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재료연구원(KIMS)의 연구소기업 ㈜트윈위즈가 사업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트윈위즈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통해 해외 인증과 공장 확장 이전 및 대량 생산 스케일업에 집중해서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29일 재료연구원에 따르면,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유망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및 창업 프로그램 지원 정부 사업이다. ㈜트윈위즈는 기능성 액상 항균·바이러스 첨가제 전문기업이다. 높은 이온을 발생시키는 액상형 항균·항바이러스 첨가제를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했다. 2022년 3월 창업한 ㈜트윈위즈는 지난해 초 프리에이 투자 유치를 완료했고, 최근에는 시리즈A 투자 라운딩을 오픈했다. ㈜트윈위즈 김창수 대표는 "이번 초기창업패키지 선정으로 제품과 양산 고도화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기업이 원하는 것을 우리 기술로 대응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현재 대량 공급이 가능한 마켓 리더와 기술실증(PoC)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4-29 10:11:46【파이낸셜뉴스 부산】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동남권에서 유일하게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및 ‘초기창업패키지’ 2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동시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창업패키지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 사업으로, 예비·초기·창업도약패키지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창경센터는 올해 19억 8000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32개사 내외의 예비창업자를 발굴 및 육성할 예정이다. 또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연간 2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30개사 내외의 초기창업기업에게 사업화자금 및 판로개척, 초기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각 패키지사업 운영기간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이며, 올해부터는 각 사업의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센터가 직접 투자를 진행한다. 단일성 지원 사업이 아닌 직접 투자 및 후속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보육을 지원한다. 송용준 센터장은 “예비·초기 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동시에 선정 된 건 동남권에서 유일하다”라면서 “공공 액셀러레이터 및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동남권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창경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2019년부터 5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2022년 기준 총 누적 162개사의 유망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23-02-09 10:26:25【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22개 창업기업 지원, 매출액 195억원, 신규고용 138명, 투자유치 147억원 달성!" 13일 대구대에 따르면 창업지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성과 평가'에서 상위 2개 기관에 주어지는 '대상'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3년 이하의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지원을 비롯해 기술타당성 평가, 지재권 확보, 투자유치 프로그램 등 기업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지원사업이다. 창업지원단은 전국 40개 사업 주관기관 중 상위 팀에 주어지는 A등급을 획득했으며, A등급에 선정된 기관 중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 기관에 선정됐다. 이재현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 권역 내 협업 대학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은 물론 전담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견인할 유망 기업 발굴·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창업지원단은 2021년 ㈜동신에너지 등 22개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 이들 기업의 매출액 195억원, 신규 고용 138명, 투자유치 147억원을 달성했다. 또 원스톱 창업상담창구를 마련해 440건의 창업기업 멘토링을 실시하고, 타 권역 창업지원기관과 연계해 투자를 유치하는 'Value-up 연합 투자유치 IR' 행사도 성공적으로 열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대구경북 창업지원기관과 연계해 권역 내 창업 축제인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열고, 우수 스타트업 제품 전시 및 판매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대구대는 2016년 창업선도대학 선정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 최초로 창업 전 주기 사업(예비-초기-도약)에 3년 연속 선정됐다. 2022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중심대학(전국 6개 대학, 대경권 유일)에 선정되는 등 창업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2-12-13 08:00:10【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대는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창업클럽 5개 팀을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광주대에 따르면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이 최근 5개 창업클럽과 창업 아이템 개발을 위한 지원금 및 창업전문가 멘토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광주대는 창업클럽의 '도전! K-스타트업' 본선 진출 추천을 위한 연계 역할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창업클럽을 통해 지역 사회의 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완석 광주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장은 "아이디어 발굴과 아이템 고도화를 통해 성공 창업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면서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기창업패키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광주대는 지난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호남권에 거주하는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클럽에 참가할 예비창업팀을 모집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5-25 10:30:04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 (주)엔피프틴이 3년 연속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 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기업에게 사업화 자금 지원과 특화프로그램을 통한 초기창업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액셀러레이팅 사업이다. 엔피프틴은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신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현재까지 총 39개의 창업기업을 발굴하였고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엔피프틴 허제 공동대표는 “2020년부터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많은 기업들을 지원하고 소통할 수 있었고, 올해에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사업화 지원부터 투자, 유통 판로 지원까지 실질적인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평가 절차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엔피프틴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아이템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부터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지식재산권, 투자유치 프로세스 확립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창업경진대회, 대기업과의 네트워킹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및 IR, 심층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다. 선발기업은 3~4월 평가를 거쳐 5월부터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엔피프틴에서는 총 20개의 창업기업(일반분야 17개, 그린분야 3개)을 선발하고 기업당 평균 7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시제품제작, 지재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 이외에도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접수기간은 2022년 3월 24일(목) 16시까지이며, 중소벤처기업부 창업포털사이트 K-스타트업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2022-03-15 10:25:22[파이낸셜뉴스] 동서대(총장 장제국)는'2022년 초기창업패키지'참여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유망 창업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이라면 개인, 법인 모두 지원 가능하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최대 1억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우수한 창업기업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오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비롯한 동서대학교 핵심전략인 'LEGO 창업기업지원 플랫폼'과 'DSU기술지주 연계 동서엔젤투자펀딩' 기반의 7대 세부 전략을 중심으로 창업기업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동서대는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시범사업단에 선정된 후 2020년부터 3년간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실험실특화형창업선도대학 사업,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생애최초 청년창업지원사업, 창업보육센터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창업교육의 성과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는 전주기 창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했다. 정도운 동서대 창업지원단장은 "이지 스타트업(Easy Start-UP), 이것은 우리대학의 창업슬로건"이라면서 "창업의 길이 결코 순탄할 순 없지만 창업자의 성공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최고의 창업노하우와 창업인프라를 갖춘 동서대학교에서 미래의 유니콘 기업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 3년 이내의 기업 대표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동서대학교'를 선택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검색창에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 검색)을 이용하거나 포스터 내의 전화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03-10 13:37:1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4일까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유망 창업 아이템 또는 고급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이 지나지 않은 새내기 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집중적으로 돕는 사업이다. 인천TP는 스마트시티, 스마트제조,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전기·수소차 등 그린분야(2개)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지능형 로봇, 자율주행차, 바이오, 의료기기 등 일반분야(16개) 18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에는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들어가는 사업화 자금을 한 기업에 많게는 1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기업별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마케팅, 판로개척 등도 돕는다. 지원신청은 창업지원 포털사이트 K-스타트업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창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3-10 09:31:04[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한남대학교는 이달 24일까지 ‘2022 초기창업 패키지’ 참여 창업 18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한남대는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초기창업 기업의 사업화 자금과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공고일 기준(올해 2월 25일) 창업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특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모집 분야는 그린분야(스마트시티, 스마트제조,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전기수소차, 친환경 소재 및 자원순환 등 그린 관련 창업 아이템) 2개 기업과 모든 분야의 창업 아이템을 다루는 일반분야 16개 기업 등 총 18개 우수 초기기업이 대상이다. 창업 3년 이내라면 개인, 법인 등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원과 특화 프로그램(기술인증·기술 권리화, 마케팅 지원, 투자, 판로개척 프로그램, 전문가 멘토링 등)의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창업기업은 한남대가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화에 더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공고 또는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남대는 올해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업기관으로 선정돼 약 17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았다. 한편 한남대는 2012년부터 대전 유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되어 만10년째 초기기업 발굴 및 육성에 힘쓰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2-03-07 16:09:4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오는 24일까지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를 함께 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돕기 위해 사업화자금(평균 7000만원, 최대 1억원)과 마케팅, 인증, 투자유치, 네트워킹, 창업교육 등의 특화 프로그램을 구성, 우수한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모집과 선발을 통해 총 20개의 초기창업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이 중 17개 기업은 일반분야, 3개 기업은 그린분야로 선발한다. 그린(친환경)분야는 금번 신설된 분야로 오염물질 최소화를 위한 생활혁신형 창업아이템으로 탄소저감.그린T.신소재, 환경보호 및 보전 등과 관련된 창업아이템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접수는 지난 2월 28일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24일 오후 4시까지로, K-startup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신청이 가능하다. 또 10일과 14일 오전 10시부터는 초기창업패키지 모집과 관련 사업설명회를 인천대 미추홀캠퍼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초기창업패키지에 관심 있는 창업기업의 1:1 멘토링 지원 계획도 있어 자세한 내용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대는 2011년을 시작으로 12년째 초기창업패키지(옛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 20개의 초기 창업기업을 선발해 육성할 계획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3-03 09:34:41【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성과평가 결과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창업 지원역량을 보유한 주관기관을 통해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다. 광주대는 주관기관 사업 운영 실적과 지역창업 활성화, 창업 교육, 창업기업의 매출, 고용 등 창업지원 성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2017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6년 연속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으로 전환됐다. 광주대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창업 교육 명문대학'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유망 기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창업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초기창업팀을 모집해 창업 공간과 자금 지원, 투자 연계, 국내외 판로개척, 컨설팅, 창업동아리, 창업 교육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최완석 광주대 창업지원단장은 "우수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창업생태계 조성 등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2-28 10: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