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최계훈 前 LG 코치를 영입했다. NC는 13일 “NC D팀 선임코치 겸 투수코치에 최계훈 前 LG 코치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NC 배석현 단장은 “체계적인 투수육성과 관리를 위해 최계훈 코치와 계약하게 됐다”며 “최 코치의 오랜 지도자 경력이 어린 다이노스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최계훈 코치의 선임 배경을 밝혔다. 이에 최계훈 코치는 “NC 다이노스의 젊고 패기 넘치는 선수들을 육성하기 위해 D팀 책임 및 투수코치를 맡게 됐다”며 “내가 가지고 있는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C의 선수단은 N팀(1군), C팀(퓨처스 리그), D팀(잔류)으로 구성돼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5-13 13:08:11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1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간의 팀간 18차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5회 LG 선발투수 유원상이 연속안타를 허용하자 포수 김태군과 유원상 최계훈 투수코치가 마운드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oolsu7@starnnews.com고경수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스타N포토] 김주혁 '젠틀한 패션' ▶ [스타N포토] 김선아 '센스있는 포즈' ▶ [스타N포토] 송새벽 '영화 재미있게 봐주세요~' ▶ [스타N포토] 김지아 '감출 수 없는 볼륨감' ▶ [스타N포토] 육감적 몸매 보이는 한지아
2011-09-22 22:30:50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경기중 최계훈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투수를 교체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wel@starnnews.com김한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스타N포토] 미쓰에이 수지 '팔에 잔근육이?' ▶ [스타N포토] 지드래곤 '삭발 때문에 페도라 쓰고' ▶ [스타N포토] 타이거JK-윤미래 '환상의 호흡' ▶ [스타N포토] '펜타포트' 빅뱅 탑, '대학생 패션' ▶ [스타N포토] '펜타포트' 빅뱅 탑, '무대 상의 중'
2011-08-06 21:54:00【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보건대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안경광학과 안기능검사실과 모의안경원에서 지역 교육취약계층 학생 160명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하는 '건강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대시교육청과 맺은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력 관리와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계훈 학과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자라는 학생들에게 눈을 건강하게 지키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대구보건대 안경광학과는 학생들의 방문 일정을 사전에 조율해 정확한 시력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학과를 방문한 학생들은 시력검사를 진행하고 원하는 안경을 직접 선택했다. 맞춤형으로 제작된 안경은 개별 학생 가정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안경을 맞춘 한 학생은 "평소에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을 때 금방 눈이 침침해져서 집중이 잘되지 않았지만 시력검사를 하고 눈에 맞는 안경을 착용했을 때 편안함을 느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3-08-11 11:14:16[파이낸셜뉴스]앞으로 4년간 초·중등 교육행정 수장을 정하는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선거 중간집계에서 보수 성향 후보가 7곳, 진보 성향 후보가 4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합 중인 곳은 총 5곳으로 진보 성향 후보는 4곳, 보수 성향 후보는 1곳에서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선거와 비교할 때 보수 진영이 약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치러진 6.1 지방선거에서 오후 11시 30분 현재 개표 결과 17개 교육감 중 보수 성향 후보는 대전, 대구, 경기, 강원, 경북, 충북, 제주 등 7곳, 진보 성향 후보는 서울, 세종, 울산, 충남 등 4곳에서 우세했다. 광주는 중도 성향 후보가 우세했으며 인천, 부산, 경남, 전남, 전북 5곳은 경합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는 서울시교육감 최초 3선에 도전하는 진보 진영의 조희연 현 교육감이 41.54%의 득표율을 기록한 반면, 2위인 박선영 후보 24.47%, 3위 조전혁 후보 18.33%, 4위 조영달 후보 6.56%를 기록했다. 서울은 지난 1월부터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를 추진했으나 실패한 곳이다. 현역 이재정 교육감이 불출마한 경기도는 보수 진영의 임태희 후보가 56.66%의 득표율을 기록해 2위인 성기선 후보 43.33%에 앞서 당선이 유력하다. 인천에서는 재선에 도전한 진보 진영 도성훈 후보가 41.2%를 차지한 가운데 보수 진영 최계훈 후보가 39.459%로 2위를 기록중이다. 두 후보간 득표율 차이가 작아 경합으로 분류된다. 부산에서는 진보 진영 김석준 후보가 50.75%로 보수 진영 하윤수 후보 49.24%와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에서는 3선에 도전한 설동호 후보가 41.69%를 득표율을 획득해 성광진 후보(30.94%)를 11%포인트 이상 따돌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세종교육감은 최교진 후보 득표율이 27.96%로 강미애 21.11%를 앞서고 있고, 충남교육감은 김지철 후보가 35.03%로 이병학 후보 28.24%를 앞서고 있다. 충북교육감은 윤건영 후보 57%의 득표율로 당선이 유력하다. 울산교육감은 노옥희 후보 득표율이 53.81%로 김주홍 후보의 46.18%보다 5%포인트 이상 앞섰고, 경남교육감은 박종훈 후보 50.22%,김상권 후보 49.77%의 득표율을 보이며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교육감은 강은희 후보 지지율이 63.38%로 당선이 유력하고, 경북교육감은 임종식 후보가 51.6%로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광주교육감 이정선 후보가 35.03%, 강원교육감 신경호 후보가 29.85%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교육감은 김대중 후보가 46.46%, 장석웅 후보 36.58%보다 우세한 상황이며, 전북교육감도 서거석 후보가 44.8%로 천호성 후보의 37.98%보다 우위를 보이고 있다. 제주도 교육감은 김광수 후보 지지율이 58.1%로 당선이 유력하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2-06-01 23:27:14앞으로 4년간 초·중등 교육행정 수장을 정하는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선거 출구조사에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서울은 진보진영인 조희연 후보가 우세한 가운데 경기는 보수진영의 임태희 후보가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은 오차범위 내 접전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 경남, 전남, 전북 지역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치러진 6·1 지방선거에서 오후 7시30분 출구조사 결과 17개 교육감 중 인천, 경남, 전남, 전북지역이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여론조사 공표 마지막 날인 지난 25일 지상파 방송3사가 발표한 지지도 조사에서는 인천·부산·전남·경기·제주 5개 지역이 접전인 것으로 조사됐으나 실제 결과는 다르게 나온 셈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는 서울시교육감 최초 3선에 도전하는 진보진영의 조희연 현 교육감이 38.6%의 득표율을 기록한 반면, 조전혁 후보는 26.3%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현역 이재정 교육감이 불출마한 경기도는 보수진영의 임태희 후보가 54.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위인 성기선 후보(45.7%)에 앞섰다. 인천에서는 재선에 도전한 진보 진영 도성훈 후보가 41.2%를 차지한 가운데 보수 진영 최계훈 후보가 40.9%로 2위를 기록했다. 두 후보간 득표율 예측이 거의 차이가 없어 경합으로 분류된다. 대전에서는 3선에 도전한 설동호 후보가 51.6%의 득표율을 차지, 48.4%의 성광진 후보보다 근소한 우위를 차지했다. 또 세종교육감 최교진 후보 지지율이 33.5%, 충남교육감 김지철 후보 34.6%, 충북교육감 윤건영 후보 57%로 우세로 나타났다. 부산교육감은 보수성향 하윤수 후보의 득표율이 52.3%로 진보성향 김석준 후보(47.7%)와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교육감은 노옥희 후보 득표율이 52.8%로 김주홍 후보의 47.2%보다 5.6%p 앞섰고, 경남교육감은 박종훈 후보 50.8%, 김상권 후보 49.2%의 득표율을 보이며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교육감은 강은희 후보 지지율이 63.1%, 경북교육감은 임종식 후보가 51.6%로 우세를 나타냈다. 광주교육감 이정선 후보가 35.9%, 강원교육감은 신경호 후보가 28.9%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교육감은 김대중 후보가 43.5%, 장석웅 후보 39.9%로 경합으로 나타났고, 전북교육감도 서거석 42.8%, 천호성 40.3%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도 교육감은 김광수 후보 지지율이 57%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2-06-01 20:29:30【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보건대 안경광학과가 국내 안경광학과 교육자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첫 졸업생이 졸업한 지 반세기 가까이 지난 현재도 학과로 졸업생을 추천해 달라는 안과병·의원과 안경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계훈(학과장) 대구보건대 안경광학과 교수는 "최근까지도 대구와 울산의 안과에서 졸업생을 보내달라고 부탁을 받았지만 보내줄 미취업 학생들이 없어 입장이 곤란한 상황이다"고 고민스러운 심경을 호소했다. 대구보건대 안경광학과는 지난 1984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설된 학과로 우리나라 안경산업의 역사다. 전국 곳곳에서 학생들이 몰려들었고, 학업을 마친 졸업생들은 각자 고향으로 돌아가 안경원을 개설했다. 수십 년의 세월이 흘러 지금 서울에서 제주, 영남에서 호남에 이르기까지 전국 1000명 이상의 동문들이 창업해 안경업계에 뿌리를 내렸고 자연스레 국내 최대 취업처를 확보할 수 있었다. 또 전국의 안광관련 산업과 안경원, 안과병원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4000여명의 안경사를 동문으로 두고 있다. 졸업생 중에는 편입과 대학원 진학을 통해 후학 양성의 꿈을 이룬 졸업생도 다수 있다. 모교인 대구보건대 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대학과 강원, 호남을 비롯해 영남, 부산권의 유명 대학에서 현재 안경광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인 졸업생이 20여명에 달한다. 각 대학마다 겸임교수와 초빙교수를 합치면 후학 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졸업생의 수가 50여명에 이를 정도로 교수 배출 산실로 자리매김 했다. 이에 따라 안경광학과는 해마다 높은 입시 경쟁률을 나타낸다. 특히 대학 졸업자 이상 고학력자가 다시 지원하는 학력 U턴 학과로도 오랜 명성을 지켜가고 있다. 이외 안경사로서의 전문지식에 더해 국민 안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안경을 착용해야 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적절한 시력 관리를 못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수, 재학생은 물론 동문 안경사와 함께 2009년부터 7년간 15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안경지원 사업도 펼쳤다. 최 교수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앞서서 적응키 위해 산업체와 긴밀한 유대를 형성하고 정기적인 산학간담회를 통해 산업현장의 신기술과 첨단장비 등의 정보를 공유한다"면서 "매년 현장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개편, 학생들이 졸업 후 산업현장에 투입됐을 때 최단 시간에 현장실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초점을 맞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1-09-03 10:41:40한국수자원공사는 최계훈 신임 사장 취임 및 창립 46주년에 맞춰 17일 대전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노사 한마음 경영 파트너십 선언식'을 개최했다. 최계훈 사장(왼쪽)과 이영우 노조위원장이 파트너십 선언식에서 상생선언문에 함께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2013-11-17 16:54:20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최계훈 코치와 조인성 포수가 마운드에 올라 투수를 격려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wel@starnnews.com김한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스타N포토] 미쓰에이 수지 '팔에 잔근육이?' ▶ [스타N포토] 지드래곤 '삭발 때문에 페도라 쓰고' ▶ [스타N포토] 타이거JK-윤미래 '환상의 호흡' ▶ [스타N포토] '펜타포트' 빅뱅 탑, '대학생 패션' ▶ [스타N포토] '펜타포트' 빅뱅 탑, '무대 상의 중'
2011-08-06 20:51:43▲정현주씨(개인사업) 부친상·조재삼씨(수출입은행 부장) 빙부상=27일 전남 영광 법성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11시. (061)356-4444 ▲최계훈씨(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코치) 빙부상=27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2227-7566 ▲최의박씨(전 충북축구협회부회장) 상배=27일 청주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43)224-2893 ▲유연채씨(경기도 정무부지사) 빙모상=27일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발인 29일 오전. (02)2030-7901 ▲오영준씨(한국증권금융 여의도금융센터장) 빙부상=26일 경북 예천농협 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8시. 010-4194-9422 ▲김동섭(SK이노베이션 기술원장) 동후씨(울산 호계 유어스치과 원장) 부친상·진수현씨(중앙감정원 근무) 빙부상=27일 경북 포항시민전문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8시. (054)253-4444
2011-01-27 21:5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