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한국소비자포럼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최고경영자' 부문을 수상했다. 4일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따르면 강병구 대표가 취임한 뒤 전략적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 토대를 마련하고,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받았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투표를 통해 올해를 빛낸 브랜드와 기업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22회째 시상식은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강 대표는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고 회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고객에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물류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강 대표는 "이번 수상은 회사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 고객과 사회에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9-04 07:56:18롯데건설은 '2024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롯데캐슬'이 23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최고경영자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이다.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 주어진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롯데건설의 주거브랜드 '롯데캐슬'은 지난 1999년 국내 주택 업계 최초로 출시됐다. 이후 지속적인 상품 개발 등을 통해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새로운 주거공간을 제시해왔다. 박 부회장이 수상한 최고경영자상은 서비스 산업과 기업의 서비스 품질을 발전시킨 경영인에게 주어진다. 회사 관계자는 "아파트라는 건축물을 넘어,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에 걸맞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7-04 18:10:17[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2024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롯데캐슬’이 23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최고경영자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이다.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 주어진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롯데건설의 주거브랜드 '롯데캐슬'은 지난 1999년 국내 주택 업계 최초로 출시됐다. 이후 지속적인 상품 개발 등을 통해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새로운 주거공간을 제시해왔다. 박 부회장이 수상한 최고경영자상은 서비스 산업과 기업의 서비스 품질을 발전시킨 경영인에게 주어진다. 회사 관계자는 "아파트라는 건축물을 넘어,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에 걸맞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7-04 10:53:33해외 사업의 활로를 적극 개척해온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사진)이 국제경영학회(AIB)로부터 아시아 금융인 최초로 '올해의 국제최고경영자상'을 받는다. 18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국제경영학회는 오는 7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국제경영학회는 세계 저명학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경영 분야 학회로 지난 1959년 미국 미시간에서 설립됐다. 현재 세계 90여개국, 34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국제경영 분야 관련 연구와 교육, 정책 수립을 비롯해 국가간 학술교류와 세미나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제 비즈니스의 역동성'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워크숍과 세션, 라운드테이블 등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미팅과 함께 시상식도 열린다. 이번 서울 연례학회에서는 박 회장이 아시아 금융인 중에서 처음으로 국제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고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AIB 올해의 국제최고경영자상은 1982년부터 수여됐다. 역대 수상자는 소니그룹 아키오 모리타 회장(1983년), 피터 서덜랜드 골드만삭스 회장(1998년), 무타 켄드 코카콜라 회장(2013년) 등으로 동시대의 글로벌 아이콘으로 불리는 산업의 경영인들이 수상했다. 미래에셋그룹은 글로벌 진출 20년 만에 글로벌 사업을 1000억달러 규모(고객자산 기준)로 키웠다. 박 회장은 그룹의 글로벌 전략가(Global Strategy Officer)를 맡아 해외 사업에 집중해하고 있다. 2018년 미국 혁신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 선두기업 글로벌X, 지난해 영국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조성 전문회사 GHCO 등의 인수를 주도했다. 최근에는 미래에셋증권이 인도 현지 증권사 쉐어칸을 인수하며, 미래에셋의 새로운 글로벌 경영 20년을 대비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업계 관계자는 "자본시장은 서구 중심의 분야로 여겨져왔는데 이번 박 회장의 국제최고경영자상 수상은 국가적 쾌거"라며 "앞으로 아시아에서 제2의 박현주가 나올 수 있도록 금융과 투자산업이 발전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6-18 18:45:58지방공기업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지난 5월 29일(수)에 더케이호텔(서울 서초구)에서 지방공기업 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방공사·공단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살기좋은 지방시대, 지방공기업이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행사를 통해 지방공기업이 지방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제고했다. 행사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정책방향’을 공유했다. 이어서 특강과 지방공기업 발표를 통해 지역활성화 방안 및 과제를 모색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했다. 목영만 평가원 이사장은 “누구보다 주민과 밀접한 지방공기업이 앞으로도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지방시대를 열어가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며, “이를 위해 평가원은 지방공기업이 지역활성화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5-30 13:27:32[파이낸셜뉴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인도 리더십 커뮤니티 ‘YPO 뭄바이 대표단’과 게임 및 인공지능(AI) 기술 전략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YPO 뭄바이는 전 세계 140개국 약 3만 4000명의 최고 경영자들이 모인 글로벌 리더십 커뮤니티 'YPO'의 인도 및 남아시아 지부로, 기술, 전자,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젊은 비즈니스 리더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통해 인도 게임 산업 발전에 기여한 크래프톤의 업적에 주목하며, 게임 산업 발전에 대한 논의를 위해 크래프톤 서울 본사를 방문했다. 크래프톤에서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이사, 인도에서는 유일하게 상장된 게임사 ‘나자라 그룹’의 창업자 겸 대표 니티쉬 미때새인을 비롯해 20여 명의 IT, VC/PE, 제조업 등 분야의 최고 경영자가 참석했다. 이번 환담에서는 크래프톤의 인도 게임 시장 성공 사례와 AI 기술 전략 등 게임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성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는 “인도 내 영향력 있는 주요 산업 리더들과 게임 산업 및 AI 기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게임 산업은 기술 발전 및 문화 교류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분야이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성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지난 4일 인도에서 PvP 배틀로얄 슈터 ‘불릿 에코 인도’의 소프트 런칭을 진행했으며 오는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4-16 10:48:00미래에셋그룹은 내년 7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경영학회(AIB) 연례학회에서 창업주 박현주 회장(사진)이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제경영학회는 세계 저명학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경영 분야 최대 학회로 1959년 미국 미시간주에 설립됐다. 전 세계 약 90개국에 3400명 이상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국제경영학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은 국제무대에서 회사의 명성과 성과를 크게 향상시킨 비즈니스 리더에게 수여한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그룹을 글로벌 톱티어 IB로 발전시키는 데 혁신적 리더십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기업인으로는 28년 만에 역대 두 번째로 이 상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에서 열리는 국제경영학회 연례 국제 컨퍼런스에서 수여될 예정이며, 박 회장은 총회 개회식에서 기조연설도 할 예정이다. 미래에셋그룹은 창업 이후 글로벌 진출 20년 만에 글로벌 사업을 1000억달러(고객자산 기준)로 키웠다. 박 회장은 그룹의 글로벌 전략가(Global Strategy Officer)를 맡아 해외 사업에 집중하며 2018년 미국 혁신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 선두기업 글로벌X, 지난해 영국 ETF 시장 조성 전문회사 GHCO 등의 인수를 주도했다. 특히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인도 현지 증권사 쉐어칸을 약 4800억원에 인수하기도 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12-19 18:14:48[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그룹은 내년 7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경영학회(AIB) 연례학회에서 창업주 박현주 회장( 사진)이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제경영학회는 세계저명학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경영 분야 최대 학회로 1959년에 미국 미시간주에 설립됐다. 전 세계 약 90개국에 3400명 이상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국제경영학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은 국제무대에서 회사의 명성과 성과를 크게 향상시킨 비즈니스 리더에 수여한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그룹을 글로벌 톱티어 IB로 발전시키는데 혁신적인 리더십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기업인으로는 28년 만에 역대 두 번째로 이 상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경영학회 연례 국제 컨퍼런스에서 수여될 예정이며, 박 회장은 총회 개회식에서 기조연설도 할 예정이다. 미래에셋그룹은 창업 이후 글로벌 진출 20년 만에 글로벌 사업을 1000억달러(고객자산 기준)로 키웠다. 박 회장은 그룹의 글로벌 전략가(Global Strategy Officer)를 맡아 해외 사업에 집중하며 2018년 미국 혁신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 선두기업 글로벌X, 지난해 영국 ETF 시장 조성 전문회사 GHCO 등의 인수를 주도했다. 특히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인도 현지 증권사 쉐어칸을 약 4800억원에 인수하기도 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12-19 10:53:54【파이낸셜뉴스 나주=황태종 기자】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김홍연 사장이 17일 (사)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주관하는 'Service Excellence Award'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전KPS에 따르면 'Service Excellence Award'는 서비스경영 발전에 기여한 경영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해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매년 학술대회와 함께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수준 높은 품질경쟁력과 체계적 고객만족 활동을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고객만족도를 달성하는 등 공공기관 서비스경영 부문에서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12년 연속 선정, 품질경쟁력우수기업 1등급 24회 선정 등 다양한 대외 수상 성과를 달성한 사실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가별 맞춤 정비서비스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 7월 우루과이 전력청(UTE)과 2년 최대 515억원 계약 체결, 9월 남아공 전력공사(ESKOM)와 3년 총 848억원 규모 계약 체결 등 다양한 국가에서 대형 사업을 수주하면서 뛰어난 경영 수완을 발휘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김홍연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발전정비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가치 창출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 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11-17 13:24:10LX세미콘은 8일 2024년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최고경영자(CEO)로 이윤태 사장(사진)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서울대 전기공학 학사, 카이스트 전기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개발실장, 삼성디스플레이 액정표시장치(LCD) 개발실장, 삼성전기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3-11-08 18: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