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안정된 주거환경은 결혼과 출산의 전제조건이자 유인요소"라며 "인천시 천원주택처럼 지역 실정에 맞는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주거지원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2일 말했다. 주 부위원장은 이날 인천 미추홀구에서 열린 '천원주택' 입주행사에 유정복 인천시장과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인천시 천원주택 사업은 신혼부부에게 하루 1000원(월 3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임대료로 공공임대주택(매입 및 전세)을 연간 1000호 공급하는 저출생 대응 주거지원 사업이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5-07-02 18:22:0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가 신혼부부 등에게 하루 1000원씩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는 천원주택 매입임대주택의 첫 입주가 시작됐다. 인천시는 숭의동 천원주택 현장에서 입주자들과 함께 입주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 월 3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신혼부부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천원주택은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 완화 대책으로 발표 초기부터 주목을 받았다. 지난 3월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첫 모집 당시 7.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원주택에 배정 및 계약을 마친 세대는 앞으로 60일 이내에 입주해야 하고 입주 후 최장 6년간 천원주택의 주거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 5월 모집한 전세임대주택형 천원주택 500호는 현재 소득 등 자격 검증이 진행 중으로 이달 말께 입주자를 선정하고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입주행사에 앞서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저출산 대응을 위한 선도적인 정책 추진에 대해 인천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입주를 준비 중인 문진홍씨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이 좋은 위치에 있고 주택 임대료로 매우 저렴해 자녀 양육과 내 집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정복 시장은 “앞으로도 정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인천의 출생 정책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7-02 12:51:2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난 12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이 16일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 월 3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신혼부부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인천형 주거정책이다. 정책 발표 초기부터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 완화 대책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3월 천원주택(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번 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 접수는 첫날 170명이 신청해 초기에는 다소 저조한 신청률을 보였으나 이후 신청자가 꾸준히 증가해 마지막 날에는 616가구가 접수했다. 총 500세대 모집에 최종 1906가구가 신청하면서 3.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이 마무리됨에 따라 인천시는 신청자의 소득 및 자산조사를 거쳐 오는 7월 31일 이후 인천도시공사 누리집을 통해 최종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입주자로 선정된 대상자는 입주를 희망하는 민간주택(전용면적 85㎡ 이하)을 직접 찾아 인천도시공사에 입주를 신청하면 입주자와 집주인, 인천도시공사가 함께 전세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입주는 빠르면 오는 8월부터 시작될 예정이고 연내 계약 및 입주를 완료하지 않으면 입주자 지위가 상실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전세임대의 경우 보증금 등 초기 자금이 필요해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실수요자가 주로 신청한 결과, 매입임대보다 다소 낮은 신청 규모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5-18 13:03:4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본관 중앙홀에서 인천형 주거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의 예비 입주자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월 3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천원주택(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 바 있으며 당시 500가구 모집에 3679가구가 접수해 7.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은 입주자가 원하는 지역에서 직접 마음에 드는 집(아파트 포함)을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 신청 대상은 공고일(2025년 4월 30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 유형별 신청 자격을 충족한 경우 우선순위에 따라 입주자로 선정된다. 우선순위별 경쟁이 있을 경우에는 가점 또는 추첨을 통해 최종 입주 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은 신혼·신생아Ⅱ형과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두 가지 유형으로 공급된다. 신청 유형에 따라 소득 및 자산 기준, 입주 가능 주택 및 지원 기준이 다르고 유형 간 중복신청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청 전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심 있는 신혼부부는 오는 16일까지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인천시청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7월 31일 입주자 선정 결과 발표 이후 주택 물색 및 계약 절차를 거쳐 빠르면 8월부터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인천도시공사 누리집 또는 마이홈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정복 시장은 접수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앞으로도 정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인천시 천원주택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5-12 10:58:2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천원주택 전세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 모집을 오는 12∼16일 실시한다고 4월 30일 밝혔다. 천원주택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신청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주택을 직접 선택하면 인천도시공사가 해당 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하루 1000원(월 3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는 인천형 주거복지 정책이다. 이번 모집은 신혼·신생아Ⅱ 유형 200호와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비아파트형) 300호, 총 500호 규모로 진행되고 시는 예비입주자를 총 500명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유형별 신청 자격과 지원 조건이 다르고 중복 신청이 불가하기 때문에 신청 전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4월 30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 유형별 신청 자격을 충족한 사람이다. 신혼·신생아Ⅱ 유형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배우자 소득 포함 시 200% 이하), 총자산은 임대의무기간이 6년인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자산기준(무자녀 시 3억5400만원 이하)을 충족해야 한다. 입주 우선순위는 △1순위가 신생아 가구 및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2순위가 미성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와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한부모가족 △3순위가 미성년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 등으로 정해진다. 동일 순위 내 경쟁이 있을 경우 평가 항목 배점을 합산해 총점이 높은 순으로 입주 순위가 결정된다.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비아파트형)은 소득 및 자산 기준이 없으며 △1순위는 신생아 가구 및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둔 다자녀 가구 △2순위는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이다. 동일 순위 내 경쟁 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입주 순위를 결정한다. 모집 신청은 오는 12∼16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및 인천도시공사 누리집, 마이홈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정복 시장은 “천원주택이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해 주거 부담을 덜어주고,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4-30 08:20:00【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달 천원주택 매입임대주택에 이어 이번에 전세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인천도시공사는 신혼부부 및 신생아가구 등이 하루 임대료 1000원(월 임대료 3만원)으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인 '천원주택 전세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 모집을 오는 30일 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3월 천원주택 매입임대주택 500호에 대한 예비입주자 신청접수를 실시해 3681명이 접수하는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천원주택 전세임대주택은 신혼·신생아Ⅱ 유형,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으로 공급되며 두 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전체 공급호수는 500호로 신혼·신생아Ⅱ 유형 200호,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 300호를 각각 공급한다. 공사는 예비입주자 500명을 모집하고 천원주택 매입임대주택 중복당첨자를 고려해 추가 예비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세임대주택은 예비입주자가 입주하고 싶은 주택을 직접 물색해 입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입주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이번 공급은 천원주택 월임대료(월 3만원)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류윤기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천원주택 매입임대, 전세임대를 통해 인천의 신생아가구 및 신혼부부 주거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5-04-29 18:22:3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달 천원주택 매입임대주택에 이어 이번에 전세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인천도시공사는 신혼부부 및 신생아가구 등이 하루 임대료 1000원(월 임대료 3만원)으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인 '천원주택 전세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 모집을 오는 30일 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3월 천원주택 매입임대주택 500호에 대한 예비입주자 신청접수를 실시해 3681명이 접수하는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천원주택 전세임대주택은 신혼·신생아Ⅱ 유형,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으로 공급되며 두 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전체 공급호수는 500호로 신혼·신생아Ⅱ 유형 200호,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 300호를 각각 공급한다. 공사는 예비입주자 500명을 모집하고 천원주택 매입임대주택 중복당첨자를 고려해 추가 예비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세임대주택은 예비입주자가 입주하고 싶은 주택을 직접 물색해 입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입주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이번 공급은 천원주택 월임대료(월 3만원)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류윤기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천원주택 매입임대, 전세임대를 통해 인천의 신생아가구 및 신혼부부 주거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4-29 12:37:47【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가 천원주택 예비입주자 500세대 모집에 3681명이 신청해 7.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 14일 마감됐다고 16일 밝혔다.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 월 3만원의 임대료로 신혼부부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발표 초기부터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 완화 대책으로 주목받았으며 접수 첫날 628명이 신청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상향된 소득 기준으로 신청 대상 가구가 확대된 점과 신혼부부들의 주거 부담이 가중된 상황이 이번 모집 경쟁률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는 접수된 신청자의 소득 및 자산 조사를 거쳐 6월5일 인천도시공사 누리집을 통해 최종 입주자를 발표한다. 이후 주택 열람과 지정, 계약 절차를 거쳐 7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시는 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500세대도 4월 중 시행할 계획이다. kapsoo@fnnews.com
2025-03-16 18:29:2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가 천원주택 예비입주자 500세대 모집에 3681명이 신청해 7.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 14일 마감됐다고 16일 밝혔다.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 월 3만원의 임대료로 신혼부부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발표 초기부터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 완화 대책으로 주목받았으며 접수 첫날 628명이 신청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상향된 소득 기준으로 신청 대상 가구가 확대된 점과 신혼부부들의 주거 부담이 가중된 상황이 이번 모집 경쟁률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는 접수된 신청자의 소득 및 자산 조사를 거쳐 6월5일 인천도시공사 누리집을 통해 최종 입주자를 발표한다. 이후 주택 열람과 지정, 계약 절차를 거쳐 7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시는 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500세대도 4월 중 시행할 계획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3-16 13:31:5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가 처음 실시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일명 천원주택이 예비 입주자 접수 첫날 600여명의 신청자들이 몰렸다. 인천시는 6일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저출생 및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주거 지원 사업인 '아이(i) 플러스 집드림'의 천원주택 예비 입주자 접수를 시작했다. 신혼부부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월 3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 안정과 육아 지원을 제공하는 인천형 주거정책이다. 모집 공고 이후 하루 200건 이상의 문의가 이어지는 등 신혼부부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접수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지만 오전 9시부터 접수자들이 몰려들어 접수 시작 때 500여명이 운집했다. 이날 마감시간인 오후 5시까지 604명이 접수를 마쳤다. 천원주택 신청 대상은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 가정, 혼인가구이며 신생아를 둔 가구가 1순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가 2순위,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가 3순위 등으로 정해진다. 동일 순위 내 경쟁이 발생할 경우 가점 항목을 통해 최종 입주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올해는 소득 및 자산 기준이 일부 완화되거나 일부 변경돼 신청 전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심 있는 신혼부부들은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및 인천도시공사 누리집, 마이홈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비 입주자 모집은 6일부터 14일까지 인천시청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6월 5일 입주자 선정 발표 후 주택 배정 등의 절차를 거쳐 빠르면 6월 말부터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신청서 접수를 위해 인천시청을 찾은 결혼 6년차인 B씨는 "정부에서 지원해 임대료가 싸서 좋다. 저소득층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는 23일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A씨는 "주거가 6년간 안정되기 때문에 그동안 저축하면서 돈을 모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날 시는 천원주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현장 투어도 진행했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예비 신혼부부 5커플이 유정복 시장과 함께 미추홀구 도화동의 천원주택을 둘러봤다. 유정복 시장은 "이 사업이 단순한 주거 지원을 넘어 신혼부부들이 자녀를 낳고 행복하게 양육하며 안정적인 삶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3-06 11:3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