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지난 25일 제4기 KOBC 청년이사회 발대식을 열고 이번 청년이사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2년부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경영 실천을 목적으로 대리직급 이하의 만 39세 이하 청년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이사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새로 조직된 4기 청년이사회는 총 6명의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관운영 관련 현안에 대한 개선과제 발굴 활동과 사내외 소통 활성화,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활동한 3기 청년이사회는 내규 통합문서 제작, 다면평가제 방식 개선 등 연간 총 16건의 개선 과제를 발굴해 근무환경 개선 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6-26 18:44:31[파이낸셜뉴스]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지난 25일 제4기 KOBC 청년이사회 발대식을 열고 이번 청년이사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2년부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경영 실천을 목적으로 대리직급 이하의 만 39세 이하 청년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이사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새로 조직된 4기 청년이사회는 총 6명의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관운영 관련 현안에 대한 개선과제 발굴 활동과 사내외 소통 활성화,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활동한 3기 청년이사회는 내규 통합문서 제작, 다면평가제 방식 개선 등 연간 총 16건의 개선 과제를 발굴해 근무환경 개선 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6-26 09:31:05KT는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2025년 KT 청년이사회 '블루보드'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루보드로 선발된 직원들은 KT의 AICT 서포터즈로서 사내외 인공지능전환(AX) 확산을 이끌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 블루보드는 KT가 2001년부터 25년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문화 강화 프로그램이다. 블루보드로 활동하는 2030세대 직원들은 회사 경영과 서비스, 핵심 사업 등을 혁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제 적용까지 진행한다. KT는 올해 블루보드 활동 슬로건을 'KT, 혁신과_성장 사이에'로 정하고, 만 39세 미만 과장급 직원 86명을 선발했다. 올해 블루보드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을 비롯한 업무 혁신 도구의 사용을 전사로 확대하는 'AX 일 방식 확산'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5-03-16 18:23:41[파이낸셜뉴스] KT는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2025년 KT 청년 이사회 ‘블루보드’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루보드로 선발된 직원들은 KT의 AICT 서포터즈로서 사내외 인공지능전환(AX) 확산을 이끌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 블루보드는 KT가 2001년부터 25년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문화 강화 프로그램이다. 블루보드로 활동하는 2030세대 직원들은 회사 경영과 서비스, 핵심 사업 등을 혁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제 적용까지 진행한다. KT는 올해 블루보드 활동 슬로건을 ‘KT, 혁신과_성장 사이에’로 정하고, 만 39세 미만 과장급 직원 86명을 선발했다. 올해 블루보드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을 비롯한 업무 혁신 도구의 사용을 전사로 확대하는 ‘AX 일 방식 확산’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AICT)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의 AX 확대를 위해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한다는 경영 전략에 맞췄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5-03-16 13:15:26[파이낸셜뉴스]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지난 4일 부산 본사에서 ‘제3기 KOBC 청년이사회’ 발대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2년부터 ‘세대공감 경영 실천’을 목표로 만 39세 이하 및 대리직급 이하의 청년직원들로 청년이사회를 꾸려 운영한 바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청년이사회는 직원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관 운영 현안에 대한 개선과제 발굴’ ‘사내·외 소통 활성화’ ‘조직문화 개선’ 등의 여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활동한 2기 청년이사회는 ‘리버스 멘토링’을 비롯한 총 24건의 개선과제를 발굴해 경영에 반영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혁신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리버스 멘토링은 청년직원이 경영진에 역 멘토가 돼 청년이 생각한 경영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소통 활동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4-05 11:06:27하나증권이 2030세대 직원들을 주축으로 제1기 청년이사회 'Change Leader'를 8월 31일 출범했다. 하나증권 전 부서에서 총 2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향후 소통과 협업 기반의 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MZ세대의 변화와 혁신 마인드를 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향후 6개월간 주요 경영진 회의 참석, 최고경영자(CEO)와의 분기 간담회, 임직원 기업문화활동 참석, 회사 정책 및 제도 검토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임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영진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청년이사회가 모든 직원을 하나로 연결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맡아 활기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이사회를 계기로 전 임직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8-31 18:23:24[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이 2030세대 직원들을 주축으로 제1기 청년이사회 ‘Change Leader’를 8월 31일 출범했다. 하나증권 전 부서에서 총 2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향후 소통과 협업 기반의 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MZ세대의 변화와 혁신 마인드를 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향후 6개월간 주요 경영진 회의 참석, 최고경영자(CEO)와의 분기 간담회, 임직원 기업문화활동 참석, 회사 정책 및 제도 검토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임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영진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청년이사회가 모든 직원을 하나로 연결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맡아 활기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이사회를 계기로 전 임직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8-31 10:43:33[파이낸셜뉴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5일 조직문화 혁신과 세대간 소통 강화를 위해 제7기 청년이사회 ‘청춘어람’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청년이사회는 '행복한 일터'를 위한 조직문화 혁신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청춘어람’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신보 내 공식 소통채널이다. 청춘어람이라는 명칭은 ‘청출어람(靑出於藍)’과 ‘청춘’의 합성어로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춘어람은 2017년에 시작해 7년째 이어지다가 지난 3년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부 축소 운영됐다. 신보는 "올해는 방역 조치 완화에 따라 재개된 위촉식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청년세대의 역할 강화를 위해 신보의 업무와 제도개선에 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중점 도출할 계획이다. 7기 청춘어람은 2030대 직원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긍정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영업 현장과 청년세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영진에 직접 전달한다. 또 소통 프로그램, 조직문화 아이디어 공유를 위한 대외교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또한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청년이사 김희석 과장은 “조직문화 혁신 대표 소통 채널인 청춘어람의 일원으로서 청년의 패기와 열정으로 조직에 활기를 불어 넣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최원목 이사장은 “신용보증기금을 더욱 행복한 일터로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를 위해 젊은 오피니언 리더인 청년이사회가 앞장 서 미래 변화를 선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3-04-06 11:45:34대우조선해양이 지속성장의 밑거름이 될 인재경영의 결실인 ‘DSME 청년이사회’ 4기를 운영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9년 회사와 개인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MZ 세대의 변화와 혁신마인드를 회사경영에 접목하기 위해 청년이사회 제도를 시작했고 올해도 주니어 세대로 구성된 ‘DSME 청년이사회’ 4기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청년이사회는 향후 1년간 △인재경영, 워크리디자인 등 전사 TFT 참여 △생산공정관리자 직무환경 개선 TFT 참여 △회사 정책 및 제도 검토 △CEO 및 경영진 정례 간담회 개최 △경영회의 참석 △주니어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대우조선해양은 경남 거제와 서울사무소, 경기 시흥 R&D 캠퍼스에 직원들이 근무하는 특성에 맞춰 옥포조선소 본사뿐만 아니라 서울사무소 및 시흥까지 17명의 청년이사를 선정했다. 근무 지역에 따라 생길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기 위해 근무 지역별로 청년이사회를 구성하기로 한 것에 따른 것이다. 4기 청년이사회 멤버로 선정된 이준희 사원(회계결산부)은 “올해는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사명감을 갖고 MZ 세대의 의견을 경영진에 잘 전달하는 청년이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4기에 접어든 청년이사회 운영을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고 인재양성과 영속기업으로의 발전 토대를 굳건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2-07 09:06:14【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조직문화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선도해 나갈 제5기 청년이사회를 1일 발족했다. 2018년 출범한 청년이사회는 경영진과 간담회, 각종 심사 및 안건 제시 등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 활동에 참여해 왔으나 주어진 권한이 미약하고 역할 부족이란 한계를 노출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제5기 청년이사회에 확 달라진 역할과 위상 확립에 주력했다. MZ세대가 주축이 된 혁신리더 그룹을 통해 조직문화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나서기 위해서다. 만35세 이하 열정 넘치는 직원 32인으로 구성된 5기 청년이사회는 조직문화 개선뿐만 아니라 △매월 1회 경영진과 정례회의 △공사 정책 및 사업 모니터링 △국내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을 통해 혁신과제를 발굴해내고 정책화해 공사 핵심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학조 공사 사장은 “젊고 유능한 직원과 함께 공사 미래를 고민하고 소통함으로써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 진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년이사회 적극 행보를 기대하며 공사 발전에 능동적으로 앞장서는 조직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9-04 11: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