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광명=장충식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청년 예술가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인 '광명청년예술창작소'가 오는 2월 1일 운영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광명청년예술창작소는 광명시업사이클아트센터가 가학동에서 하안동으로 이전하면서 발생한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지상 1~2층, 건축면적 450㎡의 규모로 가학로85번길 142에 조성됐으며, 광명문화재단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1층에는 광명시 예술가 누구나 대관 신청 후 사용 가능한 공동 작업실과 야외 작업실이 마련된다. 공연·조형예술가들을 위한 창작공간으로 사용되며, 시민과 관광객 대상 오픈 클래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2층은 시각·복합예술 장르 청년 예술가 입주 공간으로 운영한다. 개인 창작실 3개소와 3~6명으로 구성된 예술팀이 작업 가능한 단체실 1개소에 입주할 개인·팀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예술가들은 개인실 약 12㎡, 단체실 약 28㎡ 공간을 2025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광명시에 거주하는 1996~2005년생 청년으로, 관련 대학 재학·졸업생과 예술 활동 경력을 증명할 수 있는 청년 예술가라면 지원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 예술가는 광명문화재단 공고 게시판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입주작가는 입주 기간 개인·팀 창작실 지원, 창작활동 홍보 등 다양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입주작가 통합발표 전시회도 열어 작품을 선보일 기회도 제공한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의 문화예술을 이끌어 갈 청년예술가들을 지원하는 것은 지역의 창의성과 활력을 키운다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예술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1-07 09:59:03[파이낸셜뉴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23년 ‘제2회 에이프(APE) 캠프’를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되는 제2회 에이프 캠프는 대한민국 청년예술인의 예술과 기술 융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기술전문가와의 네트워크와 예술창작을 위한 리서치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아티스트(A), 프로듀서(P), 엔지니어(E)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팀을 매칭한 후 분야별 전문가 코칭을 통해, 프로젝트 기획안을 피칭한다. 이렇게 예술·기술 융합 협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연구하는 2박3일간의 캠프 활동으로, 연구 주제에 대한 기획안이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해외 리서치 트립의 기회가 주어진다. 만39세 이하 청년예술가와 기술전문가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조명, 음향, 영상, 무대장치 등 현재 구현되는 기술분야 외에도 AI, 실감음향, 로봇, VR, 키네틱, 모션캡쳐, 메타버스 등 미래 구현 기술 분야와 나아가 아직까지 시도해지 않은 분야 기술자 모두 지원가능하다. 예술분야는 연극, 무용, 국악, 음악, 시각, 문학, 다원 분야 등 전 장르 모두 지원 가능하다. 청년예술가 50인, 기술전문가 50인을 선발하는데, 작년 참가자라 하더라도 해외리서치트립에 다녀오지 않았다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7월 20일 마감 후 참가자 선발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 캠프에 참가하고자 한다면, 사전에 공개된 연구주제에 주목해야 한다. 행위자 연결망(네트워크), 분열과 협력, 다운사이징, 사람을 살리는 예술·기술, 터칭까지 5가지 주제에 대한 참가자 개인의 독창적인 해석과 관련한 협업에 대한 의지가 캠프 참여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향후 일정으로는 오는 8월 26일 참여자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를 위한 사전캠프를 진행한 후,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본캠프를 진행한다. 본캠프는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코드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지난해에 이어 독일, 영국, 캐나다, 대만으로 리서치 트립을 떠나게 되고, 신규 지역으로 벨기에와 일본이 추가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인력양성부 이제승 부장은 "그동안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아르코무대예술아카데미를 통해 ‘종사자 역량강화 과정’, ‘무대기술인턴십지원 연계 과정’,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를 통해 문화예술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왔다”며 "아르코무대예술아카데미의 네 번째 사업인 ‘예술기술융합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에이프캠프’를 통해 청년예술가가 사회·기술 환경 변화에 맞춰 미래의 예술창작을 준비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교육을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7-11 08:53:17한국철도(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11일 옛 해운대역사에서 해운대구청과 함께 '해운대 아틀리에 칙칙폭폭' 준공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해운대 아틀리에 칙칙폭폭'은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와 해운대구청이 지난해 10월 체결한 협약에 의해 조성된 복합 문화플랫폼이다. 청년 예술가들에게 작품 창작과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 손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교육·문화공간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팔각정 형태로 건축된 옛 해운대역사 건물 내 위치한 '해운대 아틀리에 칙칙폭폭'은 역사적·상징적 의미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최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구남로, 해리단길에 인접해 있어 새로운 지역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정구용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장은 "폐역사로 방치되던 옛 해운대역사가 청년 예술가들과 지역 주민들이 문화적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03-13 18:56:52[파이낸셜뉴스 천안=김원준 기자] 충남 천안시가 ‘2022 버스킹 천안’에 출연할 재능과 열정을 갖춘 거리예술가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버스킹 천안’은 시민 일상 속 문화향유 거점을 확대하고 천안 지역 예술가들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천안시 문화 부문 정책 사업이다. 올해 버스킹 천안은 오는 4월 매주 토요일 신방쉼터공원, 불당시민체육공원, 능수버들공원, 천호지생활체육공원, 직산삼은저수지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버스킹(Busking) 가능한 모든 장르의 공연 문화예술 분야로, 천안시에 거주하거나 천안 지역 관련 학과 대학 졸업자,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예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예술가는 천안 지역 공원에서 거리예술가로 활동할 수 있으며, 소정의 공연료도 받는다. 접수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이며, 천안시는 지원신청서와 공연 영상을 심사해 다음다 14일 최종 선발된 거리예술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버스킹 천안에 출연을 희망하는 예술가는 천안시청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고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천안시청 문화관광과 예술진흥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2-02-21 09:37:03[파이낸셜뉴스] 해운대구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사업에 따라 폐쇄된 옛 해운대역사가 청년예술가의 꿈이 펼쳐지는 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옛 해운대역사를 가칭'해운대 아뜰리에'로 조성하기로 하고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옛 해운대역사를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옛 해운대역사는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 전체 면적은 468.5㎡로 기차가 운행될 때는 대합실, 매표실, 역장실, 역무실, 창고 등으로 이용됐다. 해운대구는 이곳을 청년예술가 창작공간, 전시홀, 세미나실로 꾸며 내년 초에 오픈할 계획이다. 전시회, 소공연, 미니특강 등의 문화행사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홍순헌 구청장은 "옛 해운대역을 청년예술가와 문화소비자가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주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며 "해운대아뜰리에를 찾은 시민이 늘면 해리단길과 구남로로 연결되는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10-27 13:16:29[파이낸셜뉴스]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은 과학과 예술의 융합 작품 선보이는 지역 청년예술가 5명 공개 모집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전시와 활동 무대가 좁아진 청년 예술가를 돕기 위한 취지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18일까지다. 지역 청년예술가를 위한 '아트사이언스 예술가 지원 사업'은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후원회장 이수태·㈜파나시아 대표이사)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형태와 방식으로 과학 콘텐츠를 접할 제공하고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해부터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부·울·경 지역에 거주하는 만 41세 이하 청년 5명(팀)으로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응모가 가능하다.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작품 연구와 창작에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 300만원과 오는 11월부터 개최되는 '2021 아트사이언스 특별전'에 작품을 전시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예술가들에게 단비같은 소식이길 바란다"며 "과학과 예술 문화의 활기를 되찾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공동특별전 '헬로로봇'을 주제로 한 과학마술 공연 '로봇틱스 일루젼쇼'를 지난 3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주말 대회의실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07-12 10:33:48[파이낸셜뉴스] GKL사회공헌재단이 전국에 있는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에서 공연을 펼칠 청년예술단체 24팀을 모집한다. GKL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 - 청춘백신’은 코로나19로 공연을 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청년예술가들이 무대를 향한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코로나 백신 접종 독려 정책의 일환으로 전국의 백신접종센터에서 소규모 공연을 펼쳐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위로와 백신접종을 독려하기 위한 대국민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 - 청춘백신’ 사업은 7월 2일까지 공모를 통해 24개 팀(1인 이상)의 청년예술단체를 선발하며, 선발된 청년예술단체는 전국의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중 12곳에서 팀당 2회씩 공연, 총 48회의 공연을 펼치게 된다.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에서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전국에서 활동 가능한 만 19세이상 만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예술단체로서, 실내외에서 ‘국악, 양악, 대중음악, 그리고 댄스와 마술 등 복합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가능한 팀이다. 참가접수는 7월 2일 오후 6시까지이며, 1차 동영상 심사(7월 6일), 2차 면접(7월 8일, ZOOM 심사)을 거쳐, 7월 9일 최종 24개 팀이 선발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06-29 08:54:59[파이낸셜뉴스] NS홈쇼핑은 장애 청년 예술가를 도와 13일부터 30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리풀청년 아트갤러리에서 전시회’리듬 정원展’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NS홈쇼핑의 후원으로 서초구가 주최하고, 서초문화재단과 한우리정보문화센터가 주관하는 ‘리듬정원展’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뜻 깊게 마련된 장애 청년 예술가의 작품 전시회다. ‘리듬정원展’은 서초구립한우리정보문화센터 입주 작가인 김태민, 연호석, 정영은 3명의 장애 청년 작가들이 참여했다. 작가들의 순수한 눈으로 발견해 낸 자연의 리듬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이번 전시회는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최이정, 신형록 2명의 큐레이터가 기획에 참여해 전시회의 전문성을 더했다. NS홈쇼핑은 2017년부터 연간 7000만원의 후원금을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 센터에 지원하고 있다. 지난 5년동안 총 3억6000만원을 전달해 발달장애를 가진 청년들이 연주가와 화가로서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문화 예술 활동을 후원해왔다. NS홈쇼핑 관계자는”NS홈쇼핑은 코로나 19로 더욱 위축된 장애인의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활성화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장애 청년 예술가들의 전시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NS홈쇼핑은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이라는 사명 실천하고,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기업시민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1-04-14 09:41:25[파이낸셜뉴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잠실한강공원에 위치한 '사각사각 플레이스'에 입주해 한강의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만들어 갈 청년예술가 7팀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사각사각 플레이스는 서울시에서 지난 2018년에 문을 연 한강공원 내 예술 작업공간이다. 안정적인 창작활동의 기반이자 시민과의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며 청년예술가의 성장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입주 청년예술가들은 문을 열면 한강이 펼쳐지는 컨테이너 1개동을 작업실삼아 활동하며 다양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1년간 활동을 진행한 후 심사를 통해 1년 연장이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39세로 '문화예술진흥법' 제2조에 따른 문화·예술 분야 중 미술, 음악, 연극, 무용, 출판 등에 종사하며 창작활동을 하는 개인 또는 단체이다. 입주 예술가들은 문화예술기반 작품 창작 뿐 아니라 강의, 공연, 라이브방송, 작품 판매, 사업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다. 공간 활용 외에도 네트워킹 및 협업기회 제공, 각종 장비 대여 등 창작 및 소통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응모를 원하는 예술가는 오는 16~17일 양일, 9시부터 18시 사이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결과는 오는 19일에 발표되며 오는 24일 면접을 거쳐 오는 26일 최종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1-03-05 09:24:04[파이낸셜뉴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0 청년예술가 역량강화 교육 '전통 너머 한걸음 프로젝트 '경계 위 창작''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지난 8월 전통공연예술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통예술인을 위한 창·제작 공간 '전통공연창작마루'를 개관했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전통 너머 한걸음 프로젝트 '경계 위 창작''은 창작 및 제작 공간 및 활동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청년예술가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예술 현장으로의 진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2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창작 활동을 시작하는 전통분야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를 통해 청년예술가들이 타 장르, 분야와 어떻게 협업할 수 있는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는 현장 교육을 제공한다.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가 담긴 전통예술이 타 분야와 만나 대중에게 익숙하지만 신선한 장르를 탄생시킴으로써 전통공연예술 분야 청년예술가의 입지와 활동범위를 넓혀갈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과정을 병행한다. 올해 추진되는 교육의 주요 내용은 타 장르와의 융합을 시도하고 있는 예술인 선배의 특강을 시작으로 악보 보는 법, 화음과 음률에 대한 이론교육을 거쳐 전통음악과 실용음악의 앙상블 실습, 합주평가로 진행된다. 정성숙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전통공연창작마루는 전통공연예술인들의 지속 가능한 창작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곳"이라며 "장래의 예술 활동을 고민하는 많은 전통공연예술 분야 청년들이 이곳에서 맘껏 기량을 발휘해 예술가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의 신청은 오는 10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0-11-02 10:5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