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삼현씨 별세· 이준철씨(충북개발공사 인사총무부장) 부친상=17일 충북 보은농협장례식장 , 발인 19일 오전 7시. (043)543-3360
2021-03-18 11:17:15[파이낸셜뉴스]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는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관광 패러다임에 능동적으로 부응하고, 위축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종충북을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관광슬로건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충북의 강점인 접근성과 청정자연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 ‘가까운 여행! 건강한 여행! 즐기는 여행! 세종·충북’이라는 슬로건을 개발하여 통합 브랜드 이미지화함으로써, 시군이 보유한 청정하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재조명하고, 개별 관광자원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광역관광 코스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3개 주요관광지에 대한 GPS 연동 방문인증 기반의 모바일 스탬프 투어(7월 23일~11월 말까지), 유명 온라인서점을 통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홍보키트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할 계획이다. 윤승환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액티비티 등 다양한 체험관광자원을 보유한 세종충북의 최대 강점은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라며 “안전하고 편안하면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세종충북이 코로나 시대에 많은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 권역에 비해 지역관광을 홍보하는 대표적인 이미지가 취약했던 세종충북은 처음 시도하는 관광슬로건을 통해 이미지 개선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0-07-15 14:47:41▲ 정기분씨 별세· 강창우씨(충북개발공사 부장) 모친상= 9일 청주 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43)210-5184
2018-03-09 20:04:24▲계상옥씨 별세·계용준씨(충북개발공사 사장) 부친상=26일 서울 중앙보훈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2225-1444
2016-02-26 14:25:45▲ 김진순씨 별세, 정시영씨(충북개발공사 본부장, 전 충북도 도로과장) 모친상 = 22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8시 (043)279-0150
2015-05-22 13:24:02신원종합개발이 충북 영동군과 91억원 규모의 영동산업단지 조성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15.78%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13-11-20 14:11:52한국기업평가는 25일자로 충북개발공사가 발행할 예정인 보상(보은)제12-10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관리ㆍ감독, 영위사업의 공공성 및 충청북도의 재무적 지원가능성 등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한기평은 2012년 8월 완료된 오창 제2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경우 우수한 사업성과에 힘입어 공사의 외형성장을 견인했으며 진행중인 진천 산업단지가 2013년 완공 예정인 가운데 보은 및 오송 산업단지의 경우 각각 용지보상 및 계획 심의 과정에 있어 향후에도 산업단지 개발사업 중심의 매출구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산업단지 이외의 개발사업의 경우 자금조달 및 사업환경 측면의 어려움으로 인해 실제 사업이 진행되기 까지 일정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충북개발공사의 신용등급은 지방공기업법에 의거한 법률적 근거, 각종 사업추진과 연계된 충청북도의 실질적 지원 등에 근거하고 있어 법적 지위 지속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여부 등이 주요 모니터링 요인이라고 밝혔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2012-10-25 16:16:15과거 한국 최고의 천재로 주목받았던 김웅용씨가 세계 3대 천재로 선정됐다. 루마니아 외신들은 7일 ‘세계에서 가장 아이큐가 높은 인물’을 소개하면서 김웅용씨를 3위에 올렸다. 김웅용씨의 아이큐는 210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웅용씨는 5세에 방정식, 적분 문제들을 풀고 4개 국어를 해 외국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1974년부터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하지만 1978년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는 이유로 검정고시를 거쳐 1981년 충북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공부했다. 그는 현재 충북개발공사에서 기획홍보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아이큐 높은 인물’의 1,2위로는 아이큐 230으로 알려진 테렌스 타오와 아이큐 225의 크리스토퍼 히라타가 각각 선정됐다. /온라인뉴스팀
2011-04-08 15:42:53에코프로그룹 계열사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충북 진천 초평사업장을 2차전지·반도체 소재 생산을 위한 전초기지로 삼고 오는 2028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6일 충북 진천군 초평 은암일반산업단지에서 초평사업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김종섭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 송기섭 진천군수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전 회장은 "에코프로는 충북 진천에서 그룹 모태인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제2의 창업을 선언하고 친환경 사업을 넘어 이제 이차전지와 반도체 소재 강국 실현을 위해 신성장 사업을 시작한다"며 "에코프로에이치엔이 목표한 2028년 매출 1조원 달성의 상당 부분을 초평사업장이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평사업장은 대지면적 약 5만㎡ 규모로 도가니 생산동, 도펀트 생산동, 자동화 창고, 사무동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5월 공사 시작 후 1년 반 만에 완공됐다. 총 투자비는 1300억원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향후 추가 투자를 통해 반도체 신소재를 개발 양산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생산, 제조 인력 등 500여명의 고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초평사업장에서 배터리 양극재 소성 공정의 필수 용기인 도가니 등을 생산, 국산화해 국내 이차전지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10회 사용 가능한 장수명 도가니를 생산, 국내 다른 양극소재 업체를 통해 수요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국내 기업들은 도가니, 도펀트를 중국 등 해외에서 대부분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2차전지 수명을 증가시키는 첨가제인 도펀트 생산도 본격화한다. 최적의 나노 입자 합성 및 분산 기술을 적용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시장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반도체 신소재 및 환경 관련 아이템 강화를 위한 추가 투자도 계획 중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이를 위해 유상증자로 총 22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고, 이중 절반 가량을 신사업에 투입한다. 내년부터 반도체 전공정용 재료와 패키징 공정 소재에 대한 개발과 차세대 반도체 공정 소재 샘플 테스트, 준양산 라인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권준호 기자
2024-11-06 18:01:48[파이낸셜뉴스] 에코프로그룹 계열사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충북 진천 초평사업장을 2차전지·반도체 소재 생산을 위한 전초기지로 삼고 오는 2028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6일 충북 진천군 초평 은암일반산업단지에서 초평사업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김종섭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 송기섭 진천군수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전 회장은 "에코프로는 충북 진천에서 그룹 모태인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제2의 창업을 선언하고 친환경 사업을 넘어 이제 이차전지와 반도체 소재 강국 실현을 위해 신성장 사업을 시작한다"며 "에코프로에이치엔이 목표한 2028년 매출 1조원 달성의 상당 부분을 초평사업장이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평사업장은 대지면적 약 5만㎡ 규모로 도가니 생산동, 도펀트 생산동, 자동화 창고, 사무동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5월 공사 시작 후 1년 반 만에 완공됐다. 총 투자비는 1300억원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향후 추가 투자를 통해 반도체 신소재를 개발 양산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생산, 제조 인력 등 500여명의 고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초평사업장에서 배터리 양극재 소성 공정의 필수 용기인 도가니 등을 생산, 국산화해 국내 이차전지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10회 사용 가능한 장수명 도가니를 생산, 국내 다른 양극소재 업체를 통해 수요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국내 기업들은 도가니, 도펀트를 중국 등 해외에서 대부분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2차전지 수명을 증가시키는 첨가제인 도펀트 생산도 본격화한다. 최적의 나노 입자 합성 및 분산 기술을 적용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시장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반도체 신소재 및 환경 관련 아이템 강화를 위한 추가 투자도 계획 중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이를 위해 유상증자로 총 22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고, 이중 절반 가량을 신사업에 투입한다. 내년부터 반도체 전공정용 재료와 패키징 공정 소재에 대한 개발과 차세대 반도체 공정 소재 샘플 테스트, 준양산 라인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11-06 16: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