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리츠협회가 14일 충북개발공사와 리츠사업 확대 및 부동산 금융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충북개발공사에서 이뤄진 협약식엔 정병윤 한국리츠협회장,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해 리츠를 활용한 도시개발 및 주택공급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도민을 위한 주거복지 사업을 도모한다. 구체적으로 △리츠 및 부동산금융 관련 정보 교류 및 전문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리츠 및 부동산금융 관련 자문 및 미래인재 교육 협력 △리츠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학술교류 및 연구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하는 주택공급 및 도시개발 사업에서 리츠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 도입 예정인 ‘프로젝트리츠’와 ‘지역상생리츠’를 통해 충청북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개발 사업에 리츠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5-03-14 13:03:03▲ 이삼현씨 별세· 이준철씨(충북개발공사 인사총무부장) 부친상=17일 충북 보은농협장례식장 , 발인 19일 오전 7시. (043)543-3360
2021-03-18 11:17:15[파이낸셜뉴스]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는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관광 패러다임에 능동적으로 부응하고, 위축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종충북을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관광슬로건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충북의 강점인 접근성과 청정자연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 ‘가까운 여행! 건강한 여행! 즐기는 여행! 세종·충북’이라는 슬로건을 개발하여 통합 브랜드 이미지화함으로써, 시군이 보유한 청정하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재조명하고, 개별 관광자원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광역관광 코스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3개 주요관광지에 대한 GPS 연동 방문인증 기반의 모바일 스탬프 투어(7월 23일~11월 말까지), 유명 온라인서점을 통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홍보키트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할 계획이다. 윤승환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액티비티 등 다양한 체험관광자원을 보유한 세종충북의 최대 강점은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라며 “안전하고 편안하면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세종충북이 코로나 시대에 많은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 권역에 비해 지역관광을 홍보하는 대표적인 이미지가 취약했던 세종충북은 처음 시도하는 관광슬로건을 통해 이미지 개선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0-07-15 14:47:41▲ 정기분씨 별세· 강창우씨(충북개발공사 부장) 모친상= 9일 청주 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43)210-5184
2018-03-09 20:04:24▲계상옥씨 별세·계용준씨(충북개발공사 사장) 부친상=26일 서울 중앙보훈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2225-1444
2016-02-26 14:25:45▲ 김진순씨 별세, 정시영씨(충북개발공사 본부장, 전 충북도 도로과장) 모친상 = 22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8시 (043)279-0150
2015-05-22 13:24:02신원종합개발이 충북 영동군과 91억원 규모의 영동산업단지 조성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15.78%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13-11-20 14:11:52한국기업평가는 25일자로 충북개발공사가 발행할 예정인 보상(보은)제12-10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관리ㆍ감독, 영위사업의 공공성 및 충청북도의 재무적 지원가능성 등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한기평은 2012년 8월 완료된 오창 제2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경우 우수한 사업성과에 힘입어 공사의 외형성장을 견인했으며 진행중인 진천 산업단지가 2013년 완공 예정인 가운데 보은 및 오송 산업단지의 경우 각각 용지보상 및 계획 심의 과정에 있어 향후에도 산업단지 개발사업 중심의 매출구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산업단지 이외의 개발사업의 경우 자금조달 및 사업환경 측면의 어려움으로 인해 실제 사업이 진행되기 까지 일정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충북개발공사의 신용등급은 지방공기업법에 의거한 법률적 근거, 각종 사업추진과 연계된 충청북도의 실질적 지원 등에 근거하고 있어 법적 지위 지속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여부 등이 주요 모니터링 요인이라고 밝혔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2012-10-25 16:16:15과거 한국 최고의 천재로 주목받았던 김웅용씨가 세계 3대 천재로 선정됐다. 루마니아 외신들은 7일 ‘세계에서 가장 아이큐가 높은 인물’을 소개하면서 김웅용씨를 3위에 올렸다. 김웅용씨의 아이큐는 210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웅용씨는 5세에 방정식, 적분 문제들을 풀고 4개 국어를 해 외국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1974년부터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하지만 1978년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는 이유로 검정고시를 거쳐 1981년 충북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공부했다. 그는 현재 충북개발공사에서 기획홍보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아이큐 높은 인물’의 1,2위로는 아이큐 230으로 알려진 테렌스 타오와 아이큐 225의 크리스토퍼 히라타가 각각 선정됐다. /온라인뉴스팀
2011-04-08 15:42:5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0곳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각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곳은 △김포함상공원(경기 김포시) △레인보우힐링관광지(충북 영동군) △면천읍성(충남 당진시) △산이정원(전남 해남군) △순창발효테마파크(전북 순창군) △옻골마을(대구 동구) △횡성호수길 5구간(강원 횡성군) 등이다. 또한 △다대포 해변공원(부산 사하구) △무진정(경남 함안군) △성안올레(제주시) 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지원 대상지로 지정됐다. 이들 잠재관광지는 관광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국내관광 캠페인 ‘여행가는 달’,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의 사업과 연계한 홍보·마케팅을 지원받고, 각 지역의 특화 콘텐츠를 활용한 외래 관광객 모객 등에서도 도움을 받게 된다. 지난해 선정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관광공사의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과 연계해 남원스테이, 3색 로컬 아트투어 등의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였고, 이로 인해 전년 대비 2.2배 이상 방문객 수가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경남 함안군의 ‘무진정’은 ‘낙화놀이’를 정례 상품화해 전년 대비 2배 가까운 관광객이 함안 무진정을 찾았으며, 함안군 최초로 일본인 단체관광객 400명이 해당 지역을 찾기도 했다. 이상민 관광공사 국민관광실장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숨은 관광지들이 많다”며 “공사는 그 지역만 갖고 있는 독특한 관광자원을 발굴해 한국을 대표하는 로컬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3-17 16: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