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상생, 성장, 신뢰를 약속했던 굽네치킨 본사가 가맹점주를 '살생'하고 있다. 매장 동남북 사방 1~1.5㎞ 지역에 당근마켓 저가 매장들이 우후죽순 생겼다." 3월 31일 서울 강서구 굽네치킨 본사 앞. 굽네치킨 왕십리 뉴타운점 점주 장경석씨는 "7000만~1억원을 들여 굽네치킨 매장을 열었는데 최근 본사가 가맹점수를 늘리기 위해 당근마켓을 활용해 저가 창업 점포를 우후죽순 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굽네치킨가맹점주협의회가 본사의 '갑질'을 주장하며 이날 굽네치킨 본사 앞에서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피세준 굽네치킨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은 "2019년 굽네치킨 본사가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한 뒤 본사의 수익성은 늘고 가맹점의 수익성은 악화되고 있다"며 "본사는 일방적으로 부분육 공급 가격을 인상하고 판매 가격은 고정하면서 점주들의 원가율은 오르고 수익성은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는 △모바일상품권 수수료 전액 가맹점 전가 △계육 공급가 변동가로 변경해 가맹적 수익 저하 △근접출점으로 인한 기존 가맹점 피해 △분재조정 일방적 거부 등을 이유로 본사를 비판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굽네치킨 본사는 2022년 4월부터 계육 부분육 공급가를 시세로 변경해 사실상 인상했다. 점주들은 가격 인상 부담에 더해 올해 2월 1~19일, 3월 22일부터 현재까지 닭 공급도 되지 않으면서 가맹점주들은 영업 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한 점주는 "부분육 100마리를 주문하면 30마리가, 20마리를 주문하면 5마리를 받는 상황"이라며 "굽네치킨에 닭을 공급하는 업체는 플러스원이라는 굽네치킨 회장의 가족 회사로 최근 부분육 수급 불안정에 따라 본사가 공급업체의 눈치를 보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협의회는 본사가 모바일상품권의 수수료 전부를 일방적으로 가맹점주에게 부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종열 가맹거래사는 "공정거래위원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모여 수수료 상생방안을 마련했음에도 이를 본사가 어긴 것"이라며 "공정위가 발표한 '가맹분야 불공정행위 심사지침'에도 불공정행위라고 명확하게 규정된 내용"이라고 말했다. 가맹점주협의회는 굽네치킨 본사에 시정과 상생을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나 가맹본부는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이에 지난해 9월 협의회는 공정위에 불공정행위를 신고해 분정조정 절차에 들어갔으나 본사가 분쟁조정을 거부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굽네치킨 본사 관계자는 "현재 영업이익이 타사 대비 현저히 낮은 상황에서 본사가 모바일 수수료를 공동 부담할 경우 경영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신규 가맹점 출점은 기존 점포의 영업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진행하고 있다. 공정위 분쟁 조정과 관련해서는 협의를 중요하게 여기며 최선의 해결책을 찾고자 한다"고 해명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3-31 16:05:34[파이낸셜뉴스] "치킨대학은 제너시스 BBQ 그룹의 1200여개 전메뉴가 탄생한 메뉴 개발의 원산지이자 교육, 체험 학습의 장이다. 전국 2300여개 BBQ 가맹점주님 전원은 치킨대학에서 8박 10일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홍기풍 제너시스 BBQ 경영개발원장 상무는 27일 경기도 이천시 설봉산 중턱에 있는 제너시스 치킨대학에서 "전국은 물론 전세계 BBQ 매장의 메뉴가 이곳에서 탄생했다"며 "8박 10일의 교육 기간 동안 예비 가맹점주님들은 치킨 조리 방법은 물론 고객 관리, 본사 연개 마케팅, 매출 관리 등을 교육 받게 된다"고 말했다. 치킨대학 교육 기간 동안 예비 가맹점주들은 주말을 제외하고 숙박을 하며 약 50마리 이상의 치킨을 직접 만든다. 침실은 물론 체육관, 급식소가 갖춰져 있고 현재 배드민턴 장을 야외에 조성하고 있다. BBQ는 실습 과정에서 만들어진 치킨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매일 매일 필요한 곳에 기부한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매달 4000만원 정도에 해당하는 양이다. 실제 매장을 재현한 실습 현장에서는 이번주 퇴소하는 20여명의 점주들이 교육에 한창이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기자 역시 예비 가맹점주들이 받는 치킨 조리 실습에 약식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전영수 BBQ 실습 강사는 "치킨에 사용하는 닭은 신선육 10호로 951~1050g 사이의 닭"이라며 "같은 10호 닭이라도 약 100g의 편차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하루 전 기초 작업이 된 치킨을 사용했다. 보통 가맹점주들은 본사에서 조각난 생닭을 받으면 후처리 작업(지방 제거 등)을 하고 배터믹스라는 분말로 하루 정도 치킨을 숙성한다. 숙성된 치킨에 배터믹스 반죽물을 묻히고, 이후 튀김 식감을 살려줄 배터믹스 분말가루를 묻힌다. 이후 165도로 예열된 기름에 10분간 튀기면 BBQ의 시그니처 메뉴 황금올리브 치킨이 완성된다. 전 강사는 "배터믹스 가루를 적절히 잘 묻혀 '겉바속촉'을 잘 구현하는 것이 황금올리브 치킨 맛의 비결"이라며 "황금올리브 치킨은 육즙이 가장 살아나는 8조각인 반면 양념치킨은 보다 골고루 양념을 묻히기 위해 16조각으로 다시 나누고 반죽물만 묻혀 튀긴 뒤 양념을 묻힌다"고 설명했다. 최근 배달 주문이 증가하면서 홀매장은 물론 배달과 주문 특화 매장의 창업도 늘고 있다. 더불어 최근 들어서는 가맹점주의 창업 연령도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BBQ 관계자는 "최근에는 30대 젊은 사장님들이 스마트폰 앱, 배달 주문 특화 매장 등 기술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며 매출도 잘 나오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3-27 15:47:48[파이낸셜뉴스] 중국 상하이의 한 레스토랑이 '음악을 듣고 우유를 먹고 자란 닭'이라며 반 마리 치킨을 9만7000원에 판매해 소비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24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 논란은 한 고객이 해당 요리를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시작됐다. 영상 속 고객은 작은 닭 요리를 보고 가격에 놀라며 "정말 음악을 듣고 우유를 먹은 닭이냐"고 직원에게 물었다. 직원은 해당 닭이 희귀 품종인 이른바 '해바라기 닭'이며,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자랐다고 설명했다. 이 닭은 ‘삼황닭(Three-yellow chicken)’의 일종으로, 미쉐린 스타 셰프들에게 인기 있는 고급 닭 품종이다. 실제로 해바라기 치킨은 1kg 당 200위안(약 4만원) 이상으로,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한 마리에 1000위안(약 20만원) 이상에 판매된다. 하지만 현지 매체가 문의한 결과, 농장 관계자는 "닭들이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유를 먹고 자란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식당 측이 허위 정보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커졌다. 영상 속 고객은 가격이 비싼 것보다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지어내 손님을 속이는 것이 더 문제라고 지적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 누리꾼들은 과도한 상술이라며 가게를 비판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3-26 07:44:36[파이낸셜뉴스] 경기 안양에서 가슴부위 속살이 변색된 치킨이 배달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헬스조선에 따르면 이모(27)씨는 지난 23일 치킨을 먹던 중 가슴 부위 속살이 변색된 모습을 확인했다. 이씨는 서비스센터에 문의한 결과 '녹근현상'으로 추정된다는 답변을 받았다. 센터측은 “안전상 문제는 없으나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으니 환불처리를 해주겠다"고 했다. 이에 이씨는 “해는 없지만 먹지 않는 게 낫다는 애매한 답변을 듣고 나니 오히려 혼란이 가중됐다"고 토로했다. 녹근현상은 주로 닭 사육 환경에 의해 발생한다. 닭이 사육밀도가 높은 환경이나 도계장 이동 과정에서 좁은 공간에 갇혀 있을 때,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날갯짓하는 것도 원인 중 하나다. 따라서 녹근현상은 날개 제어에 핵심 역할을 하는 가슴 부위에 주로 나타난다. 근육 내부 혈액 공급이 일시 중단되고, 급격한 산소 결핍증상이 일어나는데 이에 따라 근육 섬유소에 '허혈성 괴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결국 근육 속 '헤모글로빈'과 '미오글로빈'이 분해돼 담즙으로 변화하면서 근육 부위가 녹색을 띠게 된다. 녹근현상은 감염성 병원체에 의한 것은 아니어서 안전상 문제는 없다는 게 전문가 의견이다.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센터 관계자는 “녹근 현상은 혈액 및 산소 공급 문제로 인해 생기는 조직 변성 현상으로 전염성이나 식중독 위험은 없다”며 “다만 색이 눈에 띄게 변색되어 있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품질에 대한 거부감 등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건강에 영향을 주지는 않더라도 소비자 인식과 연결될 수 있어 관련 업체 등이 유통 단계에서 품질 관리 및 안내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5-03-25 19:02:49[파이낸셜뉴스] 세븐일레븐은 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오는 27일 '팝콘치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팝콘치킨은 일명 '콜팝'(콜라+팝콘치킨) 형태로, 닭가슴살을 활용한 원형 사이즈의 치킨을 캔 음료를 결합할 수 있는 별도 트레이와 함께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이 고안한 전용 용기는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캔 음료, 맥주 등과 호환된다. 세븐일레븐은 프로야구 개막과 기온이 본격적으로 상승하는 나들이 시즌이 겹치면서 팝콘치킨이 높은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프로야구 개막 후 한 달간 세븐일레븐의 즉석식품 매출은(3/23~4/22) 전월 동기간 대비 30% 신장했다. 최근 리뉴얼한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세븐앱에서도 당일픽업 서비스에서 최근 1주일(3/18~24) 즉석식품 주문 건수가 리뉴얼 초기 대비 15%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야구와 연관성을 가진 즉석식품에 대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내달 말일까지 팝콘치킨 구매 시 펩시콜라 캔(210㎖)을 증정하며, 지난해 11월 출시한 야구장크림새우 구매 시 펩시콜라 2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5-03-25 13:26:36국내 양념치킨 대표 브랜드 처갓집양념치킨(대표 신동욱)이 글로벌 인기 MMORPG ‘파이널판타지14’와 협업해 특별한 제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출시되는 ‘파이널판타지14 스페셜 세트’는 인기 메뉴와 함께 게임 아이템 쿠폰이 포함된 한정판 패키지로, 팬들과 유저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페셜 세트는 슈프림양념치킨+콜라1.25L, 슈프림양념치킨 블랙라벨+콜라1.25L, 반반치킨(후라이드+양념)+콜라1.25L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처갓집양념치킨 멤버십 앱을 통해 해당 세트를 주문하면, 전용 디자인의 파이널판타지14 치킨 박스에 담겨 배달되며,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연기 교본: 치킨 먹기’와 ‘MGP 골드카드’ 등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동안 스페셜 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파이널판타지14 관련 경품을 제공하는 추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스페셜 세트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첨이 포함돼 참여 범위를 넓혔다. 처갓집양념치킨 관계자는 “게임과 일상 속 대표 간식인 치킨이 만난 흥미로운 콜라보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맛은 물론 즐거운 경험까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5-03-24 14:41:29[파이낸셜뉴스] 새벽에 아무도 없는 치킨집에 몰래 들어간 40대 남성이 두 차례에 걸쳐 통닭을 직접 튀겨 훔친 사실이 알려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이제승 부장판사)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형 집행을 1년간 유예하고 8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 A씨는 지난해 8월 17일 새벽 시간대 세종시 한 치킨집에 몰래 들어가 통닭 1마리(2만원 상당)를 직접 튀긴 뒤 맥주·소주와 함께 가져오는 등 모두 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사흘 뒤 같은 장소에서 같은 방법으로 통닭 1마리와 생맥주 등 3만4000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범행 내용과 횟수 등을 보면 죄책이 가볍지 않다"라면서도 "다만, 피해액이 소액이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5-03-19 18:13:32멕시카나가 베스트셀러 제품 ‘치필링’에 매운맛을 더한 신제품 ‘치필링HOT’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멕시카나는 신제품 출시 전 고객 체험단 모집과 다양한 채널을 통한 티징 마케팅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치필링HOT’은 기존 ‘치필링’에 케이준 스타일의 매운맛을 가미한 제품으로, 바삭한 크럼블과 함께 속까지 스파이시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모짜렐라 치즈의 고소한 풍미와 조화를 이루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핫파이어살사링, 딥치즈링, 올리브랜치링 등 세 가지 소스를 함께 제공해 골라 먹는 재미를 더했다. 멕시카나는 최근 치킨 시장의 트렌드와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치필링HOT’을 개발했다. 기존 ‘치필링’ 고객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이번 ‘치필링HOT’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기존 제품의 선택지를 확장한 제품”이라며 “새로운 맛과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3-19 15:40:08멕시카나치킨이 자사의 대표 제품 ‘치필링’의 성공을 바탕으로 브랜드 선호도 상승과 가맹점 매출 증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외식업 경기 불황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매장 운영을 위한 ‘안심 창업’ 정책을 전개하며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멕시카나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무분별한 매장 확장으로 인한 시장 침체와 가맹점 수익성 감소 문제를 인식하고, 기존의 창업 전략을 전면 개편했다.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 확대보다는 가맹점주의 수익성과 장기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보다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예비 창업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업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운영 중이다.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비, 감리비 등 주요 비용을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며, 배달앱 광고비, 로컬 마케팅 비용, 홍보물 제작 비용 등 각종 판촉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문 컨설턴트를 각 매장에 배치해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정기적인 매장 방문 및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멕시카나는 소비자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가맹점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치필링’의 신규 라인업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연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 밝혔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외식업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35년간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노력해왔다”며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과 수익 창출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창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 점유율 확대보다는 가맹점주의 만족과 성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 말했다.
2025-03-13 15:55:21【파이낸셜뉴스 구미=김장욱 기자】 구미 산업문화투어가 교촌치킨 1호점 탐방으로 더욱 풍성해진다. 구미시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격주로 진행되는 '이야기가 있는 산업문화투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총 3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구미의 산업 근대화 과정과 대표 기업들의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미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신규 코스로 포함된 교촌치킨 대한민국 1호점은 지난 1991년 구미에서 첫 매장을 개점한 이후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기업이다. 이 투어에는 교촌치킨의 브랜드 역사와 치킨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이 치킨에 직접 양념을 바르고 현장에서 시식과 포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장호 시장은 "산업문화투어는 단순한 관광 프로그램이 아니라 구미의 산업적 뿌리와 발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면서 "올해부터 새롭게 추가된 교촌치킨 1호점 방문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2023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4년부터 공연형과 스토리가이드형 두 가지 방식으로 산업문화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공연형 투어는 매월 첫째·셋째 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현장 공연과 전시관 관람, 포토존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스토리가이드형 투어는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에 운영되며, 전문 가이드의 해설과 함께 구미의 대표 기업을 방문해 제조 과정을 견학하고,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산업문화투어 참가 신청은 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포털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5-03-12 10:4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