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최한 '2024년 청소년수련시설 운영대표자 및 관리자 직무연수'에서 경기 양주시 소재 한마음청소년수련원 노경득 블라시오 원장 신부가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23일 의정부교구 한마음수련원에 따르면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지난 10일 운영대표자 및 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청소년수련시설 운영발전과 청소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연수를 추진했다. 노경득 원장 신부는 청소년수련시설 활성화와 청소년 건전육성에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노경득 원장 신부는 "앞으로도 한마음을 찾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7-23 10:32:32[파이낸셜뉴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이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국 6개 국립청소년수련원과 지역 청소년수련시설 등에서 140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6개 국립청소년수련원은 가족캠프·우주과학캠프 등 6개 특성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국립청소년우주센터(전남 고흥)는 온 가족이 굴절망원경으로 여름 밤하늘을 감상하고 우주인 체험을 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우주과학캠프를 진행한다.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경북 봉화)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증강현실(AR) 신체활동, 디지털그림그리기 등을 할 수 있는 '환경 업(UP)!, 건강 업(UP)!, 생동감 업(UP)! 캠프'를 운영한다. 지역 청소년수련시설도 웹툰 수업, 여름방학 독서문화캠프, 미디어제작자 프로그램, 모형 자동차 경주 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름방학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은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누리집과 앱에서 볼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07-24 11:35:57[파이낸셜뉴스] 여성가족부는 오는 6월9일까지 중앙·평창·해양·우주·농생명 등 국립청소년수련원 5곳에 대해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수련원은 개원 후 10~25년이 지난 시설로 화재 위험 요인 및 노후 시설, 구조물 파손 등 잠재적 위험 요소를 파악하기 위해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점검은 여가부와 지방자치단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대한산업안전협회, 전기·소방·가스 안전전문가단체 등 7개 기관·단체가 함께 실시한다. 한편 정부는 청소년수련활동 중 안전사고 등이 발생한 경우 충분한 치료와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시설 보험가입 금액을 상향하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시행령 개정으로 사망 및 후유장애 1급인 경우 8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상해 1급인 경우 1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최소 보장금액을 상향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청소년수련시설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고의 또는 중과실이 없는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경우 과태료 처분을 최대 70%까지 감경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이기순 여가부 차관은 "국립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 상황을 철저하게 점검해 청소년수련활동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활동 공간 구축 등 국립청소년수련원의 기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05-03 08:36:47[파이낸셜뉴스 양주=노진균 기자] 경기 양주시 소재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이 ‘2022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6일 수련원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해 전국 자연권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서면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운영 발전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은 건축, 소방, 위생 등 시설 및 안전분야에서 전체 A등급 또는 적합을 받았다. 또 청소년 수련활동을 위한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중장기 발전계획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도 100점 만점에 100점을 획득해 상위 20개 우수기관 및 포상금 지급 대상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노경득 블라시오 원장신부는 "앞으로도 한마음을 찾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2-16 19:11:25-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가족간 소통과 화합이 될 시간 보내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세 곳과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된 가족활동 활성화와 코로나 블루 극복 응원을 위한 가족캠프를 운영한다.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가족캠프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모든 국민들이 휴식 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자 기획”하였으며, “여름방학을 맞이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가족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2차에 걸쳐 각 200명의 가족을 대상으로 ‘숲안애(愛)’가족 캠프를 운영할 예정한다. 참여 가족들은 수련원 내 숲에서 휴식 및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캠핑장비 없이 제공된 숙박 시설에서 숙박하는 숙박형과 캠핑장에서 숙식하는 캠핑형 중 선택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가족오리엔티어링, 공예 프로그램 체험, 독립기념관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 사회배려대상 가족에게는 참가비가 전액 지원된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7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당신 덕분에’ 가족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캠프는 ‘떠나요’, ‘힘내요’, ‘감사해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떠나요’ 가족캠프는 7월 27일부터 8월9일까지 4회동안 운영되며, ‘힘내요’ 가족캠프는 8월 17일부터 11월 29일까지 27회 운영된다. 두 캠프는 각 횟수별 80명이 2박 3일동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심신 회복과 가족화합을 위해 강원지역의 개별여행과 수련원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감사해요’ 캠프의 경우 8월 17일부터 11월 29일동안 27회 운영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한 전국 의료진 및 방역 관련 업무 종사자들이 대상인 특별한 캠프다. ‘감사해요’ 캠프 참여 가족들은 가족 추적활동, 챌린지 타운 체험, 야간 별 관측, 평창 자율 여행 등의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방역 활동으로 잠시 소흘했던 가족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감사해요’ 캠프 참여자들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 병원에서 근무하거나 소방관 등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진행했음을 증빙하면 참가비가 면제된다. ‘떠나요’ 및 ‘힘내요’ 가족캠프 참가를 신청한 사회배려대상 가족들에게도 참가비가 전액 지원된다. 마지막으로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는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8차에 걸쳐 각 80명의 대상으로 우주과학 캠프를 운영 중이다. 여름방학 기간인 8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제 4차 가족캠프가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가족들은 Moon Walk, MAT, 4D 시뮬레이터 탑승이 가능한 우주인 훈련장비체험과 구형 스크린을 활용, 태양계 천체를 알아볼 수 있는 Science On A Sphere(SOS)체험, 밤하늘 별자리와 태양계 행성 관측 등 천체 투영교육을 통한 우주여행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 여름 가족캠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홈페이지와 각 국립청소년수련시설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통합예약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0-07-22 11:15:34[포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청소년수련시설 운영-관리에서 대외 브랜드 가치를 한껏 올렸다. 포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 주최 ‘2019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포천청소년교육센터는 2017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2017년 개관해 첫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을 근거로 2년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다. 전국 445개의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이번 평가는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참여, 활동 프로그램 운영, 인사 및 조직, 환경 및 안전, 대외협력 및 홍보 등이다. 포천시는 직영으로 포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하며, 정규-창의교육 프로그램, 청소년예술제, 청소년어울림마당, 국제청소년문화체험행사, 방학캠프, 역사기행 프로그램, 국가인증프로그램, 방과후아카데미 등 38개 청소년활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미디어기자단, 청소년문화예술기획단, 청소년(안전-요리)봉사단 등 8개 청소년자치기구와 동아리연합회 등 200여명의 청소년이 지역사회 내 행사-봉사활동 등에 활발히 참여해 포천형 청소년 역량 함양과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포천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 등 유관기관과 연계-협력체계를 강화해 관내 초-중-고등학생 7000여명에게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포천시는 이런 노력에 힘입어 2019년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선정돼 2014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및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경기도 청소년어울림마당 최우수 운영기관 선정과 색동어린이 전국동요대회 동상(포천청소년문화의집 도미솔중창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수기관(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결실도 일궈냈다. 포천시는 작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청소년 분야를 1개 팀에서 청소년정책팀과 청소년활동팀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직영시설 장점을 활용해 교육지원청-관내 학교-지역사회와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청소년 참여예산제 운영을 통한 교육을 추진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올해는 청소년활동 평가에서 받은 격려와 피드백을 프로그램으로 보완해 앞으로 청소년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며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융-복합적 사고를 가진 미래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1-13 23:28:12【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청소년 수련시설 안전 관리 실태를 표본 감찰한 결과 위법사항 41건을 적발, 해당 시·군에 통보해 개선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남도는 청소년 수련시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분야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전남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합동으로 6개 시·군 11개소의 안전 관리 실태 표본 감찰을 했다. 감찰 결과 지난 1999년 경기도 화성 씨랜드 화재사고 이후 청소년 수련시설 관련 제도가 보강됐으나 현장에서는 안전관리가 여전히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시·군에서는 '청소년활동진흥법'이 청소년 수련시설에 사용을 금지하는 드라이비트, 샌드위치 패널 등 건축자재를 사용한 시설물을 수련시설로 허가·등록하고, 화재 안전성 확보를 위한 상급기관의 기능 보강 권고에 대해서는 등한시하고 있었다. 또 배상보험의 일부 가입, 불법 용도변경·증축·분할, 미인증 고위험 수련활동 홍보, 법령에서 금지하는 중요 프로그램 위탁 운영 등 부적정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화재 안전성 확보 개·보수 계획 미수립 4건, 자체 안전점검표 부실 작성 4건, 반복적 안전 위반사항 조치 미흡 1건, 수련시설 배상보험 가입 부적정 4건 등 13건이 적발됐다. 시설물관리 분야에서는 실별 정원 등 시설기준 위반 8건, 유스호스텔 허가 지도·감독 미흡 1건, 부지 면적 등 중요사항 변경 부적정 1건, 필수시설 불법 폐지 1건, 청소년 이용 제한 1건, 불법 증축·용도변경·칸막이벽 증설 2건, 건축 신고 미이행 1건 등 15건이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설운영 분야에서는 종사자 전체 대상 위생교육 미실시 3건, 자격 기준 미준수 1건, 운영 기준 미준수 3건, 관련 조례 및 위탁계약서 흠결 미해소 2건 등 9건이, 수련활동 분야에서는 인증기준 초과 청소년프로그램 운영 2건, 미인증 고위험 수련활동 홍보 1건, 중요 프로그램 위탁운영 1건 등 4건이 부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종필 전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청소년 수련시설의 화재 안전성 확보를 위해 관련법에 따라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건축자재는 불연재로 교체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나 해당 시·군에서 재정 형편을 이유로 시설물 개·보수에 소극적이다"며 "청소년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안전 무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관련법 개정을 건의하는 등 안전 분야 부패행위 근절 감시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9-11-10 11:44:59【서천=김원준 기자】충남 서천군 서천유스호스텔이 2016년에 이어 2018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결과, 운영평가부분과 안전시설점검 부문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최우수 등급은 충남도내에서는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94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설 운영과 안전시설(전기, 토목, 소방, 가스 등)에 대한 평가로 여성가족부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위탁해 실시됐다. 2014년 6월 문을 연 서천유스호스텔은 바로 옆에 위치한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을 비롯, 송림숲과 스카이워크, 생태원 및 해양생물자원관 등과 연계해 진로체험, 생태교육 등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매월 자체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철저하게 안전시설을 관리,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소방안전협회 등 전문기관의 점검을 거쳐 시설안전성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성천 관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서천유스호스텔은 전국 청소년들의 쉼과 힐링이 있는 거점 숙박시설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19-01-03 13:51:48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는 2018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한 수련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청소년 관련 현장 전문가 등이 참여한 청소년수련시설 평가위원회를 통해 운영·관리체계, 청소년이용·프로그램, 인사·조직, 시설·안전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와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 위생 등 시설 안전 7개 분야에 대한 현장 평가로 이뤄졌다.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수련 기자
2019-01-02 18:09:30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는 2018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한 수련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청소년 관련 현장 전문가 등이 참여한 청소년수련시설 평가위원회를 통해 운영·관리체계, 청소년이용·프로그램, 인사·조직, 시설·안전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와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 위생 등 시설 안전 7개 분야에 대한 현장 평가로 이뤄졌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2019-01-02 1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