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신사가 '성1975(SUNG1975)' 입점을 기념해 추성훈과 함께 진행한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10일 무신사에 따르면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추성훈이 론칭한 패션 브랜드 성1975가 이날 신규 입점했다. 지난 2022년 5월 선보인 성1975는 브랜드 뮤즈인 추성훈이 상품 기획, 디자인, 모델 등 브랜드 운영 전반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성1975는 프리미엄 폴란드 덕 다운 패딩, 밀리터리 스타일의 MA-1 항공 점퍼,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티셔츠 등 100여 개의 상품을 발매한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끊임없이 도전하면 성공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에서도 활용 가능한 모던한 스타일의 스포츠 의류로 구성됐다. 무신사는 성1975 신규 입점을 기념해 추성훈이 모델로 직접 참여한 쇼케이스 화보를 공개하고 이달 24일까지 단독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상품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화보 감상평을 댓글로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성1975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1-10 09:51:52[FN스타 이승훈 기자] 방송인 추성훈이 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로 추석중 개봉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9-05 13:37:42[FN스타 이승훈 기자] 방송인 추성훈이 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로 추석중 개봉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9-05 13:36:06[FN스타 이승훈 기자] 방송인 추성훈이 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로 추석중 개봉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9-05 13:34:34개그맨 윤형빈이 추성훈과 함께 '브레이킹 다운' 한일전 승리에 도전한다. 윤소그룹은 17일 "윤형빈을 비롯한 '브레이킹 다운' 출전 한국 팀 격투가들이 스페셜 어드바이저 추성훈의 지도 아래 한일전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브레이킹 다운' 시즌8 5~6회에서는 한일 대항전 오디션이 펼쳐졌다. 윤형빈, 추성훈을 포함해 '브레이킹 다운'에 출전하는 12명이 공개됐으며, 각자의 매치업을 결정했다. 윤형빈은 '브레이킹 다운' 톱3 랭커 반 나카무라에게 도전장을 내밀었고, 그와 결투가 성사됐다. 현재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은 각각 5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일본 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일 양국이 주목하는 '브레이킹 다운' 한일전은 오는 21일 열릴 예정이며, 선수들은 1분 동안 경기장 안에서 입식 타격으로 대결한다. 이날 경기를 위해 윤형빈을 비롯한 한국 격투가들은 추성훈의 지도 아래 승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윤형빈은 "한국도 격투기 강국이다. '브레이킹 다운' 한일전은 세계에 한국인의 힘을 알리는 첫 번째 단계가 될 것이다"라며 "모든 한국 선수들이 칼을 가는 심정으로 이번 한일전을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형빈은 추성훈과 함께 '브레이킹 다운 코리아' 채널을 오픈했다. '브레이킹 다운' 최초의 해외 별도 채널이 생긴 것이다. '브레이킹 다운 코리아'는 일본 인기 격투 콘텐츠 '브레이킹 다운'의 룰을 한국에 도입, 격투가들이 펼치는 1분 동안의 진검승부를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윤소그룹
2023-05-17 10:31:48[파이낸셜뉴스] 부친상을 당한 이종격투기선수이자 방송인인 추성훈이 자신의 SNS에 추모의 글을 올렸다. 추계이씨는 지난 18일 향년 7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는 부친을 "저에게 슈퍼히어로인 나의 아버지"라고 표현했다. "상냥하고 강하고 힘세시고 그리고 뭐든지 알고. 많을 것을 가르쳐 주시던 아버지"로 기억했다. 동시에 그는 "너무 무서운 아버지였다"며 "어렸을 때 잘못된 짓을 하면 죽을 만큼 맞았다"고 돌이켰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아버지를 미워한 적이 없었다. 내 슈퍼히어로니까! 그 아버지가 오늘 갑자기 돌아가셨다"며 황망한 심경을 전했다. "아직 더 말씀 많이 나누고 싶었고 가르쳐 주셔야 할 것이 너무 많았는데…같이 둘이서 술 마셔본 적조차 없는데… 같이 하고 싶은 거 너무 많아요…이제 조금씩 일이 잘 풀려서 같이 돌아다니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싶었다…너무 갑작스러워서…"라며 애통해했다. 그는 자신의 삶을 이끌었던 아버지의 가르침도 되새겼다. "앞으로 인생도 아버지가 알려주신 대로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온다면 꼭 힘든 길을 선택해라! 그것이 성공하는 길이다! 그 말씀을 가슴에 새겨놓고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다음에 만났을 때는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골프를 같이하고 함께 술 마시고 싶네요"라며 평소 아버지와 제대로 한 적 없는 일상을 꿈꿨다. 다음은 추성훈이 올린 글이다. 저에게 슈퍼히어로인 나의 아버지. 상냥하고 강하고 힘세시고 그리고 뭐든지 알고. 많을 것을 가르쳐 주시던 아버지. 근데 너무 무서운 아버지였습니다. 어렸을 때 잘못된 짓을 하면 죽을 만큼 맞았어요.. 하지만 단 한 번도 아버지를 미워한 적이 없었다. 내 슈퍼히어로니까! 그 아버지가 오늘 갑자기 돌아가셨다. 아직 더 말씀 많이 나누고 싶었고 가르쳐 주셔야 할 것이 너무 많았는데… 같이 둘이서 술 마셔본 적조차 없는데… 같이 하고 싶은 거 너무 많아요… 이제 조금씩 일이 잘 풀려서 같이 돌아다니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싶었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앞으로 인생도 아버지가 알려주신 대로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온다면 꼭 힘든 길을 선택해라! 그것이 성공하는 길이다! 그 말씀을 가슴에 새겨놓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음에 만났을 때는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골프를 같이하고 함께 술 마시고 싶네요. 성훈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4-19 08:44:13[파이낸셜뉴스] 추성훈 제자로 잘 알려진 윤창민(29)이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 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을까. 21일 원 챔피언십에 따르면 내달 17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 ‘ONE Friday Fights 9’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서 윤창민은 키릴 고로베츠(29·우크라이나)와 종합격투기로 대결한다. ‘ONE Friday Fights’는 원 챔피언십이 지난 1월 태국에 런칭한 브랜드다. 룸피니 경기장을 상징하는 무에타이를 중심으로 킥복싱, 종합격투기를 곁들이는 대회를 선보이고 있다. 윤창민은 2018년 일본 리얼리티프로그램 ‘격투대리전쟁’ 시즌2에 ‘사랑이 아빠’ 추성훈 제자로 참가, 우승을 차지하여 원챔피언십 계약 자격을 획득했다. 윤창민은 UFC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주도하는 ‘팀스턴건’ 소속 파이터다. 원 챔피언십 전적은 6승 2패다. 데뷔 4연승 후 패배와 승리를 반복했다. 윤창민이 고로베츠를 이긴다면 1198일(3년 3개월 12일) 만에 종합격투기 연승 행진을 재개하게 된다. 고로베츠는 우크라이나 대회 ‘월드 워리어스’ 라이트급에서 2019년 잠정 챔피언, 2020년 정규 챔피언을 지냈다. 지난해 원 챔피언십 진출 후에는 페더급으로 내려가 1승 1패를 기록했다. 윤창민 역시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출신 페더급 파이터다. 원챔피언십에서 라이트급(2경기)보다 페더급(5경기)으로 더 많이 뛰었다. 나머지 1경기는 원챔피언십 페더급 기준을 약 2.42% 초과하는 계약 체중 조건이었다. 윤창민과 고로베츠는 원챔피언십 페더급보다 2.58% 무거운 몸무게로 대결하는 것에 동의했다. 원 챔피언십에서 윤창민은 조르기 기술로 4차례 항복을 받아냈고, 펀치로 1승을 거뒀다. 판정으로 이긴 것은 1번뿐일 정도로 화끈한 경기를 펼쳐왔다. 반면 고로베츠는 상대 머리에 킥을 적중시켜 3차례 다운시키는 등 종합격투기 KO승률 41.6%(5/12)를 기록 중인 타격이 최대 강점이다. ‘바나나 스플릿’, ‘페루비안 넥타이’ 등 종합격투기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관절·초크 기술로 서브미션 승리를 챙긴 것도 눈에 띈다. 원 챔피언십은 2011년부터 24개국에서 229차례 이벤트를 개최했다. 한국에는 쿠팡플레이로 방송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3-02-21 17:00:41[FN스타 이승훈 기자] 파이터 추성훈이 17일 서울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2-17 21:14:38'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월요 예능 최강자로서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밤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노승욱·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추성훈, 황광희, 모태범, 김보름의 무인도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5.1%(닐슨,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 무려 16주 연속 월요 예능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추성훈, 황광희, 모태범, 김보름은 아침부터 운동에 나섰다. 먼저 김보름은 추성훈을 업고 스쾃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추성훈과 모태범은 운동선수의 자존심을 걸고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쳤다. 모태범은 경기 내내 하품을 하는 도발로 추성훈의 멘탈을 흔들었고, 그를 가볍게 이겨 강력한 파워를 인정받았다. 이어 지난밤부터 추성훈이 말려둔 모래의 쓰임새가 공개됐다. 추성훈은 모래와 함께 흑미, 검은콩을 볶아 팝콘을 만들어낸 것. 그는 장안의 화제를 모은 '초고추장 추 피자'에 이어 일명 '모래 팝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처음 보는 진귀한 광경에 동생들은 물론 붐, 안정환, '빽토커' 아유미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추성훈은 동생들의 환호에 "멋있어서 미안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추성훈의 활약은 해루질에서도 빛을 발했다. 그는 '내손내잡' 내내 외쳤던 문어를 수확하는가 하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맨손으로 장어를 잡는 데 성공했다. 그중에서도 추성훈이 성난 근육으로 문어를 사냥하는 장면은 시청률을 6.2%(닐슨, 수도권 가구)까지 끌어올리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에 더해 추성훈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장어 손질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등 인간 승리를 보여줬다. 이밖에도 '금손' 김보름이 추성훈보다 먼저 바위틈에서 문어를 발견한 장면과 추성훈 모창에 나선 모태범을 주축으로 허세 가득한 맏형 놀리기에 진심인 동생들의 모습도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정확하게 적중했다는 평이다. 추성훈은 문어를 잡기 전 황광희, 모태범, 김보름의 장난 섞인 응원에 결국 선글라스를 벗고 고개를 숙여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예능 케미로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 추성훈, 황광희, 모태범, 김보름은 식사 준비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네 사람은 장어구이, 문어숙회, 문어숙회 비빔국수 등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한상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고품격 먹방으로 '안다행' 시청자들에게 행복을 전파했다. 한편,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밤 9시 MBC에서 방송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2-06-21 14:59:09'레전드 파이터' 추성훈이 '열정 추'로 승부욕을 발동시킨다. 오늘(20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노승욱·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추성훈, 황광희, 모태범, 김보름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추성훈과 모태범이 자존심 싸움을 펼친다. 황광희의 한 마디에 '안다행' 배 허벅지 씨름 대결이 열리는 것. '레전드 현역 파이터' 추성훈과 허벅지 두께만 69cm에 달하는 금메달리스트 모태범이 펼치는 치열한 경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황광희와 김보름은 두 사람의 대결에 앞서 "세기의 대결 아니냐"라며 흥미진진해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과 붐 역시 "모태범도 만만치 않은데. 그냥 대결이 아니라 자존심 대결이다"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황광희는 추성훈과 모태범의 불타는 승부욕에 "이게 UFC 경기, 올림픽이냐고"라며 기겁한다는 후문이다. 최근 UFC 경기서 본인보다 8살 어린 라이벌을 상대로 역전에 성공하고 인간 승리를 보여준 추성훈. 그 기세에 힘입어 추성훈이 모태범을 제치고 허벅지 싸움 최강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추성훈과 모태범의 자존심이 걸린 허벅지 씨름 결과는 오늘(20일) 밤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2-06-20 08:4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