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목회자의 노후자금을 굴리는 ‘총회연금재단’의 700억원 출자 사업에 IMM형제 등이 선정됐다. 당초 40여곳의 운용사가 몰렸는데 공무원연금의 국내 사모대체투자 출자에 2007년 이후 문을 두드리지 않았던 MBK파트너스가 선정되는 등 시장 분위기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투자자(LP)가 사라진 시장에서 운용사들은 출자사업에 각각 2년, 5년만에 복귀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총회연금재단은 사모대체형(PEF)에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 IMM인베스트먼트,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 해외주식형 및 혼합형에는 체슬리투자자문, 피데스자산운용, 케이씨지아이자산운용, 타이거자산운용을 선정했다. 목표수익률은 연 7~10% 수준이다. 앞서 총회연금재단은 2022년 대체투자 위탁운용사 사모펀드(PEF) 부문에 스톤브릿지캐피탈, 스틱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등 4곳을 선정했다. VC(벤처캐피탈) 부문에는 인터베스트, 한국투자파트너스를 선정했다. 주식일임형 부문에는 스팍스자산운용이 선정했다. 400억원 규모 투자였다. 총회연금재단은 2020년 대체투자부문 운용사에 IMM인베스트먼트와 JKL파트너스를 선정했다. 벤처 투자를 담당할 운용사로 KB인베스트먼트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를 선정하면서 각각 100억원을 출자한 바 있다. 1989년 설립된 대한예수교장로희 총회연금재단은 총회연금재단은 퇴직목사들의 안정적인 노후자금 운용을 목표로 하는 곳이다. 연금사업본부, 경영기획본부, 기금운용본부 등 3본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자산규모는 2009년 2000억원을 돌파한 뒤 2013년에는 3000억원을 넘겼다. 현재 6300억원을 운용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7-23 09:07:00[파이낸셜뉴스] 목회자의 노후자금을 굴리는 ‘총회연금재단’의 500억원 출자사업에 40곳의 운용사가 몰렸다. 공무원연금의 국내 사모대체투자 출자에 2007년 이후 문을 두드리지 않았던 MBK파트너스가 숏리스트(적격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시장 분위기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투자자(LP)가 사라진 시장에서 운용사들은 출자사업에 각각 2년, 5년만에 복귀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총회연금재단의 500억원 규모 위탁운용사 선정에 40곳이 몰렸다. 1차 정량평가 결과 사모대체펀드(PEF, PDF, VC 등) 부문 숏리스트에 IMM PE, IMM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PE,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등 4곳이 선정됐다. IMM PE, IMM인베스트먼트는 공무원연금의 1400억원 규모 국내 사모대체투자 위탁운용사 숏리스트에도 오른 바 있다. 해외주식일임형 숏리스트는 PTR자산운용, 스팍스자산운용, 체슬리투자자문, 피데스자산운용, 케이씨지아이(KCGI)자산운용, 더퍼블릭자산운용 등 6곳이 선정됐다. 혼합형 숏리스트에는 타이거자산운용, 웰컴자산운용 등 2곳이 이름을 올렸다. 총회연금재단은 이들 12개 숏리스트를 대상으로 7월 말 프리젠테이션을 받은 후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목표수익률은 연 7~10% 수준이다. 앞서 총회연금재단은 2022년 대체투자 위탁운용사 사모펀드(PEF) 부문에 스톤브릿지캐피탈, 스틱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등 4곳을 선정했다. VC(벤처캐피탈) 부문에는 인터베스트, 한국투자파트너스를 선정했다. 주식일임형 부문에는 스팍스자산운용이 선정했다. 400억원 규모 투자였다. 총회연금재단은 2020년 대체투자부문 운용사에 IMM인베스트먼트와 JKL파트너스를 선정했다. 벤처 투자를 담당할 운용사로 KB인베스트먼트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를 선정하면서 각각 100억원을 출자한 바 있다. 1989년 설립된 대한예수교장로희 총회연금재단은 총회연금재단은 퇴직목사들의 안정적인 노후자금 운용을 목표로 하는 곳이다. 연금사업본부, 경영기획본부, 기금운용본부 등 3본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자산규모는 2009년 2000억원을 돌파한 뒤 2013년에는 3000억원을 넘겼다. 현재 6300억원을 운용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6-25 08:59:57[파이낸셜뉴스] 목회자의 노후자금을 굴리는 ‘총회연금재단’이 출자사업에 2년 만에 복귀했다. 자산규모는 2009년 2000억원을 돌파한 뒤 2013년에는 3000억원을 넘겼다. 현재 6000억원을 운용하고 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총회연금재단은 500억원 규모 위탁운용사 선정에 착수했다. 해외주식(일임형), 사모대체펀드(PEF, PDF, VC 등), 혼합형 일임 운용사 유형이 대상이다. 6월 14일까지 접수를 받아 7월 중 선정한다. 목표수익률은 연 7~10% 수준이다. 앞서 총회연금재단은 2022년 대체투자 위탁운용사 사모펀드(PEF) 부문에 스톤브릿지캐피탈, 스틱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등 4곳을 선정했다. VC(벤처캐피탈) 부문에는 인터베스트, 한국투자파트너스를 선정했다. 주식일임형 부문에는 스팍스자산운용이 선정했다. 400억원 규모 투자였다. 총회연금재단은 2020년 대체투자부문 운용사에 IMM인베스트먼트와 JKL파트너스를 선정했다. 벤처 투자를 담당할 운용사로 KB인베스트먼트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를 선정하면서 각각 100억원을 출자한 바 있다. 1989년 설립된 대한예수교장로희 총회연금재단은 총회연금재단은 퇴직목사들의 안정적인 노후자금 운용을 목표로 하는 곳이다. 연금사업본부, 경영기획본부, 기금운용본부 등 3본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다른 기관의 출자 사업도 한창이다. 공무원연금은 1400억원을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통해 투자키로 했다. 대형 리그 400억원씩 2곳, 중형 리그 300억원씩 2곳이다. 2019년 이후 5년 만에 출자 시장에 복귀다. 국민연금은 1조원을 사모펀드에 투자한다. 4곳 선정을 통해서다. 2023년 8000억원 출자 대비 규모를 2000억원 늘렸다. 2023년에는 한앤컴퍼니, 맥쿼리자산운용, IMM PE가 선정된 바 있다. 산업은행은 올해 1차 혁신성장펀드에 4890억원을 투자한다. 재정 1970억원, 성장사다리2 300억원을 포함하면 정책출자만 7160억원 규모다. 19개 운용사가 지원, 18개가 서류심사에 통과했다. 2조3000억원 규모로 조성이 목표다. 우정사업본부는 메자닌(중순위) 투자 전략인 국내 사모펀드(PEF)에 1500억원을 투자한다.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도미누스에쿼티파트너스, SG PE, 제이앤 PE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수출입은행은 '첨단전략산업 펀드'라는 명칭으로 1500억원을 국내 사모펀드에 투자한다. 대형 1곳에 800억원, 중소형 2곳에 700억원을 출자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5-29 07:43:25[파이낸셜뉴스] 목회자의 노후자금을 굴리는 ‘총회연금재단’이 400억원 규모 대체투자 및 주식일임형 위탁운용사에 스톤브릿지캐피탈, 스틱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등을 선정했다. 총회연금재단은 대체투자 위탁운용사 사모펀드(PEF) 부문에 스톤브릿지캐피탈, 스틱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등 4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SG PE, JKL파트너스는 숏리스트(적격후보)에만 올랐다. VC(벤처캐피탈) 부문에는 인터베스트, 한국투자파트너스를 선정했다. 주식일임형 부문에는 스팍스자산운용이 선정됐다. 이번 펀드 투자기간은 5년으로, 만기는 10년이다. 목표수익률은 연 6~10%다. 지난해 총회연금재단은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기관투자가 범위가 좁아져 기관전용 PEF 출자가 불투명해졌으나 이후 시행령 보완에 따라 투자의 길이 열려 올 해 대체투자 사업을 재개했다. 앞서 총회연금재단은 2020년 대체투자부문 운용사에 IMM인베스트먼트와 JKL파트너스를 선정했다. 벤처 투자를 담당할 운용사로 KB인베스트먼트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를 선정하면서 각각 100억원을 출자했다. 1989년 설립된 대한예수교장로희 총회연금재단은 총회연금재단은 퇴직목사들의 안정적인 노후자금 운용을 목표로 하는 곳이다. 연금사업본부, 경영기획본부, 기금운용본부 등 3본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자산규모는 2009년 2000억원을 돌파한 뒤 2013년에는 3000억원을 넘겼다. 현재 6000억원을 운용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11-10 05:01:17[파이낸셜뉴스] 목회자의 노후자금을 굴리는 ‘총회연금재단’이 500억원 규모 대체투자 및 주식일임형 위탁운용사 숏리스트(적격후보)에 SG PE 등 13곳을 선정했다. 최근 자산 가치가 떨어졌고, 주식도 저점이란 판단에서 투자다. 투자 후 3년 뒤 목표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는 판단도 한몫했다. 10월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총회연금재단은 대체투자 위탁운용사 숏리스트로 10곳을 선정했다. 사모펀드(PEF) 부문은 SG PE를 포함해 IMM인베스트먼트, 스틱인베스트먼트, JKL 파트너스, 아주IB투자, 스톤브릿지캐피탈 등 6곳이다. VC(벤처캐피탈) 부문은 VC부문은 한국투자파트너스, KB안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등 4곳이다. 주식 등 부문 숏리스트는 3곳으로 알려졌다. 총회연금재단은 프리젠테이션(PT) 등을 거쳐 11월 중 위탁운용사를 선정한다. 펀드 투자기간은 5년으로, 만기는 10년이다. 목표수익률은 연 6~10%다. 이번 대체투자 모집 부문은 부동산(PDF) 및 기업투자(PEF 및 VC), 인프라(항공기, 선박, 발전소, 도로, 항만) 등이다. 펀드 결성 규모 1000억원 이상으로 30% 이상 출자가 확약된 곳이 대상이다. 사모펀드 누적 운용규모 3000억원 이상여야 한다. 프로젝트형은 제안펀드 결성 규모 500억원 이상으로, 40% 이상 출자가 확약돼야 한다. PEF 누적 운용규모 1500억원 이상이 대상이다. 지난해 총회연금재단은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기관투자가 범위가 좁아져 기관전용 PEF 출자가 불투명해졌으나 이후 시행령 보완에 따라 투자의 길이 열려 올 해 대체투자 사업을 재개했다. 특히 기금운용실이 기금운용본부로 개편되고 안도용 기금운용실장의 합류 후 첫 출자사업이다. 안 실장은 1981년생으로 오리건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이후 이베스트투자증권과 KTB투자증권, 화인파트너스 등에 몸 담으면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LS그룹 자회사인 LS아이앤디의 구조화 금융을 집행하는 등 다양한 투자를 검토해 온 전문가로 평가된다. 안 실장은 화인파트너스 투자3부 부서장 재직 당시 국내외 주요 신기사펀드 및 PEF의 투자를 집행해왔다. 2차전지 배터리 전해액 제조사인 엔켐, 바이오 기업인 바이젠셀과 차백신연구소 등 다양한 기업 투자를 검토했다. 이외에도 화인자산운용-KB인베스트먼트의 기업구조혁신펀드 출자를 결정했다. 앞서 총회연금재단은 2020년 대체투자부문 운용사에 IMM인베스트먼트와 JKL파트너스를 선정했다. 벤처 투자를 담당할 운용사로 KB인베스트먼트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를 선정하면서 각각 100억 원을 출자했다. 1989년 설립된 대한예수교장로희 총회연금재단은 총회연금재단은 퇴직목사들의 안정적인 노후자금 운용을 목표로 하는 곳이다. 연금사업본부, 경영기획본부, 기금운용본부 등 3본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자산규모는 2009년 2000억원을 돌파한 뒤 2013년에는 3000억원을 넘겼다. 현재 6000억원을 운용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10-31 06:18:59[파이낸셜뉴스] 목회자의 노후자금을 굴리는 ‘총회연금재단’이 500억원 규모 투자에 나섰다. 대체투자 및 국내·외 주식 투자다. 최근 자산 가치가 떨어졌고, 주식도 저점이란 판단에서 투자다. 투자 후 3년 뒤 목표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는 판단도 한몫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총회연금재단은 대체투자 및 주식일임형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섰다. 500억원 규모 출자다. 19일까지 제안을 받아 프리젠테이션(PT) 등을 거쳐 11월 중 선정한다. 펀드 투자기간은 5년으로, 만기는 10년이다. 목표수익률은 연 6~10%다. 이번 대체투자 모집 부문은 부동산(PDF) 및 기업투자(PEF 및 VC), 인프라(항공기, 선박, 발전소, 도로, 항만) 등이다. 펀드 결성 규모 1000억원 이상으로 30% 이상 출자가 확약된 곳이 대상이다. 사모펀드 누적 운용규모 3000억원 이상여야 한다. 프로젝트형은 제안펀드 결성 규모 500억원 이상으로, 40% 이상 출자가 확약돼야 한다. PEF 누적 운용규모 1500억원 이상이 대상이다. 지난해 총회연금재단은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기관투자가 범위가 좁아져 기관전용 PEF 출자가 불투명해졌으나 이후 시행령 보완에 따라 투자의 길이 열려 올 해 대체투자 사업을 재개했다. 특히 기금운용실이 기금운용본부로 개편되고 안도용 기금운용실장의 합류 후 첫 출자사업이다. 안 실장은 1981년생으로 오리건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이후 이베스트투자증권과 KTB투자증권, 화인파트너스 등에 몸 담으면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LS그룹 자회사인 LS아이앤디의 구조화 금융을 집행하는 등 다양한 투자를 검토해 온 전문가로 평가된다. 안 실장은 화인파트너스 투자3부 부서장 재직 당시 국내외 주요 신기사펀드 및 PEF의 투자를 집행해왔다. 2차전지 배터리 전해액 제조사인 엔켐, 바이오 기업인 바이젠셀과 차백신연구소 등 다양한 기업 투자를 검토했다. 이외에도 화인자산운용-KB인베스트먼트의 기업구조혁신펀드 출자를 결정했다. 앞서 총회연금재단은 2020년 대체투자부문 운용사에 IMM인베스트먼트와 JKL파트너스를 선정했다. 벤처 투자를 담당할 운용사로 KB인베스트먼트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를 선정하면서 각각 100억 원을 출자했다. 1989년 설립된 대한예수교장로희 총회연금재단은 총회연금재단은 퇴직목사들의 안정적인 노후자금 운용을 목표로 하는 곳이다. 연금사업본부, 경영기획본부, 기금운용본부 등 3본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자산규모는 2009년 2000억원을 돌파한 뒤 2013년에는 3000억원을 넘겼다. 현재 6000억원을 운용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10-12 15:21:52[파이낸셜뉴스] 목회자의 노후자금을 굴리는 총회연금재단이 350억원을 국내외 주식 일임형으로 투자한다. 부산 민락동 부지 등 부실채권(NPL) 처리가 이뤄진 만큼, 본격적인 수익률 향상에 주력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총회연금재단은 오는 16일까지 운용기관으로부터 국내외 주식일임형 투자 제안을 받기로 했다. 350억원 규모로, 운용 기간은 3년 이내다. 목표 수익률 연 7~10% 수준이다. 실사 등을 통해 내달 중 운용사를 선정키로 했다. 총회연금재단은 2019년 8월 총 출자금 900억원 규모로 출자사업을 진행키도했다. 선정된 곳은 IMM인베스트먼트, 케이스톤파트너스, 코람코자산운용이다. 국내 부동산은 하이즈에셋자산운용, 해외 부동산은 멀티에셋자산운용, 인마크자산운용을 선정했다. 부실채권(NPL) 부문은 와이에스홀딩스대부, 해외 사모펀드(PEF) 부문은 발백케이피엘자산운용을 선정한 바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대체투자 분야 위탁운용사에 IMM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캐피탈, SKS프라이빗에쿼티(PE) 및 한국투자PE, LB PE를 선정한 바 있다. 각각 100억원으로, 총 400억원 규모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대체투자 부문 위탁운용사 5곳을 선정해 700억원을 출자했다. 사모펀드(PEF) 부문은 IMM인베스트먼트, JKL파트너스를 선정했다. 벤처캐피탈(VC) 부문은 KB인베스트먼트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 한편 총회연금재단은 퇴직목사들의 안정적인 노후자금 운용을 목표로 하는 곳이다. 자산규모는 2009년 2000억원을 돌파한 뒤 2013년에는 3000억원을 넘겼다. 현재 총자산 5657억원 수준으로 평균수익률은 7.86%, 무수익자산 제외 직접비용 차감 전 수익률은 11.21%다. IB업계 관계자는 "2030년에는 총자산 9600억원이 예상된다"며 "현재 이사장 체제에서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07-09 08:47:40[파이낸셜뉴스] 총회연금재단이 대체투자부문 운용사에 IMM인베스트먼트와 JKL파트너스를 선정했다. 출자규모는 당초 500억원였지만 700억원으로 증액했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총회연금재단은 대체투자 부문 위탁운용사 5곳을 선정해 결과를 개별 통보했다. PEF 운용사는 2곳, 벤처캐피털(VC)는 3곳이다. VC 3곳은 KB인베스트먼트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JKL파트너스는 총회연금재단으로부터 첫 출자를 받는다. IMM인베스트먼트의 경우 지난 상반기 진행한 재단의 출자사업에서 VC 부문에서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바 있다. JKL파트너스는 총 7000억원 규모, IMM인베스트먼트의 경우 6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총회연금재단은 올해 상반기 대체투자 분야 위탁운용사에 IMM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캐피탈, SKS프라이빗에쿼티(PE) 및 한국투자PE, LB PE를 선정한 바 있다. 각각 100억원으로, 총 400억원 규모다. 총회연금재단은 지난해 8월 총 출자금 900억원 규모로 출자사업을 진행키도했다. 선정된 곳은 IMM인베스트먼트, 케이스톤파트너스, 코람코자산운용이다. 국내 부동산은 하이즈에셋자산운용, 해외 부동산은 멀티에셋자산운용, 인마크자산운용을 선정했다. 부실채권(NPL) 부문은 와이에스홀딩스대부, 해외 사모펀드(PEF) 부문은 발백케이피엘자산운용을 선정한 바 있다. 6월 30일 현재 일임형 위탁운용사의 연수익률(중간배당 포함)은 VI자산운용 -4.13%, 유안타증권 1.50%, 유진자산운용 -4.08%, 스카이투자자문 -12.42%, 신한BNPP자산운용 -0.72%, 미래에셋대우 6.13%, 인피니티투자자문 0.17%, 파인투자자문 -0.07% 및 8.51%, 원베스트투자자문 4.39%, 토러스투자자문 1.06% 순이다. 한편 총회연금재단은 퇴직목사들의 안정적인 노후자금 운용을 목표로 하는 곳이다. 자산규모는 2009년 2000억원을 돌파한 뒤 2013년에는 3000억원을 넘겼다. 5월 31일 현재 5100억원을 넘겼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0-08-15 09:34:51[파이낸셜뉴스] 목회자의 노후자금을 굴리는 총회연금재단이 대체투자와 국내외 주식일임형 투자에 500억원을 투자한다. 지난 6월 500억원 규모 만기 투자금에 대한 투자 기간을 결의한 후 행보다. 부산 민락동 부지 등 부실채권(NPL) 처리가 이뤄진 만큼, 본격적인 수익률 향상에 주력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오는 24일가지 접수를 받아 대체투자형 운용사, 국내외 주식 일임투자 운용사를 선정키로 했다. 출자 규모는 약 500억원이다. 정량평가, 프리젠테이션 등을 거쳐 8월 중에 최종 선정한다. 만기는 대체투자형이 10년, 주식형이 3년 이내다. 목표수익률은 연 6~10% 수준이다. 총회연금재단은 올해 상반기 대체투자 분야 위탁운용사에 IMM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캐피탈, SKS프라이빗에쿼티(PE) 및 한국투자PE, LB PE를 선정한 바 있다. 각각 100억원으로, 총 400억원 규모다. 총회연금재단은 지난해 8월 총 출자금 900억원 규모로 출자사업을 진행키도했다. 선정된 곳은 IMM인베스트먼트, 케이스톤파트너스, 코람코자산운용이다. 국내 부동산은 하이즈에셋자산운용, 해외 부동산은 멀티에셋자산운용, 인마크자산운용을 선정했다. 부실채권(NPL) 부문은 와이에스홀딩스대부, 해외 사모펀드(PEF) 부문은 발백케이피엘자산운용을 선정한 바 있다. 6월 30일 현재 일임형 위탁운용사의 연수익률(중간배당 포함)은 VI자산운용 -4.13%, 유안타증권 1.50%, 유진자산운용 -4.08%, 스카이투자자문 -12.42%, 신한BNPP자산운용 -0.72%, 미래에셋대우 6.13%, 인피니티투자자문 0.17%, 파인투자자문 -0.07% 및 8.51%, 원베스트투자자문 4.39%, 토러스투자자문 1.06% 순이다. 한편 총회연금재단은 퇴직목사들의 안정적인 노후자금 운용을 목표로 하는 곳이다. 자산규모는 2009년 2000억원을 돌파한 뒤 2013년에는 3000억원을 넘겼다. 5월 31일 현재 5100억원을 넘겼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0-07-20 13:45:53목회자들의 노후자금을 굴리는 총회연금재단이 대체투자 위탁운용사에 IMM인베스트먼트 등 4곳을 선정했다. 부산 민락동 부지 등 부실채권(NPL) 처리가 마무리된 만큼 본격적인 수익률 향상에 주력하기 위한 것이다.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총회연금재단은 대체투자 분야 위탁운용사에 IMM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캐피탈, SKS프라이빗에쿼티(PE)-한국투자PE, LB PE를 선정했다. 각각 100억원씩, 총 400억원 규모다.총회연금재단의 이번 출자사업은 △사모투자펀드(PEF), 사모대출펀드(PDF) 등 국내외 기업 투자 △항공기, 선박, 발전소, 도로, 항만 등 인프라 투자 △오피스 물류 등 해외부동산 투자로 나눠 진행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0-04-21 18: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