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포도사탕’이 제 14회 도쿄 필름엑스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12일 제작사 측은 “영화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감독 김희정/이하 청포도 사탕)이 제 28회 바르샤바 국제영화제에 초청 된 데 이어 도쿄 필름엑스영화제(TOKYO FILMeX) 메인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 됐다”고 밝혔다. 도쿄 필름엑스영화제(TOKYO FILMeX)는 아시아 영화의 성장을 독려하고 있는 아시아 최고의 인디영화 축제로 지난 해에는 다수의 국내 작품들이 소개 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특히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이 개막작으로 선정 된데 이어 박정범 감독의 ‘무산일기’, 허종호 감독의 ‘카운트다운’, 전재홍 감독의 ‘풍산개’가 경쟁부분에 초청된 바 있으며 ‘무산일기’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아리랑’이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청포도사탕’도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 기대가 쏠 리가 오T다. 한편 ‘청포도사탕’은 지난 6일 개봉해 절찬리 상영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ya@starnnews.com최영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09-12 17:27:01배우 최원영이 영화 ‘청포도 사탕’에 캐스팅, 박진희와 호흡을 맞추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최근 SBS 일일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를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최원영이 스크린 복귀작으로 ‘청포도 사탕’에서 주인공 ‘선주’ 역을 맡은 박진희의 약혼자 ‘지훈’ 역에 캐스팅 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최원영은 극 중 ‘선주’와 결혼을 앞둔 연인으로 학창시절의 잊을 수 없는 상처를 가지고 있는 그녀가 과거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는 역할을 맡았다. 그는 좋은 남자인지는 알 수 없지만 능청스러우면서도 활발한 성격을 지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갖춘 캐릭터 ‘지훈’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 최원영은 지난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 한 이후, 영화 ‘시실리 2Km’, ‘차우’, 드라마 ‘선덕여왕’, ‘이웃집 왠수’ 그리고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당신이 잠든 사이’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한편, 최원영은 현재 드라마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는 ‘윤민준’ 역으로 열연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엄태웅, 알프스서 화보 같은 셀카 공개 '거친매력 UP' ▶ 백청강, 지드래곤과 만남..포즈에 의상까지 '통했네~' ▶ 양진성-기성용, 과거 연인 사이? "너무 다정해 보여" ▶ 티아라 보람-레인보우 조현영, 줄넘기 다이어트로 ‘감량 성공’
2011-07-08 15:34:56배우 박진희-박지윤-김정난이 영화 ‘청포도 사탕’에 전격 캐스팅 됐다. 오는 7월 크랭크인 되는 영화 ‘청포도 사탕’은 과거 상처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주인공들이 잊혔던 진실과 마주하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그녀들의 성장통을 미스테리하고 섬세하게 표현한 영화다. 이는 예민한 사춘기 소녀의 내밀한 심리를 감성적으로 표현해낸 ‘열세살, 수아’를 통해 주목을 받은 김희정 감독의 두 번째 장편으로 박진희, 박지윤, 김정난 등 중심이 되는 배역의 캐스팅을 완료했다. 이 영화는 신인감독들의 신작 개발을 지원하는 칸 영화제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작으로 선정돼 일찌감치 시나리오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배우 박진희는 평온한 생활을 하던 중 예기치 못한 계기를 통해 과거 상처와 조우하게 되는 주인공 선주 역을 맡았다. 극중 선주의 과거 상처와 얽혀있는 미스터리한 여인 소라에는 박지윤이 캐스팅됐으며 김정난은 두 주인공이 찾으려 하는 진실의 키를 쥐고 있는 정은을 연기한다. 한편 영화 ‘청포도 사탕’은 제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피치&캐치 극영화 부문 최우수 프로젝트상인 아트레온상과 관객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정석원 주연, 영화 ‘짐승’ 포스터 공개..카리스마 발산 ▶ 트랜스포머 3 예고편,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의 위용' 기대 ▶ 박민영-김예론, 새로운 호러퀸-호러걸 탄생 예고 '환상호흡' ▶ 하지원 지옥훈련 "대한민국 여배우 중 근육량 최고"
2011-06-28 09:47:43[파이낸셜뉴스] 위메프와 티몬이 정산 지연 사태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이 주문한 물건과 전혀 다른 물건이 배송되면서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삼겹살을 주문했는데 청포도 사탕이 배송됐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이들은 위메프에 등록된 업체로부터 구이용 냉장 삼겹살을 주문했다. 한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 속엔 집 앞에 도착한 택배 상자를 뜯어보자 들어있어야 할 삼겹살은 없고, 청포도 사탕 1개만 놓여있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판매 업체는 위메프 정산 지연을 이유로 고객에게 다른 상품(청포도 사탕)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해당 업체는 23일 "위메프 자금 상황 때문에 저희와 같은 판매자가 정산을 못 받을 수 있는 상황이어서 주문한 상품을 보내드리는 게 아닌 다른 상품을 보내드렸다"라며 "위메프에서 자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주문하신 상품으로 다시 출고 도와드릴 예정이며 자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 취소 처리 도와드려야 될 것 같다"라고 고객에 문자를 보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취소 처리를 원하시는 경우 취소 접수해주시면 빠른 취소 처리 도와드리겠다"라고 했다. 해당 업체의 상품 문의 창은 소비자들의 불만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들은 "2㎏ 삼겹살 시켰더니 청포도 사탕 하나 왔다", "취소해달라 했는데 마음대로 배송 보내고 박스에 청포도 사탕 하나 보내고 뭐하는 거냐. 환불해달라" 등 글을 올리며 업체 측을 강하게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취소와 환불을 막기 위해 사탕을 넣어 배송한 것이 아니냐고 비판했다 24일 업체는 고객에게 추가로 문자를 보냈다. 업체는 "23일에 발송드린 문자를 통해 정확한 내용을 설명해 드리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하다"라며 "취소해 드리려 했으나 위메프 정책상 판매자가 임의로 주문을 취소하거나 상품 출고가 지연될 경우 판매자에게 페널티 금액이 청구된다. 당사에서 페널티 대신 택배비를 부담해 반품을 통해 환불해 드리기 위해 부득이하게 사탕을 보내드렸다"라고 밝혔다. 판매자는 페널티를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청포도 사탕을 배송한 후 반품 절차를 진행하려 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위메프 정산 지연을 예상하지 못해 처리가 미숙했던 점, 고객님께 불편 드린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후 커뮤니티에는 이 업체로부터 환불을 받았다는 인증이 올라왔다. 해당 사건이 발생한 건 큐텐 계열사인 위메프와 티몬이 자사에 입점한 판매자들에게 판매 대금을 제때 정산하지 못하면서다. 업계에선 현재까지 위메프와 티몬 결제 추정액을 근거로, 피해 규모가 최소 10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7-25 17:18:21‘My Summer Bucket List’ 컨셉으로 6월부터 판매 시작 글로벌 콜렉트 카페 '카페 미미미(Cafe MeMeMi)'와 프리미엄 푸드 공간 '키친 미미미(Kitchen MeMeMi)'가 여름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제철 과일인 청귤, 수박, 청포도를 이용한 음료&디저트부터 쉬림프, 봉골레 등 신선한 해산물로 요리한 씨푸드 요리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My Summer Bucket List’라는 신메뉴 컨셉처럼, 키친 미미미와 카페 미미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나만의 Summer Bucket List를 채워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카페 미미미는 국내에서 피스타치오라떼, 청귤스무디 등 음료 5종을 출시한다. △피스타치오의 달달하고 고소한 풍미에 스모키한 에스프레소의 신선한 하모니가 조화로운 ‘마이 썸머 로맨스’는 달콤한 여름 로맨스를 완성해 줄 피스타치오 라떼로, 많은 여성들의 입맛을 저격한다. △새파란 하늘을 닮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고소한 피스타치오가 블렌딩된 ‘판타지 홀리데이’ △비타민 가득한 청귤의 상큼함과 부드러운 요거트가 어우러진 ‘썸머 선샤인 스무디’ △상큼하고 건강한 청귤쥬스인 ‘웨이크 업 주스’ △상큼한 레몬을 넣으면 푸른빛에서 핑크색으로 변하는 블루멜로우 티 칵테일 ‘스위치 온’도 함께 선보여진다. 카페 미미미 밀라노 한정 메뉴도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상큼한 레몬과 청량한 탄산수가 조화로운 ‘스파클링 썬샤인’ △청포도 100%를 사용한 청포도쥬스 ‘퓨어 그레이프’ △쌉싸름한 자몽과 상큼한 요거트가 어우러진 ‘러블리 업’ △자몽과 청량한 탄산수가 조화로운 ‘선데이 모닝’ 등 음료 메뉴와 △스모키한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밀크 아이스크림 위에 헤이즐넛이 올라간 ‘노촐라 아포가토’이다. 카페 미미미에서는 여름 신메뉴 출시에 맞춰 기념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프로모션 제조음료 1잔 구매 후 3,900원 추가 결제한 이들에게 미미미 아쿠아백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롯데월드몰 잠실점, 대구 시코르 동성로점을 제외한 카페 미미미 전매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키친 미미미는 음료부터 푸드, 디저트까지 다양한 신메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비타민C가 레몬보다 10배 높은 상큼한 미미미표 청귤 에이드 ‘헬로우 옐로우’ ◇달콤한 수박과 상큼한 레몬이 블렌딩 된 ‘미스 워터풀’ ◇청귤 칵테일 ‘렛츠 비 프레쉬’ ◇달콤한 수박과 상큼한 레몬이 환상적으로 블렌딩된 ‘레드 파라솔’과 함께 ◇달콤한 수박빙수인 ‘시크릿 바캉스’가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프레쉬함 가득 담은 미나리와 허브의 왕이라 불리는 바질 향이 풍기는 ‘봉골레-Sea 파스타’ ◇깊고 진한 크림에 큼지막한 새우가 담긴 ‘씨-스타 파스타’ ◇얇은 종이를 사탕처럼 한 겹씩 열면 씨푸드 재료 본연의 향과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시칠리아 빠삐요뜨’ 등이 더위에 지친 기력과 활력을 충전한다. 마지막 디저트 메뉴로 ◇청포도와 청포도 리플잼을 사용한 부드러운 제누와즈 케이크인 ‘썸머 그린팝 케이크’ ◇상큼한 요거트 파우더 크림과 달콤한 산딸기잼 시럽, 팝 마카롱까지 올린 심쿵 비주얼 케이크 ‘블러셔 온 마이 칙스’ ◇새콤달콤한 오렌지와 자몽의 컬러풀한 조화가 돋보이는 ‘프리티 써니 타르트’ ◇부드러운 치즈크림 베이스에 청량감 있는 청포도가 듬뿍 들어간 ‘마이 리얼 그레이프 타르트’까지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키친 미미미에서도 특별한 신메뉴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키친미미미에서 미미미 MD가 직접 선정한 여름 세트와 함께 씨-스타 세트, 봉골레-Sea 세트, 시칠리아 세트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미미는 이탈리아 밀라노 비아 브레라 23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카페 미미미와 키친 미미미를 전개하고 있다. 카페 미미미는 ‘일상을 즐겁게 만들 맛있는 아름다움을 제시한다’는 모토 아래 전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Food & Beverage를 선보인다. 키친 미미미는 ‘그로서리(grocery)’와 ‘레스토랑(restaurant)’이 결합된 ‘그로서란트(grocerant)’를 표방한 프리미엄 푸드 공간으로 이탈리아 푸드 컬처를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2019-05-22 10:23:06롯데제과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젤리 및 캔디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 11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올해 화이트데이를 맞아 젤리셔스와 말랑카우의 패키지를 새롭게 바꾸고 기획 제품도 출시했다. 젤리셔스 패키지는 스탠딩 파우치 타입에서 봉지 타입으로 변경되며, 전체 젤리셔스 브랜드의 통일감을 강조했다. 말랑카우는 하트 무늬를 넣어 ‘러블리’를 테마로 한 화이트데이 전용 패키지로 출시됐다. 화이트데이 기획 제품으로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모양으로 만든 ‘젤리셔스 라인프렌즈 젤리’를 선보였다. 리뉴얼과 함께 젤리셔스 인기 제품 3종은 중량을 늘렸다. 젤리셔스 3종은 죠스바 젤리, 공룡박사 젤리, 청포도 젤리로 기존 대비40~44%증량했다. 이는 화이트데이 시즌에 젤리 판매량이 늘어나는 점과 부담 없이 푸짐하게 젤리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모두 반영했다. 또 막대사탕 롤리팝과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의 협업을 진행했다. 롯데제과는 이번 협업을 통해 사탕 모양, 이미지 캔디, 피규어 등 롤리팝과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롤리팝 라인프렌즈 이미지 캔디’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이미지를 투명하고 납작한 형태의 사탕 안에 넣은 제품이다. ‘롤리팝 라인프렌즈 피규어’는 큰 공 모양의 통 안에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본뜬 롤리팝 캔디와 콜라캔, 수박 등으로 재미있게 꾸민 라인프렌즈 피규어가 들어 있다.이들 협업 제품은 캐릭터 수집 마니아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젤리셔스는 롯데제과의 통합 젤리 브랜드로1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젤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약 3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젤리 시장은 매년 10% 이상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젤리셔스 또한 젤리 시장의 성장과 함께 2018년 매출이 전년 대비 84%신장했다. 롤리팝은 롯데제과 대표 막대사탕 브랜드로서 다양한 모양과 맛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롤리팝은 지난해 5월부터 라인프렌즈와 협업을 진행해 왔으며, 2018년에 전년 대비15% 상승한 8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롯데제과는 젤리셔스 리뉴얼과 롤리팝 협업 제품에 힘입어 화이트데이 시즌 매출을 전년 대비 10%이상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2019-03-11 13:27:02어린이날을 맞아 식음료업계에서도 다양한 '동심마케팅'을 펼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어린이 날을 맞아 올반, 보노보노, 데블스도어 등 외식브랜드에서 어린이 고객을 위한 선물을 증정한다. 한식 뷔페 올반은 5일 어린이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고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에게 색연필을 선착순으로 2000개 증정한다. 해산물 레스토랑 보노보노는 6일까지 어린이 고객에게 솜사탕을 선물하고, 5일에는 페인팅과 문구류 300세트를 증정한다. 농심은 5일 서울 신대방동 보사 앞마당을 '농심 꿈동산'으로 꾸미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스낵집 만들기 행사는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와 가족 400명을 초청해 과자 집을 만든다. 이 밖에 마술쇼, 서커스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페이스페인팅, 라면 탑 쌓기 등 놀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행사를 찾은 가족에게는 새우깡, 백산수 등 선물패키지도 증정한다.이날 하루 동안은 지상 주차장도 무료 개방하다. 도미노피자는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함께 오는 14일까지 화성드림파크에서 '제 14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총 144개의 유소년 야구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경기를 치른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야구대회 개막식을 열고 일반 가족들에게 무료로 관람을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 당일에는 도미노 피자의 이동형 피자 제조차인 '파티카'를 통해 300판의 피자를 제공한다. 파리바게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고객을 위한 기획제품 30종을 출시했다. 케이크 상단의 장식을 누르면 상어 가족 노래가 흘러나오는 케이크, 휴대전화 불빛을 비추면 뽀로로와 크롱 장식이 춤을 추는 케이크 등 캐릭터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제과는 애미네미션 캐릭터를 활용한 '피터래빗 선물세트'와 '다이노코어 선물꾸러미' 2종의 종합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피터래빗 선물세트에는 왓따 딸바, 뉴쫀�니, 청포도 캔디 등 8종의 과자를, 다이노코어 꾸러미에는 꼬칼콘, 치토스 등 5종의 스낵 제품을 담았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지난 3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노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5월의 초록산타가 되어주세요'를 주제로 지역사회 노인과 어린이들에게 카네이션과 운동화 등을 전달했다. 선물들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 13개 기관 어린이와, 독거, 장애 어르신 총 3300명에게 전달됐다. SPC그룹은 지난 3일 파리바게뜨 본사 직우너들과 대전.충청지역 가맹점주들과 함rP 세종시에 위치한 제분 계열사 '밀다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밀가루로 쿠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하고 직접 쿠키를 만드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SPC그룹은 서울 마포구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한부모가족 후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18-05-04 17:20:15어린이날을 맞아 식음료업계에서도 다양한 '동심마케팅'을 펼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어린이 날을 맞아 올반, 보노보노, 데블스도어 등 외식브랜드에서 어린이 고객을 위한 선물을 증정한다. 한식 뷔페 올반은 5일 어린이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고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에게 색연필을 선착순으로 2000개 증정한다. 해산물 레스토랑 보노보노는 6일까지 어린이 고객에게 솜사탕을 선물하고, 5일에는 페인팅과 문구류 300세트를 증정한다. 농심은 5일 서울 신대방동 보사 앞마당을 '농심 꿈동산'으로 꾸미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스낵집 만들기 행사는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와 가족 400명을 초청해 과자 집을 만든다. 이 밖에 마술쇼, 서커스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페이스페인팅, 라면 탑 쌓기 등 놀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행사를 찾은 가족에게는 새우깡, 백산수 등 선물패키지도 증정한다.이날 하루 동안은 지상 주차장도 무료 개방하다. 파리바게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고객을 위한 기획제품 30종을 출시했다. 케이크 상단의 장식을 누르면 상어 가족 노래가 흘러나오는 케이크, 휴대전화 불빛을 비추면 뽀로로와 크롱 장식이 춤을 추는 케이크 등 캐릭터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제과는 애미네미션 캐릭터를 활용한 '피터래빗 선물세트'와 '다이노코어 선물꾸러미' 2종의 종합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피터래빗 선물세트에는 왓따 딸바, 뉴쫀쬬니, 청포도 캔디 등 8종의 과자를, 다이노코어 꾸러미에는 꼬칼콘, 치토스 등 5종의 스낵 제품을 담았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지난 3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노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5월의 초록산타가 되어주세요'를 주제로 지역사회 노인과 어린이들에게 카네이션과 운동화 등을 전달했다. 선물들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 13개 기관 어린이와, 독거, 장애 어르신 총 3300명에게 전달됐다. SPC그룹은 지난 3일 파리바게뜨 본사 직우너들과 대전·충청지역 가맹점주들과 함rP 세종시에 위치한 제분 계열사 '밀다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밀가루로 쿠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하고 직접 쿠키를 만드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SPC그룹은 서울 마포구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한부모가족 후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18-05-04 14:20:09박지윤(사진=미스틱89) 지금이야 고등학생에 데뷔해 큰 인기를 얻은 여자솔로가수라고 하면 아이유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90년대 말에는 열이면 열 대다수의 사람들은 ‘박지윤’이라는 이름을 가장 먼저 입에 올렸다. 이제는 어느덧 데뷔 17년차에 8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한 30대 베테랑 가수가 된 박지윤은 2013년 10월 윤종신과 손잡고 처음 발표하는 싱글앨범 ‘미스터(Mr.)’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 하고 있다. ◇ 데뷔 17년차의 8집 ‘가수 박지윤’ 올해로 데뷔 17년차를 맞이한 박지윤의 지금까지의 음악인생은 크게 두 개의 시기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시기는 1997년 ‘하늘색 꿈’으로 데뷔했을 때부터 정규 6집 앨범 ‘Twenty One’까지로, 이 시기의 음악에 대해 박지윤은 “이 때는 나도 어렸고 프로듀서에 의해 기획이 된 앨범을 하던 시기”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시기는 2009년 발표한 7집 앨범 ‘꽃, 다시 첫 번째’와 2012년 발표한 정규 8집 앨범 ‘나무가 되는 꿈’으로, 이 앨범들에는 박지윤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이 수록되며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가 두드러졌다. 이에 대해 박지윤은 “7, 8집에는 조용하고 약간 멜랑콜리한 느낌의 음악들이 수록됐다”라며 “아무래도 7, 8년 동안의 공백기를 겪으며 있었던 이야기들을 담은 가사들도 많고 그때의 감성들이 많이 묻어나와 그런 느낌이 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올해 싱글앨범 ‘미스터(Mr.)’를 발표한 박지윤은 지금까지의 음악인생과는 또 다른 새로운 노선의 음악에 도전을 선언하고 나섰다. 이번 앨범에 대해 “최고의 프로듀서와 박지윤과의 만남이 어우러진 앨범이 되지 않을까싶다”라고 밝힌 박지윤은 “윤종신과 음악작업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특별한 의견차이 없이 서로의 이야기들이 잘 맞았다. 지금까지 (결과물에)만족하고 수월하게 진행하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힙합 뮤지션 프라이머리가 작사 작곡하고 산이가 피처링에 참여한 타이틀곡 ‘미스터리’는 그동안 박지윤이 선보여 왔던 어느 음악과도 확연히 다른 스타일의 리드미컬한 팝 넘버로, 박지윤 특유의 음색이 어우러져 신선하고 경쾌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박지윤은 “그동안 대중들에게 멀어졌다는 느낌도 있어 좀 더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이미지적인 부분도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하게 하자는 의견이 나왔다”라며 “이에 맞춰 음악도 밝고 경쾌한곡으로 하려고했고, 그래서 프라이머리의 곡을 받아서 ‘미스터리’라는 곡이 나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싱글 앨범의 재미있는 부분은 단순히 하나의 싱글 앨범이 아니라 정규 9집 앨범을 발표하기위한 포석이라는 점으로, 이후 박지윤은 매 분기별로 4장의 싱글앨범을 차례차례 발표할 계획이다. 이에 박지윤은 “1년에 걸쳐 4개의 싱글을 발표하고 2014년 10월에 정규 9집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라며 “이렇게 공개된 싱글앨범은 9집 앨범에 모두 수록될 곡들로, 각 싱글 앨범마다 다른 모습과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마 9집 앨범까지 거의 공백기 없이 꾸준히 활동할 것 같다”라고 알렸다. 박지윤(사진=미스틱89) 또 한 가지 이번 앨범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과연 ‘성인식’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 것 인가’에 대한 것으로, 2000년 발표된 ‘성인식’은 1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다양한 곳에서 불리며 박지윤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박지윤 스스로도 이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을 법도 하다. 하지만 의외로 박지윤은 “‘성인식’은 단순히 내가 발표한 곡들 중 가장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곡”이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교만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인기를 위해 대중들의 기호에 음악을 맞춰가고 싶은 생각은 없다”라며 “물론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기위해 노력을 하겠지만 가수나 배우를 하면서 내가 가야할 길 자체를 바꾸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박지윤은 “하지만 앞으로 ‘성인식’이나 과거를 묻기보다 현재와 미래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질문을 받게 하는 것은 내 숙제인 것 같다”라며 “지금부터 시작하는 앨범들이 과거를 뛰어넘는 많은 사랑을 받는 앨범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비련의 여주인공부터 시트콤 코믹연기까지 섭렵 ‘배우 박지윤’ 가수로 많은 명성을 얻은 박지윤이지만 사실 그녀의 데뷔는 가요무대가 아닌 TV브라운관이었다. 가수로 데뷔하기 앞서 1994년 SBS ‘공룡선생’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박지윤은 이후 1997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과 1999년 드라마 ‘고스트’ 등에 출연하며 정식으로 배우로서의 길을 함께 걷게 된다. 박지윤(사진=미스틱89) 이후 2008년 ‘비천무’에서 비련의 여주인공 타루가 설리 역을 맡으며 주연배우 자리를 꿰찬 박지윤은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굿바이 마눌’, 영화 ‘서울’, ‘청포도 사탕’, 시트콤 ‘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상당한 필모그래피를 쌓게 됐다. 박지윤은 “지금도 영화와 드라마 모두 작품은 꾸준히 들어오고 검토하고 있다”라며 “아마 내년쯤에는 새로운 작품을 하게 되지 않을까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가장 최근작인 ‘패밀리’에서는 그렇지 않았지만 얼굴생김새로 인한 이미지 때문에 차도녀나 도도한 캐릭터가 자주 들어오는 편이다”라며 “또 최근에 그런 역할을 맡아서 더 그런 이미지가 있는데 사실 ‘비천무’나 ‘고스트’에서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연기했었다”라고 배우로서의 이미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박지윤은 “아직은 내가 배우로서 어떤 이미지가 정리된 것 같지는 않다”라며 “지금 찾아가고 있는 단계이고 또 찾아야 되는 부분이다”라고 연기자로서 부족한 점을 스스로 짚어냈다. 하지만 박지윤은 “아무래도 30대가 됐으니까 앞으로 더 연기자로서 내 색깔을 찾아가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더 다양한 작품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연기자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 강남5대 얼짱 중 유일한 미혼 ‘여자 박지윤’ 이미 알려진 대로 박지윤은 이민정, 전지현, 한혜진, 서지영 등과 함께 고교시절부터 일명 ‘강남 5대 얼짱’의 한명으로 학창시절부터 많은 인기를 누렸다. 특히 재미있는 점은 박지윤이 ‘강남 5대 얼짱’ 중 유일하게 미혼녀라는 점으로, 이 같은 사실을 언급하자 박지윤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고 지금 처음 알았다”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강남 5대 얼짱’ 중 유일하게 미혼녀로 남게 됐다는 사실에도 박지윤은 “늦었다고 생각해본 적은 한 번도 없다”라며 “나만 아니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꿋꿋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결혼계획에 대해 박지윤은 “전혀 (계획이)진행이 안 되고 있다”라며 “언젠가는 (결혼을)하겠지만 아직은 계획이 없다. 먼저 좋은 사람을 만나야지 계획해서 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결혼관을 밝혔다. 이처럼 어느덧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어색하지 않은 30대의 나이로 접어든 박지윤이지만 자신의 일과 삶에 대한 열정만큼은 데뷔당시의 10대에서 전혀 변하지 않았다. “사실 현재 가요계에서 17년 동안 버티고 이어온 가수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라고 입을 연 박지윤은 “그 시간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 같고, 이 시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내 열정을 찾지 못했을 것 같다. 지금의 내 모습이 좋고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현재의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박지윤은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20대를 걸어왔다면 이제는 내 스스로 내 인생을 만들어가는 30대의 삶이 더 기대된다”라고 덧붙여 가수이자 연기자로, 그리고 한 사람의 여자로서 인생의 새로운 전기를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0-21 08:59:41고준희 근황 (사진=고준희 미투데이) 고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고준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기는 라스베가스. '야왕' 잘 보셨어요? 촬영 때문에 종방연 못가서 슬퍼요. 드라마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하루도 파이팅. 나도 청포도 사탕 먹고 기분 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준희는 라스베가스 길거리에서 빨간색 스키니 팬츠와 데님 재킷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학다리 포즈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에 고준희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준희 학다리포즈 남다르다”, “역시 패셔니스타”, “정말 몸매가 탐난다. 다이어트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4-06 15:2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