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공항철도㈜는 추석 연휴 귀경객과 심야시간대 공항이용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새벽에 열차 이용이 필요한 추석당일(10일)과 다음날 연휴(11일) 이틀 간 기존에 서울역에서 검암역까지,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운행되던 막차의 운행구간을 각각 인천공항2터미널역과 서울역까지 연장하고 서울역과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출발하는 임시열차를 추가로 운행한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2터미널역의 막차시각은 기존 오후 11시 50분에서 새벽 1시 15분으로, 서울역은 자정에서 새벽 1시 05분으로 연장된다.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오후 11시 50분에 출발해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만 운행하던 막차를 연장 운행해 종착역인 서울역에 새벽 0시 57분에 도착한다. 또 추가된 임시열차는 새벽 1시 15분에 인천공항2터미널역을 출발하여 서울역에 새벽 2시 21분에 도착한다. 서울역에서 자정에 출발해 검암역까지만 운행하던 막차를 연장 운행해 종착역인 인천공항2터미널역에 새벽 1시 07분에 도착한다. 또 추가된 임시열차는 새벽 1시 0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2터미널역에 새벽 2시 11분에 도착한다.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 방문과 국내외 여행을 즐기며 여유 있는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9-02 14:25:47[파이낸셜뉴스] 공항철도는 추석 연휴 막차 시각을 연장하는 등 출국객과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 공항철도는 명절 연휴 기간 해외여행객의 증가로 전년 추석 대비 이용객이 10.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추석 연휴 후반기인 13일∼16일에는 중국 중추절(13∼15일), 일본 경로의 날(16일)이 겹치면서 인천공항 입국객이 크게 증가해 인천공항1,2터미널역 이용객이 전년 대비 19.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귀경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3∼14일에는 기존 막차를 구간 연장하고, 4개의 임시열차를 추가 운행한다. 임시열차 운행으로 인천공항2터미널역 막차시각은 기존 밤 11시 50분에서 새벽 1시 15분으로, 서울역은 밤 12시 00분에서 새벽 1시 10분으로 연장된다.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는 기존 밤 11시 50분에 출발해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운행하던 막차를 연장해 서울역까지 운행하고, 종착역 도착시각은 밤 12시 57분이다. 또 추가된 임시열차 2편성은 밤 12시 30분, 새벽 1시 15분에 출발해 각각 서울역 새벽 1시 37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2시 10분에 도착한다. 서울역에서는 기존 밤 12에에 출발해 검암역까지 운행하던 막차를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 연장 운행하고, 종착역 도착시각은 새벽 1시 7분이다. 추가된 임시열차 2편성은 밤 12시 40분, 새벽 1시 10분에 출발해 각각 인천공항2터미널역에 새벽 1시 47분, 검암역 1시 45분에 도착한다. 한편 공항철도는 연휴기간 동안 이례 상황 발생에 대비해 각 분야별로 비상대응반을 운영하고,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의 탑승수속 카운터를 최대 13개까지 확대 운영한다. 김한영 공항철도 사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승객들이 고향방문과 해외여행을 즐기며 여유 있는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심야시간대 임시열차를 투입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9-12 13:20:22공항철도는 추석 연휴 기간 막차 시각을 연장하는 등 출국객과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귀경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4, 25일에는 기존 막차를 구간 연장하고, 4개의 임시열차를 추가 운행한다. 임시열차 운행으로 인천공항 2터미널역 막차시각은 기존 오후 11시 50분에서 01시 15분으로, 서울역은 00시 00분에서 01시 10분으로 연장된다. 인천공항 2터미널역에서는 기존 오후 11시 50분에 출발해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운행하던 막차를 연장, 서울역까지 운행하고, 종착역 도착시각은 00시 56분이다. 또 추가된 임시열차 2편성은 00시 30분, 01시 15분에 출발해 각각 01시 36분에 서울역, 02시 09분에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도착한다. 서울역에서는 기존 00시 00분에 출발해 검암역까지 운행하던 막차를 인천공항 2터미널역까지 연장 운행하고, 종착역 도착시각은 01시 06분이다. 추가된 임시열차 2편성은 00시 40분, 01시 10분에 출발해 각각 01시 46분 인천공항 2터미널역, 01시 44분 검암역에 도착한다. 한편 공항철도는 연휴기간 이례적 상황 발생에 대비 각 분야별로 비상 대응반을 운영하고,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의 탑승수속 카운터를 기존의 2배 규모인 최대 16개까지 확대 운영한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안한 열차이용을 위해 철도시설물에 대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9-17 15:27:52공항철도(AREX)는 추석 연휴 기간 열차 이용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추석 당일을 전후로 첫차 시각을 앞당기고 막차를 연장 운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휴가 시작되는 13∼14일 이틀간 이른 아침 해외여행을 떠나는 출국객을 위해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인천공항행 첫차 시각이 평소보다 35분 빠른 오전 4시 50분으로 변경된다. 연휴 막바지인 16∼17일에는 심야 시간대 귀경객을 위한 임시열차를 편성해 막차 시간이 다음날 오전 1시 51분까지(도착역 기준) 연장된다. 이 기간 인천공항역을 출발하는 상행 막차는 각각 다음날인 17일과 18일 오전 1시 5분에 출발해 1시 51분에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도착하게 된다. 서울역을 출발하는 하행 막차는 1시 5분에 출발해 1시 38분에 검암역에 도착한다. 역별 자세한 운행 시각은 공항철도 홈페이지 또는 공항철도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항철도는 연휴 기간 이용객 급증에 대비해 서울역과 인천공항역 근무인력을 증원하고 고객안내와 역사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09-05 15:39:27공항철도는 추석 연휴 심야 시간대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오는 27, 28일에 임시열차를 편성해 각각 다음날 새벽 1시 50분까지(도착역 기준) 운행을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심야 임시열차는 신설 4회, 구간연장 2회(상·하행 각 1회) 등 하루 총 6회 운행된다. 이에 따라 27일과 28일에는 막차 시간이 평소보다 1시간 10여분 연장된다. 이 기간 인천공항역 출발 막차의 경우 각각 다음날 오전 1시 5분에 출발해 오전 1시 50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종착하게 된다. 서울역 출발 막차도 다음날 오전 1시 10분에 출발하여 오전 1시 43분 검암역에 종착한다. 이번 임시열차 운행으로 심야 시간대 서울에 도착하는 KTX 이용객과 수도권 지하철 이용객,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항공기 승객의 귀가 교통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KTX 이용객의 경우 28일과 29일 새벽 1시 이전에 서울역에 도착하는 막차 승객까지 연장되는 임시열차를 이용 수 있으며, 같은 기간 새벽 0시 30분 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 승객들도 임시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5-09-22 10:35:09【 인천=한갑수 기자】코레일공항철도는 추석연휴 심야시간대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오는 20일과 21일에 심야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레일공항철도는 20∼21일간 임시열차를 상하행선 5회와 구간연장 2회 등 하루 7회 심야 임시열차 운행할 계획이다. 구간연장은 상행의 경우 인천공항역에서 DMC역까지 운행하던 것을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하행선은 서울역에서 검암역까지 운행하던 것을 인천공항역까지 연장한다. 이에 따라 20일과 21일에는 인천공항역 출발 막차가 각각 다음날 오전 1시 20분에 출발하며(오전 2시 13분 서울역 종착), 서울역 출발 막차도 다음날 오전 1시 40분에 출발해 오전 2시 12분 검암역에 종착한다. 인천공항행 막차는 오전 1시 10분 서울역 출발, 오전 2시 03분 인천공항역에 종착한다. KTX의 경우 20일과 21일에는 각각 다음날 새벽 1시 21분에 서울역에 도착하는 막차 승객들까지 연장된 공항철도 심야임시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인천공항에 새벽 0시 30분을 전후해 도착하는 항공편 승객들도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kapsoo@fnnews.com
2013-09-11 11:01:10[파이낸셜뉴스] 이번 추석 연휴부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공항철도 인천공항역에서 하차할 수 있게 된다. 기후동행카드로 공항을 이동하는 관광객들의 편의 확대한 것이다. 다만 하차만 가능하고 승차는 불가하니 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부터 기후동행카드의 이용범위를 확대해 공항철도 인천공항역( T1·T2)에서 하차할 수 있게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는 관광객은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 T1역과 T2역에서 추가 요금지불 없이 내릴 수 있게 된다. 기존 기후동행카드로는 △서울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마곡나루역 △김포공항역 등 서울지역 내 6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승하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지난 7월 '관광객용 단기권'이 출시되면서 공항철도 인천공항역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쓰고 싶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요청이 많아지자, 서울시는 인청공항역에서도 예외적으로 하차할 수 있도록 기후동행카드 하차 범위를 넓혔다. 다만 인천공항역에서 기후동행카드로 승차할 수는 없다. 서울시는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공항철도와 상호 협력체계를 견고히 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서울시 관광 활성화에 기후동행카드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서울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을 즐길 수 있도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은 지난 7월 약 4만3000장 충전·이용됐는데, 지난달 충전·이용건은 약 6만6000장으로 크게 늘었다. 가장 많이 사용된 권종은 3일권으로 총 2만2552장이 충전·이용됐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4호선 명동역, 2호선 홍대입구 순으로 단기권 충전이 가장 많이 이뤄졌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9-11 10:07:18[파이낸셜뉴스] KB국민카드가 한가위 알뜰 쇼핑, 가족 힐링 이벤트에 이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영화, 여행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30일까지 CGV앱에서 KB Pay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1등 100만원 1명 △2등 5만원 100명 △3등 1만원 500명 등 총 601명에게 KB Pay 머니를 제공한다. 또 1만원 이상 이용 시 전 가맹점 기준 생애 첫 KB Pay 결제인 경우 KB Pay 머니 3,000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9일까지 KB국민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KB국민 비씨, 기업, 선불카드 제외)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엔 영화 아닙니까, CGV 2매 받아주세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응모 및 기간 동안 누적 50만원 이상(KB Pay 결제 금액 10만원 이상 필수) 이용 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CGV 영화 관람권 2매를 추석 연휴 전인 13일에 제공한다. 이어서 10일부터 20일까지 ‘추석에 못본 영화 보자, CGV 2매 받아주세요’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30일까지 KB국민 그린카드(개인 신용/체크)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톡, 레츠코레일, KTX역창구)에서 KTX승차권 구매 시, 10% 캐시백(최대 3만원)을 제공한다. 30일까지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로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최근 30일 동안 미화환산 합산금액 $200 이상 이용 시, 전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 1매 또는 마티나 골드 라운지 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KB국민 국제브랜드 신용카드로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미화환산 합산금액 $800 이상 이용 시, 인천공항 내 음식점 무료 식사권 1매를 제공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9-03 10:07:09[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추석을 내수 회복의 계기로 삼기 위해 숙박쿠폰 50만장을 배포하고, 각종 도로 이용료나 주차비도 면제한다. 정부가 28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지역에서 숙박하는 경우 할인해주는 숙박쿠폰 50만장을 배포한다. 사용기한은 오는 11월 말까지다.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숙박비 추가 할인도 검토한다. 근로자와 정부, 기업이 분담해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의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휴가지원사업 대상은 5만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휴가지원사업은 총 40만원의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각종 도로 이용료나 주차비도 면제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내달 15∼18일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내달 13∼18일 고속철도를 이용해 역귀성하는 경우 요금을 30∼40% 할인한다. 인구감소지역의 철도 상품을 이용하는 경우 50% 할인한다. 내달 14∼18일 국내선을 이용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공항 주차장 이용료를 면제한다. 같은 기간 국내선을 이용하는 고객은 연안 여객터미널 이용료와 주차비도 면제한다.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주차장도 개방한다. 초·중·고 운동장 등도 주차장으로 무료 개방하도록 유도한다. 관광지도 새로 개방하고 입장료 등을 면제한다. 내달 14∼18일 청와대를 야간에도 개장한다. 국가 유산이나 미술관은 무료로 개방한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추가로 1만부 발급한다. 같은 기간 국립공원 직영주차장 이용료도 면제한다. 내달 16∼18일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도 면제한다.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도 내달 최초로 개통한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4-08-28 08:17:20[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해 도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귀향길 조성에 나선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2023년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외버스 증차 등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시외버스의 경우 귀성객 수요에 따라 전세버스, 예비차를 활용해 5개 권역에 45개 노선 95대를 증차하고 운행횟수를 152회 증회한다. 시내·마을버스는 필요시 각 시·군 실정에 맞춰 1시간 연장 운행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심야 공항버스는 도내 주요 거점과 인천공항 간을 급행 형태로 운행하는 공항버스를 6개 노선, 일 12회 운행한다. 도시철도는 하남선과 7호선(부천) 2개 노선을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오전 2시까지 심야 연장 운행한다. 특히 주요 고속도로·국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은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우회 정보 및 나들목 진입조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교통량을 분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 5개 축선은 정체발생 시 주변 12개 구간의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국도 1·3·39호선 등 8개 축선에 대해서는 주변 13개 구간 우회도로를 안내한다. 도는 이번 특별대책기간 2개 반 42명으로 구성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도 구축한다. 경기교통정보센터 누리집, 모바일앱, 교통안내 전화 등을 통해 도내 주요도로의 지정체 현황, 빠른길 안내, 돌발상황(교통사고, 통제구역) 안내 등을 제공한다. 도내 시내·시외·마을버스 등에 대한 운행정보는 경기버스정보 시스템의 모바일 앱 '경기버스정보' 인터넷, ARS을 통해 제공한다. 귀성객의 이동편의 및 안전운행을 위해서 불량노면 정비와 도로표지판 및 도로시설물 정비를 추진하고, 태풍·호우 등으로 인한 도로유실 및 파손에 대비해 도-시군 긴급도로복구 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김상수 교통국장은 "귀성·귀경에 나서는 도민들의 교통 불편이 없도록 이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행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9-11 09:5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