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소재 관광·마이스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원으로 2023 부산형 관광·마이스 내일채움 공제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관광·마이스 내일채움 공제사업은 청년들의 장기근속과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관련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관광·마이스 업계에 취업한 청년은 본인과 정부, 부산시가 공동으로 1년간 적립한 공제금 총 600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이 중 근로자 본인 공제금이 연간 150만원이며, 정부와 시 공제금은 연간 최대 45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여행업, 관광·숙박업, 전시·국제회의업, 면세점업 등 관광·마이스 관련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 근로자다. 대상자 모집은 지난 21일부터 최대 150명 모집이 마감될 때까지 진행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올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하나로 부산은 조선기자재와 관광·마이스 2개 분야에 대해 내일채움 공제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코로나19로 장기간 침체됐던 관광·마이스 업계가 일상회복으로 본격적인 회복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내일채움 공제사업 뿐만 아니라 취업자 매칭 프로그램, 구인·구직상담 등을 통해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권병석 기자
2023-03-23 18:31:50IBK기업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우수근로자의 장기재직과 유입을 위해 운영하는 정부정책성 공제상품이다.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공동으로 적립해 일정 기간 이상 재직한 근로자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한다. 가입기간은 기존 청년내일채움공제의 5년에서 3년으로, 중소기업 월 납입금액은 평균 24만원에서 14만원으로 낮췄다. 또 가입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E-러닝, 단체상해보험 가입, 휴가비 지원 등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판매한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자들 중 상품 만기가 도래한 근로자로 해당 기업에 계속 근무한다면 신청할 수 있다. 기업과 근로자가 각각 매월 14만원씩 납입하고, 3년 후 근로자가 만기금액(1008만원+이자)을 수령해 본인이 투자한 금액의 2배 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세제혜택도 주어진다. 기업은 근로자를 위해 납입한 금액의 25%를 인력·연구개발비 항목으로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근로자는 만기금 재예치 시 기업이 납입한 금액에 대해 근로소득세의 50%를 감면받는다. 이승연 기자
2022-08-02 18:18:39【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지역 조선업종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월 37만원의 적립금을 지원해주는 공제사업이 시행된다. 16일 울산시, 고용노동부 울산고용노동지청, 비엔케이(BNK)경남은행, 울산일자리재단 등 4개 기관이 울산시청에서 조선산업 일자리 지원을 위한 ‘조선업 내일채움공제 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조선업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청년 근로자가 매월 12만5000원을 적립하면 정부 및 지자체에서 매월 37만5000원을 지원, 1년간 근속 시 만기 공제금 600만원에 이자가 더해지는 자산형성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울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에서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2022년 3월 14일~12월 31일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사내협력사에 입사한 45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조선업 내일채움 공제 사업의 관리, 공제 가입자의 통장 개설, 적립금 납입 및 해지 만기 금 지급 등 금융 운영관리, 사업홍보 및 가입유치 등 사업운영 지원 등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며 “각 기관이 가진 경험과 기반을 적극 활용하여 울산지역 조선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장기근속 유지 효과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2-06-16 08:43:29【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조선사에 신규 입사한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2022년 조선업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추진한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조선업 내일채움공제'는 청년이 1년 동안 150만원을 적립하면 전남도가 150만원, 정부가 300만원을 지원, 1년을 근속한 청년이 만기 공제금으로 원금의 4배인 600만원을 받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의 사내협력사에 정규직으로 신규 입사한 도내 만39세 이하 청년이다. 올해 총 225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 사업은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지원수준을 준용하면서 산업 현장 여건에 맞게 지원요건을 완화했다. 근속기간이 짧은 조선업의 상황을 반영해 적립 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대상 연령을 만34세 이하에서 만39세 이하로 확대했다. 지원을 바라는 청년은 목포에 있는 전남인력개발원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전남인력개발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조선업 특별고용업종지원이 올해 말까지 연장된 가운데 조선업 고용상황 개선을 위해선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며 "조선업 내일채움공제로 조선사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은 목돈으로 미래설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 기업과 청년 모두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5-23 08:51:29[파이낸셜뉴스] 청년이 중소기업에서 2년간 근속하며 30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 지원금 등이 추가돼 총 12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통해 2만명을 추가 지원한다. 7일 고용노동부는 제2차 추경예산을 통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추가 2만명에 대한 지원사업을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본예산을 통한 사업의 목표 인원인 신규 10만명을 조기 달성함에 따라 추경예산을 통해 추가 2만명을 지원하는 것이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노동시장에 신규 진입한 청년이 중소기업에서 2년 이상 초기 경력을 형성하고, 기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청년-기업-정부가 공동으로 적립하는 사업이다. 2016년에 도입된 청년내일채움공제는 2년간 청년 300만원, 기업 300만원, 정부 600만원 적립을 적립해 총 1200만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지난 5년간 신규 취업 청년을 지원해 8월 기준 누적 48만6435명의 청년이 가입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자는 일반 중소기업 취업 청년보다 1, 2년 이상 근속 비율이 약 30%p 높아 장기근속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기금 수령 후 다른 기업에 취업한 경우에도 88.3%가 이전보다 높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력형성 지원 효과다. 한편 이번 추경사업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추가 지원분인 만큼, 한정된 예산 내에서 더욱 지원 필요성이 큰 노동시장 신규진입 청년, 중소기업 등에 혜택이 집중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권창준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은 "제2차 추경을 통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추가 지원이 코로나19로 힘든 청년 및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1-09-07 09:17:51[파이낸셜뉴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고용노동부는 25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청년내일채움공제 출범 5주년 및 만기금 수령자 10만명 배출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우수기업 대표, 수기공모전 수상자 및 10만번째 만기 가입자 등이 참가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과 청년근로자가 부금을 공동 적립하고 2년 이상 재직 시 정부지원금이 추가 지급되는 사업이다. 기념식 1부에서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연혁 및 운영성과 발표, 고용유지 우수기업 시상식, 수기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정책 세미나가 열렸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5년만에 대표적인 청년정책으로 성장했다. 앞서 2016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5년 간 누적 총 47만9336명의 청년과 11만1748개 기업이 가입했다. 참여 청년의 91.1%, 기업은 91.5%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입 청년 중 10만3683명이 1인당 약 1600만원 만기금을 수령했다. 청년공제 가입자의 1, 2년 이상 근속비율이 일반 중소기업 취업 청년보다 약 30% 포인트 이상 높아 기업 또한 청년공제를 통해 우수한 청년 인재를 장기 유지하는 성과도 나타났다. 이날 김학도 이사장은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과 근로자 여러분께서는 장기재직을 통해 중소기업의 일자리활성화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며 “중진공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복리후생 격차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1-08-25 15:29:18[파이낸셜뉴스] 청년이 중소기업에서 2년간 근속하며 30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 지원금이 추가돼 총 12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금 수령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5년(2016년 7월 ~ 2021년 7월)간 청년내일채움공제에 누적 총 47만9336명의 청년과 11만1748개 기업이 가입했다. 가입 청년 중 10만3683명의 청년이 1인당 약 1600만원의 만기금을 수령했으며, 청년들은 청년공제를 통해 약 5.3배의 자산형성 효과의 혜택을 봤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 근로자가 2년간 월 12.5만원씩 24개월을 납입하면 기업지원금 300만원과 청부지원금 600만원을 더해 만기에 1200만원을 수령한다. 고용부는 "첫 도입 이후 5년이 지나면서 청년과 기업 모두가 만족하고 청년 고용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청년정책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참여 청년의 91.1%, 기업은 91.5%의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공제 가입 기업은 청년공제 가입자의 1, 2년 이상 근속비율이 일반 중소기업 취업 청년보다 약 30%p 높아 우수한 청년 인재를 장기 유지했다. 또한 가입 근로자의 취업 소요기간은 전체 근로자 평균 취업소요기간보다 5개월여 짧은 신규 취업촉진 효과가 있고, 만기 후 재취업자의 88.3%가 이전보다 높은 보수를 받고 있어 초기 경력형성에도 효과가 있었다. 박화진 고용부 차관은 "정부는 이번 제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원인원을 기존 10만명에 더해 9월부터 2만명을 추가 확대지원할 계획"이라며 "한정된 예산을 지원 필요성이 큰 노동시장 신규진입 청년, 중소기업 등에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꼭 필요한 청년과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1-08-25 13:07:41[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612개사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가입기업 91%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진공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말까지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는 내일채움공제 부금을 직접 부담하는 가입기업의 대표자 및 인사담당자 612명이 참여했다. 이번 설문조사 내용은 총 8가지로 △전반적 만족도 △근로자 장기재직 도움 △기업 경영성과 도움 △직원 근무 만족도 증진 △기업 이미지 영향 △추가 가입 의향 △사업 개선 사항 △사업 연장 필요성이다. 조사결과 응답기업 91%가 공제사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청년 근로자 장기재직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85.8%, 기업 경영성과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73.4%로 나타났다. 내일채움공제 도입 후 직원 근무 만족도가 증가했다는 답변도 87.3%에 달했다. 응답기업 85.1%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기업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공제 추가가입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83%가 가입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올해로 사업 일몰을 맞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와 관련해서는 사업 일몰 연장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89.4%로 나타났다.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일정부분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근로자의 혜택이 더 큰 사업”이라며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과 청년 근로자로부터 파악한 정책 수요를 바탕으로 재정당국 및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를 진행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1-06-14 08:34:14[시흥=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에서 기업-청년 부담금 50%를 3년간 지원한다. 전국에서 청년 부담금 지원은 시흥시가 최초다. 3년 만기가 되면 청년은 3000만원을 수령한다. 시흥시는 핵심공약인 청년친화기업 육성을 위한 예산이 시흥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시흥청년해피기업 인증 및 패키지사업’을 본격 진행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일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이 더 좋은 일자리로 성장하고 청년재직자는 더 많은 혜택을 받으며 즐겁고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정책으로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청년해피기업은 현재 중소기업 25개사가 선정됐으며 향후 50개사까지 확대된다. 이들 기업은 시흥사랑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사업 지원 등 10여개 혜택을 3년간 지원받는다. 시흥사랑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우수 청년의 장기 재직과 자산 형성을 유도하고, 가입을 꺼리는 기업 부담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를 진행하는데 시흥시는 기업-청년의 부담금 50%를 3년간 지원한다. 청년 부담금 지원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청년재직자는 내일채움공제 3년 만기 시 3000여만원의 목돈을 받게 된다. 시흥청년해피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은 600여명으로, 이 중 시흥 거주자는 250여명에 이른다. 시흥시는 또한 시흥청년해피기업 재직 청년에게 ‘시흥사랑 청년복지포인트’를 1년에 월 6만원씩 지급한다. 청년복지포인트 사업은 문화 및 여가활동 지원을 통해 시흥청년해피기업에 근무하는 자긍심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했다. 이외에도 시흥청년해피기업 인증 및 현판 제공을 통해 기업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청년이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 지원사업도 추진하며, 시흥청년해피기업으로 선정되면 시흥시가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가점 또는 우선 선정권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6-01 09:39:51[파이낸셜뉴스]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오프라인으로 진행해 왔던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설명 세미나'를 오는 31일 협회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0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및 일자리 정부지원사업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협회와 협약 중인 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전 Q&A를 받아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갖는다. 시청 방법은 별도의 신청 없이 협회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이달 31일 화요일 오후 3시 부터 1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방송을 시청하면 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미처 시청하지 못한 기업 담당자 등을 위해 목차별로 영상을 편집한 클립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와 협회 청년내일채움공제 전용 홈페이지에 업로드 할 계획이다. 조홍래 이노비즈협회장은 “코로나19확산으로 오프라인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일자리사업 참여기업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한 시도”라며 “전국 단위로 운영되는 이노비즈협회 일자리 사업에 대해 지역 회원사에게 소개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장으로써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0-03-26 14: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