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봄맞이 초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 패션 상품을 비롯해 주방용품·가전·식품·패션 등 인기 상품 총 24개 품목을 선정해 종전 방송 판매 가격보다 최대 40% 할인해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이 지난 3월 주문액을 분석한 결과, 주방용품 주문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1%늘었고, 같은 기간 식품은 주문액이 세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현대홈쇼핑은 오는 14일 '앤클라인 이너 블라우스' 방송을 시작으로, 쿠쿠밥솥 등 다양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기청정기 등 봄철 수요가 높은 상품도 선보인다. LG 공기청정기과 LG 세탁기를 구매한 고객에겐 각각 10만원, 8만원을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로 적립해주고, 오는 14일에 방송하는 삼성 노트북 구매시 27인치 모니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봄맞이 패션·잡화 상품군에서도 가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현대홈쇼핑 자체 패션 브랜드 '밀라노스토리'는 오는 17일 가죽재킷을 25% 할인 판매하고, '고비 캐시미어 숄', '비제바노 샌들펌프스도 각각 종전가 대비 17%,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0-04-13 09:54:15티몬이 초저기 상품 판매율이 크게 오르면서 배송비 포함 990원에 판매하는 '990원 초특가전'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14일 티몬에 따르면 최근 초저가 상품의 온라인 구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티몬의 매출 데이터를 보면, 지난 10월 기준으로 전년 동 기간과 비교해 생활·주방, 식품·건강, 디지털·패션잡화 등에서 990원 초저가 상품 매출은 285% 상승했다. 생활·주방 카테고리 상품이 457%로 가장 높은 매출성장률을 보였고, 식품·건강 401%, 디지털 340%, 패션잡화 6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판매하고 있는 990원 상품 종류도 지난해 10월 6200여종에서 올해 10월에는 2만8000여종으로 4배이상 증가했다. 지난달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990원 상품을 판매량 순으로 살펴보면 식품류가 상위를 차지했다. 1위는 맥반석오징어로 6만개 가까이 판매됐다. 2위는 별뽀빠이 등 인기 간식 모음딜로 5만 8000개, 3위는 빼빼로 골라담기로 5만7000여개 팔렸다. 이외에도 라면, 양말, 누룽지, 닭가슴살 등 다양한 상품들이 10위권 이내에 들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따라 11월 대규모 행사인 '티몬111111'의 혜택 중 하나로 티몬은 '990원 초특가전'을 열고 생활 잡화와 식품, 패션소품 등 300여개의 딜을 선별해 1개만 구매하더라도 무료배송 한다. 양말, 귀걸이, 면봉, 간식류 등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많이 찾는 인기 상품들을 카테고리 담당 MD가 엄선해 선보인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모바일을 통해 일상 속에서 필요한 저가생활용품의 구매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배송비 걱정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990원 초특가전을 열었다"며 "990원 초특가전 이외에도 1900원, 2900원 등 5000원 미만 상품전도 진행하는 등 고객 여러분의 편리하고 알뜰한 쇼핑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9-11-14 09:05:03공영쇼핑이 농가 지원을 위한 판로 역할을 톡톡이 하고 있다. 6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공영쇼핑은 지난 3일 양파와 마늘을 합해 총 400t(이하 주문 기준)을 판매했다. 3일 마지막으로 방송된 ‘양파 게릴라 초특가전’은 10회차 방송 동안 총 250t의 양파를 판매했다. 공영쇼핑은 지난달 1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해 한 번에 단 10분만 방송하는 ‘양파 게릴라 초특가전’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양파 게릴라 초특가전’은 매 방송마다 평균 1500세트 이상 판매되며 큰 호응을 얻어, 당초 기획했던 5회 방송보다 늘어난 10회 방송으로 마무리됐다. 마늘은 햇마늘이 수확된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12회 방송해 약 150t을 판매했으며 금액으로는 약 9억원이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마련한 방송에 고객들이 많은 호응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TV홈쇼핑 중 유일한 공공기관으로서 공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19-08-06 09:28:5822일 서울 청계산로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김장시장 초특가전 2탄’ 행사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배추(3입/망) 6800원→ 4980원(NH,KB카드 결제시), 풍산 절임배추(10kg/박스) 1만9800원, 다발무(1단) 4600원, 깐마늘(1kg/봉) 7900원→ 6400원(NH,KB카드 결제시), 김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육의 재료인 돈육 앞다리살(100g) 900원→630원(NH,KB카드 결제시) 등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8-11-22 14:42:31서울 대치동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직원들이 5일 온·오프라인 동시 특가세일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가 온·오프라인 동시세일로 소비활성화에 나선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46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인 하이마트쇼핑몰에서 품목별 대표 인기 상품을 한정수량 특가에 선보이고 매주 행사상품을 선정해 초특가에 판매하는 ‘초특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특가전을 펼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우선 '2018 서프라이즈 특가전'에서는 하이마트 온·오프라인 매장의 인기 품목 10종을 선정해 한정수량 특가판매한다. 냉장고, 김치냉장고, TV, 세탁기, 청소기,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전기레인지, 노트북 등 10가지 품목의 인기 상품을 제품에 따라 최대 15% 할인판매한다. 또 특가전에서는 매주 금요일부터 그 다음주 목요일까지는 면도기, 온수매트, 블루투스스피커, 블루투스이어폰, 전기밥솥, 미니믹서, 핸드블렌더 등 다양한 행사 상품을 제품에 따라 최대 60% 할인판매한다. 행사는 첫째 주부터 셋째주까지 지속되며 주차별로 행사상품이 바뀐다. 지난 한해 동안 판매된 옴니세일즈 상품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가전을 150억원 어치 물량으로 모아 할인 판매하는 '옴니 슈퍼스타 상품전'도 진행한다.아 선보인다. 전기밥솥, 전기레인지 등 주방가전에서부터 미러리스, 노트북 등 IT기기와 김치냉장고, 냉장고, TV, 드럼세탁기, 일반세탁기 등 대형가전에 이르기까지 총 60여종을 특가에 판매한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8년 무술년을 맞아 총 1억원 규모의 ‘황금 강아지 골드바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31일까지 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거나 하이마트쇼핑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018명을 추첨해 총 1억원 규모의 ‘황금 강아지 골드바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1등부터 3등까지 황금 강아지가 새겨진 골드바를 증정한다. 1등(1명)에게는 100돈을, 2등(2명)에게는 50돈쭝, 3등(10명)에게는 20돈쭝을 각각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문주석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온라인·오프라인 동시세일’에서는 구매 성향이 다른 온라인, 오프라인 고객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가격, 혜택 등 각각의 장점을 통합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는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전을 마련한 만큼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가전 제품을 실속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8-01-05 10:29:00연말연시 특수를 잡기 위한 유통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 아울렛은 막바지 시즌오프에 집중하고 있고 백화점 업계는 새해 첫 정기세일로 무술년 새해 소비진작에 나서는 모습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황금 개띠해를 맞아 신세계몰에서 다양한 개 관련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자르에어로불 불독 블루투스 스피커 13만5000원, 헬레나앤크리스티 강아지 스니커즈 30만원대, 한국금거래소 골드바 3.75g 22만원대, 레이먼옴므 강아지 맨투맨 1만7000원대, 시바견 머그컵 1만원대 등으로 개띠 소비자라면 노려볼 만한 품목들이 많다. 새해맞이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27일부터 새해 1월 7일까지 신세계몰 홈페이지 '바로가기' 설정 시 최대 10% 더블쿠폰을 주고 1월 1일부터 이틀간 20% 타임 적립 쿠폰을 제공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점은 신년축하 모피대전을 연다. 동우모피, 태림모피, 다나모피 등이 참여하며 1월 4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센터시티점 2층 행사장에선 3일까지 탠디, 세라, 미소페가 참여한 슈즈 인기 브랜드 마감전을 열고, 타임월드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4일까지 아가타, 엘레강스, 웅가로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장갑.머플러 겨울 시즌 아이템 특집전을 진행한다. 아울렛에서도 새해 손님맞이에 나선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1월 7일까지 '2018 새해 첫 세일'을 개최한다. 500여개 국내외 인기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80%의 할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주점에서는 '프리미엄 패딩.모피 제안전'이 열린다. 무스너클과 울리치가 2015.2016년 겨울상품을 각각 최고 70%, 50% 할인하고 동우모피는 기존 최고 70% 할인가에서 5% 추가 할인한다. 성진모피는 최고 70% 할인한다. 파주점에서는 '새해 첫 초특가 특설행사'를 진행해 노스페이스, 네파, 밀레, 블랙야크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최고 70%, 휠라가 아웃도어와 골프 의류를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에서는 1월 4일까지 '2018 해피 뉴 이어' 행사를 진행한다. 컬럼비아 다운점퍼를 9만9000원부터, 블랙야크 다운점퍼를 11만8000원부터 판매하는 아웃도어 겨울의류 최종가전을 진행하고 트윈키즈 겨울 상품 특가전도 연다. 세이브존 노원점은 '해돋이 패션 제안전'을 연다. 서울 노원점에서는 조이너스의 오리털패딩을 6만9000원에, 올포유의 방풍재킷을 6만9000원에, 다운재킷을 7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부천상동점은 '아디다스 총결산 특가전'을 통해 아디다스의 벤치다운점퍼를 18만2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광명점 역시 '겨울상품특가전'을 통해 웨스트우드 구스다운을 8만9000원에, 콜핑의 구스다운을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과 김포점에선 31일까지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 시즌오프 행사를 열고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타임스퀘어에서는 시즌오프 특가전으로 지오지아 코트를 15만원부터, 구스다운을 19만원부터 판매하는 등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 중이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2017-12-28 20:52:06GS샵이 2017년 S/S(봄·여름)시즌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초특가전'을 8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우선 8일 오후 1시40분부터는 뉴욕 대표 디자이너 나네트 레포르의 '나네트 플리츠 투피스 세트'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론칭가 8만9000원 대비 45% 할인된 가격이다. '리차드차이 밀라노니트'(3종)는 론칭가보다 4만원 내린 4만9000원, 'SJ와니 텐셀 트윌리팬츠'는 2만원 할인한 3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오는 11일 오전 10시25분부터는 론칭가 6만9000원인 '브에뜨르 프랑스 린넨 100% 블라우스'(2종)를 3만9000원에 판매 방송한다. 2~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여름 상품들도 대거 준비돼 있다. 10일 오전 11시40분부터는 '코인코즈 실키 티블라우스'(5종)와 '꾸즈 크루즈 팬츠'(3종)를 3만9000원씩 판매한다. 11일 오후 4시40분부터는 'Jconiq 데님 2종'을 3만9000원 초특가에 판다. 겨울 인기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역시즌 특가전'도 열린다. 9일 오전 9시25분부터 60분 동안 'SJ와니 풀스킨 밍크 베스트'를 론칭가(99만원)보다 50% 이상 할인한 49만원, '로보 고트 케이프 코트'를 29만8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GS샵 관계자는 "통상 F/W(가을·겨울) 시즌이 시작되기 직전인 8월 중순경은 시즌오프 행사가 열린다"면서 "때문에 알뜰 쇼핑족들 사이에선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쇼핑기회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7-08-08 10:57:34아웃렛은 7월말에 여름 바캉스 용품 및 의류 서머세일에 총력을 기울인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31일까지 3층 이벤트홀에서 '수영복.캠핑용품 최종가전'을 진행한다. 아레나, 레노마, 엘르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60% 할인판매한다. 아레나 비키니를 4만 9,000원, 엘르 남성 트렁크를 3만 9000원 등에 판매한다. 신세계 파주프리미엄 아울렛은 아르마니스토어에서 엠포리오 아르마니 15년 S/S 남녀 의류 60% +20% 추가할인을 31일까지 진행한다.바나나 리퍼블릭은 28일부터 소진시까지 15년 S/S 원피스 60→80% 할인한다. 바바라.비비안 등도 최고 70% 할인행사를 31일까지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8월 4일까지 사계절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아이더, 라푸마, 머렐의 '아웃도어 인기 브랜드 초특가전'을 개최한다. 아이더의 등산화와 다운 점퍼는 각각 4만9000원과 15만6000원부터 판매하고, 아동 레인부츠는 1만원에 선보인다. 남성 브랜드에서는 세정, STCO, 레노마의 '남성 브랜드 여름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여성 브랜드에서도 쥬시쥬디와 코데즈컴바인의 '여성 브랜드 사계절 상품 개방전'을 개최한다. 세이브존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8월 1일까지 '바캉스 크레이지 위크' 행사를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 서울 노원점은 1층 로비행사장에서 '바캉스 맞이 여름파격가전'을 열고 나이키 티셔츠와 반바지를 각각 2만9000원, 3만9000원에 판매한다. 1층 옥외 행사장에서는 장피엘의 수영복과 샌들을 각 9000원에 판매하고, 크록스의 아동 샌들은 1만9900원에 성인 클로그는 3만99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경기 광명점은 1층 옥외행사장에서 마운티아의 티셔츠를 1만9000원, 반바지를 2만9000원에 판매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양말을 증정한다. 1층 이벤트 홀에서는 아레나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김경수 기자
2016-07-29 17:51:05백화점들은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바캉스 대전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는 26~30일 5일간 '바캉스 룩(Look)'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라인', '케네스레이디' 포함해 총 15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70% 할인 상품을 판매한다. '라인' 티셔츠와 블라우스를 각 2만원, '케네스레이디' 원피스를 3만원에 판매하며, 'JJ지고트' 스커트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악점도 28일까지 바캉스를 즐기는 젊은 고객들을 위한 '영패션 브랜드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폴햄', '유니온베이', '지오다노' 등 총 3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 본점은 27~28일 노스페이스 특별 초대전을 진행하고 다양한 아웃도어 의류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지하1층 특설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여름 역시즌 대표상품인 다운 패딩점퍼 3종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기존 판매가격 34만원인 남성 경량 다운재킷을 20만 4000원에 선보이고, 노스페이스 독자개발의 원단을 사용한 전문가형 다운 파카인 '크럭스 다운 패딩'을 남성용 25만 2000원, 여성용을 24만원에 판매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26~28일 '1만원 萬족 상품전'에서 셔츠와 티셔츠, 남방을 균일가 1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26일 열리는 '시크릿 박스' 이벤트에서는 퀴즈 풀이를 통해 3만원 상당의 상품을 1000원과 3000원, 9000원에 살 수 있다. 이번 세일에는 잡화와 의류, 아웃도어, 스포츠, 가구, 악기, 취미용품 등 전품목에 걸쳐 10~30% 할인에 들어간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28일까지 각층 본매장 '세일축하 상품전'을 연다. CC콜렉트 블라우스를 81% 할인된 3만원에, 워모 여름정장을 65% 할인된 17만9000원에, 세이브힐즈 스니커즈를 50% 할인된 9만9500원에 판매한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15-06-26 18:27:15백화점은 올해 첫 신년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고객 잡기에 총력을 다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다양한 겨울 시즌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롯데백화점 본점 9층 행사장에서는 '영패션 코트, 패딩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타스타스', '커밍스텝', '스위트숲' 등 총 40개의 브랜드 제품을 60% 할인 판매한다. 타스타스 코트를 9만9000원, 오리털패딩을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잠실점 7층 행사장에서는 '영패션 겨울 시즌 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 '게스', '버커루', '엠폴햄', 등 총 11개의 브랜드를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게스 다운을 12만9000원, 엠폴햄 다운점퍼를 8만9000원, 잭앤질 코트를 5만5000원에 판매한다. 영등포점에서는 오는 18일까지 '구두&핸드백 머플러 겨울 상품전'을 진행한다. '텐디', '소다', '닥스' 등의 캐릭터 구두와 겨울 부츠를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앤클라인', '소노비' 등 핸드백 브랜드는 최대 40% 할인하고, 5.7 .9만원 균일가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도 다양한 겨울 의류 모음전 및 특가전을 진행한다. 목동점은 16~18일 동안 남성, 여성, 영 캐주얼 '초특가 아이템전'을 열고, 다양한 상품을 1.3.5.10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삭스탑 10종 1만원, CK 액세서리 가방 9만9000원 등이 있다. 특히 17일 하루는 7층 문화홀에서 '단하루 최저가 상품전'을 열고, 패션.잡화.가정용품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블랙야크 호크다운 재킷을 17만9000원(정상가 45만원)), 톰보이 니트 6만9600원(정상가 15만9000원) 등이 있다. 천호점, 부천 중동점 등 총 4개 점포에서는 '아웃도어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하고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6~18일 신년세일 마지막 3일 동안 다양한 겨울 의류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먼저 본점에서는 '원터슈즈&아웃도어 페어'를 열고,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라푸마, 에이글, 블랙야크, K2 등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코오롱 남성 헤비다운은 29만7000원, 노스페이스 거위털 다운 재킷은 9만9000원 등이다. 이환주 기자
2015-01-16 17: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