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C제일은행은 오는 29일까지 일복리저축예금(MMDA)에 1억원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신규일로부터 최장 60일 동안 최고 2.4%의 특별금리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복리저축예금은 수시입출금식 저축성 예금으로 그날 잔액에 따라 금리를 차등 지급한다. 예금을 많이 예치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주로 고액 자산가들이 이용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일복리저축예금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규 가입일로부터 최장 60일까지 특별금리를 제공해준다. 이벤트 금리를 적용하는 개인별 가입한도는 최소 1억원에서 최대 20억원이다. 총 모집한도 1000억원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단 가입일로부터 60일에 해당하는 날이 휴일일 경우 직전 영업일까지 특별 금리가 적용된다. 이 기간 중에 예금잔액이 1억원 미만으로 내려가거나 특별금리 적용기간이 종료되면 일복리저축예금의 기본 약정금리가 적용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9-13 09:37:23[파이낸셜뉴스] SC제일은행은 오는 29일까지 일복리저축예금(MMDA)에 1억원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신규일로부터 최장 60일간 매일 잔액에 대해 최고 2.2%의 특별금리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복리저축예금은 수시입출금식 저축성 예금으로 매일의 잔액에 따라 금리를 차등 지급한다. 예금을 많이 예치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주로 고액 자산가들이 돈을 맡기는 파킹통장이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가입일로부터 최장 60일까지 특별금리를 제공해준다. 이달 말까지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일복리저축예금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금리를 적용하는 개인별 가입한도는 최소 1억원에서 최대 20억원이며 총 모집한도 1000억원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단, 가입일로부터 60일에 해당하는 날이 휴일일 경우 직전 영업일까지 해당 금리가 적용되며, 특별금리 제공 기간 중에 예금잔액이 1억원 미만으로 내려가거나 특별금리 적용기간이 종료되면 일복리저축예금의 기본 약정금리가 적용된다. 일복리저축예금의 기본 약정금리는 잔액 기준으로 △1억원 이상이면 0.4% △5000만원 이상~1억원 미만이면 0.3% △3000만원 이상~5000만원 미만이면 0.2% △3000만원 미만이면 0.1%이며, 매일 잔액에 대해 복리로 이자가 계산된다. 또한, 18일부터 12개월 만기 정기예금(만기이자지급식)의 금리를 0.3%p 올려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에게 최고 3.5%의 금리를 제공한다. 수시입출금통장에 30만원 이상 예치하고 정기예금을 1억원 이상 가입하면 3.5%의 최고 금리를 받게 되며 1억원 미만 가입하면 3.4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금리를 적용 받으려면 반드시 영업점에서 가입해야 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7-18 09:32:24[파이낸셜뉴스] SC제일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일복리저축예금(MMDA)에 1억원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신규일로부터 최장 60일간 매일 잔액에 대해 최고 연 1.9%의 특별금리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복리저축예금은 수시입출금식 저축성 예금으로 매일의 잔액에 따라 금리를 차등 지급한다. 예금을 많이 예치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주로 고액 자산가들이 돈을 맡기는 파킹통장이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일복리저축예금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규 가입일로부터 최장 60일까지 특별금리를 제공해준다. 이벤트 금리를 적용하는 개인별 가입한도는 최소 1억원에서 최대 20억원이며, 총 모집한도 2000억 원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단, 가입일로부터 60일에 해당하는 날이 휴일일 경우 직전 영업일까지 해당 금리가 적용된다. 특별금리 제공 기간 중에 예금잔액이 1억원 미만으로 내려가거나 특별금리 적용기간이 종료되면 일복리저축예금의 기본 약정금리가 적용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6-02 09:43:29[파이낸셜뉴스] SC제일은행은 다음달 31일까지 'SC제일마이시그니처통장' 첫 거래 고객에게 연 최고 1.7%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한 마이시그니처통장은 자유로운 입출금과 은행거래 실적을 연계해 최대 1.0%까지 제공하는 금리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번 이벤트는 입금 건 별로 입금일이 속한 달의 다다음 달부터 은행거래 실적이 1억원 이상이면 31일 이상 예치 금액에 대해 최고 1.4%의 이벤트 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SC제일은행에서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금리 0.3%p를 추가한다. 단, 이벤트 금리는 3개월 동안 최대 10억원의 예치금액까지만 적용된다. 은행거래 실적이란 예금주 본인이 SC제일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수익증권, 신탁계약, 원화·외화입출금예금의 전전월 말 총 잔액을 의미한다. 오는 6월 말 기준 'SC제일마이시그니처통장' 잔액 1억원 이상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라젬 파우제 M2(1등), LG 에어로타워 오브제컬렉션 온풍 겸용 공기청정기(2등), 아이패드 에어 64GB(3등) 등을 증정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4-11 11:10:07[파이낸셜뉴스] SC제일은행은 다음달 28일까지 입출금이 자유로운 SC제일마이시그니처통장에 가입하는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에게 최고 1.5%(연,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2개월 만기 퍼스트정기예금에 1억원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는 2.0%의 금리를 제공한다. 마이시그니처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은행거래실적과 연계해 고금리를 제공해 여유자금관리에 특화한 상품이다.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변동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 안정적인 금리를 받을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어 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입금 건 별로 입금일이 속한 달의 다다음달부터 은행거래실적이 1억원 이상이면 31일 이상 예치 금액에 대해 1.2%의 이벤트 금리를 제공 받는다. 여기에 첫 거래 고객이라면 0.3%의 금리가 추가돼 최고 1.5%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게 된다. 단 이벤트 금리는 3개월 동안 최대 10억원의 예치금액까지만 적용된다. 은행거래실적이란 예금주 본인이 SC제일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수익증권(펀드), 신탁계약(MMT 및 불특정금전신탁 제외), 원화·외화입출금예금의 전전월 말 총 잔액(말잔)을 의미한다. 이벤트 대상 계좌 중 2022년 3월말 잔액이 1억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1등(1명)에게는 호랑이 골드코인 37.5g을, 2등(3명)에게는 호랑이 골드 코인 18.75g을, 3등(6명)에게는 삼성 갤럭시 Z 플립 3를, 4등(12명)에게는 삼성 BESPOKE 큐커를, 5등(2,000명)에게는 이마트 금액권(2만원)을 증정한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22-01-11 13:00:20우리은행은 우리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우대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첫거래 고객 이벤트'를 11월2일부터 12월31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추진중인 민영화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리테일고객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우리은행의 '첫거래 고객 이벤트'는 지난 10월 30일 현재 우리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지 않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마케팅활용 동의 및 우리은행 입출식통장과 체크(또는 신용)카드를 발급하는 경우 사은품과 함께 3개월간 수수료 무제한 면제, 신용대출 0.3%포인트 금리우대 및 환전시 8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우리은행 모바일뱅킹인 위비 앱 설치, 사이버증권 계좌개설 등 금융거래 활성화시 다양한 경품행사도 참여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첫거래 고객이 적금을 가입하는 경우 연 3.0%의 높은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우리첫거래적금'도 출시했다. sijeon@fnnews.com 전선익 기자
2015-11-02 18:06:12SC제일은행은 ‘SC제일마이줌통장’에 일정금액 이상 가입한 첫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과 에르메스에이치데코 2인조 커피잔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SC제일마이줌통장은 고객이 설정한 금액에 맞춰 잔액을 유지하면 하루를 맡겨도 연 1.2%의 금리를 제공한다. 설정금액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연 0.7%의 금리를 제공한다. SC제일마이줌통장은 영업점과 셀프뱅크,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 등 SC제일은행의 모든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일정금액 이상을 가입한 뒤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2019-08-27 09:31:59NH투자증권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제휴은행(농협중앙회, 지역농협, KB금융, 씨티은행, 우리은행, 제일은행, 부산은행)에서 신규계좌 개설 후 1개월 이내에 주식거래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제휴은행에서 NH투자증권 주식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편의성을 높여 설계된 N-Hiway HTS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 31개 영업점의 온라인마케터에게 1:1 무료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제공하는 고급 투자정보를 매일 아침 이메일로 받을 수 있으며,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주식시장의 시황과 특징주에 대해서도 무료로 증권투자정보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쉽고 편리하게 신용융자 거래와 주식담보 대출 서비스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 신규 계좌 개설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www.nhis.co.kr )를 방문하거나 고객지원센터(☎ 1588-4285)로 문의하면 된다.
2009-09-29 16:07:18[파이낸셜뉴스] 무신사가 서울 성동구에 새롭게 선보인 편집숍이 오픈 6일 만에 누적 거래액 6억6000만원을 기록하며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문을 연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는 주말부터 추석 연휴 기간 내내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떠오르는 인기 패션 브랜드와 스니커즈 브랜드 100여개를 한 자리에 모은 편집숍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첫 주말 동안에는 이른 오전부터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 대한 높은 관심도는 판매 실적으로도 나타났다. 오픈 6일차인 지난 18일 기준 총 누적 거래액은 6억6000만 원에 달한다. 추석 명절 직전인 15일 일요일에는 1억3500만원을 훌쩍 넘는 최대 일거래액을 기록했다. 이날 하루에만 4200여 명이 매장을 방문한 가운데 방한 관광객 또한 유입되면서 외국인 구매 고객 비중은 20%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픈을 기념해 3일 간 진행한 인기 스니커즈 발매 이벤트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 발매된 '아식스 젤-카야노 14 MSS'는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전 사이즈 '완판'을 기록했고, '아디다스 태권도', '푸마 스피드캣 OG'는 일부 사이즈를 제외하고 품절됐다. 특히 '아식스 젤 카야노 14 MSS 블랙:글래시어 그레이'는 발매 전날인 14일 늦은 밤부터 대기줄이 형성되기도 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평균 객단가가 15만원에 달할만큼 브랜드 패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고객들이 쇼핑을 즐기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큐레이션을 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9-20 10:30:13[파이낸셜뉴스] 지난 6일 오전 서울 2호선 뚝섬역. '무신사 뷰티’가 적힌 코랄색 리유저블 백을 든 사람들이 종종걸음으로 성수동 아이언빌딩으로 모여들었다. 평일 오전임에도 무신사가 개최한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IN) 성수’를 직접 보려는 참가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무신사가 6~9일까지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IN) 성수’를 열었다. 41개 중소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로, 2020년 4월 무신사 뷰티 출범 후 뷰티 페스타 행사를 오프라인에서 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K뷰티 1번지’로 꼽히는 서울 성수동 일대 20만평 공간에서 메인팝업공간과 브랜드 제휴 팝업공간, 이벤트존 등 총 3개 장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41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참여 브랜드는 뉴트로지나, 에뛰드 등 잘 알려진 곳 뿐만 아니라 무신사 자체 뷰티 브랜드 오드타입을 비롯해 라이징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 뷰티 브랜드 뿐만 아니라 헤어·네일샵, 식음(F&B) 등 40여개 성수동 지역 자영업자도 함께 참여해 뷰티페스타 티켓 구매 고객 연계 혜택을 제공했다. 뷰티 사업은 최근 중소 브랜드를 중심으로 제2전성기를 맞고 있는 K뷰티에 힘입어 이커머스업계가 가장 뜨겁게 맞붙고 있는 시장이다. 컬리는 2017년 뷰티 카테고리에 처음 진출한 뒤 2022년 뷰티컬리를 출시했고, 쿠팡도 같은 해 본격적으로 뷰티 시장에 진출했다. 국내 1위 버티컬 패션 플랫폼으로 자리를 굳힌 무신사도 2021년 무신사 뷰티를 출시하며 뷰티 시장 경쟁에 참전했다. 지난해에는 자체 뷰티 브랜드(PB) 오드타입을 내놓고 일본에도 진출하는 등 공격적으로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무신사 뷰티는 현재 입점 브랜드가 1700여개까지 늘었고, 올해 1~8월 무신사 뷰티 누적 거래액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94% 늘어났다. 8월 기준 신규 고객은 전년 대비 443%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첫 오프라인 행사는 무신사가 올리브영과 컬리, 쿠팡 등의 연례 뷰티 행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행사로, 패션을 넘어 뷰티 시장에서도 한층 존재감을 드러내겠다는 '선전포고’격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무신사의 행보에 관련 업계의 긴장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업계에서 이번 뷰티페스타와 관련해 올리브영이 거래하는 화장품 브랜드사의 무신사 입점을 저지했다는 주장이 나온 것도 이런 상황을 방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뷰티시장은 여전히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한동안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9-06 15:5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