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이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대형 컨퍼런스를 열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강남 호텔에서 ‘GWM 패밀리오피스 컨퍼런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GWM(Global Wealth Management) 패밀리오피스는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가문 단위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다. 이번 행사는 미국 대통령선거 등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글로벌 경제환경 분석’과 ‘2025년 소비 트렌드 전망’을 주제로 열렸다. 한국투자증권 신환종 운용전략담당 상무와 ‘트렌드코리아 2025’ 공동저자인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전미영 박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GWM 컨퍼런스 데이는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는 정기 행사 중 하나다. 한국투자증권은 연 단위로 고객을 선정해 글로벌 투자, 세무, 부동산 등 각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팀을 통해 가문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 자산리뷰 서비스와 ‘아트 앤 컬처’ 행사 등 다양한 전용 서비스도 지원한다. 한국투자증권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한국투자증권 GWM은 투자은행(IB) 강점을 살려 가업 운영 및 승계전반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브런치 미팅, 컬처데이, 텍스데이(Tax-day) 등 다양한 서비스 채널을 통해 고객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프로그램 역시 정교하게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11-06 12:45:37[파이낸셜뉴스]우리은행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 '투체어스W'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우리은행은 초고액자산가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7개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부산에 이어 압구정동에 신규 영업점을 개설했다. 우리은행은 경제전망, 재테크 등 전통적인 자산관리뿐 아니라 기업경영, 해외투자, 가업승계 등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인문,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도 준비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업금융과 세무, 부동산 컨설팅 등을 융합해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9-04 18:09:59[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기업 오너와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오너스포럼(Owners Forum)’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오너스포럼은 10월 28일까지 월 1회 과정으로 총 7회에 걸쳐 이뤄진다. 한국투자증권의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 주관으로 △글로벌 정치경제와 금융시장 전망 △인구변동에 따른 미래 소비시장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상업용 부동산 투자와 자산승계 전략 등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포럼 참가자들에게는 ‘오너스클럽’ 회원자격이 주어진다. 또 한국투자증권의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과 엄선된 투자 컨퍼런스 참여 기회도 누릴 수 있다. 오너스포럼 1·2기 포럼 참가자가 모두 참여하는 통합 교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인적 네트워크 확장도 적극 지원한다. 한국투자증권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포럼이 기업 경영과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업 오너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과정 종료 이후에도 오너스클럽 회원들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4-26 09:31:13[파이낸셜뉴스] “초고액자산가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섬세하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사장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8일 ‘GWM 패밀리오피스 고객 환영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GWM(Global Wealth Management) 패밀리오피스는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가문 단위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사장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GWM 패밀리오피스 신규 가입 고객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찬과 함께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소개한 뒤, 미국 부동산 전문 플랫폼인 ‘코리니’의 문태영 대표가 ‘2024년 글로벌 부동산 트렌드와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GWM 패밀리오피스는 연 단위로 고객을 선정해 글로벌 투자, 자산승계, 세무와 절세, 부동산 시장 등 패밀리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연간 자산 리뷰’ 서비스와 ‘아트 앤 컬처’ 행사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2-29 10:17:38[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이 서울 여의도에 대형 금융센터를 오픈했다. 대신증권은 여의도금융1센터~4센터로 운영되는 ‘여의도금융센터’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여의도영업부, 광화문센터, 사당WM센터, 신촌WM센터 등 4개 지점의 업무를 여의도금융센터로 일원화했다. 서울 3대 도심권역인 여의도에서 법인자산과 초고액자산가 등을 중심으로 자산관리 사업에 더욱 힘을 싣는다는 포석이다. 여의도금융센터에서는 세무, 부동산 등 자산관리 분야별 전문가가 고객 니즈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인 고객의 경우 투자와 상속, 증여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의 경제금융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 매입과 증식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서정국 대신증권 여의도금융1센터장은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형거점화 센터를 오픈했다”며 “여의도금융센터에서는 법인 및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12-28 09:30:53[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 대상 부동산투자자문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알스퀘어와 지난 1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알스퀘어는 국내외 업무·상업용 빌딩 약 30만개의 전수조사 데이터를 토대로 임대차 중개 대행, 매매 자문, 자산관리(PM), 데이터 애널리틱스 및 리서치·컨설팅, 인테리어·리모델링·신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출 규모 1840억원(2022년 말 기준) 규모의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이다. 국내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과 싱가포르에도 진출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은 상업용 부동산 자문 및 임대차 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패밀리오피스 및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한 종합 부동산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유성원 GWM전략담당은 " 국내 빌딩 및 토지 매매 투자자문 서비스를 강화해 초고액자산가에게 한층 더 종합적인 부동산 투자자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업체와 제휴하여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0-12 09:07:55[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 슈퍼 리치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금융 서비스 'GWM 패밀리오피스'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GWM 패밀리오피스는 가문 단위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다. GWM(Global Wealth Management) 고객 중 매년 10곳 내외로 대상 가문을 선정해 금융투자, 부동산, 세무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 조직이 1대 1 맞춤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패밀리오피스만을 위한 초청 행사도 개최된다. 회사 경영 및 승계에 관한 컨퍼런스를 연간 정기 진행하며 예술, 골프 등 관심 분야와 연계한 프라이빗 행사도 열린다. 아울러 법률, 미술, 명품 등 다양한 제휴처와 연계한 라이프 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앞서 지난 16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에서는 올해 선정된 GWM 패밀리오피스 고객들을 환영하는 만찬 행사가 열렸다. 이날 정일문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초고액자산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섬세하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3-02-20 10:30:48[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이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패스트파이브와 초고액자산가의 부동산 투자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패스트파이브는 이달 기준 41개 지점, 2만9000명의 입주 멤버를 보유하고 있는 공유 오피스 회사다. 입주 기업 규모에 맞춰 다양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입주 건물 가치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투자증권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인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은 △상업용 부동산 신축·리모델링 솔루션 △오피스 빌딩 임대관리 마케팅 △시설관리(FM) 및 자산관리(PM) 서비스 등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GWM은 금융투자협회 인가를 받아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자문센터에서는 부동산 전문인력이 국내외 부동산에 대한 투자판단과 함께 매매·임대차 자문 등 종합적인 부동산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초고액자산가에게 정확한 국내외 부동산 정보와 투자 관리는 필수"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WM 고객에게 강화된 상업용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3-02-14 15:00:25[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이 초고액자산가(UHNW) 고객 대상 프라이빗 온라인 서비스 ‘패밀리오피스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패밀리오피스 라운지는 △컨설팅 신청 △행사안내 △패밀리오피스 서비스안내 △UHNW소식 등으로 구성된다. 컨설팅부터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행사 정보 등을 제공한다. 고객이 △세무·부동산 △기업금융 △가업승계 등을 세부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고객 컨설팅 요청 시 즉시 상담이 가능한 컨설턴트를 통해 전문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며, 요구에 맞춰 유선, 방문, 온라인 상담 등으로 방식을 나눴다. 또 ‘UHNW 소식’을 통해 NH투자증권에서 패밀리오피스 고객만을 위한 투자 트렌드 정보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앞서 지난해 10월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론칭한 뒤 1년 만에 온라인 인프라 구축을 마무리했다. 이재경 프리미어블루(Premier Blue)본부 대표는 “프리미어블루 패밀리 오피스는 NH투자증권 핵심 역량이 결집된 서비스”라며 “고객들과 깊이 있는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이를 기반으로 초고액자산가 대상 영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10-27 18:02:53[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7월 6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미국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미국 부동산 시장 및 세금에 대한 노하우와 글로벌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섹션별로 ▲환테크 전략 ▲뉴욕·LA 부동산 현지답사 분석 ▲미국 부동산 투자 신고 가이드 ▲미국 부동산 절세전략을 살펴볼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초고액자산가 전담조직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은 최근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20일 개최한 첫 미국 부동산 세미나에는 110여명의 고객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특히 이번에는 더 많은 초고액자산가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은행과 함께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향후 양사 간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초고액자산가의 자산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관련 문의 및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2-06-29 10: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