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양주=노진균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시장 집무실에서 다산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는 주광덕 시장, 경기주택도시공사(GH) 손종걸 남양주왕숙사업단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일정을 점검하면서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 등이 논의됐다. 다산복합커뮤니티센터는 8884㎡의 부지(다산동 6051번지 일원)에 다양한 실내체육과 문화활동을 펼칠 수 있는 복합 시설물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부지매입을 완료했다. 시는 이 센터를 단순 체육시설에서 벗어난 전문화·특성화된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국제규격 수영장(50m×10레인)과 실내 테니스장 등 다양한 구기종목 시설을 비롯해 돌봄센터, 문화프로그램실, 강당 등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4월 다산동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그동안 여러 차례 주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현재 GH가 주민의견을 반영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용역을 추진 중이다. 주광덕 시장은 "많은 시민이 오랫동안 염원하고 기다려온 만큼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조속한 착공에 집중할 것"이라며 "다산복합커뮤니티센터는 다양한 주민수요를 충족하는 만족도 높은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손종걸 경기주택동시공사 남양주왕숙사업단장은 "2026년 6월전에 착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남양주시와 긴밀히 협의해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시설을 건립한 후 남양주시에 기부채납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6-20 11:21:57【파이낸셜뉴스 속초=김기섭 기자】 속초시가 이병선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29일 속초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월 국·도비 예산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날 2025년 국·도비 확보 사업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정부예산 편성 시기에 맞춘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국·도비 예산확보 사업은 신규사업 15개, 계속사업 16개 등 총 31개 사업이며 규모는 586억원이다. 주요사업은 △속초시 도시침수 대응사업(116억원)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66억원) △신흥사 영산회상도 보호시설 건립사업(63억원) △속초시 파크골프장 확충사업(27억원) △속초 영어도서관 건립사업(20억원) 등이다. 시는 올해 시정 운영 목표인 ‘지속가능한 글로벌 미래 강소도시 속초’를 위해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진행 중인 사업도 국비를 최대로 확보해 추진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며 중앙부처와 강원특별자치도를 수시 방문해 국·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내달 3일 강원특별자치도 세종사무소장 초청 도비 확보 전략 설명회를 진행하고 5월 중 국회의원 초청 국·도비 확보 및 현안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예산 확보를 위한 행정력을 총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년도 국·도비 확보 계획 사업에 대해 사업별 세부 추진 방안을 마련해 국·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4-29 15:38:20[파이낸셜뉴스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2일 도청에서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충남2050 2022년도 추진상황 및 2023년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전충남2050은 재난·안전 현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조성하고 안전한 충남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수립한 계획이다. 시간적 범위는 2018년부터 2050년까지로 중장기 계획이며, 시행 4년 차인 지난해 시대 변화에 부합하고 지속가능한 실행계획 마련을 위해 실행과제를 대폭 정비한 바 있다. 유사하거나 중복된 사업은 통합·조정하고 추진할 수 없는 사업은 제외했으며, 신규 사업을 발굴해 추가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실행과제 287건을 178개로 정비했으며, 올해는 162개 중 13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올해 추진 중인 130개 세부 사업의 실·국 소관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내년 계획을 살폈다. 충남도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점검한 추진 사업들을 연내 정상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안전은 준비하고 노력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안전 충남’ 실현을 위해 세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2-11-02 14:55:5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옹진군은 올해 진행하는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진행과정과 부진사업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은 시·모도 연도교 해수소통로 개설, 용기포 신항 바다쉼터 조성사업,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탐방시설 조성, 접경지역(섬) 경관개선 사업, 소이작 바다체험마을 조성 등 25개 사업 총사업비 239억2900만원이다. 옹진군은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 등을 살펴보고 사업 추진에 문제점은 없는지, 부진사업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지며 사업 진행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옹진군은 올해까지 8개 사업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신규사업과 함께 12개 계속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옹진군 관계자는 “낙후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연말까지 차질 없이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7-21 15:51:49[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2일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준비사항 최종 점검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부산관광공사에서 전체 행사 내용과 추진상황, 관광상품 판매 및 홍보 진행사항 등을 발표하고, 총괄대행사는 관람객 동선, 경호 인력 배치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행 방안을 보고한다. 시와 유관기관은 행사장 주변의 교통 소통 대책 및 불법 주정차 단속 등 질서유지 대책, 도시철도 증편 및 승객 폭주에 대한 대책 방안, 쾌적한 공연 관람을 위한 화명생태공원 환경정비,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홍보 지원 등에 대한 사항을 알린다. 한편 아시아 최대의 한류 축제 BOF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화명생태공원, 해운대 구남로, 에프(F)1963, 영화의 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9-10-01 11:32:05【남해=오성택 기자】 경남 남해군이 민선7기 출범 이후 군수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장충남 군수와 노영식 부군수, 국·소장, 공약관련 16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개 분야 90건의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꼼꼼히 챙겨 향후 공약사업 전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현황을 보면 지난달 기준으로 90개 세부사업 중 완료 9건, 정상추진 79건, 미추진 2건으로 대부분의 공약사업이 원활히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보고회 토론결과를 바탕으로 사후관리 대응책을 수립하는 한편, 각종 간담회와 보고회 등을 통해 예상 문제점을 도출하고 추진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또 부진사업의 경우 당면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국·도비 등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비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법령 제·개정을 예단하고 펼친 공약 △실효성이 떨어져 전환돼야 할 필요성이 있는 공약 △정부 정책과 기조 변화로 추진방향을 재설정해야 하는 공약 등 복합적인 이유로 조기 실천이 어려운 공약에 대한 해결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공약이란 것이 집행과정에서 100% 수용되기는 어렵지만 군민들에 대한 약속이기 때문에 가급적 지켜져야 한다”면서 “여러 가지 이유로 조기 실천이 어려운 공약도 있겠지만 실행할 수 있는 공약은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해결방안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부진사업 해소 및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국·도비 재원 확보방안 마련 등 공약 이행율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9-04-25 11:18:26【청주=조석장 기자】 충북도와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손창일 충주문화원장)는 13일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범도민 대응 방안과 도민역량 결집을 위하여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건립추진위는 2016년 2월부터 시작한 중원문화권 발전을 위한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추진에 대한 경과보고에 이어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타당성 연구 용역’이 올 1월 완료되어 그 결과를 보고하는 등 국립충주박물관 건립에 행·재정적 역량을 결집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충주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중원문화권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고려, 조선시대로 이어지는 찬란한 문화와 예술적 가치관이 복합적으로 융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경주, 부여 등 다른 문화권에서 찾아볼 수 없는 금석문, 성곽, 호국사적 등이 산재한 우리나라의 보물 같은 지역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문화재정 지정 7대 문화권 중 유일하게 중원문화권에만 국립박물관이 없어 우수한 문화유산이 타 지역으로 반출되고 있어 국립충주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하게 제기되어 왔다. 또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타당성 용역에서도 중원문화권의 지리적 위치 및 역사성, 체계적 보존·관리·활용을 위해 국립충주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인정하고 있으며, 경제성 분석결과 비용편익비율(B/C)이 1.1로 문화시설임에도 불구 상대적으로 높게 분석됐다. 앞으로 건립추진위와 충북도는 이러한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중원문화권의 대표적인 전시유물, 콘텐츠 발굴 및 설득 논리 개발을 통해 중앙정부와 대국민들에 대한 건의 및 홍보활동을 더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4월 18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범도민 공감대 형성과 도민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국립충주박물과 건립을 위한 범도민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국립충주박물관 건립은 도민의 염원일 뿐만 아니라 문화향유라는 기본권 보장 측면에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건립 타당성이 인정된 용역결과를 토대로 중앙정부와 국회를 적극적으로 설득한다면 국립충주박물관은 반드시 건립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창일 위원장은 “중원문화권과 남한강 문화권의 문화유산 발굴·전시를 위한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사업에 163만 충북도민들의 전폭적인 협조와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
2019-03-13 14:16:11【여수=황태종 기자】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의 민선 7기 공약사업 이행률이 48.9%에 달해 순항 중이다. 시는 5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공약이행 실적 점검, 연도별 재원투입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민선 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 7기 여수시장 공약사업은 △시민공감 감동시정 9건 △균형있는 상생경제 24건 △사람중심 나눔복지 13건 △품격있는 문화관광 27건 △살기좋은 정주환경 20건으로 총 5개 분야 93건이다. 공약사업은 지금까지 11개 사업을 완료해 공약 이행률 48.9%를 기록했다. 공약 총사업비는 5조 7910억원이며 이 가운데 6689억원을 지출해 집행률 11.6%를 보이고 있다. 사업 69건은 정상 추진 중이며, 13개 사업은 조례 개정, 위원회 구성 등을 거쳐 상반기에 착수할 계획이다. 권오봉 시장 "공약사업은 여수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사업추진 로드맵에 따라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공약 대부분이 국비와 민간투자가 필요한 중장기 사업이므로 관련 부처·투자기업 동향 파악과 행정절차 준비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조속한 공약 이행을 위해 올해 초 공약사항 관리예규를 제정했다. 또 시청 홈페이지를 정비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자세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추진상황은 분기별로 점검해 시민과 공유하고, 연말에는 종합평가도 진행할 예정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9-03-05 15:20:19【 청주=조석장 기자】 충청북도는 1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강호축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도민역량 결집의 계기를 마련했다. 충북도는 12월을 충북의 미래를 바꿀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고,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강호축의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 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호축은 국가균형발전을 통한 제2의 도약과 충북의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해 강원과 충청, 호남을 잇는 신 성장축으로 지난 2014년 충북이 처음으로 제안해 전국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는 민선7기 충북의 최우선 도정현안이다.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은 강호축의 핵심사업으로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하는데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평가지만, 경제성(B/C)을 확보하지 못해 그 동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국가균형발전 기반 구축을 위한 예타면제 사업을 선정할 예정으로 있어 충청북도가 1순위로 제출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의 운명이 조만간 결정될 예정이다. 이처럼 강호축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충북도는 이날 강호축의 국가계획 반영과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의 예타면제를 촉구하는 보고회를 갖고 막판 담금질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강호축 사업의 추진경과 보고, 홍보 동영상 시청, 강호축 종합발전계획 보고,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국회의원, 도 의원, 시장·군수 등을 비롯해 강호축 범도민추진협의회와 충북선 범도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현안 해결을 위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여줬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도민의 열망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예타면제와 강호축의 국가계획 반영을 반드시 이뤄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도정 최대현안에 대한 강력한 해결의지를 밝혔다. 충북도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의 예타면제와 강호축의 국가계획 반영이 확정될 때까지 모든 도정역량을 집중해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
2018-12-10 10:38:58부산시는 7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조직위원장인 서병수 시장 주재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추진상황보고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부산영상위원회, 영화의전당 등 유관단체와 중구, 해운대구, 부산지방경찰청, 부산교통공사, 소방안전본부 등 유관부서 및 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보고회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세부계획과 개최 지원을 위한 총괄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보고회를 통해 실·국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교통, 소방, 질서, 환경 등 각 분야의 지원 사항을 세밀하게 점검한다. 아시아 최고의 영화축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해운대 영화의전당과 남포동 등지에서 열린다. 올해는 11개부문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아시아영화 100, 내가 사랑한 프랑스 영화 등 특별 프로그램은 물론, 개·폐막식, 전야제, 스타로드 등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관객과 국내외 유명 영화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5-09-06 09:4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