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애씨 별세· 최종원씨(원로배우·전 국회의원) 상배· 최나래(배우) 나미씨(잼엔터테인먼트 대표) 모친상· 김옥수씨(블러썸이엔씨 이사) 빙모상=7일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2)2072-2091
2024-10-08 10:40:48[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에 최종원 HUG 경영인프라혁신단장(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상임이사는 강릉고, 단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HUG 경영인프라혁신단장, 기금사업운영단장, 인사처장, 금융기획실장, 홍보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최 상임이사는 "공사의 역할과 중요성이 확대되는 시기에 상임이사로 취임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부 정책 지원과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8-22 15:35:04[파이낸셜뉴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6일 창원 웅천초등학교에 최종원 청장이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함께 일일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등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이후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을 위한 각종 교육 및 돌봄 과정을 제공하는 국가교육 서비스다. 이날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한 최 청장은 초등 1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관한 수업을 진행했다.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에 관한 로봇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학생들의 흥미를 돋우고, 친환경생활에 관한 퀴즈를 통해 구체적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배출을 약속하는 도안을 색칠하고 인증하며 멋진 지구지킴이로 거듭나는 학생들이 되길 응원했다. 이날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신소재로 만든 맨투맨을 입은 최 청장은 일상에서의 재활용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늘봄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4-16 15:40:40글로벌 완구 기업 해즈브로코리아(Hasbro Korea)는 2일 신임 지사장으로 최종원 대표(49)를 선임했다. 최종원 지사장은 1998년 나이키 코리아에 리테일 마케팅 담당으로 입사해 영업팀을 거쳐 스포츠웨어 및 스니커즈 전체 카테고리의 총괄을 역임하며 약 22년간 나이키 코리아의 성장에 기여하였고, 이후 2020년부터 약 2년 간 레고코리아의 영업 총괄을 역임했다. 최 지사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고 미국 시카고 대학교에서 온라인 석사 과정(On-line MBA)을 수료했다. 신임 최종원 지사장은 “안전하고 올바른 놀이 문화의 확산에 앞장서는 해즈브로코리아의 다양한 브랜드 및 제품, 콘텐츠를 긍정적으로 확산시키며 변화의 흐름에 맞는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즈브로코리아는 2008년 국내 설립되어 글로벌 슈팅완구 브랜드인 너프(Nerf)를 비롯, 2018년 11개국에서 점토완구 부분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플레이도(Play-Doh), 마이리틀포니(My Little Pony), 마블(Marvel), 트랜스포머(Transformer)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다양한 완구 및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22-05-03 10:17:24[파이낸셜뉴스] 핀테크 기업 세틀뱅크는 기존 이경민·최종원 각자대표 체제에서 최종원 단독대표 경영 체제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세틀뱅크의 모회사 민앤지의 창업주 이경민 세틀뱅크 대표는 29일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고 향후 가족사인 바이오테크 기업 ‘바이오일레븐’의 대표이사직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단 세틀뱅크 사내이사로서 이사회 활동에는 계속 참여한다. 세틀뱅크는 최종원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금융VAN 분야를 넘어 간편결제, 가상계좌, PG 등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형 결제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2020-12-29 15:37:56[포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포천시와 한강청, 국립환경과학원은 14일 포청시청에서 회의를 열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효과적 대응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협조쳬계를 강화했다.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날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지속 발생하자 직접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포천시청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는 ASF 대응에 따른 애로사항 및 추진상황, 향후계획에 대해 입체적으로 중점 논의했다. 포천시는 회의에서 멧돼지 포획은 포획틀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빠른 시일 내 제한적 총기포획지역으로 풀어 달라고 건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우리 시는 작년 9월부터 민-관-군이 함께 방역활동에 나섰으나 올해 4월 포천지역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으로 발생했다”며 “야생멧돼지 이동을 철저히 저지해 민간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3월 중순 포천시와 경계지역인 연천군 부곡리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멧돼지 남하를 차단하고자 2차 울타리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광역울타리가 설치된 일부 지역이 총기포획 유보지역으로 지정되자 포천시는 포획틀 및 포획트랩 도구를 이용해 멧돼지를 포획할 계획이다. 특히 포천시 소유 포획틀뿐만 아니라 농민이 관리하는 포획틀까지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며, 포획틀 및 포획트랩에 위치추적시스템을 설치, 포획을 집중 추진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5-15 19:35:57숙명여대는 공과대학장인 최종원 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한국정보과학회의 제34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한국정보과학회는 1973년도에 창립된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다. 전국의 ICT 대학교수 3000명 이상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종원 신임회장은 서울대에서 전자계산기공학과(학사·석사),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부터 숙명여대에 소프트웨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략기획실장, 정보통신처장, 교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2018-12-28 10:53:20숙명여대 공과대학장인 최종원 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한국정보과학회 제34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최 교수는 서울대 전자계산기공학과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컴퓨터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부터 숙명여대에서 소프트웨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3년 창립된 한국정보과학회는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8-12-28 10:20:1219일 발표된 검찰 인사에서 문책성 조치를 받은 최종원 서울남부지검장(52·사법연수원 21기)이 사의를 표명했다. 최 지검장은 이날 수사를 지휘하는 업무에서 밀려나 한직으로 평가받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 보임된 직후 법무부에 사직 의사를 밝혔다. 앞서 안미현 검사는 최 지검장이 지난해 4월 춘천지검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 수사를 조기 종결할 것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폭로로 제기된 바 있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2018-06-19 17:07:46SK하이닉스가 선임사외이사제도를 도입하고 이사회 내부에 지속경영위원회를 신설한다. SK하이닉스는 이를 통해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초대 선임사외이사로 최종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최 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SK하이닉스의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선임사외이사는 사외이사회를 소집 및 주재하여 사외이사들의 의견을 모은다. 또 선임사외이사는 경영진에게 주요 경영 현안에 대해 사외이사회에서 보고할 것을 요구할 수 있다. 선임사외이사는 이사회 운영에 대한 평가권도 갖는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는 사외이사의 독립성과 견제·감시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선임사외이사의 임기를 사외이사 임기와 동일하게 설정했다. 일반적으로 국내외 선임사외이사 임기가 1년 단위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선임사외이사는 사외이사회 구성원에 변화가 생겨도 임기를 보장받는다. 이를 통해 직무 수행의 연속성과 독립성을 보장할 수 있다. 동시에 SK하이닉스는 이사회 내에 지속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이는 "기업이 돈만 벌어서는 생존할 수 없으며, 사회적 가치를 키우는 것이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경영 철학과 맥락을 같이 한다. 지속경영위원회는 SK하이닉스의 지속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 전략을 논의한다. 구체적으로 회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회적 가치 측정 결과, 안전·보건·환경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SK하이닉스는 지속경영위원회 구성원으로 사외이사 2명(송호근 이사, 조현재 이사)과 사내이사 1명(이석희 이사)을 선임했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2018-03-29 10:5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