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셔틀트레인 혁신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핵심부품 국산화와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해 셔틀트레인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협약식에는 주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프라본부장, 사공명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연구전략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인천공항 셔틀트레인의 핵심부품에 대한 국산화와 디지털 기술 도입을 위한 연구개발 및 실증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연구원은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공사는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혁신연구개발 △디지털 기술 도입 △운영기술 고도화 등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셔틀트레인 이용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첨단 디지털 기술 도입 등 셔틀트레인의 운영방식을 혁신함으로써 여객 서비스를 제고하고 인천공항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인천공항 셔틀트레인은 제1여객터미널~탑승동~제2여객터미널 간 여객을 수송하는 핵심 시설로 지난해 약 2000만명이 이용했다. 국내 최초로 무인자동운전 고무차륜 방식으로 개통된 셔틀트레인은 24시간 운영되며 14만 시간 무중단 운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1-06 10:50:01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6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도시철도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도시철도 안전 기술개발 및 기술협력, 인공지능·데이터기반 디지털 철도 기술개발 및 기술협력, 교통약자 이용객 안전 및 편의성 향상 기술협력, 미래형 신교통시스템 기술개발 및 기술협력 등 도시철도 기술 발전을 도모하는 7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와 철도연은 2013년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5년마다 협약을 갱신하면서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공사 이병진 사장은 "철도 분야 국책연구기관과의 기술 협력 협약은 공사의 도시철도 분야 신동력 기술 선점과 실효성 있는 기술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3-27 18:18:35[파이낸셜뉴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6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도시철도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도시철도 안전 기술개발 및 기술협력, 인공지능·데이터기반 디지털 철도 기술개발 및 기술협력, 교통약자 이용객 안전 및 편의성 향상 기술협력, 미래형 신교통 시스템 기술개발 및 기술협력 등 도시철도 기술 발전을 도모하는 7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와 철도연은 2013년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5년마다 협약을 갱신하면서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 5년간 경전철용 고성능·고내구 타이어 및 헬스모니터링 기술개발, 세계 최장경간 경전철 고가구조물 개발 및 검증 등 국가연구개발사업 9건 및 철도차량 개방형 통합개발플랫폼의 운영기관 유지보수 활용 방안 연구 등 공동연구협력사업 12건 등을 함께 수행해 도시철도 기술 선도 및 안전기술 확보에 기여했다. 또 경전철용 수평안내식 분기기 개발 사업을 공동 추진해 시공비 절감과 유지관리 효율 향상 등 실효성 있는 연구결과를 함께 창출할 예정이다. 공사 이병진 사장은 “철도 분야 국책연구기관과의 기술 협력 협약은 공사의 도시철도 분야 신동력 기술 선점과 실효성 있는 기술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3-27 10:05:40◆한국철도기술연구원 △경영지원본부장 안수근 △인력개발실장 이경수
2024-03-19 10:33:00【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수소전기트램 건설과 개통을 위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협약을 맺는다. 울산시는 7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세계 최초 수소전기트램 성공 건설·개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진다. 협약에 따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계획 단계부터 개통 및 영업 운전 개시 후 1년까지 자문과 협력, 전문 지식과 노하우, 관련 정보 교환, 현장 방문 등을 지원한다. 시는 울산도시철도에 대한 건설 기준을 마련하고, 행정 단계별 자문을 얻는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 국내 최초 무가선 트램 개발과 철도 안전, 첨단 궤도, 철도 신호 등을 연구하고, 철도 분야 시험과 검사를 수행·인증한다. 시는 국내 운영 중인 트램 사례가 없고 울산이 철도 사업과 관련한 경험이 전무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제도·기술 부문에서 상호 협력해 트램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국비 1968억원, 지방비 1312억원 등 총사업비 3280억원을 투입해 태화강역∼신복교차로 구간 연장 11.015㎞ 규모로 '울산도시철도 1호선'을 2026년 착공해 2029년 개통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8월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 통과 이후 11월 '울산도시철도 1호선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는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02-07 08:55:59◆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 △기획조정본부 민재홍 △철도시험인증센터 홍재성 △철도안전연구센터 전현규 △신교통혁신연구소 안태기 △미래교통물류연구소 오석문 유재균 △첨단궤도토목본부 이일화 △경영지원본부 전익수 ◇책임 △연구전략본부 박준성 오용국 △철도시험인증센터 한인수 노주현 △신교통혁신연구소 이진호 △철도안전연구센터 전홍규 △미래교통물류연구소 이광섭 △스마트전기신호본부 박철민 김보경 최현영 △기획조정본부 강석주 ◇선임 △철도시험인증센터 김남기 문대철 정주영 △경영지원본부 이유정 ◇주임 △철도시험인증센터 이계승
2022-10-04 09:14:47◆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민재홍 △명품기술전략실장 김연수 △철도산업지원실장 박성혁 △교통물류체계연구실장 유소영
2022-08-01 08:09:31【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강릉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24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철도교통을 활용한 발전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4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서는 환동해권의 중심지인 강릉시의 미래철도 및 교통·물류 기술 상생 연계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와 의견 교류를 한다. 이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스마트 K-모빌리티, K-물류와 교통사업의 사회적 효과 분석 플랫폼을 활용한 강릉시 KTX 개통 영향분석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또한, 산학연 각 분야 전문가인 국토교통부 임종일 철도안전정책관, 우송대학교 이용상 교수, 국가철도공단 김윤양 정책개발처장, 코레일 지용태 해외남북철도사업단장, 강원연구원 김재진 박사 등이 참석하여 의견 교류를 한다. 김한근 강릉시장은“국가철도망 구축계획으로 환동해권의 철도거점도시로 부상 중인 강릉은 철도교통과 연계한 발전전략 수립에 착실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다양한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활기 넘치는 도시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2-03-24 07:51:31◆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 △차세대철도차량본부 김형진 △미래교통물류연구소 홍순흠 △미래교통물류연구소 엄진기 △연구전략본부 김연수 △철도안전연구센터 이찬우 △철도안전연구센터 류상환 △차세대철도차량본부 구병춘 △첨단궤도토목본부장 박영곤 △스마트전기신호본부 김형철 △경영지원본부 천민철 ◇책임 △연구전략본부 이강미 △경영지원본부 고상진 △신교통혁신연구소 옥민환 △신교통혁신연구소 노희민 △미래교통물류연구소 김주욱 △차세대철도차량본부 김무선 △첨단궤도토목본부 최영태 △스마트전기신호본부 오세찬 △스마트전기신호본부 김재원 △연구전략본부 강용묵 △경영지원본부 이은옥 ◇선임 △철도시험인증센터 김인겸 △철도시험인증센터 김민경 △철도시험인증센터 서강석 △기획조정본부 김선우 △기획조정본부 구은모 △기획조정본부 주상욱 △경영지원본부 신재근 △경영지원본부 장용현 ◇주임 △철도시험인증센터 정승범 △철도시험인증센터 문대철 △철도시험인증센터 이성민 △기획조정본부 박호영
2021-12-30 13:02:42【파이낸셜뉴스 강릉=서정욱 기자】 철도거점도시로 부상하는 강릉시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29일 오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철도를 활용한 관광활성화 방안, 지역발전을 위한 철도 컨설팅, 철도정책 자문 등 철도교통 활성화 추진 스마트 모빌리티 등 신기술 보급 및 활용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대 대비 철도환경 조성 및 구축 상호협력과 KTX 강릉역의 다양한 발전방안 공동 연구협력,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관·연 상호 교류 지원 등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위하여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강릉시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오는 2003년 강릉~부산, 2025년 강릉~인천, 2027년 강릉~서울남부(수서)/ 강릉~고성(제진 등 개통 예정이어서 강릉지역이 관광산업 활성화와 함게 지역경제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한석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은“강릉시는 환동해권의 철도교통 거점도시로서 관광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철도의 중요성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대 대비를 위하여 강릉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국내 최고 철도분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향후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강릉시민 및 강릉을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철도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1-09-29 07:4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