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이 오는 12월 26일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인천~도쿠시마 정기편을 단독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쿠시마 노선은 매 주3회(화·목·토요일) 운항되며 오전 10시 40분(이하 현지시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12시 15분 도쿠시마공항에 도착한다. 복귀편은 오후 1시 5분 현지에서 출발해 오후 2시 5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도쿠시마는 일본 시코쿠 동부 지역에 위치해 있다. △나루토 해협과 이야 협곡 △세계 명화 10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오쓰카국제미술관 △디지털 노마드의 마을로 알려진 카미야마 등에서 특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또 △나루토 도미 △도미라멘 △해적 요리 △아와규 등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미식거리도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여행에서도 희소성을 추구하는 최근 여행객 트렌드에 맞춰 도쿠시마현과 손잡고 신규 노선을 발굴하게 됐다"며 "도쿠시마는 다른 소도시에는 없는 특별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로, 직항편 취항을 계기로 앞으로 많은 한국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도쿠시마 노선의 첫 취항을 기념해 차주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1-19 10:24:14[파이낸셜뉴스] 아시아나항공이 8년 7개월 만에 인천∼일본 구마모토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7일 인천∼구마모토 노선 재운항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임선진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야마카와 히데아키 일본 구마모토 공항 사장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6년 4월 이후, 8년 7개월 만에 인천∼구마모토 노선 운항을 재개하며, 이날부터 주 3회 운항한다. 해당 노선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내년 1월 13일부터는 주 4회로 증편할 계획이다. 임선진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은 "운항 재개로 동계시즌을 맞아 아소산과 구로카와 온천 등으로 유명한 구마모토를 찾는 고객들의 여행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구마모토현, 공항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는데 앞으로도 구마모토현과의 긍정적인 협력 관계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구마모토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출국 게이트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탑승객 전원에게 구마모토 마그넷 굿즈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구마모토 노선을 포함한 인천 및 김포 발 일본 노선 일부 일반석 항공권에 대해 5%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온천 & 빛 축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해당 쿠폰은 아시아나클럽 회원이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을 구매할 때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일본의 대표적인 겨울철 관광지로 유명한 아사히카와 노선도 오는 12월 19일부터 주 4회로 정기편 신규 취항 예정이며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이 동일하게 진행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1-07 08:52:04[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취항 30주년을 맞아 항공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한항공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고객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탑승객 대상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인천행 대한항공 KE024편 30번째 탑승수속 승객에게 샌프란시스코~인천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1매를 증정했다. 항공권 당첨의 주인공인 이하영씨는 "오늘 아내가 대한항공 비행기에 처음 탑승하는데 이런 생각 지도 못한 행운을 만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잊지 못할 선물을 안겨준 대한항공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항공권 외에도 KE024편 탑승객 전원에게 취항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미국 뉴욕의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 뉴욕한인예술인협회(KANA)가 디자인한 에코백과,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이자 세계 3대 명품 초콜릿 중 하나로 꼽히는 기라델리 초콜릿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튿날인 30일(현지시간)에는 그랜드 하얏트 샌프란시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이경현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 여객팀장, 정윤석 대한항공 미서부지점장을 비롯한 현지 주요 인사 및 대리점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노선 취항 30주년을 기념하는 만찬 행사를 개최한다. 이진호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은 "지난 30년간 한국과 샌프란시스코를 오가는 모든 순간에 대한항공과 함께해 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한항공은 대한민국 대표 국적사이자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항공사로서의 소명과 자부심으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1994년 10월 29일, 서울~샌프란시스코행 정기 여객편을 처음 띄웠다. 해당 노선은 취항 첫해부터 주 7회 이상 매일 운항하며 한국과 미서부 지역 간 물적·인적 교류의 교두보와 같은 역할을 해왔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인근 실리콘밸리로의 객화 접근성을 높여 우리나라 정보기술(IT), 반도체 등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지난해 총 탑승객 수 17만6000여명으로, 미서부 노선에서 로스앤젤레스(LA)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승객을 실어 날랐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노선에는 대형 기종인 보잉 777을 투입해 승객들에게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0-30 09:28:13[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8일 우즈베키스탄 국적 항공사 카놋샤크 항공이 이날부터 인천-타슈켄트 정기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카놋샤크항공의 신규 취항행사가 열렸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카놋샤크항공 관계자들은 신규 취항을 기념하고 탑승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카놋샤크항공은 우즈베키스탄의 신규 국적 항공사로 국내선 5개 노선과 국제선 10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카놋샤크항공의 인천-타슈켄트 노선은 이날부터 주2회(월·목) 운항하며 인천에서 타슈켄트까지 운항시간은 7시간 45분 가량이다. 이번 신규 취항은 중앙아시아 지역 전략 노선 유치를 위한 공사의 마케팅 활동의 결과로, 카놋샤크항공이 동아시아 지역에 취항한 것은 이번 인천공항 취항이 처음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올해 말 완공 예정인 4단계 건설 사업을 통해 연간 국제선 여객 1억 6백만명 수용이 가능한 공항 인프라를 확보하게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을 확대해 신규 항공사 및 노선 유치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인천공항의 글로벌 허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0-28 16:13:02[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이 인천~발리 노선을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지난 16일 신규 취항한 인천~바탐 노선에 이은 제주항공의 두 번째 인도네시아 정기노선이다. 제주항공의 인천~발리 노선은 지난 27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3시 40분에 출발해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밤 9시 50분(현지시간) 도착하고, 발리에서는 밤 11시 5분(현지시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아침 7시 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세계 최고의 휴양지이자 신들의 섬이라고 불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는 저렴한 물가를 바탕으로 고급 숙박시설, 고대 사원, 천혜의 해양 환경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등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지다. 제주항공은 지난 6월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그룹과 공동운항 협정을 체결해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인천~발리 노선에 운항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6일에는 국토교통부 정기 운수권 배분을 통해 운항 권리를 확보한 인천~바탐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인천~발리 노선 취항을 통해 한국~인도네시아간 이동 편의를 확대하겠다"며 "진정한 의미의 복수 항공사 체제로 전환함으로써 공정한 경쟁 구도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이번 동계 운항 기간에 맞춰 지방발 국제선 확대에도 나선다. 지난 27일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 주 6회(월·수·목·금·토·일) △부산~클락 주 4회(수·목·토·일) △부산~가오슝 주 3회(화·목·토) △부산~삿포로 노선에 주 5회(월·수·목·금·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12월 8일부터는 △무안~방콕 주 4회(수·목·토·일) △무안~코타키나발루 노선에 주 2회(화·금)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한다.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주 6회에서 주 7회(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0-28 11:55:22[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오는 29일 인천∼비엔티안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이한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0월 29일 신규 취항한 인천∼비엔티안 노선이 올해 9월까지 1년간 누적 탑승객 7만6000여명, 평균 탑승률 80% 중반대의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누적 탑승객을 운항편 당 평균 탑승객으로 환산한 수치는 동일 노선 운항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라오스 비엔티안은 불교 영향을 받은 사원 등 유적지 관광은 물론, 동남아 특유의 야시장을 둘러보는 재미와 가성비 좋은 골프 투어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비엔티안 근교의 방비엥은 블루라군이 유명세를 타며 배낭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기도 했다. 2020년 12월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가 개통되며 기존에 차량으로 약 4시간이 소요되던 이동시간도 2시간 이내로 단축됐다. 코로나19 이전 대비 호텔, 풀빌라 등 숙박시설도 많이 생겨나 여행 인프라도 상당 부분 개선됐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인천-비엔티안 취항 1주년을 맞아 에어부산을 이용해 주신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올해 겨울철에도 추위를 피해 비엔티안 등 따뜻한 동남아 지역을 찾는 여행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무엇보다도 고객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는 데 집중해 노선 운항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올해 동계 스케줄 기준 김해·인천 양 공항에서 각각 주 4회 일정으로 비엔티안 정기 노선을 운항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0-28 09:11:59[파이낸셜뉴스]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29일 로스앤젤레스(LA)노선 취항 2주년을 맞이한다. 2년간 31만7531편 수송하며 LA 여행 활성화에 기여했다. 에어프레미아는 2주년을 기념해 LA 노선 15%, 샌프란시스코 노선 10%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인천∼LA노선을 첫 운항한 2022년 10월부터 올해 9월 말까지 2년간 총 1171편을 운항하며 31만7531명을 수송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기간 여객점유율은 13.5%를 기록했다. LA노선이 추가되며 LA지역의 전체 탑승객수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탈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양대 국적사의 인천~LA노선 탑승객수는 103만3625명이었다. 에어프레미아가 LA 노선을 운항하며 3개 국적사의 탑승객수는 지난해 9월 106만6061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는 128만6066명으로 20.6% 증가해 LA 여행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합리적 가격이 장거리 여행지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췄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에어프레미아는 분석했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하반기 9호기가 도입되는 시점까지 미주지역에 새로운 노선을 개설하고, LA노선을 포함한 기존 노선의 항공편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지금까지 장거리 항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줬다면, 내년부터는 노선 다변화와 함께 다양한 스케줄로 시장의 강자로 올라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LA 취항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월21일부터 29일까지 LA와 샌프란시스코 노선의 할인코드를 제공한다. LA노선의 할인코드는 'LAX2YEAR'로 항공운임의 15%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SFOOCT'를 입력하면 10% 할인이 적용된다. 항공권은 탑승일 기준 이날부터 내년 8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0-21 08:50:16에어부산은 오는 30일 부산~발리 첫 취항을 기념해 부산~발리 노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14일 오전 11시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편도 총액 운임 기준 2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30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에어부산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발리는 신혼여행객들에게 대표적인 인기 여행지로, 화려하고 이국적인 리조트 및 풀빌라와 함께 단독 투어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어 최근에는 2030세대를 비롯해 가족 단위의 관광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달 30일 첫 취항인 BX601편의 예약률도 이미 100%에 입박했다고 항공사 측은 전했다. 권병석 기자
2024-10-13 20:13:40[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부산 최초 중장거리 직항 노선 취항을 기념해 부산-발리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10월 30일 부산-발리 첫 취항을 기념해 14일 오전 11시부터 17일까지 4일간 프로모션을 통해 편도 총액 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기준 2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0월 30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로,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오는 30일 첫 취항인 BX601편의 예약률은 이미 100%에 임박, 김해공항 첫 중장거리 노선이자 발리 직항편 취항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감을 방증하고 있다. 발리는 신혼 여행객들에게 대표적인 인기 여행지로, 화려하고 이국적인 리조트 및 풀빌라와 함께 단독 투어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어 최근에는 2030세대를 비롯해 가족 단위의 관광 수요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부산-발리 직항편 취항을 기다려주신 많은 지역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지난달에 이어 추가로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합리적으로 발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에어부산 부산-발리 노선은 주 4회(월·수·금·일) 일정으로, 부산에서 오후 5시 50분에 출발해 발리 현지시각 오후 11시 45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에서 오전 1시 5분에 출발해 부산에 같은 날 오전 9시에 도착한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0-13 13:53:42[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은 오는 30일 부산~발리 첫 취항을 기념해 부산~발리 노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14일 오전 11시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편도 총액 운임 기준 2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30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에어부산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발리는 신혼여행객들에게 대표적인 인기 여행지로, 화려하고 이국적인 리조트 및 풀빌라와 함께 단독 투어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어 최근에는 2030세대를 비롯해 가족 단위의 관광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달 30일 첫 취항인 BX601편의 예약률도 이미 100%에 입박했다고 항공사 측은 전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부산~발리 직항편 취항을 기다려주신 많은 지역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지난달에 이어 추가로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합리적으로 발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0-13 09:4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