한 것이라며, 목표 방문객 수 달성은 충분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아울러 향후 위드코로나 전환과 함께 관광산업이 정상화되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콘텐츠의 지속적인 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다만 모노레일 하부정류장 조성을 위한 부지 확보는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서구는 부지 확보에 따른 주민 이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소통에 적극 나서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한 협의를 이어나가 다각적인 보상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한수 구청장은 "천마바위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모습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자신한다. 이번 사업으로 천마산 일원을 남녀노소 누구나 평생 한 번은 꼭 와봐야 할 관광명소로 만들고, 이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발전시켜 서구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21-10-31 19:02:59【파이낸셜뉴스 부산】 ‘미항’ 부산항을 270도 파노라마 풍경으로 감상할 수 있는 천마산 전망대와 관광모노레일 사업이 첫 삽을 떴다. 부산 서구(공한수 구청장)는 지난 10월 29일 오후 3시 천마산조각공원 운동장에서 ‘천마산 복합전망대 및 관광모노레일 조성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공한수 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길 국회의원, 시·구의원, 각 단체장 등 내외 귀빈 4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성공을 기원했다. 국제우호교류도시인 일본 사세보시와 러시아 하바롭스크시의 시장도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착공식에 앞서 산림훼손 최소화를 위해 모노레일 궤도구간 내 벌목 대상 나무 중 일부를 옮겨 심는 이식목 식수행사와 무사고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도 가졌다 천마산 관광모노레일 사업은 해발 260m 높이 천마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복합전망대(면적 2257㎡)를 건설하고 상징조형물과 전망대, 생태학습관, 식당·커피숍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전망대에선 낮은 물론 밤에도 부산항 일원을 270도 파노라마 풍경으로 감상할 수 있다. 천마바위 절벽 위에 조성되는 스카이워크(40m)에서는 구름 위를 산책하는 듯한 스릴감을 맛볼 수 있다. 관광모노레일은 아미배수지 인근에서 천마산 능선을 따라 천마바위까지 운행되는데 냉난방시설을 갖춘 캐빈(8인승 12대)을 타고 가면서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동산, 등산객쉼터, 6만 그루의 편백숲, 야간 수목조명 등 시시각각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인근 관광지와 맛집 정보 등도 동영상으로 제공받는다. 또한 조각공원에 새로 조성되는 잔디광장에서는 사계절 공연, 전시, 강연, 각종 행사와 이벤트가 수시로 펼쳐져 즐거움을 더한다. 오는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30억 원이 투입된다. 이중 116억 원(시비 7억 원, 구비 109억 원)은 이미 확보했으며 나머지 114억 원(시비 88억 원, 구비 26억 원)도 사업 시행연도까지 연차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서구는 이번 사업이 지역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관광혁신도시를 만드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예상 방문객 수는 연간 32만 명에 이르며 연 수익은 26억 원으로 예상되고 아울러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2019년 타당성조사 용역 당시 인근 감천문화마을에서 유입되는 방문객을 150만 명(실제 방문객 350만 명)의 10% 수준으로 상당히 보수적인 예상 방문객 수를 추정한 것이라며, 목표 방문객 수 달성은 충분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아울러 향후 ‘위드 코로나’ 전환과 함께 관광산업이 정상화되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콘텐츠의 지속적인 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 약 18억원은 주민쉼터와 목욕탕 조성, 행복버스 운행 등 주민복지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다만 모노레일 하부정류장 조성을 위한 부지 확보는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서구는 부지 확보에 따른 주민 이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소통에 적극 나서서 주민 피해를 최소화화한 협의를 이어나가 다각적인 보상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한수 구청장은 “천마바위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모습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자신한다. 이번 사업으로 천마산 일원을 남녀노소 누구나 평생 한 번은 꼭 와봐야 할 관광명소로 만들고, 이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발전시켜 서구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21-10-31 12:18:08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부산 서구의 천마산 복합전망대와 관광모노레일 조성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서구는 지난 4일 이 사업의 핵심인 관광모노레일 시공 우선협상대상자인 한국모노레일㈜와 제작 및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공한수 구청장과 황종규 한국모노레일 사장 등이 참석했다. 모노레일 제작·설치업체인 한국모노레일은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곧바로 천마산 관광모노레일(아미배수지~천마바위 간 왕복 3㎞)과 탑승차량 12대 제작에 착수할 계획이다. 완공 예정일은 내년 12월 말이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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