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설공단 청라공원사업단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는 길이 120m, 최대 높이 70m 규모로 운영을 시작한 2015년 이래로 많은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공단은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기존 주말 토요일 3회 공연에서 토요일, 일요일 6회 공연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매주 목~금요일 2회(오후 2시, 오후 8시), 토~일요일 3회(오후 2시, 오후 4시, 오후 8시)에 40분간 운영된다. 하절기(6~8월) 동안은 늦은 일몰시간을 감안해 야간공연이 8시 30분에 시작된다. 김종필 이사장은 “멋진 음악분수 쇼를 준비해 청라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5-04 13:28:0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운영이 중단됐던 인천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가 운영을 재개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월 31일부터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의운영을 재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음악분수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돼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9월말까지 운영되며 시간도 낮에는 변동이 없지만 야간에는 운영 요일과 시간이 단축됐다. 주간에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1시와 오후 3시에 40분간 분수를 감상할 수 있다.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야간 음악분수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30분간 운영된다. 인천경제청은 음악분수 운영 시작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출곡 설문조사를 실시, 트로트 ‘찐이야’, 가요 ‘아로하’, 겨울왕국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등 시민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15곡을 시원한 분수와 함께 들려주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방역수칙 준수 방송, 거리 두기 좌석 안내 스티커 부착, 손소독제 비치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공연 30분 전에는 관람석에 방역도 실시하고 있다. 마수일 인천경제청 청라관리과장은 “운영을 재개한 음악분수가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여름철 청량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08-06 09:43:40청라국제금융단지㈜는 청라 첫 프라임 오피스 ‘오피스A(가칭)’를 준공해 임차인을 모집에 나선다. ‘오피스A(가칭)’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2층 규모에 대지면적 5,419㎡, 연면적 5만 1,038㎡로 조성된다. 오피스A(가칭)는 일반적인 프라임급 오피스(연면적 3만㎡)와 비교해도 약 2배 가까이 큰 만큼 상징성, 규모를 모두 갖추고 있어 청라를 대표할 업무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주차 가능대수는 419대다. 오피스A(가칭)가 위치한 청라국제도시는 신규 오피스를 찾는 CEO들을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실제 하나금융그룹 본사와 계열사가 순차적 이전을 추진 중이고, 현대모비스 R&D센터, 청라의료복합타운(예정), 스트리밍시티, 로봇랜드, 코스트코, 스타필드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속속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청라국제도시에서도 오피스A(가칭)는 최중심 입지에 위치한 신개념 복합개발타운 ‘국제금융단지’에 자리한다. 축구장 약 22개 크기(약 15만 9,000㎡)에 조성되는 국제금융단지는 약 1조 2,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초대형 프로젝트의 사업이다. 인근에 위치한 면적 70만㎡에 달하는 청라 대표 랜드마크인 중앙호수공원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 쾌적한 휴식공간과 도서관과 콘서트홀 등 문화공간, 음악분수 등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는 가까이 7호선 국제업무단지역(예정)과 시티타워역(예정)이 조성되는 더블 역세권 오피스이며,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이 반경 약 10km대 거리에 위치해 있는 만큼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서울 강서지역을 운행하는 교통수단인 GRT(유도고속차량)도 국제금융단지를 가로 지르고 있고, 인근에 강서까지 잇는 BRT노선도 지나고 있어 마곡 업무지구와도 뛰어난 연계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입지적 가치는 물론 높은 상품 완성도 역시 오피스A(가칭)를 주목하게 하는 요소다. 섹션형 설계구조를 적용해 하나의 기업이 한 층을 전부 사용할 필요없이 소규모 기업들 또한 입주 가능하게 했다. 또한 일반 오피스 대비 층고(3.9m)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카페테리아, 미팅룸, 라운지 등과 같이 입주기업 편의를 도와줄 여러 공유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는 ‘오피스B(가칭)’가 계획돼 있어 트윈타워라는 상징성으로 향후 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업무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청라오피스 관계자는 “오피스A(가칭)가 많은 관심과 기다림 속에 준공 후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며, “서울 대비 임대료가 매우 합리적인 것은 물론, 청라국제도시라는 비즈니스 최적의 입지가치 및 미래가치와 함께 최초의 프라임급 오피스의 높은 상품완성도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많은 기업들의 문의가 꾸준히 오고 있다”고 말했다.
2023-08-29 11:28:3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서구는 뜨거운 여름 바캉스 계절을 맞아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청라호수공원’을 2D(ZEP), 3D(제페토)로 구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청라호수공원은 공원 면적만 69만3000㎡(호수 면적 36만3000㎡)에 이르는 국내 최대급 규모의 호수공원이다. 음악분수 등 문화, 주민시설은 물론 각종 수상스포츠도 즐길 수 있어 인천 서구민들 뿐만 아니라 전국민들이 찾는 서구 대표 랜드마크 중 하나다. 서구는 이달 29일부터 ‘청라호수공원 메타버스’를 오픈해 2D(ZEP), 3D(제페토)로 주민을 만난다. 이용자들은 실제 호수공원과 커낼웨이를 구현한 메타버스 안을 체험하면서 오리배, 카약을 타고 깃발 찾기 게임에 참여하거나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서구는 8월 12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타버스 내 콘텐츠를 인증하거나 방명록에 의견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 케이크 교환권 등 총 120만원 규모의 선물을 증정한다. 서구 관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구민과 소통하고 서구 관광명소를 비롯한 주요 행사, 홍보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7-29 16:13:46▶ 신도시 호수상권, 풍부한 유동인구 기반으로 대표적 노후대비 수단으로 자리 잡아 ▶ 청라호수공원 조망 누리는 新랜드마크 상가, 각종 개발호재와 배후수요도 풍부 ▶ 청라국제도시 C4-1-7, 8블록 위치, 지하 2층~지상 9층 총 142실 규모 최근 은퇴인구들이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상업시설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오피스텔에 비해 임대료가 높고, 임차인이 한 번 들어오면 오랫동안 머물러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신도시 호수상권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도시 호수상권의 경우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이에 지역 랜드마크 상가로 거듭날 확률도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기준금리 인하와 부동산 규제로 투자자들의 뭉칫돈이 상가로 쏠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인천 청라의 경우 다양한 개발호재와 배후수요를 품어 투자자들의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 청라국제신도시 최중심 위치한 수변상가 ‘리버사이드 크루즈몰’ 투자자들 이목집중! 이처럼 상가 시장에서 신도시 호수상권이 지속적인 관심을 받는 가운데 인천 청라국제신도시 내 신규 분양 예정 상가가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은 청라국제도시 C4-1-7, 8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9층, 총 142실 규모다.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은 유람선을 모티브로 한 고급적인 외관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중심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특히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은 청라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수려한 자연 조망을 누릴 수 있는 독보적인 프리미엄을 갖췄다는 점도 주목된다.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의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청라국제도시의 최대 자랑거리로 꼽히는 청라호수공원과 커넬웨이(Canal Way)를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청라호수공원과 커넬웨이는 ‘대한민국 조경대상’ 등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경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다. 수상택시와 카누, 카약 등 다양한 레저시설이 운영 중이며, 각종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야외음악당과 음악분수대, 다양한 체육·문화시설들이 위치한 만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획기적으로 늘고 있다. ◆ 대규모 개발호재와 배후수요로 미래가치 고공행진!…항아리 상권과 외관특화 설계도 주목!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이 위치한 인천 청라국제신도시는 각종 개발호재와 배후수요로 미래가치가 높다. 우선 최근 하나금융그룹본사 청라 이전에 대한 로드맵이 확정됐다. 근무인원은 약 1만8,000명 규모로, 고용유발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높이 448m 전망타워로 국내에서 가장 높고, 세계에서는 6번째 높이를 자랑하는 ‘청라시티타워’가 이달 착공에 나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 상태다. 이밖에 국제금융단지, 국제업무지구, 로봇랜드, 공공청사 조성 등의 계획도 예고돼 있다. 이와 함께 교통 개발도 눈에 띈다. ‘리버사이드 크루즈몰’ 인근에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시티타워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 영종도와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건설 사업 예고도 주목된다. 광범위한 인구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처럼 청라국제도시 개발이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약 12만 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실제 청라국제도시는 주택시장에서도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항아리 상권을 충족한 입지적 장점도 돋보인다.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은 인천 청라의 최중심에 위치한 만큼 주변 거주수요와 소비수요를 모두 흡수 가능한 입지를 품었다. 이에 명실상부 항아리 상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기존에 형성된 상권 대비 중심상업지 면적이 작은 만큼 인근 거주자들의 이용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상권 활성화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 전망된다. ‘리버사이드 크루즈몰’만의 차별화된 설계도 눈길을 끈다.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은 청라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만큼 유람선을 모티브로 한 크루즈형 외관 설계를 통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뤘다. 또한 2층부터 6층까지는 기존의 미진한 테라스 구조와는 다르게 실용적인 테라스 구조를 선보여 방문객들이 쇼핑하는 동안 수려한 수변 조망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의 체류시간을 높여 집객력 효과를 극대화 시키겠다는 전략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리버사이드 크루즈몰’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60-1 청라린스트라우스 A동 106호에 위치하며, 강남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19에 마련돼 있다.
2019-12-03 09:24:14- 지난 21일, 랜드마크 복합시설 ‘청라시티타워’ 기공식 열려.. 후광 효과 기대감 高 -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도보 역세권,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주목 인천 숙원사업이었던 ‘청라시티타워’ 기공식이 지난 21일,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청라시티타워’는 높이 453m의 초고층 타워로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에 지어진다.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 층은 쇼핑몰, 아쿠아리움, 수직 테마파크 등 여가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완공되면 국내에서 ‘롯데월드타워’ 다음으로 높은 초고층 타워가 되며 아시아 내에서도 ‘도쿄 스카이트리(634m)’, ‘상하이 동방명주(468m)’를 잇는 건축물이 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청라시티타워’ 개발에 따라 인근 부동산이 ‘후광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역세권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현대BS&C가 현재 공급 중인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가 바로 그 주인공. -공항철도·7호선·9호선 트리플 환승역 여건 갖춘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청라국제도시 내 핵심입지를 선점해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먼저,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이다. 여기에 계획 중인 청라국제도시역의 9호선 직접 연결이 개통(2023년 예정)되면 서울 강남 접근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2027년 개통될 예정이며, 향후 이를 통해 청라에서 서울 구로까지 78분에서 42분으로 단축되고 강남까지는 환승 없이 한 번에 오갈 수 있게돼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스타필드 청라’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스타필드 청라’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문화와 숙박, 위락, 레저공간 등이 어우러진 대형 복합쇼핑몰로 들어설 예정이다. 편리한 생활에 더불어 연간 약 1,000만 명의 관광객 방문객이 예상되며 4,000여 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인천 서부산업단지, 인천터미널 물류단지가 있어 이 부지 내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 수요를 흡수할 예정이다. 또 하나금융그룹 본사가 이전 계획(2023년 준공 예정)을 두고 있으며, 근무 인원은 관계사를 포함해 이곳에 상주하거나 연수를 받는 1만7천∼1만8천명 규모로 풍부한 임대 수요가 기대된다. -희소가치 높은 특화 설계 적용… 임차인, 실수요자 모두에게 ‘최적화’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청라국제도시에서 보기 어려운 1~1.5룸 위주의 설계로 소액 투자의 최적화 됐다. 또한, 테라스 특화설계(일부호실 제외)를 적용해 쾌적성과 개방감을 잡아 임대 선호도를 높였다. 100% 자주식 주차공간 설계 및 호실 당 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청라국제도시에는 ‘청라시티타워’ 외에도 굵직한 개발 호재가 즐비해 있다. 먼저 ‘하나금융타운’의 경우 하나금융그룹 본사 이전이 청라로 확정됐으며 현재 2단계까지 준공이 완료된 상태다. 현재 3단계 개발사업 관련 세부 사업계획서를 수립 중이며, 향후 6,0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예방·치료·관리의 전주기적 진료 시스템을 갖춘 ‘의료복합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의료복합타운’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투자유치 2블록에 26만1,635㎡ 규모로 조성되며 의료전문병원, 전문의과대학, 노인복지시설(메디텔)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정주 여건 역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152-22에 위치한다.
2019-11-28 10:41:25【인천=한갑수 기자】국내 최고 높이 전망타워인 인천 청라시티타워 건설 사업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야외무대에서 청라시티타워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라시티티워㈜는 기공식 이후 부지 가설펜스 설치, 터파기 공사 등 부대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시티타워 건설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건축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한 뒤 하반기에 본격 건설 공사에 착수, 건설비 4158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청라시티타워 건설을 완료할 방침이다. 청라시티타워는 청라호수공원 일대 부지면적 3만3058㎡(1만평)에 높이 448미터 규모(지상 28층, 지하 2층)로 건설돼 완공되면 남산 `서울타워`보다 200m 이상 더 높아 국내 최고, 세계에서 여섯번 째로 높은 `전망용 타워`가 될 전망이다. 맑은 날에는 북한 개성까지 바라볼 수 있다. 청라시티타워는 최상층에 탑플로어·스카이데크(28F), 도시와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고층전망대(25~26F), 경사로 스카이워크(20~24F), 하늘을 나는 듯한 포토존 글라스플로어(20F), 다양한 쇼핑과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는 복합시설(지하2~지상 3F)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라시티타워 건설은 지난 2016년 보성산업, 한양, 타워에스크로우 등으로 구성된 민간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이듬해 사업협약을 체결한 뒤 지난해 3월 건축허가를 변경하고 같은 해 6월 착공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착공 전 실시된 공탄성 실험(바람이 구조물 외면에 작용하는 하중)에서 구조적 불안정이 확인돼 디자인 변경이 불가피했었다. 이에 따라 건축설계회사인 미국의 SMDP사는 외부 마감재로 금속패널을 활용하는 등 기존 크리스탈 입면을 최대한 유지하는 방향으로의 디자인 변경 작업을 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청라시티타워를 인천국제공항과 연계한 인천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 세계에서 자랑할 수 있는 국가적인 랜드마크로 키워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9-11-22 15:25:17【인천=한갑수 기자】인천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청라시티타워 건설 사업이 마침내 첫 삽을 뜬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1일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야외무대에서 청라시티타워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청라시티티워㈜는 기공식 이후 부지 가설펜스 설치, 터파기 공사 등 부대 토목공사를 시작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건축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한 뒤 하반기에 본격적인 건설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건설비 4158억원이 소요되고, 완료는 2023년이 목표이다. 청라시티타워는 청라호수공원 일대 3만3058㎡(1만평)에 높이 448m 규모(지상 28층, 지하 2층)로 건설된다. 완공되면 국내 최고 높이의 타워이면서 세계에서 여섯 번째 높은 타워로 기록된다. 청라시티타워는 최상층에 탑플로어·스카이데크(28층), 도시와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고층전망대(25~26층), 경사로 스카이워크(20~24층), 하늘을 나는 듯한 포토존 글라스플로어(20층), 다양한 쇼핑과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는 복합시설(지하2~지상 3층) 등이 들어선다. 인천경제청은 화창한 날 북한 개성까지 조망할 수 있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라시티타워 건설은 지난 2016년 보성산업, 한양, 타워에스크로우 등으로 구성된 민간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이듬해 사업협약을 체결한 뒤 지난해 3월 건축허가를 변경하고 같은 해 6월 착공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착공 전 실시된 공탄성 실험(바람이 구조물 외면에 작용하는 하중)에서 구조적 불안정이 확인돼 디자인 변경이 불가피했다. 이에 따라 시티타워 디자인 변경 설계회사인 미국의 SMDP사는 외부 마감재로 금속패널을 활용하는 등 기존 크리스탈 입면을 최대한 유지하는 방향으로의 디자인 변경 작업을 진행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그 동안 지연됐던 청라시티타워 건설이 기공식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청라시티타워가 완공되면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뿐 아니라 영종·청라국제도시의 투자유치도 촉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9-11-11 10:36:04조망이 우수하고 개방감을 누릴 수 있는 호수공원 인근 아파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부의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해서다. 이렇다 보니 호수공원을 품은 아파트는 매매시장에서 집값이 높게 형성되고 분양시장에서는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KB부동산 시세를 보면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 변에 지어진 ‘청라한화꿈에그린’전용 100.79㎡는 6월 21일 기준, 일반 평균 매매가가 4억9500만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청라국제도시에 자리하지만 호수공원과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인근 C단지의 전용 101.98㎡는 일반 평균 매매가가 4억6500만원으로 3000만원 가량 차이가 났다 또한 일산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한 ‘호수4단지(롯데)’ 전용 134.88㎡의 일반 평균매매가는 7억450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호수공원과 다소 거리가 떨어진 S단지의 전용 132.33㎡의 일반 평균매매가는 6억2000만원으로 호수고원과 가까운 아파트의 가격이 높게 나타났다. 호수공원 인근 아파트는 호수 조망은 물론 개방감과 가시성이 뛰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투자수요가 걷히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호수공원 품은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다”며 “호수공원은 희소성이 높은데다 음악분수, 박람회 등 다양한 문화 및 공연 등의 이벤트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어 호수공원 품은 아파트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김해에서 분양중인 ‘연지공원 푸르지오’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지공원 푸르지오는 지하 3층 ~ 지상 34층, 10개동, 총 81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84㎡ 534가구, 111㎡ 77가구, 114㎡ 203가구로 구성된다. ‘연지공원 푸르지오’의 가장 큰 강점은 김해 최대 호수공원인 연지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리며 호수공원을 영구 조망 할 수 있고, 뒤로는 경운산이 있어 배산임수의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단지 내 동간거리 또한 으뜸이어서(최대 약 85m)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부산과 김해를 잇는 경전철인 연지공원역이 도보 5분내에 도달한다. 또한 홈플러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김해 문화의전당, 김해 국립박물관 등이 차량 5분내 접근 가능하다. 여기에 약 5,000㎡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시설 내에는 연지공원 조망이 가능한 피트니스센터와 탕이 있는 사우나, 골프연습장(전타석 스크린), 맘스카페(북카페), 프리미엄 남/녀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또한 계약자 대상으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제공 등 소비자의 자금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며,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연지공원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는 김해 이마트 옆 외동 1262-5에 위치하고 있다.
2019-07-18 10:10:58청라국제도시 내 들어선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가 주목 받고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43-9(청라지구 C3-9BL)에 조성된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청라호수공원이라는 명품 수(水)조망권을 확보해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규모는 지하 6층 ~ 지상 24층, 전용면적 22~51㎡, 총 409실로 구성되는 소형 주거상품으로 현재 선착순 호실지정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단지들은 꾸준한 인기를 누린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공급된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는 동탄호수공원 조망 확보로 분양권에 웃돈이 붙었을 정도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전용면적 84㎡은 지난 3월 3억 6850만원에 거래됐고 이는 분양가(3억 3650만원)에서 6개월 새 3200만원 가량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또한 수변 조망을 확보한 명품주거단지로 화제몰이를 한 바 있다. 특히 뷰를 확보한 만큼 조망 및 채광이 우수해 주거 쾌적성이 높고, 수변 중심 상업시설은 물론 교통환경까지 나날이 개선되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생활은 더욱 편리해진다. 분양관계자는 “탁 트인 조망권은 주거공간의 가치와 시세를 높여주는 주요 요인으로 불리고 있으며,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미니멀라이프 등 주거형태의 변화와 더불어 수요자들의 니즈도 다양해지고 있어 강,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에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관심만큼 문의도 쇄도하고 있어 빠른 마감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단지와 가깝게 자리한 청라호수공원은 약 105만㎡(약 32만평) 규모며, 플라워뮤직 아일랜드, 멀티프라자, 음악분수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지역 명소다. 이런 청라호수공원의 인프라와 주거쾌적성은 물론 최고 24층에서 바라보는 우수한 조망권까지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라호수공원 인접 입지 중에서도 호수 중앙과 연결된 4.5km 인공수로 `커넬웨이(Canal way)`가 있다. ‘청라 최중심 입지’로 커넬웨이에서는 수상택시와 카누, 카약 등 다양한 수상, 육상, 레저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더불어 야외음악당도 있어 각종 음악회 등 다양한 체육문화시설이 자리한다. 청라국제도시의 사통팔달 교통망도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한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청라국제도시역(공항철도)을 이용해 김포공항,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서울역(6정거장 소요) 등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7호선 연장사업이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예정돼 있어 공항철도와 7호선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 단지가 될 수도 있다. 또한 단지 근접한 곳에 BRT와 GRT 등 대중교통이 있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이 있다. 지역 자체적인 개발호재로는 7호선 연장사업(예정), 청라시티타워(예정), 하나금융타운(예정), 제3연륙교(예정) 등 숙원사업이 있다. 또 G-시티 프로젝트 개발사업, 스타필드 청라(예정), 차병원(예정) 등 현재 청라국제도시는 개발의 황금기라 불릴 만큼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한편,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43-9번지에 위치한다.
2018-07-05 13: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