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서식품은 원두커피 바리스타 경연 대회인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오는 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 카누 패들 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음달 맥심플랜트에서 예선을 진행하고, 11월에 성수동에서 진행되는 본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3000만원, 2등 1000만원, 3등 5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카누 원두커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커피 라이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챔피언십은 커피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대회 심사는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인 엄보람 바리스타를 포함한 커피 전문가들이 맡았다. 이와 더불어 챔피언십 진행 기간 동안에는 일반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누 패들 앱 및 공식 카누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서식품 김민수 마케팅매니저는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통해 프리미엄 커피 문화를 확대하고 카누 원두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며 “커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을 포함하여 자신만의 커피 철학을 가진 우수한 바리스타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9-19 10:04:2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올림픽과 같은 국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국내 첫 '카누 슬라럼(Canoe Slalom)' 경기장이 울산에 건립된다. 아시아 카누연맹은 본부를 울산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국제 규격을 갖춘 카루 슬라럼 경기장 건립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기장은 폭 10m, 총 연장 200m 이내의 수로에 초속 2m 이상 유속과 20~25개의 기문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인공 급류를 만들어 경기를 하기 때문에 강과 바다 등 자연 지형의 제약은 없다. 울산시는 일본 도쿄 카누 슬라럼 경기장을 참고해 울산지역 특성에 맞는 경기장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토마스 코니에츠코 국제카누연맹 회장, 김은석 아시아카누연맹 사무총장, 조현식 대한카누연맹 회장이 이날 울산시를 방문했다. 3개 연맹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카누 스포츠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아시아카누연맹은 본부를 울산시로 이전하고, 국제·아시아·대한카누연맹은 상호 협력을 통해 국제·국내대회 개최 및 유치를 지원키로 했다. 또 울산시체육회에 기술자문을 제공하고 카누 스포츠 저변 확대와 국내외 대회 유치도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시 역시 카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은 선사시대부터 카누와 유사한 배를 이용해 온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러한 문화적 DNA를 현대 스포츠에 접목시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누 슬라럼은 지난 1972년 뮌헨 올림픽 때 처음 등장했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는 매회 개최되는 정식 종목이다. 올해 파리올림픽에서는 카누와 카약을 이용한 6개 종목이 치러졌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09-11 13:25:28[파이낸셜뉴스] 동서식품은 여름을 맞아 다음달 19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과 하남점에서 팝업스토어 '그랜드 카누 호텔'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랜드 카누 호텔 팝업스토어는 여름휴가 시즌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호캉스'를 콘셉트로 컨시어지부터 풀사이드 바, 카누 풀, 게임 존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색적인 포토존과 함께 스틱, 캡슐, 원두 등 다양한 카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컨시어지에서 '카누 패들' 앱에 가입한 후 원하는 카누 커피 메뉴를 선택하면 '풀사이드 바'에서 해당 메뉴를 제공한다. 이어지는 '카누 풀'에서는 마치 수영장 속에 들어온 듯한 시원하고 청량한 기분을 느끼며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게임존'에서는 미니 골프장에서 골프공을 홀에 넣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골프장'과 캐리어에 카누 제품을 채워 정해진 무게를 맞히는 '손저울 캐리어 챌린지' 등 재미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이밖에 해변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커피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릴랙스존'과 카누 룸, 카누 라운지, 카누 레스토랑 등 각기 다른 3가지 콘셉트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각 공간을 체험하고 스탬프 티켓을 모으면 카누 텀블러, 머그 등을 받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스타필드 아쿠아필드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추가 증정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7-16 14:36:50[파이낸셜뉴스] 동서식품은 소비자 리워드 이벤트 ‘2024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을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은 카누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앱에 포인트를 적립해 특별한 굿즈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다. 지난 2021년 시작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에는 카누 스틱, 카누 바리스타 커피 머신과 캡슐, 카누 원두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 프로모션 로고가 인쇄된 카누 제품을 구매하고 ‘카누 패들’ 앱을 통해 패키지에 인쇄된 난수를 스캔하거나 구매 인증하면 패들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적립된 패들 포인트는 여름철 여행, 캠핑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을 돕는 다양한 굿즈로 교환할 수 있다. △워터 베드 △비치 타월 △드라이 백 △밤켈 캐리어 △크레모아 서큘레이터 △빈백 소파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 △LP플레이어 등으로 실용성과 트렌디한 감성을 모두 잡았다. 굿즈 응모 및 교환은 오는 7월 11일부터 9월 11일까지 가능하다. 선착순 교환 또는 추첨을 통한 교환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굿즈는 한정 수량이며 굿즈 교환기간 종료 후에는 잔여 포인트를 카누 제품 또는 네이버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10월 3일까지 제공한다. 동서식품 김준영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에서는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때 유용한 스페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7-01 15:10:35[파이낸셜뉴스] 동서식품은 캡슐커피 머신 '카누 바리스타 어반'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디자인 공모전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동서식품의 '카누 바리스타 어반'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제품 디자인 부문 커피머신 카테고리에서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카누 바리스타 어반'은 깔끔한 디자인과 사용자 친화적인 작동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품의 작동법도 사용자 친화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동서식품은 이번 카누 바리스타 어반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카누 브랜드 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인증, 댓글 및 추첨 등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교환권', '무선 에어 서큘레이터',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동서식품 김보미 마케팅매니저는 "'카누 바리스타 어반'은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다양한 공간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소비자 친화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5-20 14:36:54[파이낸셜뉴스] 동서식품은 1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 지하철 7호선 자양역 내 공간에서 '카누 휴식역'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누 휴식역 팝업스토어는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휴식'이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카누 바리스타 캡슐 커피 시음과 함께 '고민 자판기', '포토존', '티켓존' 등 일반인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고민 자판기'는 일상 속에서 느끼는 고민을 선택하면 위로가 담긴 메시지와 함께 추천하는 커피 캡슐이 적힌 티켓이 출력된다. 해당 티켓을 제시하면 카누 바리스타 캡슐커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포토존은 카누 바리스타 제품명을 활용해 지하철과 어울리는 3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핑크빛 일몰이 떠오르는 '어반 선셋', 로맨틱한 분위기의 '로맨틱 브리즈', 우주처럼 몽환적인 '페블 유니버스' 등 다양한 분위기의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티켓존에서는 내가 가고 싶은 역 티켓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키오스크에 원하는 역 이름을 입력하면 티켓으로 출력된다. 이외에도 카누 휴식역 키링 만들기, 우리만의 노선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김세준 마케팅 매니저는 "일상 속 지하철역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색적인 콘셉트의 카누 휴식역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5-16 15:20:46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캡슐커피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동서식품이 지난해 2월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를 출시했다. 23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는 지난해 출시한 '카누 바리스타 어반'과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를 비롯해 지난 1월 선보인 '카누 바리스타 페블'까지 총 3종의 머신을 갖췄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에 적용된 특허 기술인 '트라이앵글 탬핑'은 항상 일정한 추출을 도와 커피 향미와 퀄리티를 균일하게 유지시킨다. 또 '골든 에센스'라고 불리는 18~22%의 황금 수율로 커피를 추출해 가장 이상적인 맛을 제공한다. 에스프레소와 물이 각각 별도의 노즐에서 추출되는 '듀얼 노즐 바이패스' 기술은 더욱 깔끔한 맛의 아메리카노를 완성한다. 박지현 기자
2024-04-23 18:22:59[파이낸셜뉴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캡슐커피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동서식품이 지난해 2월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를 출시했다. 23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는 지난해 출시한 '카누 바리스타 어반'과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를 비롯해 지난 1월 선보인 '카누 바리스타 페블'까지 총 3종의 머신을 갖췄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에 적용된 특허 기술인 '트라이앵글 탬핑'은 항상 일정한 추출을 도와 커피 향미와 퀄리티를 균일하게 유지시킨다. 또 '골든 에센스'라고 불리는 18~22%의 황금 수율로 커피를 추출해 가장 이상적인 맛을 제공한다. 에스프레소와 물이 각각 별도의 노즐에서 추출되는 '듀얼 노즐 바이패스' 기술은 더욱 깔끔한 맛의 아메리카노를 완성한다. 이외에 기호에 맞게 시원한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아이스 전용 버튼을 갖춰 핫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등을 버튼 한번으로 간편하게 추출할 수 있으며 온수 추가 추출구 고온 클리닝 역시 원터치로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카누 바리스타는 최상의 커피 맛을 제공하는 기능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집, 오피스 등 다양한 공간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카누 바리스타 어반'과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는 각각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을 살렸으며 '카누 바리스타 페블'은 기존 머신 대비 콤팩트한 사이즈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이 카누 바리스타를 비롯해 다양한 카누 제품을 한자리에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8일부터 올해 1월 28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카누 브랜드 팝업스토어 '카누 온 더 테이블'을 운영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4-23 09:25:54동서식품이 신제품 캡슐커피 머신 '카누 바리스타 페블'(사진)을 오는 17일 발매한다고 8일 밝혔다. '카누 바리스타 페블'은 2023년 출시한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의 신규 머신이다. 기존 머신 대비 콤팩트한 사이즈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뛰어나다. '카누 바리스타 페블'의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4만9000원이다. 카누 바리스타 페블의 주요 기능은 기존 머신과 동일하다. 9.5g의 전용 캡슐로 풍부한 양의 카페 퀄리티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박지현 기자
2024-01-08 17:54:21[파이낸셜뉴스] 동서식품이 신제품 캡슐커피 머신 '카누 바리스타 페블'을 오는 17일 발매한다고 8일 밝혔다. '카누 바리스타 페블'은 2023년 출시한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의 신규 머신이다. 기존 머신 대비 콤팩트한 사이즈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뛰어나다. '카누 바리스타 페블'의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4만9000원이다. 신제품 발매를 통해 카누 바리스타는 기존의 카누 바리스타 어반,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등 3가지 디자인의 캡슐커피 머신과 함께 라이트 로스트부터 다크 로스트, 디카페인, 싱글 오리진 등 총 11종의 전용 캡슐을 갖춰 소비자들의 다양한 커피 취향에 맞추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누 바리스타 페블의 주요 기능은 기존 머신과 동일하다. 9.5g의 전용 캡슐로 풍부한 양의 카페 퀄리티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바리스타의 테크닉을 구현한 트라이앵글 탬핑, 황금 수율로 추출한 이상적인 풍미, 물과 에스프레소의 노즐을 구분한 바이패스 기술로 깔끔한 맛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동서식품 김종후 마케팅매니저는 "카누 바리스타 페블은 뛰어난 실용성과 심플한 디자인, 퀄리티 높은 아메리카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작고 소중한 나만의 카페'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라며 "앞으로도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캡슐커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1-08 09:23:36