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장나라 (사진=윤예진 기자) ‘미스터 백’의 장나라가 이준을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새 수목미니시리즈 ‘미스터 백’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상엽 PD, 배우 신하균, 장나라, 이준, 박예진, 정석원이 참석했다. ‘미스터 백’에서 장나라는 수많은 알바를 가리지 않고 뛰며 이리저리 치이면서도 초긍정 천성으로 풍요롭지 못한 집안에 불평불만 없이 가족과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인물 ‘은하수’로 분한다. 이날 장나라는 ‘7살 차이가 나는 이준과의 호흡이 어떻느냐’는 물음에 “(이준이) 너무 귀엽더라. 새파랗게 예쁜 청년과 러브라인 생긴 게 미안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도 이렇게 착하고 어린 친구와 함께 연기 할 수 있게 돼 기분이 좋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신하균 분)’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1-03 21:35:02미스터 백 장나라 (사진=이김프로덕션) 장나라의 ‘미스터백’ 첫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미스터 백’ 관계자는 장나라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미스터 백’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알리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수수한 차림에 뱅헤어로 은하수의 발랄한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고 있으며, 특히 캐릭터의 실감나는 표현을 위해 쭈그려 앉아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눈에 띈다. 극중에서 장나라는 시급 500원 차이에도 민감해하며 알바를 옮겨야 하는 이 시대 청년실업의 대표 생활인 은하수 역으로, 이리저리 치이면서도 초긍정 천성으로 풍요롭지 못한 집안에 불평 없이 가족과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인물을 연기한다. 제작 관계자는 “장나라는 쉴 틈 없는 스케줄 속에서도 대사를 완벽히 숙지해오는 것은 물론, 캐릭터 연구까지 세심하게 준비해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한 장면마다 고민하고 노력하며 촬영하고 있는 배우 장나라가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스터 백’은 돈·지위·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오랜만에 돌아온 장나라를 볼 수 있는 ‘미스터 백’은 오는 11월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0-27 18:19:20배우 장나라가 '미스터 백' 촬영에 돌입했다. 10월 27일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 측은 극중 순수 발랄한 인물 은하수로 변신한 장나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수수한 차림에 뱅헤어로 은하수의 발랄한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캐릭터의 실감나는 표현을 위해 전화를 받으며 눈치를 보기도 하고 쭈그려 앉아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은 자신감 없는 모습의 은하수 그 자체다. '미스터 백' 제작 관계자는 "장나라는 쉴 틈 없는 스케줄 속에서도 대사를 완벽히 숙지해오는 것은 물론, 캐릭터 연구까지 세심하게 준비해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매 장면 고민하고 노력하며 촬영하고 있는 배우 장나라가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극중 장나라는 시급 500원 차이에도 민감해하며 아르바이트를 옮겨야 하는 이 시대 청년실업의 대표 생활인 은하수 역으로 분한다.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가리지 않고 뛰며 이리저리 치이면서도 초긍정 천성으로 풍요롭지 못한 집안에 불평불만 없이 가족과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인물이다. '미스터 백'은 돈-지위-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이 작품은 '응급남녀', '스포트라이트' 등의 작품을 선보인 최윤정 작가와 '제왕의 딸, 수백향', '절정'을 연출한 이상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11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 /fn스타 fnstar@fnnews.com 조정원 기자
2014-10-27 12:5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