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태씨(전 충북도의원) 별세· 김욱규 일희 미희(청주 한솔초 교사) 인규씨(중앙M&P 편집위원) 부친상· 노수성씨(하나감정평가법인 대전지사 부장) 빙부상· 장강하씨(세진전자통신 차장) 시부상=17일 충북 진천 농협장례문화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43)533-8004
2023-05-18 10:58:01▲ 최윤자씨 별세· 이광진씨(전 충북도의원) 모친상=6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농협연합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9시. (043)883-4444
2020-01-07 16:15:10국민을 '레밍'에 빗댄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김학철 전 충북도의원이 자유한국당에 복당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전 도의원은 최근 같은 당 이종배(충주) 의원실을 통해 복당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당은 이날 현재까지 김 전 도의원의 복당을 승인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도 의원은 2017년 7월 충북 청주 지역에 사상 최악의 물난리가 났을 때 동료 의원들과 유럽 연수를 떠나 큰 비판을 받았다. 또 언론 인터뷰에서 국민 또는 언론에 대해 "레밍같다"고 비하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샀다. 레밍은 설치류의 일종이다. 그와 동행했다가 함께 제명됐던 박봉순·박한범 전 도의원은 6·13 지방선거 직전인 지난해 5월 복당했다. 김 전 의원은 내년 초까지 복당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학철 #레밍 #한국당복당신청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19-12-11 14:00:25[파이낸셜뉴스]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하유정 충북도의원에게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100만원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하 의원의 상고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선출직 공직자가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 위반죄로 징역형이나 100만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가 된다. 이에 따라 하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됐다. 하 의원은 김상문 전 보은군수 후보(무소속)와 함께 6·1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3월 25일께 보은군 주민 40여명으로 구성된 산악회 야유회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돼 1·2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한편,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상문 전 후보는 이날 벌금 200만원이 확정됐다. #선거법 위반 #하유정 #당선 무효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2019-11-28 11:05:50지난해 6·13지방선거에서 공천 대가성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임기중 충북도의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이번 판결로 임 의원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의원직을 잃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2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임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청주시의원 시절이던 지난해 4월 같은 당 박금순 전 청주시의원에게 공천 청탁과 함께 현금 2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임 의원은 3일 뒤 박 전 의원에게 "공천이 어려울 것 같다"는 뜻을 전한 뒤 현금을 되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은 이 사건과 관련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당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임 의원을 지난해 제명했다. 앞서 1·2심은 “공천단계부터 금권 영향력을 원천봉쇄하려는 공직선거법 입법취지를 훼손해 죄질이 나쁘다"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대법원도 하급심 판단이 옳다고 봤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2019-07-24 10:30:31▲ 임영수씨 별세· 임회무(충북도의원) 회양씨(영림공사 엔지니어링 대표) 부친상=11일 괴산 동부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9시. (043)832-0995
2017-12-11 17:03:16▲ 정재임씨 별세· 임순묵씨(충북도의원) 모친상 = 24일 충주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43)871-0444
2017-09-25 09:11:56자유한국당은 물난리로 인적·물적 피해가 상당히 발생한 충북지역에서 수해기간 중 외유성 해외연수를 나간 자당 소속 충북 도의원 3명을 제명키로 했다.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수해지역 충청북도 의회 의원 해외연수 징계안건'에 대해 이같이 의결했다.제명 의결이 된 의원은 김학철(충북 충주).박봉순(충북 청주).박한범 의원(충북 옥천)이다.정주택 윤리위원장은 "지역 도민이 재난 피해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도의원들이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난 것은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것"이라고 제명 사유를 밝혔다.이어 "국민에게 막말을 한 것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해도 부족한 사안"이라며 "앞으로 한국당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고 당의 혁신 노력에 역행하는 언행에 대해 더욱 단호하고 엄격한 잣대를 세우겠다"고 밝혔다.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 중 김 의원은 외유를 비판하는 여론에 대해 국민을 '레밍(집단자살 나그네쥐)'에 비유하는 발언으로 공분을 사 네티즌과 지역주민 등으로부터 강도 높은 비난을 초래했다.한국당의 이 같은 신속한 제명 결정은 이번 사태로 당의 주요한 지지기반인 충청지역에서 민심이반이 가속화되는 것을 조기에 차단하고, 홍준표 대표 체제 이후 진행 중인 고강도 쇄신과 당의 환골탈태 노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정우택 원내대표도 원내대책회의에서 "수재가 난 충북지역의 도의원들이 이 와중에 외유성 연수를 가고 그 중에 한 명은 국민을 들쥐로 비유한 발언을 한 데 대해 진심으로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와 당 수뇌부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 앞에 면목이 없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정 원내대표는 "청주지역 역사상 최악의 수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을 생각한다면 도의원으로서는 도저히 저지를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고 정치적·도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도 했다. 정 원내대표 등은 이번 주말 수해가 난 충북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정인홍 기자
2017-07-21 18:00:49자유한국당은 물난리로 인적, 물적 피해가 상당히 발생한 충북지역 수해기간중 외유성 해외연수를 나간 자당 소속 충청북도 도의원 3명을 제명키로 했다. 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수해지역 충청북도 의회 의원 해외연수 징계안건'에 대해 이 같이 의결했다. 제명 의결이 된 의원은 김학철(충북 충주)·박봉순(충북 청주)·박한범 의원(충북 옥천)이다. 정주택 윤리위원장은 "지역 도민이 재난 피해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도의원들이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난 것은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것"이라고 제명 사유를 밝혔다. 이어 "국민에게 막말을 한 것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해도 부족한 사안"이라며 "앞으로 한국당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고 당의 혁신 노력에 역행하는 언행에 대해 더욱 단호하고 엄격한 잣대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중 김 의원은 외유를 비판하는 여론에 대해 국민을 '레밍(집단 자살 나그네쥐)'에 비유하는 발언으로 공분을 사 네티즌과 지역주민 등으로부터 강도높은 비난을 초래했다. 한국당의 이 같은 신속한 제명 결정은 이번 사태로 당의 주요한 지지기반인 충청지역에서 민심이반이 가속화되는 것을 조기에 차단하고, 홍준표 대표 체제이후 진행중인 고강도 쇄신과 당의 환골탈태 노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정우택 원내대표도 원내대책회의에서 "수재가 난 충북지역의 도의원들이 이 와중에 외유성 연수를 가고 그 중에 한 명은 국민을 들쥐로 비유한 발언을 한데 대해 진심으로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와 당 수뇌부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앞에 면목이 없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정 원내대표는 "청주지역 역사상 최악의 수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 생각한다면 도의원으로서는 도저히 저지를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고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져야한다"고도 했다. 정 원내대표 등은 이번 주말 수해가 난 충북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haeneni@fnnews.com 정인홍 기자
2017-07-21 16:51:50▲임호철씨 별세·임헌경씨(충북도의원) 부친상=31일 충북대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43)269-7212
2015-07-31 14:2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