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지난 2022년 말 출시한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KB Pay)'가 누적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KB국민카드의 대표 체크카드 상품인 '노리2 체크카드' 가운데 KB 페이(Pay) 혜택형 상품이다. KB Pay 온·오프라인 결제시 2%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KB Pay의 편리함에 더해 맞춤형 체크카드 서비스 제공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KB국민카드는 100만장 달성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메가MGC커피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구매시 고객별 1일 1회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행사기간 중 해당 카드를 신규발급한 고객이 3만원 이상 이용하면 3만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하고, 마스터카드 브랜드 선택 시에는 1000원을 추가 지급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7-16 18:18:56[파이낸셜뉴스] KB국민카드는 지난 2022년말 출시한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KB Pay)'가 지난 7일 누적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카드는 KB국민카드의 대표 체크카드 상품인 노리2 체크카드 중 KB 페이(Pay) 혜택형 상품으로 KB Pay 온오프라인 결제 시 2%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KB Pay의 편리함에 더해 맞춤형 체크카드 서비스 제공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KB국민카드는 100만장 달성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메가MGC커피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구매 시 고객별 1일 1회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행사기간 중 해당 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이 3만원 이상 이용 시 3만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하고 마스터카드 브랜드 선택 시에는 1000원을 추가 지급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7-16 13:49:28[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한카드 쏠(SOL)트래블 체크'와 '신한카드 SOL트래블 제이(J) 체크'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15일까지 일본 오사카 도심에 위치한 '우메다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City Terminal by Plaza Premium Lounge, Umeda Osaka)'에서 해당 카드로 100엔 결제 시 수하물 보관 서비스(700엔 상당)와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또 선착순 1000명에게 SOL트래블 에코백과 캐릭터 디자인 네임택, 여권 케이스를 증정한다. 만약 100엔을 신한 SOL페이 해외 NFC로 결제한다면 추가 1000원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우메다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는 수하물 보관 및 배달, 환전, 휴게 공간 등을 제공하는 오사카 중심에 위치한 여행객들을 위한 도심터미널 라운지이다. 이밖에도 오는 31일까지 행사 카드로 해외 온라인 결제 시 랜덤으로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발급 220만장을 돌파하고 누적 이용금액 3조원이 넘어서는 등 국내외 여행 필수 카드로 자리매김했다.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해 일본 특화 상품인 쏠트래블 제이 체크카드도 출시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7-15 17:09:51[파이낸셜뉴스] KB국민카드는 지난 5월 말 선보인 'KB 틴업 체크카드'가 출시 한달여 만인 지난 4일 10만장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카드는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미성년 고객부터 일반 성인고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성장형 체크카드로 캐릭터에 실용성까지 갖춰 인기를 얻고 있다. 심플한 기본 디자인과 SAMG엔터의 '캐치! 티니핑' 디자인 중 선택해 발급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10만장 달성을 기념해 두번째 스페셜 자재인 ‘시크릿 오로라핑’ 추첨 이벤트를 운영한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KB 틴업 체크카드'를 최초 발급한 고객 중 100명과 'KB 틴업체크카드'를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200명 등 총 300명을 추첨해 '시크릿 오로라핑'을 발급할 수 있는 '시크릿 링크'를 제공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7-15 14:47:32[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다음달까지 ‘SOL트래블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휴가비, SOL트래블 체크가 챙겨드려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OL트래블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과 ‘SOL트래블 외화예금’ 10만원 이상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SOL트래블 체크카드(SOL트래블J 체크카드 포함) 최초 신규 발급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마이신한포인트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누적 SOL트래블 외화예금 환전 금액에 따라 △1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환전 고객 중 2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5만 포인트 △100만원 이상 환전 고객 중 1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0만 포인트를 각각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앱 이벤트 배너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해 참여할 수 있으며 중복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오는 9월 30일 경품이 일괄 지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행 특화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일본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 ‘SOL트래블J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지난 6월 30일부터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키오스크 즉시발급’ 서비스를 서울역과 김포공항에서 운영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7-07 15:54:44[파이낸셜뉴스] 앞으로 후견인도 현금·체크카드 발급과 현금자동입출금기(ATM) 기기 사용이 가능해진다. 외국인의 보험 이용 편의도 개선된다. 금융감독원은 1일 제9차 공정금융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후견인의 금융거래 이용 불편 개선, 외국인 보험계약자의 편의성 제고 등 과제를 심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금감원은 금융권과 협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권한이 있는 후견인에 현금·체크카드 발급 및 ATM 기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하도록 했다. 최근 고령·질병·장애 등 정신적 제약으로 재산 관리나 의사결정이 어려운 성인을 지원하는 후견제도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일부 금융사는 성년 후견인, 한정·특정후견인 등 권한이 있는 후견인에 대해 현금·체크카드 발급 및 ATM 기기 사용을 제한해왔다. 이 때문에 후견인은 입·출금, 조회, 이체 등을 위해 매번 영업점을 방문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금감원은 외국인 보험 소비자의 편의성도 제고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은 265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외국인의 보험 계약 체결 건수도 2021년 74만건에서 지난해 114만건으로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금감원은 외국인 보험계약자가 보험 계약 중요사항을 인지할 수 있도록 보험계약 전 과정에서 단계별 표준 안내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올해 3·4분기 중 보험모집, 보험계약 유지, 보험금 청구 단계로 구분해 보험계약 단계별 표준 안내장을 영문과 중문으로 마련하고 4·4분기에는 보험계약 모집 시, 보험계약관리내용 안내 시, 사고보험금 접수 시 외국인 표준 안내장을 기존 설명자료와 함께 제공하도록 할 예정이다. 비대면 보험계약 조회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보험협회의 '내보험찾아줌' 홈페이지에서 영문, 중문 페이지를 신설하고, 보험회사의 비대면 성명 입력 시스템에서 영문 성명 입력가능 글자 수도 늘린다.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초고령사회 진입 등으로 후견인제도의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후견인을 통한 피후견인의 금융거래 편의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업계 등과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5-07-01 15:52:56[파이낸셜뉴스]IBK기업은행은 지난 27일 해외광고비 등 해외 가맹점 이용이 많은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결제 특화 신상품 ‘B-GLOBAL(체크)’ 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B-GLOBAL(체크)’ 카드는 연회비와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국내 최고 수준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은 2%, 법인사업자는 0.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모두 0.1%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기업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을 대상으로 1%의 캐시백을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법인사업자가 소기업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중소기업 확인서[소기업(소상공인)]’를 발급받아 영업점에 제출해야 한다. 카드 발급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개인사업자는 기업스마트뱅킹, 기업인터넷뱅킹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해외 마케팅 및 결제 수요가 증가하는 국내기업의 실질적인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카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5-06-29 15:51:36[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신한쏠(SOL)트래블 체크카드'의 국내외 누적이용액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가 지난해 2월 출시된지 1년 3개월 만의 성과다. 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어디서든 365일 혜택 받는 카드’를 콘셉트로 해외여행 전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금융서비스를 담은 여행 특화 카드다. △전세계 42종 통화 환율우대 △해외 이용 및 ATM 수수료 면제 △공항 라운지 이용 혜택 외에도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국내 대중교통 할인 등 국내 혜택까지 갖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지난 4월 기준 여행 특화 카드 시장에서 국내외 이용액 시장점유율 38%를 기록하며 국내 1위에 올랐다. 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트래블 카드 잔액에 이자를 제공하는 계좌형 구조를 적용해 기존 트래블카드와 차별화한 점 △총 11종의 다양한 디자인(캐릭터 카드 6종 포함) △나라별 혜택을 제공하는 ‘국가별 특화카드’ 등 고객 맞춤형 혜택 설계를 1위를 거머쥔 비결로 꼽았다. 신한은행은 고객 카드 수령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신한 SOL트래블카드 키오스크 즉시발급’ 서비스를 도입한다. 고객은 ‘신한 SOL뱅크’ 앱에서 카드발급 신청 후 당일에 디지털 키오스크에서 실물 카드를 바로 수령할 수 있다. 다만 이 서비스는 서울역과 김포공항에 설치된 디지털 키오스크에서 시범 운영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찾는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글로벌 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여행 필수 카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6-20 18:43:43[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오는 30일까지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SOL트래블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전국 배스킨라빈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SOL트래블 체크카드(트래블J 포함)로 결제 시 싱글레귤러(컵·콘) 아이스크림 상품을 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1회 결제 시 1개 상품에 한해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맞이하실 수 있도록 배스킨라빈스와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여행에 특화된 혜택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유용한 제휴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최단기간 200만장 발급 및 누적 환전금액 13억불(약 1조7989억원)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일본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 ‘SOL트래블J 카드’를 출시, 오는 22일까지 최대 5만엔(약 48만원)의 여행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6-01 15:00:01KB국민카드는 연령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는 'KB 틴업 체크카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미성년 고객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연령과 소비패턴에 맞춘 혜택을 제공하는 성장형 체크카드다. 만 12~15세 고객은 전월 실적이 없어도 공통할인이 제공된다. 만 16~18세는 전월 실적을 10만원 이상 달성하면 공통할인과 놀이할인 혜택이, 만 19세 이상은 전월 실적 20만원 이상시 공통할인, 놀이할인, 외식할인이 각각 적용된다. 먼저 나이에 관계 없이 △KB페이 오프라인 결제 2%(월 5000원) △편의점(CU·세븐일레븐) 5%(월 1000원) △쇼핑(다이소·올리브영·KB페이 쇼핑) 5%(월 1000원) △스터디(독서실) 5%(월 1000원) △문구(서점·문구점) 5%(월 1000원) 할인이 공통 제공된다. 만 16세부터는 놀이(PC방) 5%(월 1000원), 모바일(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5%(월 1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이어 만 19세부터는 외식(패밀리레스토랑) 10% 할인(월 3000원·건당 3만원 이상시)을 제공한다. 카드 디자인은 고객 취향을 반영해 기본형과 캐릭터형(6종)으로 출시한다. 캐릭터형은 내년 3월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5-28 18: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